안다은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로 과거 우디 킴(본명 : 김규년)과 같이 어쿠스틱 콜라보를 결성해서 활동한 적이 있으며 1집 Unplugged가 대박을 치면서 인지도가 제법 올라갔다.
주로 방송 활동보다는 공연 활동을 주로 했으며 2016년 6월 경에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두 멤버의 계약 해지 기사를 스크랩해 게시하면서, 소속사인 모그로부터 결별한 것이 알려졌고, 이유 또한 소속사인 모그 커뮤니케이션과 수익금 분배 및 부당 대우 등으로 갈등을 빚어 왔던 걸로 전해졌다.
그 뒤 우디킴(=김규년)과 같이 2016년 7월 6일 그룹명 '디에이드'로 새 출발 해서 활동하고 있다.
2. 곡
3. 방송 출연
3.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91차 경연
2018년 12월 9일, 16일에 복면가왕 91차 경연에서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첫눈이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서 고드름, 녹색 괴물, 런던버스를 이기고 가왕과 겨루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5번 엔트리 여성 출신으로는 딸랑딸랑 종달새 이후 오랜만에 가왕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3] 이전에 참가한 재도전자는 그보다 좋은 성적을 낸다는 징크스를 깼다.
참고로 판정단으로 있었던 솔빈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으며[4] 본인이 나오게 된 계기는 '어쿠스틱 콜라보’라는 이름에 갇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나오게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이제는 디에이드로 많이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 뒤 대기실에서는 복면가왕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행복하게 노래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 여담
- 연신내에 아버지가 운영중인 고깃집이 있다.[5] 들리는 후문으로는 디에이드 노래는 안나온다고.. 안다은이 간혹 출몰한다는 얘기가 있다.
- Imagine '상상' 때 함께 했었던 bigguyrobin팀과 협업하여 신곡[6] 을 냈는데, '안다은 of 디에이드'가 아닌 '안다은'이라는 이름으로 솔로곡이 나왔다. 인스타 라방을 통해서 그 이유가 알려졌는데, 멤버인 김규년이 노래를 듣고 솔로곡으로 한 번 해보라고 밀어줬다고..
[1] 할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리고 쓴 곡이라고 한다[2] 첫 솔로곡, 지금까지 불렀던 노래 중에 제일 힘든 노래라고 한다.[3] 약 7개월 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이거 방탄모래성이야~가 5번 엔트리 여성 출신 우승자가 되었다.[4] 예전에 복면 가수로 출연해서 정체를 밝힐 때 첫눈의 이전 그룹인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를 부른 적이 있었기 때문.[5] 연신내 화통집[6]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