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광흥사 복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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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1일에 안동 광흥사에서 발견된 고려말, 조선 세조 시기의 고문적들이다. 주요 유물은 다음과 같다.
이 중 월인석보 총 4권은 조선 세조가 직접 만든 초간본으로 확인되어 한글 변천사를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선종영가집언해와 함께 국보나 보물급 가치를 지닌 유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안동 광흥사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처음 보관하고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후 2016년에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월인석보 등의 광흥사 복장유물들을 일반에 처음 공개하였다.안동 광흥사 ‘월인석보’ 최초공개 국보 8호 신라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郎慧和尙白月巖光塔碑) 탁본 외 12건, 보물 1645호 광흥사 동종, 보물 591호 남양주 불암사 석씨원류응화사적 목판, 포항 보경사 팔상도 등이 함께 전시되었다.
현재 광흥사 복장유물은 문화재청에 문화재 등록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다.
1. 개요
2013년 11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廣興寺)의 시왕상 복장(服裝)에서 발견된 고려말, 조선 세조 시기 한국의 불경 약 200여건.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2013년 11월 21일에 안동 광흥사에서 발견된 고려말, 조선 세조 시기의 고문적들이다. 주요 유물은 다음과 같다.
- 종경촬요(宗鏡撮要) : 고려 강종 2년, 1213년 간행.
-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 고려 우왕 13년, 1387년 간행.
- 선종영가집언해(禪宗永嘉集諺解), 조선 세조 10년, 1464년 간행.
- 월인석보(月印釋譜) : 조선 세조 5년, 1459년 간행.
이 중 월인석보 총 4권은 조선 세조가 직접 만든 초간본으로 확인되어 한글 변천사를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선종영가집언해와 함께 국보나 보물급 가치를 지닌 유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안동 광흥사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처음 보관하고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후 2016년에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월인석보 등의 광흥사 복장유물들을 일반에 처음 공개하였다.안동 광흥사 ‘월인석보’ 최초공개 국보 8호 신라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郎慧和尙白月巖光塔碑) 탁본 외 12건, 보물 1645호 광흥사 동종, 보물 591호 남양주 불암사 석씨원류응화사적 목판, 포항 보경사 팔상도 등이 함께 전시되었다.
현재 광흥사 복장유물은 문화재청에 문화재 등록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다.
3. 바깥고리
- MBC : 안동 광흥사 불상 뱃속에서 '보물급 고문서' 다량 발견
- 안동 광흥사서 보물급 고문서 다량 발굴
- 월인석보 등 '보물급 고문서' 다량 발견. 월인석보,선종영가집, 종경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