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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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도착 차량
딱지골 경유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여담
5.1. 시간표
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안동시 시내버스 240번
기점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동(교보생명)
종점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풍산종점)
종점행
첫차
06:25
기점행
첫차
07:00
막차
16:20/18:40(수동 종착)
막차
17:30/19:10(수동 출발)
배차간격
1일 5회(120~300분)
운수사명
안동버스
인가대수
1대
노선
교보생명 - 안동초교 - 신시장 - 송현오거리 - 안동터미널 - 막곡1리 - 계평리.산머리 - 계평리(안동휴게소) - 회곡삼거리 - (딱지골 - 갈매절 - 딱지골) - 수동(수1리마을회관) - 풍산정류장 - 풍산종점
'''중간 종료 정류소'''
'''풍산''' 방향
수1리마을회관
'''교보생명''' 방향
없음

2. 개요


수리, 계평리, 막곡리와 풍산읍, 안동시내를 연계하는 노선이다.

3. 역사


  • 과거에는 40번이었으며 고정 차량 1대로 운행했다. 그리고 11번도 924번 국도를 경유하여 40번 구간을 아침에 1회 운행한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안동방면과 풍산방면을 한 대로 동시에 운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랬다.
  • 2012년 3월 1일 개편 때 안동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이 때 고정배차제에서 11번 차량이 시간대에 맞춰 40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운행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만일 고정배차를 해버리면 운행시간을 맞추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덕분에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으로 안동대 방면(혹은 풍산 방면)으로 40번을 타고 지나가면서 반대편으로 운행하는 40번 버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단, 첫차는 11번 차량이 아닌 59번 정산순환 차량으로 운행한다. 정산순환조를 맡는 정산4번 담당 차량이 아침에 이 노선을 운행하도록 되어있는데, 동춘여객의 경우 2015년 들어 정산4번에는 무조건 두에고 EX만을 투입한다. 문제는 가장 승객이 많은 시간대에 가장 작은 차량이 들어간다는 것... 특히 장날이라도 겹치는 날에는 미어터졌다. 장날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경우 운행사원이 직접 내려서 뒤 트렁크를 열고 어르신들의 짐을 직접 실어주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명절 대목장 등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날에는 59번 정산순환조 차량을 운행하는 기사가 40번 첫차 한정으로 대형차 임시차를 끌고 와서 운행한 다음 다시 차고지로 가서 59번 정산순환조 투입 차량을 다시 끌고 나와서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당시 11번은 천전 조, 풍산 조 이렇게 나뉘어 있었는데 40번의 경우 막차만 풍산 조가 운행했고 나머지는 모두 천전 조가 운행했다.
  • 2013년 3월 1일에 가지노선인 딱지골[1] 운행이 추가되었다. 1일 5회 운행(안동대방면 3회, 풍산방면 2회)된다.
  • 2013년 12월에는 딱지골에서 약간 떨어진 갈매절 마을까지 연장되었다.
  • 2016년 2월 15일 11번 버스의 도청 연장으로 40번 역시 도청까지 연장되었고 풍산발 막차가 밤 9시 15분에 출발하였으나 연장운행 철회로 인하여 해당 운행계통은 보름만 운행하고 종전대로 돌아갔다.[2]
  • 2017년 6월 24일에 11번 대신 59번 정산순환 담당 차량이 아침시간대의 안동>풍산 운행을 모두 도맡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동에서 40번의 풍산방면 출발 시각이 10분 빨라졌다.(6시 50분)
  • 2018년 1월 1일에 인가상으로 권역번호제가 도입되어 노선번호가 240번으로 변경되었으며, 2016년과 달리 도청까지 연장되지 못하고 11번 운행계통에서 분리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안동대까지 운행하던 노선이 교보생명으로 단축되었으며, 책임노선제 시행으로 안동버스가 단독 운행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노선에 저상버스가 운행되지 않는다.
  • 2018년 3월 24일에 권역번호제가 전산상으로 도입되어 실제 차량 LED 표출 번호도 정식적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7월 8일부터 일 왕복 5회로 감편되었다. 안동발 4시 20분 / 풍산발 5시 30분 차량이 운행하지 않으며 그 외에도 일부 시각표가 조정되었으며 막차는 10분 빨리 출발한다.(교보생명건너 출발 18:40 > 18:30) 더불어 딱지골 운행도 풍산행 2회 / 안동행 1회로 크게 감회되었다.
  • 2018년 7월 21일에 시간표가 다시 변경되어 안동 첫차가 6시 25분에서 6시 20분으로 조정되고 (안동 1030 / 풍산 1135)이 사라진 대신 (안동 1620 / 풍산 1730)이 부활했다. 사실 이 시간대가 가장 수요가 저조한 시간대였고, 학생들의 통학문제로 16시 20분 차량을 다시 운행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류장에는 시간표가 수정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것만 볼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2019년 1월 1일에 운행조가 변경되어 240번에도 날짜에 따라 도청조 차량이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저상버스도 투입된다. 11번조 차량과 오지노선 소형조 차량이 격일로 투입되며, 오지노선 소형조는 BS106 10년식 1대를 빼고 전부 에어로타운이라 이 날에는 거의 무조건 에어로타운이 투입된다.
  • 2019년 2월 1일에 다시 11번 조로 편입되었다. 차량 투입 방식이 특이한데, 한 차량이 이틀간 이 노선을 운행한다. 예를 들면, 오늘 1234호가 운행하면 내일도 1234호가 운행하고, 모레가 되면 1235호가 이틀 간 운행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2019년 4월 말경 다시 11번조에서 빠지고 이전대로 오지노선 소형조로 들어갔다.

4. 특징


  • 과거 안동대까지 연장운행하던 시절에, 안동대에서는 아는 사람만 타는 버스였다. 주로 시내 홈플러스, 안동역 쪽으로 가는 학생들이 이용했는데 11번과 달리 알려져 있지 않았고 이것 때문에 안동 시내로 가지 않는 줄 알고 안 타는 학생들이 꽤 되어 11번이나 1번보다 덜 붐비고 그만큼 소요 시간도 적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동대학교 내부 출입노선 중에서 안동터미널까지 가장 빨리 가는 노선이 40번이었으며[3], 행선지와 시간이 맞다면 40번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래서 기사가 이따금씩 안동대 종점에서 출발하기 전에 '터미널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버스'라고 학생들에게 귀띔하기도 했다. 노선이 안동역까지 단축된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만일 눈이 오면 이 버스는 100% 결행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계평리에서 회곡리로 넘어가는 고갯길이 길이도 꽤 되고 경사도 가파르기 때문에 눈이 오면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동에서 풍산읍으로 가는 마지막 고갯길 역시 꽤 길기 때문에 눈이 올 때 이 구간에 무턱대고 버스를 투입하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설사 이 구간이 제설이 되어도 딱지골 구간이 결행되는 경우도 있는데, 딱지골 구간은 제설의 우선순위가 많이 낮다.
  • 2017년까지는 11번 운행과 엮여있기 때문에 이 노선 역시 버스3사의 신차 투입 시 1순위로 신차투입이 되는 노선 중 하나였으며, 초저상버스 도입 이후로는 배차에 따라서 초저상버스도 투입되는 경우가 있었다. 非 순환 노선 중에는 28번과 함께 유이한 케이스였다.[4]
  • 만약 이 노선을 이용하여 계평, 회곡, 수동 등지로 가려고 하는데 버스를 눈 앞에서 놓쳤다면 바로 풍산으로 가자. 이 노선은 일 왕복 6회 운행이지만, 풍산에서의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약 10회가 운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 책임노선제 시행 이후 에어로타운이 배차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2019년에는 한때 날짜에 따라 도청조(11번) 차량이 투입되면서 연식이 좋은 신형차량, 저상버스 등이 투입되었으나 다시 에어로타운으로 돌아갔었다. 그러다가 2020년 7월 중순에 도청조에 정식으로 편입되면서 뉴슈퍼에어로시티, BS106이 배차되기 시작했다.
  • 240번은 안동과학대학교 쪽으로 가지 않는다. 과학대 쪽으로 간다면 절대로 타면 안된다. 터미널이나 시내 등지에서 과학대를 경유하는 줄 알고 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5] 그래서 어떤 운행사원은 240번 노선 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행선지를 묻는 경우도 있으며, 240번을 이용하여 안동<>풍산 간 코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많이 돌아서 간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절하고[6] 다른 노선을 이용하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시승 목적으로 이 노선을 탑승하는데 운행사원의 질문을 받으면 시승 목적임을 명확히 밝히도록 하자.

5. 여담


  • 안동에 전비형 좌석차량이 남아있던 2011년 경에, 경안여객에서는 여름 성수기에 46번에 좌석차량 배차순번이 돌아올 경우 40번과 차량을 맞바꾸어 운행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2011년 여름에는 경안여객 배차일에 전비형 BS106이 투입되었다.

5.1. 시간표


안동 버스 240번 운행시각표
2019년 3월 16일 기준 / 출처
횟수
교보생명
→ 딱지골, 갈매절 →
→ 수동 →
풍산
→ 수동[7]
→ 딱지골, 갈매절 →
1
06:20
X
06:50
07:00
07:05
O
2
08:20
X
경유
09:25
09:30
O
3
13:30
O
14:40
14:45
X
4
16:20
O
17:30
17:35
X
5
18:40
X
수동 종착
19:10
X

6.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안동역(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

[1] 풍산읍 회곡리에 있는 마을. 과거에는 도로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2012년 경 2차선 도로로 확포장되었다.[2] 이 시기의 40번의 야간 배차가 환상적이었는데, 저녁 7시 반에 풍산에서 출발하여 수동으로 가는 배차도 있었다.[3] 1번은 태화삼거리까지는 40번과 운행경로가 겹치나, 옥동 아파트단지로 돌아가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11번은 안동역 앞에서 서동문로로 진입하는데, 서동문로는 교통량은 많으나 도로가 좁아 운행시간이 더 오래 소요된다. 반면 40번은 서의문까지는 계속 경동로(34번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동터미널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다.[4] 저상버스 도입 초기에는 기사들이 저상버스 운행에 익숙하지 않아 과속방지턱에서 거의 정차수준으로 속도를 줄이고 통과했다. 그래서 딱지골 구간의 과속방지턱 때문에 저상버스의 배차가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서 안동버스는 정규 배차하지 않았으며, 동춘여객의 경우 도입 초기에 배차했다가 이후에는 40번 풍산방면 첫차에만 배차하였으나 6월 24일부터 정산순환 차량이 풍산방면을 모두 운행하게 되어 배차에서 빠지게 되었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경안여객 배차일에만 하루 편도 3회 투입하였다. (안동대발 8시 25분/풍산발 9시 40분/풍산발 15시 10분) 사실 딱지골 구간과 수1리 마을회관 부근의 과속방지턱을 제외하면 크게 과속방지턱이 없는 편이라 의외로 40번에서 저상버스를 운행하는데 어려움이 크게 없다고 한다. 참고로, 편도 3회의 저상버스 운행 시간대 중 안동대발 8시 25분 차를 제외하고 모두 딱지골을 경유하였다.[5] 보통 이런 승객들은 서의문 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자마자 샛길 쪽에서 하차한 다음 서의문 쪽으로 올라가서 다시 풍산방면 버스로 환승한다.[6] 924번 지방도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11번 등 여타 풍산행 노선보다 10분 이상 추가로 소요되며, 딱지골을 경유하는 시간대는 여기서 10~15분이 추가로 소요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승차를 거절하고 다른 노선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7] 풍산장날이 걸리면 도로혼잡 등으로 이보다 5~10분 늦게 도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