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터미널
安東停留場 / Andong Bus Terminal
1. 현 송현동 터미널
[image]
송현동 이전 후의 안동터미널
[image]
안동터미널에 정차 중인 대원고속(동서울), 코리아와이드 경북(동대구) 소속의 FX II 212 차량들. 안동터미널의 TOP2 노선이다. 덤으로 각 회사들의 주 노선이기도 하다. 출처
홈페이지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0 (송현동)에 있는 고속 및 시외버스 터미널.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들은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며, 서울 ↔ 안동 노선과 동대구 ↔ 안동 노선은 2017년 7월 24일 출발 차량부터 코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한다. 더불어 이 두 노선은 2017년 7월 24일부터 E-Pass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른 터미널에선 1대 보기도 힘든 FX212를 실컷 볼 수 있는 터미널이기도 한데 [2]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동대구 ↔ 안동 노선[3] 은 물론이고 장거리 시외직행, 심지어는 중단거리 직행버스 노선에마저[4] 잔뜩 투입해서 터미널 박차장에 가 보면 FX212가 넘쳐난다.
2013년 8월 30일에는 터미널 내에 롯데리아가 입점했다.
터미널 동편에 코리아와이드 경북 정비소와 전용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2. 옛 운흥동 터미널
[image]
[image]
운흥동 시절[5]
원래는 시내 중심가인 운흥동에 있었다. 운흥동 터미널은 196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 노후화로 이용이 불편했고, 시내 한복판이라 생기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쪽의 송현동에 새 터미널을 건립하게 되었다. 새 터미널은 2011년 1월 24일에 이전 및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이후 옛 터미널 부지에는 2012년 5월 홈플러스 안동점이 개점하였다.
3. 노선
특히 KD 운송그룹과 코리아와이드 경북(계열사인 코리아와이드 대성과 코리아와이드 진안 포함)의 독무대인 곳이다. 덕택에 이 곳에 오면 보이는 차량들은 죄다 자일대우상용차뿐이다. 특히 함수차량들이 안동터미널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이는 영주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FX의 비중은 안동이 몇 배는 더 높다. 덕분에 다른 터미널에선 한대 내지 두 대 밖에 못 보는 대우버스를 여기선 지겹도록 볼 수 있다.
터미널을 운영하는 KD 운송그룹과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이미 주요 노선을 모두 독점했기 때문인지 두 회사를 제외한 주요 고속버스 업체들은 전혀 안동시에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없다.[6]
운행 노선을 보면 인구 규모에 비해 비교적 행선지가 많다고 느낄 수 있는 데, 이는 안동시가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중심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 - 승차홈 - (주요노선, /은 같은 노선)
2번 : 부산종합(직통) [8] , 안덕 / 도평 / 포항, 경주 / 울산
3번 : 동대구 (우등)
4번 : 서울경부 (우등)
5번 : 동서울 (직통),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6번 : 영덕 (직통) / 영해, 청송 / 주왕산 [9]
7번 : , 성남, , 수원, 안산 / 인천
8번 : 대전(직통) / 구미, 대전 (직행) [10] , 강릉 / 속초
9번 : 대구북부 (일반행) [11] , 영천, 구미 [12]
10번 : 진보, 영양 [13] , 영덕, 청송 / 주왕산 [14]
11번 : 영주 [15] , 봉화 / 춘양, 원주 [16]
12번 : 예천 / 점촌 / 상주 / 김천 [17][18][19] , 충주 [20] , 청주 [21]
13번 : 안동시티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이나 동서울행이나 소요시간, 요금 모두 같다. 동서울 노선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구 센트럴시티행) 노선보다 훨씬 먼저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듯.
수도권행 노선은 동서울행과 서울경부행의 경우 2017년 현재 자일대우버스 FX120 에이스 차종이 주력이다.[22]
2013년부터 동서울과 구.센트럴시티(서울호남)행 배차를 통합하면서 한 차량이 두 노선을 동시에 운행하였다. 그러나 2017년 7월 센트럴시티행의 서울 시종착 터미널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이전되었고, 2017년 8월 16일부터 다시 서울경부행, 동서울행 차량이 구분되어 운행되고 있다. 서울 ↔ 안동 차량에는 E-Pass 통합단말이 장착되고, 동서울 ↔ 안동 차량에는 캐시비 통합단말기가 장착되어 있다.[23]
2017년 10월 13일부터 서울 ↔ 안동 노선이나 동서울 ↔ 안동 노선이 28인승 우등차량이 운행하는 시간 대에는 시외우등 요금을 적용하게 되면서 우등, 일반 구분이 나뉘어졌다.[24] 그러나 30% 인상된 시외우등 요금에 시민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동대구 ↔ 안동 노선의 요금 인상 때도 이뤄지지 않았던 시민들의 대책위원회까지 꾸려질 정도이다.링크 결국 2017년 12월 18일 부로 요금을 일부 인하하였다.
이 터미널을 기반으로 전세버스 사업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폐업했다. 안동터미널관광 참조.
3.1. 전환시외[25]
모두 E-Pass 사용이 가능한 노선이다.
또한 KOBUS 전산망 이용노선의 경우 자동매표기가 없었으나 현재는 성남야탑에 설치되어있는 신형 무인기가 설치되어있다
3.2. 대구/경북
3.3. 수도권
3.4. 부산/울산/경남
3.5. 대전/세종/충청
3.6. 강원
3.7. 호남
- 2020년 현재 호남 지역으로 가는 노선은 안동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없다. 안동에서 호남권으로 갈 때는 일단 동대구로 간 다음, 광주, 전주, 순천, 목포행 고속버스를 타는 게 빠르다. 그 외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여럿 있다.(광주, 전주, 남원, 순천, 여수, 익산, 정읍, 김제 등)[65] 무주나 군산, 전주 등은 대전복합으로 가는 것이 더 빠르다.[66]
- 2005년에 광주행 노선이 개통되어 2008년까지 운행하였다.링크 이 때 안동에 처음으로 금호고속이 진출하게 되었다.[67] 구미를 경유하였고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 배차로 1일 2회 운행하였으나, 수요 부족으로 인해 구미로 단축됐다.
- 광주행이 운행하기 전에는 전주행 노선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 2008년에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되었고, 2016년 2월 경북도청 이전 완료로 이 노선이 다시 부활할 것으로 예측하는 경우도 일부 있었고, 수요를 더 채우기 위해 영주에서 출발하여 안동터미널을 경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2020년 현재까지도 부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4. 대중교통
신 안동터미널 개장 초기에는 기존 옥동 발착 노선들의 종점이 안동터미널이었고, 그 외 34번 국도를 경유하는 풍산방면 노선들은 터미널 내부를 경유하지 않고 인근 호암마을 정류소에서 승차해야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불편 민원이 많이 접수되어 2013년 경 터미널 안의 시내버스 정류소를 순환형으로 배치를 변경해서 34번 국도 경유 노선을 모두 터미널 안으로 돌리게 되었다.
2015년 9월부터 중앙선 복선전철 노반공사를 위해서 터미널 옆 시내버스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안동역 이전부지로 결정되어 터미널 앞쪽으로 이전하면서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들의 경로가 변경되었다. 풍산방향으로 가는 노선들은 대로변 우측길로 들어서서 시내버스 정류장을 한바퀴 도는방식에서 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을 해서 터미널 앞을 바로 경유하는 방식[71] 으로 바뀌었으며 승하차는 택시정류장 앞에서 이루어진다. 풍산에서 시내방향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터미널 앞을 경유해서 다시 대로변으로 나오는 경로로 변경 되었으며 승하차는 터미널 제일 왼쪽에 마련한 정류장[72] 에서 이루어진다.
특이한 점으로, 안동터미널 풍산방향 정류소(540456)의 경우 안동시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중에서 유일하게 BIT가 2대 설치되어 있다. (풀터치스크린 1대, LED 전광판 1대)
5. 철도
2020년 12월 17일 안동역이 터미널 옆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개시하면서 열차 환승이 가능하다.
6. 중간 정류소
위 3곳의 정류소에서 진보, 영양, 청송(청송읍, 주왕산), 영덕, 포항 방면으로 가는 일부 시외버스를 탈수있다. 다만 안동대학교 정류소에서는 매표소가 따로 없기 때문에 표 발권이 아닌 현금으로 승차해야 하며, 셋 다 반대 방향인 동서울 및 북대구행은 승차가 불가능하니 안동터미널까지 가야한다. 2011년 1월 터미널이 송현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만 해도 안동대학교 앞이나 용상동에서도 동서울 및 북대구행이 승차가 가능했다. 그런데 터미널이 이전한 후부터는 승차가 안되고 있다. 아마도 안동시 시내버스 운행 회사들의 압력이 어느 정도 있었는 듯..
용상동 정류소의 경우 현재 동부시외버스터미널로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일 동부시외버스터미널이 설치된다면 구. 비행장 부지에 건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읍면지역의 중간 정류소로는 의성 경유 대구북부행과 구미 완행이 정차하는 일직면의 일직정류소, 대구북부-태백 완행과 부산-영주/제천행이 정차하는 북후면의 옹천정류소, 영양/주왕산행이 정차하는 임동면의 임동정류소[73] 가 있다.
길안면의 길안정류소[74] , 풍산읍의 풍산정류소[75] 와 상리리정류소[76] 도 중간 정류소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시외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중간 정류소의 기능을 잃었다.
7. 이야깃거리
[image]
7.1. 터미널 이전에 따른 불편
예전 버스터미널이 시내에 있어서 좋았고 이전한 버스터미널은 멀어서 불편하다고 이용객들이 불만이다.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 후 청송·영양권 이용객 되레 불편 안동버스터미널 이전의 후유증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송현동 이전 첫날 '노선조정' 논란
이에 대해서는 중.장거리 시외.고속버스의 다수가 이용하는 중앙고속도로 진출입을 고려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는 건 불가피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기동, 안동초교 등으로 중간 정류장도 운영 중이다.
터미널 내부의 편의시설로는 매점,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한식당, 커피 전문점이 1개소씩 있으며, 신한은행과 농협 ATM기가 구내에 설치되어 있다. 티머니 충전의 경우 과거 센스패스 시절에는 탑티머니만 지정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했고 스마트 티머니는 신한은행 ATM기만을 사용해야 했으나 사업주가 한국스마트카드로 변경된 후 2015년 4월 중순부터는 터미널 내 편의점을 비롯한 지정 충전소에서도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발행한 스마트 티머니의 충전이 가능해졌다.
7.2. 주차
터미널 건물 내 지하주차장이 있으나, 일반인들은 이용이 불가하며 해당 직원 및 관계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승용차를 이용하는 터미널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이로 인한 불만이 상당한 편이며, 공공시설이니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라는 목소리가 만만찮게 들려오는 편이다.[77]
시내버스 회차지 쪽에 일반 승용차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공간은 늘 부족한 편이었는데, 안동시에서 2016년 10월 5일부터 주차장 증설 공사를 진행하였고, 2017년 7월 21일 주차장과 시내버스 환승센터의 공사가 완료되어 운영을 시작했다. 주차장은 2017년 7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8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그나마 2020년에 안동역 이전으로 주차장이 증설되면서 안동역 선로 밑으로 주차가 가능해져 주차장이 사실상 늘어났다.
7.3. 예매 시스템
원래 안동터미널에서는 예매 시스템을 동대구행, 센트럴시티행 한정으로 이지티켓만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1년 초 안동터미널이 송현동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터미널협회의 전산을 도입하여 모든 노선을 터미널협회 전산으로 일원화하였다가 2011년 말경부터 버스연합회 전산(버스타고)으로 변경하여 2017년 초까지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E-Pass를 사용할 수 없었으나, 2017년 7월 24일 부로 서울 ↔ 안동 노선과 동대구 ↔ 안동 노선의 전산을 코버스로 변경하게 되어 E-Pass를 안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78]
그래서 현재 안동발 서울경부행, 동대구행 버스는 코버스에서 예매할 수 있고 E-Pass가 지원된다. 현재 이 두 노선의 정보는 버스연합회 전산에서 삭제된 상태. 2018년도 말까지는 코버스용 자동발권기가 없어 현장발권시에는 무조건 창구를 거쳐야 했으나, 2019년 초에 코버스 발권기 2대가 설치되어 현재는 서울 ↔ 안동, 동대구 ↔ 안동 노선도 자동발권기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승차권의 양식은 기존 양식이 아닌, 보딩패스와 비슷한 모양으로 영수증에 쓰이는 감열지 형태로 되어 있다.[79]
2017년 11월 현재 동대구 ↔ 안동 노선은 회수용 승차권을 회수하지 않고 모든 검표를 QR코드 태그로만 하고 있으며, 당겨 태우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서울 ↔ 안동 노선도 2019년 1월 회수용 승차권을 회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동대구 ↔ 안동 노선에 임시차가 투입될 경우 검표용 PDA로 검표한다.
그리고 버스타고 전산을 사용하는 노선 중 일부 노선의 경우 C-Pass가 지원된다.[80]
[1] 코버스 전산망 코드는 840이다. 또한 터미널 측에서는 고속버스로 안내하고 있는 노선들이다.[2] 2017년 7월까지만. 2017년 8월 이후로는 이 두 노선의 차량들이 모두 FX120 에이스(우등)/FX II 120 크루징스타(일반)로 물갈이되었다.[3] 그러나 현재 차돌리기로 인해 FX120이 무려 6대가 투입되고, FX212 슈퍼스타 2대/유로6 슈퍼크루저 6대가 투입됐다.[4] 주로 공항선이나 장거리 노선에서 투입하던 차량이 일반시트로 개조되어 격하되어 투입된다.[5] 정류장 승차홈 중에 천장 부분을 좀 깎은 홈이 있는데, 이는 당시 KD 운송그룹에서 운행하던 BX212S 차량의 전고가 너무 높아 에어컨 부분이 닿았기 때문이다.(...)[6] 안동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투입할만한 노선을 갖고 있는 업체가 경기/대원고속인데, 이 두 회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도입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7] 영양 출발선도 경유하기 때문에[8] 정확한 이름은 부산동부시외[9] 동서울행 출발 기점, 첫차와 막차만 6번[10] 안동일직→단촌→의성→도리원→군위→효령→하판→인동→구미공단→구미→대전복합[11] 안동일직→단촌→의성→도리원→군위→효령→천평(2018년 6월 11일 운행 중지) →대구북부[12] 구미인동→구미공단→구미 / 안동→일직→단촌→의성→도리원→군위→효령→하판→인동→구미공단→구미→오산[13] 대구북부→안동→안동(태화)→안동초교→용상→안동대→임동→진보→방전→입암→영양 경유순[14] 동서울행 출발 기점[15] 부산종합에서 출발해서 경유하거나 직통이나 그냥 안동에서 출발해서 직통, 제천까지 경유해서 간다. 만약 영주 꽃동산으로 내릴 경우 기사들에게 가는지 말하면 간혹 세워준다.[16] 5월 1일부터 영주 경유해서 직통은 사라지고 안동→꽃동산→영주→풍기→대강→단양→매포→제천→원주행 노선으로 바뀌었다[17] 안동→과학대→신도청→삼거리→예천→가동→부대정문→부대후문→개포→용궁→용궁역→점촌북부→점촌→함창→양정→상주→상주대→옥산→김천 완통이다. 직행노선은 2018년 11월 23일에 폐지되었다.[18] 2019년 12월 26일부터 안동시의 상리동, 풍산, 문경시의 산양, 상주시의 청리를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19] 예천직행은 1일 7회 다니는데, 충북리무진의 안동-청주 6회, 코리아와이드 진안의 시외버스 구미-울진이다. 다만 코리아와이드 진안은 무정차인 충북리무진과 달리 신도청과 삼거리를 경유한다. 점촌,상주 직행은 2019년 9월 6일에 1회로 부활하였다. 경북대직행은 충북리무진의 시외버스 안동-청주를 이용하면 된다. 김천직행은 아예 말소되었다.[20] 안동→예천→점촌→마성→문경→연풍→수안보→살미→충주→일죽→수원[21] 안동→예천→남청주→청주[22] 2017년 초까지 주력으로 존재하던 FX II 212 차량들은 2017년 8월 현재 거의 타 노선으로 흩어진 상태이며, 동서울/서울경부-안동 노선에는 소수가 남아 있다.[23] 예비차로 40인승으로 개조한 FX II 212가 1대 있는데 이 차량은 상황에 따라 동서울행으로 가야 할 수도 있고 서울경부행으로 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E-Pass 단말기와 캐시비 통합단말기를 동시에 달고 있다. 이로 미루어보아 아직 두 단말기간 호환 조치가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24] 대략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안동-동서울 노선은 일반, 우등 구분이 있었다. 일반형은 호랑이 도색, 우등형은 현재의 보라색 도색을 적용하였고, 이후 우등형으로 일원화되었다.[25] 코버스 전산망 코드는 840이다. 또한 터미널 측에서는 고속버스로 안내하고 있는 노선들이다.[26] 일직, 단촌, 의성을 경유한다. 2시간 소요. 이전에는 도리원, 군위, 효령도 추가경유한 시간대가 있었으나, 2018년 11월 23일에 폐지되었다. 도리원, 군위, 효령을 가기위해선 구미 완행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도리원, 군위, 효령을 경유하던 시절에는 완행시간대를 타면 고속도로 직통시간대 차량을 타도록 유도하며 승차시켜주지 않았으나 현재는 승차가 가능하다.[27] 영주 혹은 예천에서 시종착한다.[28] 2020년 2월 11일부터 영덕 경유 완행노선은 운행 중지되었으나 최근에 1회만 용상,안동대,진보,영덕만 경유하여 바로 포항까지 간다고 한다.[29] 금, 토, 일 1일 5회[30] 일부 시간대에 C-Pass가 지원된다.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버스보다 운행횟수는 적지만 요금(2,600원)과 소요시간(30분) 면에서 우위에 있다.[31] 안기동, 평은 경유는 1일 1회 운행, 옹천 경유는 경북고속 차량은 100% 들어가며 안동,영주-부산 차량은 옹천을 경유한다. 참고로 경북1고속은 영주 꽃동산로터리에도 정차시켜준다. 최근 시간표의 변경과 함께 요금이 많이 올랐다. 그리고, 우등버스를 많이 투입해서 사실상 영주노선도 기차를 타는게 이득이다. 안동역이 터미널쪽으로 이전되어서 영주노선은 경쟁력은 사실상 상실했다.[32] 과거 영주여객에 시외부가 있을 때, 안동 - 영주 시외노선을 운행했다. 1일 2회 운행했으며, 안동터미널 출입 시외노선 중 마지막으로, 현재의 송현동으로 이전 후에도 유일하게 도시형 차종(전문형 BS106)을 운행했다.[33] 2019년 12월 26일부터 안동의 상리동과 풍산읍, 문경의 산양, 상주의 청리를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34] 2018년 11월 23일 점촌, 상주직행이 폐지되었다가 2019년 9월 6일에 시외버스 구미-울진 노선을 운행 시킴에 따라 점촌, 상주직행이 부활하였다. 예천직행은 무조건 충북리무진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안동-청주 노선을 타야했다가 2019년 9월 6일 코리아와이드 진안의 예천직행이 부활하였고,(다만 직통인 충북리무진과 달리 도청을 경유한다.) 경북대상주 역시 1일 6회 운행하는 충북리무진의 안동-청주 노선을 타면 된다. 김천직행은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35] 2018년 6월 11일 운행중지[36] 팁으로, 안동역에서 무궁화호를 타면 3200원 요금과 소요시간 에서 우위가 있으나 참고. 다만 배차는 밀리니 주의해야 한다.[37] 인동, 공단, 구미를 거쳐 대전 혹은 인천에서 시종착한다. 안동에서는 수원, 안산, 인천 직행이 존재하므로 오산까지만 발권되며, 수원, 안산, 인천에서는 본 노선이 일직까지 발권된다.[38] 1일 3회는 태백터미널까지 운행한다.[39] 1일 1회(오후 5시 55분)는 울진까지 운행한다.[40] 1일 6회는 영덕을 경유하여 영해까지 운행한다. 또한 영덕발 서울경부행 시간이 겹칠때는 영덕>안동 노선에서도 E-Pass 사용이 가능하다. 그 반대는 불가능.[41] 영양 방면 막차는 21시 55분이다.[42] 영양행은 안동 시종착과 대구 북부정류장 시종착으로 구분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대구 북부정류장 시종착이며 안동은 경유지이다.[43] 2017년 10월 13일부터 시외우등 요금이 적용되었다. 2011년 8월 동대구행 요금 인상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 사이에서 시외우등 요금 적용에 대한 많은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12월 18일부로 다시 인하했다. 링크[44] 경북도청 발 1일 3회[45] 경기고속도 수원행을 운행하기는 하나 풍산ㆍ예천ㆍ용궁ㆍ점촌ㆍ문경ㆍ연풍ㆍ수안보ㆍ살미ㆍ충주ㆍ일죽을 경유하는 완행버스이다. 일죽까지는 국도를 타고 가다가 일죽에서부터 고속도로를 타고 수원으로 간다.[46] 경북도청발 1일 2회[47]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 40분[48] 2020년 2월 1일부터 의정부 경우 고양 착발로 변경되며, 운행 횟수도 1회 늘어난다.[49] 본래는 수원, 안산, 인천까지 운행하나 안동에서는 직행 노선이 따로 존재하므로 오산까지만 발권되며, 수원, 안산, 인천에서는 본 노선이 일직까지 발권된다.[50] 안동터미널에서 운행되는 모든 버스 노선 가운데 가장 운임이 비싸다.[51] 일부 시간대는 제천 출발, 안동-제천 구간승차 가능.[52] 전회 우등 좌석할당제로 인해 안동발은 13석이 배정되었다 좌석번호16~28번[53] 시외우등노선이나 시외우등할인 적용안됨[54] 안동-제천 구간승차 불가.[55] 안동에서 김해로 가는 노선은 경북도청의 허가가 나지 않아서 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반대로 김해에서 안동으로 오는 것은 가능하다. 안동에서 김해로 가려면 마산이나 부산에서 환승해야 한다.[56] 오전 8시, 오후 12시,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57] 오전 9시[58] 2018년 12월 6일자로 코리아와이드 대성에서 삼흥고속으로 운수업체가 변경되었다. 삼흥고속의 첫 안동 노선으로, 2010년 충남고속이 대전행 노선에서 철수한지 8년만에 충남 업체가 안동에 재진출하게 되었다.[59] 2018년 11월 23일부로 단양 경유는 없어졌다.[60] 안동역 이전 이후 시간도 1시간 10분이내로 줄어들고 가격도 무궁화호 기준 6200원이니 가성비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니 웬만하면 기차가 훨씬 낫다.[61] 부산-안동 구간을 운행한 후 영주를 경유해 제천까지 운행한다. 울산-제천 노선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62] 무궁화호는 9,200원이며, 특실도 버스보다 저렴한 10,800원에 이용가능하다. 2018년 11월 23일자로 완행이 사라지고 전회 영주경유 직통으로 변경되었으며, 소요시간도 2시간으로 줄었으며 1일 6회로 증차되어 운행한다.[63] 본래는 서대구 출발로 영주를 경유하여 완행운행이었으나 2018년 5월 1일 해당 운행계통이 폐지되고 서대구 - 안동 간 1일 6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단축되었다가 11월 23일 해당 노선의 폐지와 함께 구미 출발 안동, 영주 경유의 직통노선으로 바뀌었다.[64] 오후 1시 50분, 하지만 워낙 경유지가 많은 완행 노선이라 이차를 타고 태백을 가는것은 비추천이다. 기차를 타고, 동백산역이나 철암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2시간 30분 걸리며, 가격도 8,1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단점이라면 터미널과 거리가 있기때문에 시내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65] 안동에서 대구서부정류장으로 가는 노선은 사라졌기 때문에 북부정류장에서 726번이나 동대구터미널에서 1호선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66] 무주는 대전에서 45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완벽히 대전 생활권이며, 군산은 서부정류장발 노선이 횟수도 적고 오래 걸린다. 전주는 서부정류장 경유가 빠를 수도 있고 대전복합터미널 경유가 빠를 수도 있다.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67] 단, 금호고속 1팀(고속부)가 아닌 금호고속 2팀(시외부) 차량이 운행하였다.[68] 시내 방향[69] 풍산 방향[70] 안동터미널 종점[71] 이때문에 터미널 건너편 호암교차로 정류장은 일시 폐쇄되었다.[72] 터미널 안에서는 신한은행 ATM기기 쪽으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73] 2020년 2월 11일에 폐지된 영덕 완행도 이곳에 정차했다.[74] 과거에 경주행, 더 과거에는 대구 및 청송행 완행버스가 정차하였으나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경주행 완행노선이 2016년 3월 1일 폐지되어 시외버스 중간 정류소의 기능을 잃었다. 다만 628번 시내버스와 의성, 청송의 군내버스 노선 중 길안종착 노선이 있어 이들 노선의 종점으로 기능하고 있다.[75] 한때는 동서울발 예천행 노선의 일부 연장운행지로 기종점 역할도 했었으나 2017년 10월부터 시외우등 시행으로 전산처리 미비로 동서울행이 폐지되었고, 2019년 12월 26일 마지막으로 남은 김천행 직행마저 정차하지 않게 되어 시외버스 정류소의 기능을 잃었다. 다만 예천여객의 예천-풍산 간 노선의 종점으로 기능하고 있다.[76] 안동교도소/권상정 정류소이다.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이곳도 김천행 직행의 중간 정류소 중 한 곳이었는데, 매표소가 없어 현금으로 승차해야 했다. 풍산정류소와 마찬가지로 2019년 1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김천행 직행이 정차하지 않게 되어 시외버스 정류소의 기능을 잃었다.[77] 최근에는 터미널 차량입출구 쪽에 아예 번호인식 차단기를 설치하여 평소에는 노선버스나 지정등록차량, 긴급차량 및 기타 업무상 필요한 차량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실 지하주차장 입출구가 터미널 입출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승용차의 출입이 빈번하면 병목현상이나 사고우려가 있는 것도 지하주차장을 개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78] 동대구행의 경우 이미 2016년 가을부터 투입되는 전 차량에 E-Pass 단말기가 달려있어서 7월 24일부터 바로 시행이 되었으나, 서울경부행은 차량 배차 분리 등의 문제로 8월 중순 이후 차량 교체와 함께 E-Pass 단말기가 차량에 장착되었다. 그 이전에는 검표 담당 사원이 스마트폰 어플 등을 이용해서 검표했다.[79] 기존 양식을 사용하는 터미널도 현재 양식의 용지가 모두 소모되면 순차적으로 영수증 식 감열지로 변경될 예정이다.[80] 부산동부 - 안동(영주착발 노선 한정) 안동발 수도권우등노선 시외우등노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