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안동대학교 교가'''
낙동강 푸른 가람 추로 삼백리
다함 없는 끝을 싣고 흘러 가는 곳
화랑의 얼 영남문화의 참정수일
깨우고 이어서 이어가리라
진리와 성실 또한 창조 진리와 성실 또한 창조
안동대학 우리들의 소망은 끝이 없으리
김춘수[3]
작사
[clearfix]
1. 개요
'''안동대학교'''(한자: 安東大學校, 영어: Andong National University)는 경상북도 안동시에 소재한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영문약칭은 '''ANU'''이다.
캠퍼스는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75 (송천동)에 있다. 캠퍼스를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는 現 안동시청 자리인 명륜동에 있었다. 1983년에 시 외곽인 현재의 캠퍼스로 이전했다.[5]
1947년 개교한 '''안동사범학교'''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1965~1979년에는 '''안동교육대학'''인 시절도 있었다.[6] 1979년 국립 안동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이후 1991년 3월 1일에 국립 안동대학교로 승격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등록금은 160~200만원 정도로 국립대답게 저렴한 편이다. 2012년에 등록금을 5% 정도 인하했으며, 2013년에 또 다시 0.2% 인하했다. 참고로 등록금은 3년 동결인 상태이다. 전국에서 가장 등록금이 싼 대학들 중 한 곳이다. 한 때는 경북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와의 통합 논의가 나오다가 잠잠했지만 2016년에 대구교대까지 포함하여 총 4개교가 연합대학 구성을 의논하기 시작했었다. 영남일보 링크
대구시(칠곡, 중구/서구, 동구/수성구 방면), 영주시, 구미시로 가는 스쿨버스를 관광버스 업체와 계약해서 등교, 하교 각 1회씩[7] 운행한다.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대학 구조조정 개편안을 제출했는데, 이것이 교육부의 승인이 이루어지면 2017년에는 7개 단과 대학이 5개로 변화하는 등 국립안동대학교 전체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프라임 사업에서 탈락하였다. 안동MBC 링크
2018년 교육부에서 주관한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획득했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5년간 매년 약 1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2019년 4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되었다.
2. 연혁
'''국립안동대학교 연혁'''
[1] 햇수는 안동사범학교 개교년인 1947년을 기준으로 삼고, 국립 안동대학 개교일인 3월 12일을 개교기념일로 지낸다.[2] 안동대 원예·생약융합학부 교수 출신이다.[3] '꽃'이라는 시를 쓴 그 김춘수라는 시인과는 다른 사람이다.[4] 안동교대 출신은 대구교대 출신 인물에 기재바람[5] 일부 교수와 교직원들은 이전 후 명륜캠퍼스를 안동시에 그냥 넘겨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캠퍼스 위치가 시내에서 외곽인 만큼 평생교육원이나 1~2개 단과대학을 두고 제2캠퍼스로 썼더라면 좀더 대학 측에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여기기도 한다.[6] 안동시청 근처에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있는데 본래 안동대가 교육대학이던 시절에 안동교대 부설초등학교로 개교한 곳이다. 이후 정부의 1도 1교육대 정책에 따라서 안동교대가 일반 국립대 전환됨과 동시에 교대로서의 기능을 대구교대에 넘겨줄 때 해당 초등학교도 같이 넘겨줌으로써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로 전환된 것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대구가 경상북도 대구시이기도 했다.[7] 단, 대구 방면은 하교 시간대에 18시, 19시에 운행
[ 펼치기 · 접기 ]
3. 교통
3.1. 시내버스
송현동 안동역, 안동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40~50분가량 소요된다.[13] 그나마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많다. 다만 학내로 들어가는 노선은 1번과 11번, 급행11번이며[14][15] 421번, 624번, 628번, 633번 등은 정문 앞을 통과만한다. 안동터미널에서 학교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번 기준 평균 45분소요, 11번기준 35분이 소요된다. 급행은 횟수는 적어도 사실상 시내버스 가격으로 시외버스랑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급행은 시외버스랑 가는 길이 똑같다. 옥동을 가려면 1번을, 시내나 송현동을 가려면 11번을 타는 것이 좋다.
등교 시간대 1번 및 11번은 대도시의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만큼 혼잡하다. 다만 이것은 08시 30분부터 10시 한정이며, 학교로 들어오는 노선이 11번 하나 뿐이었던 2011년 1월 이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막장이었다.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승강장 무정차통과가 자주 벌어졌다.
오후 8시 이후에는 6~7회 정도 운행되는 야간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밤 11시 20분경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는 콜택시를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끊어져 고립된다.
정하동(강남동)에 가려면 용상에서 환승해, 80번을 타야한다. 배차가 20~30분 간격이니 시간을 알아보고 타는게 좋다.
3.2. 시외버스
[image]
학교 정문 앞 시외버스 정류장 전경.
시외버스 외에도 안동 시내버스 421번, 624번, 628번, 633번 등 학교 내를 경유하지 않는 노선들도 학교 앞 큰길(논골 맞은 편)에 정차한다.
동서울터미널,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학교까지 올 경우 대부분의 노선이 안동터미널을 거쳐 학교 정문 건너에서 내려준 후 영덕, 영양 등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경우가 많으며[16]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올 경우에는 안동터미널에 도착하기 전에 학교 정문 앞에서 내려주며 반대로 안동터미널에서 포항으로 갈 때도 정문 건너 정류소에서 중간 정차를 한 뒤에 포항으로 간다.[17]
참고로 안동터미널에서 학교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올 경우에는 40분이 소요되지만, 시외버스를 타고 오면 20분만에 학교 정문 건너까지 올 수가 있다. 그렇지만 워낙 배차가 터미널-안동대는 사실상 5분수준이라 시내버스가 매우 유리하다.[18]
아래는 정문 앞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행선지 목록들.
승하차 모두 가능
하차만 가능
- 동서울(평균 배차간격 60분, 시외버스 동서울-안동 참조.)
- 북대구(평균 배차간격 30~60분 시외버스 대구북부-안동 참조.)[19]
- 안동터미널(안동초교, 용상동 포함)[20]
4. 캠퍼스
4.1. 기숙사
남자기숙사(솔뫼관)와 여자기숙사(가람관), 민자기숙사(솔빛관)가 있으며 신입생의 경우 70% 이상을 수용한다. 앞의 두 기숙사는 학교 측이 운영하므로 점호 시간이 12시이며 점호에 필참해야 한다. (점호 직후 폐쇄되며 익일 오전 5시 30분에 개방) 민자기숙사는 사업자가 운영하므로 점호는 존재하나 무의미하며 새벽 2시까지 들어올 수 있다.[21] 최근에는 기숙사 입실률이 떨어져 수시로 공고가 난다.
[image]
솔뫼관(남자기숙사)[22] 전경.
[image]
가람관(여자기숙사)[23] 전경.
[image]
솔빛관(민자(BTL)기숙사) 전경.
솔뫼관은 1동에서부터 4동까지 있으며 1동이 가장 시설이 안 좋다.[24] 단, 4동은 가람관이 지어지기 이전에 여자기숙사로 쓴 적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편이다.
솔뫼관의 경우 공용시설로 샤워실과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나, 그리 좋지 못한 편. 한 신입생은 이곳이 교도소 샤워실이냐 거리며 불평했다. 솔빛관과 가람관은 원룸형이며, 시설의 경우, 솔빛관이 한 수 위이고 남녀공용 기숙사 이다. (여자 1,2층 남자 4-6층)
기숙사에서 온수가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만 나온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켜지는 경우는 드물며 솔뫼관의 경우 오전 8시 20분 경부터 미적지근한 물이 나온다. 솔빛관과 가람관도 정해진 시간이 있지만, 24시간 틀면 트는데로 온수가 나온다. 참고로 가람관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시간대이면 찬물이 나오다가 아예 10분 정도는 물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엔 어느 기숙사이던 따뜻한물이 잘 나온다.
솔빛관은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출입 게이트를 성실하게 체크할 시 관생 생활관의 전원이 전부 나가는 것을 제외한다면 넘사벽에 가까울 정도. 왜냐면 개별난방(전기보일러)과 개별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에어컨 전원을 켜면 18도의 강풍이 호실을 얼려버린다.[25]
[image]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 기숙사인 가람관이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학교 주변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기 때문에 학교 공식 홍보물에서 너무 우려먹을 정도로 가람관에 대한 학교 측의 애착이 눈에 훤히 보인다. 안동대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처음 온 사람 대다수가 가람관 건물을 보고 학교 본관이냐고 묻는다.
2018년 11월부터 식당으로 운영됐다가 폐쇄된 가람관 12층 스카이라운지를 리모델링하여 가람관 관생 휴게실이 들어섰다. 여자 기숙사로 쓰이는 가람관 특성상 여학생만 출입이 가능하다.
2019년부터 솔뫼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된다.
2019년 12월 12일 현재 1동과 2동이 공사중이며 방학이 되면 3동도 공사에 바로 들어간다고 한다.
4.2. 박물관(구도서관)
[image]
신도서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도서관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 및 인력개발본부가 들어서 있다. 구도서관의 열람실은 리모델링된 학생 회관으로 이동하였다. 시외 통학버스가 박물관 앞 도로변에서 출발한다. 5층에는 외국인 & 유학생 라운지, 1층에는 2017년 5월 17일에 파리바게트 & 맘스터치가 입점하여 그날 맘스터치의 재료가 오후 5시에 모두 매진되었으며 파리바게트 역시 사람들로 붐볐다. 2017년 9월 현재 1층에는 양식당 역시 입점하여 파리바게트, 맘스터치, 양식당이 영업중이다.
2019년 1월 현재 2층에 취업창업진로본부와 대학일자리센터가 들어서 있다. 5층에는 글로벌라운지(외국인&유학생 라운지)와 공자학원 및 한국어 학당, 3층과 4층에는 박물관이 있다. 1층에는 양식당과 파리바게트, 맘스터치가 있으며 방학기간에도 운영한다.
4.3. 중앙도서관(신도서관)
[image]
신 도서관으로 개편되면서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리뉴얼이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9년 전체 컴퓨터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각층마다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고 프린트도 가능하며 심지어 토론방을 개설하여 토론할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2층(도서관 입구가 2층이고 내려가서 열람실이 있는 그 곳이 1층이다) 입구에서 왼편으로 들어가보면 전자정보실에서 다수의 컴퓨터가 존재하며 여기서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다. 전자정보실에서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영화관람(!)'''이라는 푯말이 존재하며 커플석이 존재한다. 비교적 최신의 영화dvd들을 감상 할 수 있는 대형TV등 좋은 시설이 마련 되어 있으나 이용객이 적다.
5층에는 만화자료실이 있고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건물 1층에는 열람실이 있는데 출입구는 핸즈커피 좌측편에 위치해 있다. 빗자루질을 하는]][[안동 버스 11|--안동버스 1번과 11번 두 노선의 종점도 바로 옆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2018년 9월에 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이 리모델링되어 리브스퀘어(Lib. Square)라는 학습라운지가 들어섰다. 개인학습실과 토론방, 콩모양 소파(bean bag) 등 다양한 시설이 생겨 학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3층 창가에는 마루형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2020년 여름방학동안 RFID구축사업을 통해 무인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4. 종합스포츠센터
2012년 11월에 처음 개관한 안동대 종합스포츠센터이다. 2013년 3월에 수영장이 완공된 이후로는 주로 학교 주변 및 안동 시내 주민들이 애용하시는 듯. 게다가 직원들 통근버스까지 종합스포츠센터 셔틀버스로 쓸 정도면 학교에서 엄청 신경쓰는 듯하다. 하루 4번 셔틀버스가 왕복 운행한다. 심심하면 변동되니 수시로 사이트를 참고하자.
위치 및 가격정보 : 음대 방향에 위치하며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 대낮에 자동차가 없는 학생들의 접근이 매우 힘들다. 국립안동대학교 종합스포츠센터가 국립대학의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되어 있어, 수영장이나 골프연습장, 헬스장은 일일권이 없고 등록한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회원제공간이라 쾌적하다. 일일권을 못받기에 당연히 장사를 할 수 없어서 현재 운영은 적자라고 한다.
요금 COST 단위는 학생<교직원<구성원<일반인으로 예상외로 교직원과 구성원보다 학생이 저렴하며 다음 가격은 2013년 07월 기준 1개월 단위의 가격이다. 3개월 등록 시 수영은 헬스도 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골프 : 6만 < 8만 < 9만 < 10만
수영 : 5만 < 6만 < 6.5 < 7만 (+웰빙 아쿠아로빅 수강시 수영 50% 할인) [26]
요가or헬스 : 3만 < 3.5 < 4만 < 4.5만
이전에 있던 정보통신원 지하 체력단련장은 시설노후와 천장누수로 폐쇄 위기에 처했지만 종합스포츠센터보다 접근성이 좋아 이용자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유지보수를 하였다. 2018년 7월 기준, 이용료는 안동대 학생의 경우 월 2만원, 교직원의 경우 월 2.2만원이다.
4.5. 식당과 매점
학교 내부에 식당은 총 2곳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회관 1층 이룸관과 채움관, 박물관 1층 양식당이다. (아래 목록은 현재 영업중인 곳과 폐업한 곳 모두 작성함.)
- 이룸관(학생식당) / 채움관(교직원식당)
2015년 2월 학생회관이 리모델링되면서 기존 박물관 1층에 위치한 학생식당을 기존 분식당 위치로, 교직원식당을 기존 1식당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공모전을 통해 학생식당 이름을 이룸관으로, 교직원식당을 채움관으로 이름지었다. 이전하면서 가격을 즉석식권 기준으로 이룸관은 3,800원, 채움관은 4,000원으로 인상했다. 전자식권카드 사용 시 이룸관은 300원, 채움관은 200원 할인된다.
기존에 학생식당에서 저녁 식단을 운영하던 것을 채움관으로 옮겨 운영하게 된다. 따라서 이룸관은 점심시간만 운영하게 됐으며 대신 점심시간 전후로 떡국정식, 샌드위치, 핫도그,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기로 했으나, 2015년 3월 3일 기준으로 전자식권으로 사 먹을 수 없어서 식권을 발권해야 한다. 또, 기존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계좌이체 방식으로 판매하던 통학버스 1일권 판매를 채움관에 비치된 발권기로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요일별로 판매하게 돼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서 사야 한다. 2016년까지는 정식류 외에 판매하는 간식메뉴로는 불고기버거, 치킨버거, 떡국, 떡볶이, 순대, 핫도그, 유부초밥, 감자튀김, 에그샌드위치도 판매하였으나, 파리바게뜨와 맘스터치가 박물관에 입점하면서 2017년 9월 현재 간식메뉴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 양식당
- 파리바게뜨/맘스터치
- (현재 GS25 무인편의점 입점)
- (2017년 9월 현재 폐업)
- (2017년 9월 현재 폐업)
> (2018.08.07) 현재 신한은행 출장소 맞은편 자리는 무인카페로 쓰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또한 각 단대 내부에도 배치되어 있는 곳이 있다.
- (2014. 05. 12 폐업)
4.6. 편의시설
- 신한은행 국립안동대학교출장소 : ATM기는 학생회관 2층, 신도서관 1층, 복지관 2층, 종합연구동 공학교육혁신센터 1층에 위치
- 국립안동대학교 우편취급국 : ATM기는 복지관 1층에 위치.
- 농협 ATM : 복지관 1층
- 보건진료소 : 복지관 2층. 기본적인 의약품을 받거나 간단한 치료도 가능하고 금연상담도 가능하다.
- 안경점, 미용실, 잡화점, 구내서점 : 복지관에 위치.
5. 학부
5.1. 인문예술대학
인문대학 건물이 단과대 중 가장 낙후되어 있다. 인문대학 외벽의 학생운동 흔적의 상징성 때문에 외부 리모델링이 어렵다. 다만 화장실은 2018년 인문대 학생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현재는 단과대 건물 중 가장 시설이 좋다. 단과대 건물 중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없었지만, 9월에 설치되었다(정확히 말하자면 인문대 2호관 - 학과 사무실 라인에 설치됨)[33] 7개 학과 전공 강의실의 리모델링과 어학 학습실 신설이 2015년 2월에 마무리되었지만, 여전히 낙후하다.
2014년 2학기 즈음,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글로컬 국학 사업의 지원을 받았는데, 이마저도 중간 평가에서 탈락했다.
2019학년도부터 인문예술대학으로 통합되며, 예술체육대학에 있던 음악과와 미술학과가 인문예술대학에 소속됐다. 생활과학대학에 있던 의류학과 역시 인문예술대학으로 소속됐다.
5.2. 사회과학대학
5.3. 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 윤리교육과
- 영어교육과
- 교육공학과
- 수학교육과
- 컴퓨터교육과
- 전자공학교육과
- 기계교육과
5.4. 자연과학대학
- 물리학과
- 응용화학과
- 지구환경과학과
- 정보통계학과
- 체육학과[39]
5.5. 생명과학대학
2019년에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대부분의 학과가 자연과학대학에서 분리됐다.
5.6. 공과대학
- 신소재공학부
- 금속신소재공학전공
- 응용신소재공학전공
- 기계공학과
- 기계자동차공학과[44]
- 기계로봇공학과[45]
- 전자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46]
- 컴퓨터공학과
- 멀티미디어공학과[47]
- 토목공학과
- 환경공학과
- 건축공학과
5.7. 창의융합학부
- 인문사회계열
- 이공계열
6. 대학가
학교 주변 원룸촌은 솔뫼와 논골 그리고 하리가 있으며 술집, 원룸수준, 식당 및 기타 시설의 선호도는 솔뫼>>논골>>넘사벽>>하리. 2003년 이전엔 정반대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원래 대학로는 논골 하나였으며 2003~4년경에 솔뫼가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한 것이다. 왜냐하면 논골엔 일반 주택가와 논밭 때문에 더 이상 상가나 원룸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원룸의 가격은 건물의 위치, 방의 수준, 세금유무, 심야전기/온수 유무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가장 싼 방은 1년에 80만원대 (하리) 1년에 60만원(솔뫼), 가장 비싼 방은 1년에 400만원대(솔뫼에서도 가람관 및 공대에서 가까운 지역 한정)를 호가한다. 특히 겨울방학 끝날 시즌에 기숙사는 들어가기 싫거나 떨어진 사람들은 대학가 주변에 자취방을 구하는데, 이때 호객행위를 조심하자. 차에서 내리면 곧바로 빈방이 많은 주인집 아주머니가 내앞으로 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1. 솔뫼
지도를 보았을 때 안동대학교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3~4년까지는 그저그런 평범한 시골동네에 불과했으나 이후 발전하여 지금은 안동대 대학가의 중심지이다. 가장 많은 술집과 식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원룸들의 수준과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사회대, 공대, 자연대, 예체능대 학생들의 자취율이 높다.
15년 들어 잦은 사건이 발생하고있다. 가을에는 동진 가든앞에서 묻지마 폭행이 발생했고 15년 5월 즈음에는 근처에 사는 한 남자가 여학우들의 방을 기웃거린다는 제보가 있었다.
16년 9월 기준 점점 다양한 음식점들이 들어오고있다. PC방은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이제 어느 PC방에서 자리가 없어 PC를 못하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19년 1월 기준 PC방은 5곳으로 늘어났고, 노래방은 동전 노래방을 포함해 총 4곳이다.
편의점만 총 5곳이며[49] 카페도 너무 생기고 있어 불만이 있는 상황이다.
새로 생겼다하면 술집과 카페가 대다수다.
6.2. 논골
지도를 보았을 때 국립안동대학교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3~4년까지는 국립안동대학교의 거의 유일한 대학가였으나 지금은 중심지 기능이 솔뫼로 넘어간 상태다. 그렇지만 인문대, 사범대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대로 대학가가 유지되고 있다. 주로 인문대, 사범대 학생들이 자취하는 경우가 많아 원룸이 모여있다. 최근에는 나름 인기있는 술집들이 몇개가 있어 나름 사람들이 모인다.
6.3. 하리
지리적으로는 솔뫼와 인접해있으며, 주로 송천초등학교를 기준으로 그 서쪽 동네를 가리킨다. 거리가 꽤나 멀어서 오죽하면 동쪽의 논골보다도 용상동과 더 가까울 지경이다. 안동향교가 위치한다. 도보로 아침 1교시 수업을 나가는 학생에게는 죽음이다. 이곳에 거주하는 계층은 수업이 적은 4학년 학생이나 대학원생, 아니면 이도저도 모르고 가격만 보고 들어온 1학년 학생이 많다.
7. 여담
7.1. 이야깃거리
- 위에 서술했듯이 교색이 노랑이지만, 정작 학교 홈페이지라든가 캠퍼스에서는 노란색을 발견할 수 없다.[50] 다만 교목이 은행나무라 가을이 되면 캠퍼스 대부분의 지역이 노란 은행잎으로 물든다.
- 학교 위치상 근처에 논밭이 엄청나게 많은데, 유기농 덕분인지 밤만 되면 퇴비 냄새가 학교에서 진동한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4년 내내 불평을 쏟아낸다. 근처에 논밭, 학교 뒤에 산[51] 이라 매우 자연친화적이다. 모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학교 뒷산에 등산을 갔는데 고라니가 나왔다나 머라나.. 13년 1학기에는 학생회관 건물에 고라니가 출몰해 유리문하고 싸우다 사라졌다는 정보도 있다. 뒷문 근처에선 뱀도 나온다. 죽은것도 아니고 산 것. 1번뿐이지만.. 최근 2번째 뱀을 목격했단다. 역시 유혈목이. 3번째 발견 역시 어린 유혈목이였다. 유혈목이가 주로 서식하나보다. 그리고 자취하면서 밤에 문을 열어 두면 갖은 벌레가 다 모여드는데 줄무늬물방개 까지 봤다. 길가다 죽은 물방개도 봤고, 개구리도 있다. 청개구리도 그럭저럭 보인다. 참개구리는 별로 안 보이는 듯. 무당개구리는 하리 지역에서 열심히 로드킬당하시는 중이다. 양봉을 하는 탓인지 벌과 말벌, 호박벌, 맵시벌 등 다종 다양한 벌이 서식중이다. 양봉 정말로 한다. 농장에서 산책로로 가는 근방에 보면 양봉을 하는게 보인다. 식물의학과에는 양봉학 강의도 개설되어 있고. 여름과 가을에는 밤마다 마을로 내려오는 멧돼지를 쫓기 위해 폭약을 터트리니 놀라지 말자.
- 동양철학과에서 유학(儒學), 불교학, 도가사상을 연구한다. 전임교원이 4명이나 있다.
- 안동이라는 도시 자체는 불교 또는 유교의 영향이 강한 도시인데, 안동대 주변 대학가만은 기독교의 세가 매우 강한 지역이며 불교나 유교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지역이다. 어느 정도냐면, 동네에서 영업하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의 절대 다수가 솔뫼 한복판에 있는 송천교회에 다닌다.
- 가끔 솔뫼계단 앞에서 증산도와 환단고기를 나눠주는 전도집단이 출몰한다. 자동차공장과 종합연구동 근처와 어학원근처에서는 교회 분들의 전도가 종종있다.
- 국립안동대학교 총학생회의 권기창 예비후보자 지지를 비판하는 유기명 대자보가 지난 3월 20일에 붙었었다.
- 2018년 11월 26일 17년만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한 학생회칙 개정이 이뤄졌다. 이 날 열린 학생총회에 전체학생의 30.37%인 1,716명이 참석하여 이중 1,166명의 찬성으로 학생회칙 개정안이 가결됐다.
- 2020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에 AI융합관과 평생교육원, 기업 타운을 조성하고 이와 함께 공공 의대 건립과 간호학과 이전을 추진해 2026년 3월부터 780명의 학생을 유치한다는 제2캠퍼스 계획안을 경상북도에 제출하였다. 물론 다른 지역의 타 대학들도 공공의대를 놓고 경쟁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공의대 유치가 실현이 될지는 미지수다. 기사
7.2. 예전 이야기
- 아주 예전(2008년 이전) 점호시간 이후 폐쇄된 기숙사 휴게실로 밀반입하기 위해 가방에 줄을 매달아 내리고, 거스름돈을 받아서 올리는 불법적인 밀수가 공공연하게 행해졌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사라진 문화고, 시도하더라도 걸리면 바로 퇴사당한다. 요즘은 책가방에 포장된 음식을 넣어서 밀반입한다. ~
7.3. 학교생활정보
- 국립안동대학교 학생증은 신한은행 체크카드 겸용이다. 교통카드 기능도 있긴 한데, 선불기능만 있다. 그것도 한국스마트카드 T-Money가 아닌 탑T-Money 모듈이 들어있는 선불 교통카드다. 2013년 9월부터 시내버스 승차시 삼성, KB, 농협, BC, 신한, 롯데, 하나SK, 외환, 0 현대의 후불교통카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학교 내에서 쓰이는 코인 복사기를 도입할 때 실수로 탑T-Money가 아닌 한국스마트카드 T-Money를 사용하는 기기를 도입하는 바람에 “안동대에서 안동 티머니를 쓰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항의를 많이 한다. 다행히도 탑T-Money와는 별도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두고 있는 미쳐버린 파닭의 본점이 솔뫼 퀸마트 옆에 있었다. 2017년 현재는 ‘피치콜(PICHICALL)’로 상호가 바뀌었다. 현재 미쳐버린 파닭 홈페이지 확인하면 본사가 영주로 옮겨졌다. 국립안동대학교는 그대로 남아있긴하다.
-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있다. 거기서 문화기획자 창의 아카데미를 전액 무료로 여는데 뮤지컬 쪽에 관심 있는 사람은 들어보도록 하자.
8. 사건 사고
1. 비리 논란
국립 안동대 '비리 종합大'
2. 캉캉 논란
관련 블로그
3. 총학생회 특정 후보 지지 논란
2018년 PRO 총학생회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지방선거 기간에 맞춰 안동시장 자유한국당소속 권기창 후보를 국립안동대학교가 지지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같이 브이하며 사진을 찍어놓고 불려가 아무것도 모른채 찍었다고 변명하여 오히려 논란을 점화시켰다. 이 와중에 중립을 지켜야 할 총학생회장은 바른미래당당원으로 들어가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4. 공대3호관 몰래카메라 사건
2019년 리액션 총학생회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2019년 12월 14일 00시 30분에 공대3호관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던 A군이 현행범으로 잡혔다. 문제는, 잡고보니 리액션 총학생회 임원이었다는 점이다. 2019년 12월 16일 오후경 리액션 총학생회는 엄청 늦은 피드백을 하여 빈축을 사고있다.
5. 대나무숲 딸피사건
2018년 국립안동대학교 대나무숲에 딸피가 여혐단어라는 주장의 남혐 글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딸피=딸아이의 피=처녀를 빼앗고 싶다=남성의 본능속에 내재된 강간본능=무의식적으로 딸피라 하는 것은 여혐이다라는 내용이다.
9. 출신 인물[53]
- 강기석 :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함께 행방불명되었는데,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권기창 : 행정학과,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 구본찬 : 체육학과, 양궁선수,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김용일 : LG 트윈스 트레이너
- 김주현 : 국어국문학과,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박정석 : 철학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엉덩국 : 국어국문학과(13학번), 웹툰작가
- 이기복 : 체육학과, 2018년 3학년으로 편입, 컬링 국가대표로 남자팀에서 활동중, 현재 휴학중 (이기정 선수의 쌍둥이 형)
- 이기정 : 체육학과, 2018년 3학년으로 편입, 컬링 국가대표로 장혜지와 혼성컬링선수, 현재 휴학중 (이기복 선수의 쌍둥이 동생)
- 이성진(시인) : 음악과, 시인, 작곡가
- 잇섭 : 정보통신공학과, IT 유튜버
- 올자스 아비쉐브(Olzhas Abishev) : 정보통신공학과(석·박사), 카자흐스탄 보건부 차관 [54]
- 장혜지 : 법학과(16학번), 컬링 국가대표 이기정과 혼성 컬링선수. 1학년 1학기 도중 올림픽 참가를 위해 휴학
- 최종호 : 민속학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관리학과 교수
- 천진기 : 민속학과,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A] A B C 시내 방향[8] 안동대 종점 하차장[9] 임하 방향[10] 안동대 바깥 논골 입구에 있는 정류소이다. 시내 방향[B] A B 1일 1회 마동발 07:00차량 경유[11] 안동대 바깥 논골 입구 맞은편에 있는 정류소이다. 길안/임동 방향[C] A B 도청발 임하행 20시 20분 차량 경유. 안동대 내부에 진입하지 않는다.[12] 임동 방향[13] 2013년부터 11번이 안동터미널 경유로 바뀜에 따라 학교에서 터미널 가기가 훨씬 빨라졌으며, 운흥동 시절에는 시내버스로 15분~20분 가량 소요되었다.[14] 해당 노선들의 동쪽 종점이 국립안동대학교이며, 서쪽 종점은 경상북도청신도시다. 또한 11번의 일부는 임하댐이나 천전까지 연장운행을 하기도 하며, 정문 왼쪽 대운동장 근처에 회차지와 정류소가 마련되어 있다. 근데 이 회차지가 말만 그렇게 했지 사실 대운동장 옆 길가에 노상주차하는 수준이다. 기사 편의시설도 없고 화장실은 대운동장 옆 체육관에서 자판기는 길 건너 신도서관 1층 열람실 앞 자판기를 쓰는 현실이다.[15] 2018년 1월 1일부터 40번은 노선이 교보생명 앞으로 단축되어서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16] 정문 건너에서 하차만 가능하며 승차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반대편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탈려면 안동터미널까지 가야한다.[17] 다만 유의할 점이 있다면 포항서 안동 오는 버스는 영덕을 경유하는 시간대와 35번 국도 무정차 시간대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시간표를 확인 해서 승차 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보통 버스기사들이 타라고 하면 무정차, 타지마라고 하면 경유 시간대의 버스이다.[18] 당연하겠지만 요금이 약간 비싸다. 시내버스는 현금 기준 1,200원, 시외버스는 1,700원.[19] 북부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직통버스를 타고 온다면 평균 1시간 30분 소요. 비록 돈이 6백원 더 나가긴 하지만 안동터미널에 내려서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오는거보다 소요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된다. 그리고 가끔씩 경북고속에서 우등형 차량을 넣어주는 때도 있다.[20] 경북고속과 아성고속이 운행하는 시간대만 가능하다. KD 운송그룹도 운행 해주긴 하지만 버스기사가 90%의 확률로 싫어한다. 물론 동서울터미널에서 승차한 경우는 당연히 정차시켜준다.[21] 애초에 점호를 실시하는 날이 일주일에 1~2번에 불과하다. 하지만 점호를 실시한 날 새벽 2시까지 들어오지 않은 경우 무단외박으로 처리되어 벌점 2점이 강제부여된다. 10점이면 강제 퇴사.[22] 닭장으로 불리며 매우 열약하다.[23] 가람호텔로 불리며 왠만한 호텔 뺨칠정도로 시설이 좋다.[24] 학교 선배들은 1동이라는 말을 안쓰고 닭장이라는 말을 즐겨쓴다. 그만큼 1동이 낙후된 시설[25] 솔빛관은 학점도 어느 정도 이상으로 따야 신청이 가능하다. 평균 성적 B0(3.0) 이상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26] 대신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마법소녀 변신기간에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가 없다.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교직원급으로 이용할 수 있다.[27] 덕분에 분식당과 1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을 같이 맛볼 수 있게 되었다.[28] 엉덩국이 13학번으로 입학하여 19년에 졸업한(것으로 추정되는) 학과이다.[29] 과거에 "독어독문학과" 였으나 독일어 계열의 수요가 감소하여 유럽문화관광학과로 바뀐 것이다.[30] 사학과는 있지만 사범대학에 역사교육과는 없다. 하지만 교직이수는 가능하다.[31] 2008년까지는 사학과, 한문학과, 민속학과, 동양철학과 4개 학과를 묶여서 "국학역사계열"이라는 단일학부였던 적이 있었다. 09년부터는 계열분리.[32] 원래 중앙대학교에도 민속학과가 있었지만 폐과되는 바람에 현재 민속학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안동대학교에만 있다. 임재해 안동대 민속학과 교수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관련 기사[33] 대신 등록금은 제일 싸다. 2013년 기준 학기당 160만원 수준.[34] 2008년까지는 법학과, 행정학과를 묶어 "법행정학과군"이라는 단일학부였던 적이 있었다. 09년부터 계열분리.[35] 2008년까지는 경제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 회계학과 4개 학과를 묶여서 "경상학과군"이라는 단일학부였던 적이 있었다. 09년부터 계열분리.[36] 2019년부터 경제학과와 무역학과가 통합되어 경제무역학부가 됐다.[37] 2019년부터 경영학과와 회계학과가 통합되어 경영회계학부가 됐다.[38] 기존에는 생활환경복지학과라는 명칭이었으며, 생활과학대학에 속해있었으나 2019년에 생활과학대학이 없어지면서 사회과학대학으로 바뀌었고, '환경'을 빼고 생활복지학과라는 명칭이 됐다.[39] 2019년 예술체육대학이 없어지면서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됐다.[40] 2018년까지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생약자원학과와 원예육종학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9년 생명과학대학 신설과 함께 합쳐졌다.[41] 2019년 생활과학대학이 없어지면서 생명과학대학에 소속됐다.[42] 2012년까지는 식물의학, 생약자원, 원예육종학, 식품생명공학 4개 학과가 생명자원과학부라는 단일 학부로 묶여있었다. 2013년 3월 1일자로 분리되었다.[43] 2020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에 추가로 국립안동대학교 캠퍼스를 짓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후에 건립하게 되면 간호학과를 그쪽으로 옮긴다고 한다. 2026년부터 신입생 받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44] 해당 학과 소속의 동아리의 대회준비로 인해 민원이 잦은편.[45] 20년부터 기계설계공학과 → 기계로봇공학과로 변경.[46] 현재 해당 학과에 소속된 모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대구의 모 시내버스 회사 조합원들이 3개월 째 학교 정문 앞에서 장기시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남자동차 문서를 참고할 것.[47] 11년부터 서울어코드사업에 선정되어 연 평균 4~5억의 예산을 혼자쓴다. 다른과는 올해받은 ACE사업의 30억을 47개 학과에서 나눠쓰는데(...) 어떤 학생은 ACE장학금까지 중복수혜 한다하니 공짜로 학교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그 중 1.2억으로 아이맥으로 도배한 맥 실습실이 존재한다고 한다.[48] 단, 음악과, 미술학과, 체육학과, 간호학과, 사범대학으로의 전과는 불가능하다. 예체능의 경우는 실기위주기때문에, 그리고 간호대와 사범대는 국가에서 T.O를 배정하기때문에 불가능한 것이다.[49] 교내편의점까지 합치면 무려 9곳이다.[50] 주로 파란색이 사용된다.[51] 학교 자체도 비탈진 걸 봐서 산 아랫부분을 깎아 만든 듯[52] 대운동장을 제외하고 안동대에서 축구를 할 만한 곳은 '연병장'밖에 없는데, 이곳의 관리를 학군단에서 하기 때문이다.[53] 안동교대 출신은 대구교대 출신 인물에 기재바람[54] 기사1, 기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