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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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안랩
영문명칭
AhnLab.Inc
설립일
1995년 3월 15일
업종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창업주
안철수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1]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1년 ~ 현재)
종목코드
053800
편입지수
코스닥지수
코스닥 프리미어
매출액
1,670억원 (2019)
영업이익
185억원 (2019) #
순이익
191억원 (2019) #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사업 분야
4. 제품 및 서비스 목록
5. 노동조합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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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2004년에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다. 그 이전까지는 그냥 중소기업으로 처리되었고, 현재는 매출 규모가 증가하여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삼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여의도에 위치해 있었다.

2. 역사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한판빌딩 안철수, 김현숙, 고정한 3명의 창립멤버로 출발했다.[2] 안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립한 기업으로, 1995년 V3가 대박을 치면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1997년 V3Pro 97, V3Net for NetWare(네트웨어 서버용)와 V3Net for NT(윈도우 NT 서버용)을 발표했고, 1998년 V3중국 공안부의 공인을 받으면서 중국에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의 이름이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안철수연구소(2000년에 CI 개편)[3]안랩(2012년 2월) 순으로 변하였다. 2005년 안철수가 은퇴하고 김철수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대표는 몇차례 바뀌었지만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된다.
e스포츠 시작기에 국내 처음으로 프로구단제도[4]를 처음으로 도입한 기업 중 하나이다. 관련기사[5]

3. 사업 분야


안티 바이러스를 포함해 컴퓨터 전반의 보안 솔루션을 제작 및 관리하는 정보보안업체다. 안랩하면 떠오르는 V3(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외에도 다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 보안 관제, 정보보안 컨설팅, 해킹사고 조사(A-FIRST), 모바일 보안, 게임 보안, 기타 산업용 제품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사업을 하고 있다. V3는 매출의 40% 정도를 차지하지만 수익의 대부분이 백신 제품군에서 발생한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4. 제품 및 서비스 목록


안철수와 안랩을 상징하는 백신. 한때 한국을 대표했던 백신으로 90년대 국내 PC 환경에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외산 백신들에 비해 저조한 검출률을 보이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후 V3의 성능이 많이 개선되어 현재는 백신 성능 테스트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 외산 백신들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졌으나 여전히 V3의 사용 비중도 높은 편이며, 유료 백신을 구입해야 하는 기업들이 저렴한 V3를 찾고 있다.
인터넷 뱅킹 사용시 강제로 설치된 후 개인 PC에 상주하면서 CPU와 메모리 등 시스템 자원을 차지하여 PC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문제는 한번 깔리고 나면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항상 작동하여 PC의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점이다. 삭제할 때 보안문자를 입력하라고 나오는 등 사용자 입장에서 관리하기 까다로운 부분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위의 것을 설치하면 일부 기능을 대체한다면서 비활성이 된다.
계약이 되어있는 공공기관 인터넷망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설치되거나, 안랩 EMS페이지로 납치해서 강제로 EPP를 설치하도록 유도한다.따라서 설치를 하지 않으면, 무한히 EMS페이지만 보여주고 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없게 만든다. 한 번 설치되면 다른 인터넷망을 사용해도 접속불허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크롬을 쓰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안랩 EMS페이지로 납치되지 않는다. 대신 크로뮴 기반인 오페라나 오페라 네온은 자동으로 넘어간다. 일반 방법으로는 삭제되지 않아 안전모드로 넘어가서 관련 프로그램 폴더를 전부 삭제해야 한다. 하나라도 빼먹으면 다시 설치되니 주의.
  • 클라우드 보안
  • 위협 탐지 및 대응
  • 엔드포인트 보안
  • 네트워크 보안

  • 솔루션
  • A-FIRST(침해사고 분석 서비스)

5. 노동조합



6. 기타


Project CAMBERDADA라는 이름으로 NSA와 GCHQ로부터 사찰당한 것이 확인되었다. 사찰 리스트에는 카스퍼스키, 비트디펜더, 아비라 등 유수 보안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주가가 안철수의 거취에 따라 요동치는 걸로도 유명하다. 정치철만 되면 순식간에 테마주로 변모하여 거품이 형성되었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회사가 매우 폐쇄적이다. 외부에서 연락시, 전화를 제외한 모든 방법은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
바이러스신고할때 회원가입안하고 이메일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 E-mail을 통한 신고 접수​ v3sos@ahnlab.com 이다.[6]
2019년 중반기부터 이곳의 직원(연구원)들이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

[1] 2012년부로 중소기업 지정에서 해제되어 중견기업으로 승격하였다.[2] 이후 남부터미널 오영 빌딩 → 강남역 우영벤처타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CCMM 빌딩 6층으로 이전.[3] 안철수는 영문명인 Ahnlab에 맞춰 한글 이름도 "연구소"로 바꾸려고 했으나, 관계자가 인지도를 들어 무산되었다.[4] 지금의 프로게임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때는 일종의 개인 후원에 가까웠다.[5] 해당 기사는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당시 기사이다.[6] 접수시 클라우드 분석 결과 나오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악성진단 또는 정상진단되었다는 메일 온다. 단 상황따라 안보내지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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