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상융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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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멍(안와)의 윗 부분(상)이 솟아올라있는 모양새(융기)를 말한다. 여기에 콧대까지 발달한다면 인상적인 T존을 가질 수 있게 된다.
2. 특징
인종으론 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간혹 동양계열의 인종에게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배우 장세진, 농구선수 주희정이 있다.
흑인종의 경우 안와상융기가 백인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동양계열보다 더 많은데 실제 피부색은 동양계가 백인과 더 가깝지만 유전적으로는 흑인과 백인이 더 가깝다고 말해지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이유다. 그 예로 동남아시아의 폴리네아시안 인종이 피부색은 흑인과 더 가까워도 유전적으로는 동북아시아 몽골로이드보다 백인과 더 DNA가 유사하다.
성별로는 여성보단 남성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2] 남성은 보통 여성에 비해 콧등이 높고 눈썹뼈가 더 많이 돌출되어있다.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노출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3]
상기한 이유 때문에 안와상융기가 강할수록 남성성이 강하다고 판단되기도 하며, 남성의 콧대가 많이 낮거나 눈썹뼈가 안으로 푹 들어가있다면 이성적인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4] 단, 안와상융기가 약하다면 동안으로 보일 수 있다. [5]
일반적으로 안와상융기는 후천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소위 이마뽕을 비롯해 이 역시 성형이 가능하고 특히 T존[6] 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남성들이 많이 하는 성형이기도 하다. 이 안와상융기가 발달되지 못해 밋밋한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앞머리를 많이 내리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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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성에게서 T존이 강하게 나타나면 남성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3. 기타
인간이 아닌 영장류에게서 나타나기도 한다.
4. 관련 문서
[1] 위 사진의 인물은 정우성 .[2] 물론, 안와상융기가 발달한 여성들도 드물지만 있긴 있다.[3] 그래서 한국 남성 중에서는 간혹 안와상융기가 발달된 경우를 드문드문 찾아볼 수 있는데 한국 여성 중에서는 거의 안보이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4] 이러한 이유로 남자들의 성형의 대다수는 콧대를 높이는 수술이 주를 이룬다. 또한 국내 남성 아이돌의 경우 아이라인을 그려 부족한 입체감을 보충하려는 경향도 있는데 이 때문에 서양에선 게이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 [image][6] 안와상융기와는 교집합이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