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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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SG, SKT T1 1팀의 미드 담당.
주챔프는 모르가나와 라이즈라고 하는데 대회에서는 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챔피언이라고는 하는데 아마추어 시절 '어메이징 트페'라는 닉으로 활동했음에도 아이러니하게도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가장 많이 싼다(…). 골드카드는 미니언에게, 레드카드는 챔프에게 던진다든가, 혼자 궁으로 상대진영 한가운데 뻘쭘하게 떨어져 레드카드를 뽑아던지곤 일점사 당해 녹는다든가. IEM 상파울로 LG-IM과의 예선전에서는 블루카드+운명으로 추락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인전이 약하며 기복이 심하다는 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미드라이너의 기본인 미니언 파밍이 안좋다보니 IEM 대회 내내 한번도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CS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외에도 SWL에서 미드 마오카이를 선보인 바 있다.
솔로 라이너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CS를 챙기는 것에도 타 팀의 미드라이너들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등[1], 창단된지 얼마안된 SKT1팀의 사실상의 구멍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블리프트가 트위터에서 'SKT는 내가 프로가 되고나서 본 중에 가장 못하는 미드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원인은 아마 이 경기 때문인 듯하다.[2] 꼬치와 래퍼드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일인듯.
그래도 논타겟팅 스킬 적중률은 뛰어난 편이고 같은 팀 서포터 스타라스트의 말에 따르면 와드를 자주 사는 편이라서 편하다고 한다.
결국 수노의 팀 합류로 식스맨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방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호로를 제외한 SKT T1 1팀의 모든 멤버가 방출되고, 수노가 MVP의 연습생으로 입단함에 따라 SKT T1 1팀의 서킷포인트를 승계한 ESG에 그가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로스터에서 그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냥 끝난 것으로 보인다. 미드는 팀에서 원딜을 담당했던 레이븐이 맡는다.
과거 래퍼드가 '레통수'사건이라고 불렸던 시절의 팀 ACE 소속의 선수였다고 한다. 사실 원딜을 맡았던 팀원 페코와 함께 래퍼드에게 버림 받았으나 래퍼드가 여전히 생각은 있었는지 Eat Sleep Game의 멤버로 그를 불렀고 이 팀이 SKT T1이 되면서 지금까지 같이 활약하고 있다.
평범한 실력의 미드라이너에게도 보통 밀리는경우가 흔하지만 최정상급 미드라이너라 불리는 상대를 솔킬을 따는일도 있는데, 이를 비꼬아 마이틀리의 실력은 금장급이기 때문에 어설픈 무빙에 상대 미드라이너를 당황케해서 킬을딴다 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혹은 CS를 놓쳐서 호구로 보이게 한 뒤 방심시켜 킬을 따는 설계라고도(...) 실제로 빠른별처럼 의외의 날카로움은 있는데 CS를 정말 못 먹어서 답이 안 나오는 선수였다.
1. 소개
전 ESG, SKT T1 1팀의 미드 담당.
2. 플레이 스타일
주챔프는 모르가나와 라이즈라고 하는데 대회에서는 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챔피언이라고는 하는데 아마추어 시절 '어메이징 트페'라는 닉으로 활동했음에도 아이러니하게도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가장 많이 싼다(…). 골드카드는 미니언에게, 레드카드는 챔프에게 던진다든가, 혼자 궁으로 상대진영 한가운데 뻘쭘하게 떨어져 레드카드를 뽑아던지곤 일점사 당해 녹는다든가. IEM 상파울로 LG-IM과의 예선전에서는 블루카드+운명으로 추락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인전이 약하며 기복이 심하다는 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미드라이너의 기본인 미니언 파밍이 안좋다보니 IEM 대회 내내 한번도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CS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외에도 SWL에서 미드 마오카이를 선보인 바 있다.
솔로 라이너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CS를 챙기는 것에도 타 팀의 미드라이너들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등[1], 창단된지 얼마안된 SKT1팀의 사실상의 구멍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블리프트가 트위터에서 'SKT는 내가 프로가 되고나서 본 중에 가장 못하는 미드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원인은 아마 이 경기 때문인 듯하다.[2] 꼬치와 래퍼드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일인듯.
그래도 논타겟팅 스킬 적중률은 뛰어난 편이고 같은 팀 서포터 스타라스트의 말에 따르면 와드를 자주 사는 편이라서 편하다고 한다.
결국 수노의 팀 합류로 식스맨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방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호로를 제외한 SKT T1 1팀의 모든 멤버가 방출되고, 수노가 MVP의 연습생으로 입단함에 따라 SKT T1 1팀의 서킷포인트를 승계한 ESG에 그가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로스터에서 그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냥 끝난 것으로 보인다. 미드는 팀에서 원딜을 담당했던 레이븐이 맡는다.
3. 기타
과거 래퍼드가 '레통수'사건이라고 불렸던 시절의 팀 ACE 소속의 선수였다고 한다. 사실 원딜을 맡았던 팀원 페코와 함께 래퍼드에게 버림 받았으나 래퍼드가 여전히 생각은 있었는지 Eat Sleep Game의 멤버로 그를 불렀고 이 팀이 SKT T1이 되면서 지금까지 같이 활약하고 있다.
평범한 실력의 미드라이너에게도 보통 밀리는경우가 흔하지만 최정상급 미드라이너라 불리는 상대를 솔킬을 따는일도 있는데, 이를 비꼬아 마이틀리의 실력은 금장급이기 때문에 어설픈 무빙에 상대 미드라이너를 당황케해서 킬을딴다 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혹은 CS를 놓쳐서 호구로 보이게 한 뒤 방심시켜 킬을 따는 설계라고도(...) 실제로 빠른별처럼 의외의 날카로움은 있는데 CS를 정말 못 먹어서 답이 안 나오는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