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철(프로게이머)
[image]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CJ 엔투스의 전 AD원딜 담당이자 주장. 2012년 9월 7일 혈소판 수치 부족이란 건강 상의 이유 때문에 팀에서 나왔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선천적 혈소판 수치부족이 악화되어 "장시간 게임을 해야 하는 프로게이머 생활이 선수 본인의 건강에 무리를 준다."라는 의료 진단을 받은 상태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우정호 선수가 탈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출 이후 본인의 발언으로 보아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게임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인 것처럼 언플이 있었던 듯하다. 팀원과의 불화로 인해 팀을 나온듯 하다.
케이틀린을 잘 쓰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NLB Spring 2012와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조별예선때 그레이브즈를 디나이하며 '''"페코틀린"'''이란 별명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팀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면서 롤갤에서는 애니비아 알[1] 도 못 깬다고 까였다.
또한 시즌 2 당시 일반적인 원딜의 템트리가 아닌 칠흑의 양날도끼를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조별예선 2일차에서 미스 포츈으로 칠흑의 양날도끼를 가며 '블클성애자'란 별명이 붙여졌다. 덕분에 다른 프로게이머들과는 달리 아이템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오죽하면 이제는 칠흑의 양날도끼를 '페코'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 꼬치의 '''방출'''의 마법봉, 다리엔의 태양 불꽃 망토등과 함께 아이템이 선수의 아이덴티티를 의미하는 사례이기도 했다.
시즌 3가 되면서 주로 플레이하고 있는 챔피언은 드레이븐, 제이스, 이즈리얼. 특히 드레이븐을 2013년 5월 기준 200판을 넘게 플레이하였다.
페코 역시 링트럴만큼은 아니지만 통수를 당한 역사가 있다.래퍼드는 2012년 초반 스스로 ACE라는 팀을 창단하여 운영했는데, 어느날 원딜을 맡았던 팀원이 페코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일어나 팀 ACE의 운영지속 여부가 불투명하니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있다가, 페코에겐 아무런 언급도 없이 나머지 팀원(빠른별, 앰비션)과 함께 MiG로 넘어간 것. 다른 팀원, 서포터를 맡았던 마이틀리는 래퍼드의 행동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고 레이팅이 1500대로 당시에는 프로로 진출하기에 부족했었다. 마이트릴리는 이후 래퍼드가 Azubu를 나오고 난 후, 팀 X로 팀을 짤 때 같이 있었던 것을 보면 별다른 갈등이 있지는 않은 듯 하다. 거기에다 그는 나중에 래퍼드와 함께 SKT T1 롤팀 창단 멤버가 된다.
래퍼드 입장에서는 MiG 2팀자체가 인벤대회에서 크게 활약한 캡틴잭의 영입을 토대로 계획되었기에 원딜인 페코를 데려갈 수 없었으니 따돌린거지만 직접대면해서 말하지 않은것은 도의적으로 비판받을 만하다. 그러나 래퍼드가 계속해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페코는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 했고 팀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젠 본인도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6월쯤에 어디 다른 팀에 제안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 위의 서머 시즌의 아쉬운 모습과 더불에 롤갤에서는 신나게 깠고 이러한 반응에 대해 '엿드세여'라고 답변하였다.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종 테오이, 리듬게임 갤러리, EZ2AC 갤러리 에 출몰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CJ 탈퇴 후 잠시 사용했던 아이디 Extra Wave는 EZ2DJ에 나오는 곡 이름이다.
비트매니아 IIDX 더블 12렙, 사운드 볼텍스의 스킬 애널라이저 Skill Level ∞, 팝픈뮤직 49레벨, EZ2AC 10K MANIAC 18레벨을 클리어 하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랭크는 운이라고 한다.#
2014년에 들어 롤챔스에 다시 참가했는데, # 그냥 재미삼아 인원수 맞추는 정도로 참여한 듯 하다.#
은퇴한지 한참 지난 후에 뜬금없이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바로 찌질이로 악명높은 콜티(김DOG용)에게 극딜을 당했기 때문이다.[3]
최근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플레이하는 영웅은 겐지(오버워치). 매칭된 사람의 제보에 의하면 실력이 준수하다고 한다. 2016년 8월 8일 나이스게임TV에 정크랫 장인으로 출연하였다. 당연하다는 듯이 채팅창에는 페코틀린과 블클성애자 드립이 난무했다(...)
메이플갤러리에서 열심히 좆목질 하고 있다. 직업은 블래스터로 최근 퀘스트 깨주라고 다른 유저에게 아이디 맡겼다가 캐릭터 코디가 헤카림으로 변하는 트롤링을 당했다.
현재 파이널판타지14에서 2못찐으로 활약 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1. 소개
CJ 엔투스의 전 AD원딜 담당이자 주장. 2012년 9월 7일 혈소판 수치 부족이란 건강 상의 이유 때문에 팀에서 나왔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선천적 혈소판 수치부족이 악화되어 "장시간 게임을 해야 하는 프로게이머 생활이 선수 본인의 건강에 무리를 준다."라는 의료 진단을 받은 상태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우정호 선수가 탈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출 이후 본인의 발언으로 보아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게임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인 것처럼 언플이 있었던 듯하다. 팀원과의 불화로 인해 팀을 나온듯 하다.
2. 플레이 스타일
케이틀린을 잘 쓰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NLB Spring 2012와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조별예선때 그레이브즈를 디나이하며 '''"페코틀린"'''이란 별명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팀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면서 롤갤에서는 애니비아 알[1] 도 못 깬다고 까였다.
또한 시즌 2 당시 일반적인 원딜의 템트리가 아닌 칠흑의 양날도끼를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조별예선 2일차에서 미스 포츈으로 칠흑의 양날도끼를 가며 '블클성애자'란 별명이 붙여졌다. 덕분에 다른 프로게이머들과는 달리 아이템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오죽하면 이제는 칠흑의 양날도끼를 '페코'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 꼬치의 '''방출'''의 마법봉, 다리엔의 태양 불꽃 망토등과 함께 아이템이 선수의 아이덴티티를 의미하는 사례이기도 했다.
시즌 3가 되면서 주로 플레이하고 있는 챔피언은 드레이븐, 제이스, 이즈리얼. 특히 드레이븐을 2013년 5월 기준 200판을 넘게 플레이하였다.
3. 기타
페코 역시 링트럴만큼은 아니지만 통수를 당한 역사가 있다.래퍼드는 2012년 초반 스스로 ACE라는 팀을 창단하여 운영했는데, 어느날 원딜을 맡았던 팀원이 페코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일어나 팀 ACE의 운영지속 여부가 불투명하니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있다가, 페코에겐 아무런 언급도 없이 나머지 팀원(빠른별, 앰비션)과 함께 MiG로 넘어간 것. 다른 팀원, 서포터를 맡았던 마이틀리는 래퍼드의 행동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고 레이팅이 1500대로 당시에는 프로로 진출하기에 부족했었다. 마이트릴리는 이후 래퍼드가 Azubu를 나오고 난 후, 팀 X로 팀을 짤 때 같이 있었던 것을 보면 별다른 갈등이 있지는 않은 듯 하다. 거기에다 그는 나중에 래퍼드와 함께 SKT T1 롤팀 창단 멤버가 된다.
래퍼드 입장에서는 MiG 2팀자체가 인벤대회에서 크게 활약한 캡틴잭의 영입을 토대로 계획되었기에 원딜인 페코를 데려갈 수 없었으니 따돌린거지만 직접대면해서 말하지 않은것은 도의적으로 비판받을 만하다. 그러나 래퍼드가 계속해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페코는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 했고 팀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젠 본인도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6월쯤에 어디 다른 팀에 제안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 위의 서머 시즌의 아쉬운 모습과 더불에 롤갤에서는 신나게 깠고 이러한 반응에 대해 '엿드세여'라고 답변하였다.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종 테오이, 리듬게임 갤러리, EZ2AC 갤러리 에 출몰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CJ 탈퇴 후 잠시 사용했던 아이디 Extra Wave는 EZ2DJ에 나오는 곡 이름이다.
비트매니아 IIDX 더블 12렙, 사운드 볼텍스의 스킬 애널라이저 Skill Level ∞, 팝픈뮤직 49레벨, EZ2AC 10K MANIAC 18레벨을 클리어 하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랭크는 운이라고 한다.#
2014년에 들어 롤챔스에 다시 참가했는데, # 그냥 재미삼아 인원수 맞추는 정도로 참여한 듯 하다.#
은퇴한지 한참 지난 후에 뜬금없이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바로 찌질이로 악명높은 콜티(김DOG용)에게 극딜을 당했기 때문이다.[3]
최근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플레이하는 영웅은 겐지(오버워치). 매칭된 사람의 제보에 의하면 실력이 준수하다고 한다. 2016년 8월 8일 나이스게임TV에 정크랫 장인으로 출연하였다. 당연하다는 듯이 채팅창에는 페코틀린과 블클성애자 드립이 난무했다(...)
메이플갤러리에서 열심히 좆목질 하고 있다. 직업은 블래스터로 최근 퀘스트 깨주라고 다른 유저에게 아이디 맡겼다가 캐릭터 코디가 헤카림으로 변하는 트롤링을 당했다.
현재 파이널판타지14에서 2못찐으로 활약 중
[1] 정확히 말하면 소라카힐을 받아 방어력이 올라간 상태였다. 그 때 당시 블클은 고정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어서 일정치(45)밖에 감소시켰고 소라카의 힐은 5렙 기준 120의 방어력이 부여되어 꽤 단단한 상태였다.[2] 댓글 내용으로 보아 나진 Sword로 추정.[3] 여담으로 콜티(김DOG용)는 스타 2 대회가 열릴때마다 직관을 와서 이스포츠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사진을 찍고, 진상을 부리는걸로 유명하다. 스타 2뿐만 아니라 롤이나 도타 2, 인터넷 방송 등등. 방송국이나 종목을 가리지 않고 등장해 악명이 높아서 일반 직관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를 정도의 관종으로 알려져있다. 그 결과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공식적으로(!) 출입금지당한 인물에 오르기도. 추후에 대한민국의 모든 이스포츠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을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