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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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ジェラ・バートン. 만화 《현시연》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이다 유키 → 코바야시 미사(2대째).
오노 카나코가 미국에 있을 때 사귄 친구. 수잔나 홉킨스와 함께 코미페스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미인으로 거유 캐릭터다. 다만 가슴은 카나코보다 작다고 한다. 또한 수잔나와는 달리 일본어는 거의 못하는 모양.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전형적인 외국인 상으로 매우 화끈한 성격. 술을 매우 좋아하고 스킨쉽에도 거침이 없다. 기본적으로는 안경 모에의 부녀자 취향이지만, 남성향 동인지도 즐겨보는 듯.
일본에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이유로 마다라메 하루노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1] 마다라메가 카스카베 사키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으며, 사키가 졸업하고난 뒤로는 마다라메 하렘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쉬 중.
여름 코미케때 와서 은근히 대시를 하면서 자신이 마다라메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오노 카나코에게 말하고 그걸 막으려는 하토를 이건 우리둘의 일이다, 원 나잇 스탠드라도 마음에 남는게 있다. 라는 말로 관광시키고 마다라메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해서 육덕에 눈뜨게 하려고 했지만 수에게 방법당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마다라메가 사키에게 차이고 난뒤 겨울 코미페스에 돌아왔는데 마다라메를 보고 부끄러워하는 수를 보고 재미있어 하면서 우선 코미페스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중하겠다고 발언한다.
그 와중에 마다라메에 대한 마음을 접기 위해 필사적인 하토 켄지로에게 마다라메와 사귀어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코미페스가 끝 난 이후로 대답을 보류한다. 끌리는 제안이긴 하지만, 수잔나가 없는 자리에서 결정을 내리는건 페어하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
결국 코미페스 이후 결정을 내리는데, 그 결정이란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하렘 루트의 제안이었다. 하토의 마음은 여름 코미페스때부터 눈치채고 있다고 말한뒤,하토 켄지로와 수잔나를 양옆에 끼고 하렘 루트를 제안한다. 대사는 "We will make him love all three of us!" '''(셋다 같이 사랑받자!)''' 하지만 당연하게도 통역인 오노 카나코에게 태클을 먹고 삐쳐서 다음으로 말하려고 한게.. '''Madarame, let's have...[2] '''. 말이 수잔나에게 막히자 그 뒤에 순화시켜서(?)한 말이
'''"We love you Madarame."'''
결국 이로인해 하토와 수잔나가 마다라메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주변에 알려지고 만다. 하지만 마다라메는 그걸 듣고 도망치다가 골절당하고, 이들은 이걸 정리하기 위해서 같이 대목욕탕에 간다. 그리고 케이코가 안젤라랑 마다라메가 안어울린다고 디스하자, 안젤라도 케이코에게 어머나 나도 너랑 마다라메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해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견제한다.
팔 다쳤고, 신간 샀으니까 도움이 필요할거야라든가 당신은 마다라메를 만족시킬수 없을걸(...) 이라는 대사를 하면서 누가 마다라메의 집에 갈것인가를 놓고 게임으로 승부하다가 수가 완벽하게 게임에 이겨버리자 수를 보내는걸로 합의 한다(...)
그러다가 그렇게 폭탄을 던져놓고는 귀국(...) 하지만 쿠치의 졸업여행에 마다라메가 온다고 하니 다시 참여하는, 풋워크가 참으로 가벼우신 분이다. 적어도 비행기값은 가볍게 낼 재력도 있는듯(...).
졸업여행의 제비뽑기 이벤트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다라메에게 대시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마다라메의 눈길이 자신을 향하지 않은 걸 보고 이후 플래그는 끝난 듯. 이후 본인 스스로 마다라메가 수 아니면 하토 둘 중 한명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함으로써 하렘 멤버에서 벗어남을 스스로 인증.
원작인 1대 연재 당시는 마다라메와 접점이 별로 없는 캐릭터였다. 살짝 스킨쉽을 하는 정도. 거기다 그때는 그냥 장난이라고 말했다. 2부에 들어서 당시엔 사키가 있어서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1기때부터 슬쩍슬쩍 마다라메를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등장하고, 결국 2대에 들어 문자 그대로 육탄 공세를 퍼붓고 있다(…). 마다라메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애니판의 역수입이 아닐지... 마다라메 하렘에서 가장 적극적인 포지션이긴 한데, 하룻밤만의 관계라도 상관이 없다든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려 했다던가, 위에 나왔듯이 '다 함께 섹X!'(…) 같은 대사도 내뱉는 둥, 성적으로 가벼운 모습을 보이는 편이라 팬들의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거기에 마다라메와 보낼수 있는 시간 자체가 적다는 것도 문제. 현시연에서도 '코미케에만 강림하시는 그 분'이라고 부르는 지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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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アンジェラ・バートン. 만화 《현시연》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이다 유키 → 코바야시 미사(2대째).
오노 카나코가 미국에 있을 때 사귄 친구. 수잔나 홉킨스와 함께 코미페스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미인으로 거유 캐릭터다. 다만 가슴은 카나코보다 작다고 한다. 또한 수잔나와는 달리 일본어는 거의 못하는 모양.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전형적인 외국인 상으로 매우 화끈한 성격. 술을 매우 좋아하고 스킨쉽에도 거침이 없다. 기본적으로는 안경 모에의 부녀자 취향이지만, 남성향 동인지도 즐겨보는 듯.
일본에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이유로 마다라메 하루노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1] 마다라메가 카스카베 사키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으며, 사키가 졸업하고난 뒤로는 마다라메 하렘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쉬 중.
여름 코미케때 와서 은근히 대시를 하면서 자신이 마다라메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오노 카나코에게 말하고 그걸 막으려는 하토를 이건 우리둘의 일이다, 원 나잇 스탠드라도 마음에 남는게 있다. 라는 말로 관광시키고 마다라메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해서 육덕에 눈뜨게 하려고 했지만 수에게 방법당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마다라메가 사키에게 차이고 난뒤 겨울 코미페스에 돌아왔는데 마다라메를 보고 부끄러워하는 수를 보고 재미있어 하면서 우선 코미페스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중하겠다고 발언한다.
그 와중에 마다라메에 대한 마음을 접기 위해 필사적인 하토 켄지로에게 마다라메와 사귀어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코미페스가 끝 난 이후로 대답을 보류한다. 끌리는 제안이긴 하지만, 수잔나가 없는 자리에서 결정을 내리는건 페어하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
결국 코미페스 이후 결정을 내리는데, 그 결정이란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하렘 루트의 제안이었다. 하토의 마음은 여름 코미페스때부터 눈치채고 있다고 말한뒤,하토 켄지로와 수잔나를 양옆에 끼고 하렘 루트를 제안한다. 대사는 "We will make him love all three of us!" '''(셋다 같이 사랑받자!)''' 하지만 당연하게도 통역인 오노 카나코에게 태클을 먹고 삐쳐서 다음으로 말하려고 한게.. '''Madarame, let's have...[2] '''. 말이 수잔나에게 막히자 그 뒤에 순화시켜서(?)한 말이
'''"We love you Madarame."'''
결국 이로인해 하토와 수잔나가 마다라메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주변에 알려지고 만다. 하지만 마다라메는 그걸 듣고 도망치다가 골절당하고, 이들은 이걸 정리하기 위해서 같이 대목욕탕에 간다. 그리고 케이코가 안젤라랑 마다라메가 안어울린다고 디스하자, 안젤라도 케이코에게 어머나 나도 너랑 마다라메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해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견제한다.
팔 다쳤고, 신간 샀으니까 도움이 필요할거야라든가 당신은 마다라메를 만족시킬수 없을걸(...) 이라는 대사를 하면서 누가 마다라메의 집에 갈것인가를 놓고 게임으로 승부하다가 수가 완벽하게 게임에 이겨버리자 수를 보내는걸로 합의 한다(...)
그러다가 그렇게 폭탄을 던져놓고는 귀국(...) 하지만 쿠치의 졸업여행에 마다라메가 온다고 하니 다시 참여하는, 풋워크가 참으로 가벼우신 분이다. 적어도 비행기값은 가볍게 낼 재력도 있는듯(...).
졸업여행의 제비뽑기 이벤트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다라메에게 대시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마다라메의 눈길이 자신을 향하지 않은 걸 보고 이후 플래그는 끝난 듯. 이후 본인 스스로 마다라메가 수 아니면 하토 둘 중 한명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함으로써 하렘 멤버에서 벗어남을 스스로 인증.
2. 기타
원작인 1대 연재 당시는 마다라메와 접점이 별로 없는 캐릭터였다. 살짝 스킨쉽을 하는 정도. 거기다 그때는 그냥 장난이라고 말했다. 2부에 들어서 당시엔 사키가 있어서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1기때부터 슬쩍슬쩍 마다라메를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등장하고, 결국 2대에 들어 문자 그대로 육탄 공세를 퍼붓고 있다(…). 마다라메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애니판의 역수입이 아닐지... 마다라메 하렘에서 가장 적극적인 포지션이긴 한데, 하룻밤만의 관계라도 상관이 없다든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려 했다던가, 위에 나왔듯이 '다 함께 섹X!'(…) 같은 대사도 내뱉는 둥, 성적으로 가벼운 모습을 보이는 편이라 팬들의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거기에 마다라메와 보낼수 있는 시간 자체가 적다는 것도 문제. 현시연에서도 '코미케에만 강림하시는 그 분'이라고 부르는 지경이니...
[1] 친절하게 대해준 부분은 원작이 아니라 TVA에 나온다. 원작에서는 대쉬할 때 회상에서 얼핏 확인할 수 있다.[2] 중간에 수잔나에게 태클을 먹어 말이 묻혔지만 뒤의 대사는 "...Sex together!"로 강하게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