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아 아발론

 

アンジェリア・アヴァロン / Angelia Aval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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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가 되고 싶은 녀석은 따라오도록! 이상♪"'''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편의 최종보스. '''한때엔'''…. 성우는 센다이 에리.
1. 프로필
2. 성격 및 스토리
3. 성능
4. 계약 성령 - 빛의 아르카나, 밀드레드
5. MUGEN에서


1. 프로필


「고차원의 존재가 된 궁극의 성녀」 (高次の存在となった究極の聖女)
국적: 영국
거주지: 성령계
생일: 9월 13일(세계 법의 날,[1] 처녀자리)
연령: 영원한 10세 (학년으로 치면 초등학교 4학년)
소속: 성령계의 주민
키: 110cm
몸무게: 16kg
쓰리사이즈: B54-W48-H55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
싫어하는 것: 거짓말, 침대, 주사
취미: 성령계에서의 탐험
특기: 어디서든 자는 것 (침대 이외)
잘하는 과목: 모르는 것을 배우는 건 좋아
못하는 과목: 그렇지만 학교의 공부는 싫어
격투 스타일: '''인간을 초월한 힘이 이길 리가 없잖아 바보야♪'''
BGM
Angelia - '카스카베, 지하 방수로' 스테이지 테마 (안젤리아의 테마곡) 듣기 리믹스
World End - '후지 산 상공, 세계의 경계' 스테이지 테마 (아발론 자매의 테마곡) 듣기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로리 + 쌍둥이 + 와이셔츠[2]
밀드레드 아발론의 '''쌍둥이 언니'''. 7년 전, 스스로의 의지로 성령이 되었으며, 그 후로 나이를 먹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명랑, 쾌활,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타인의 지적으로 굽히는 일은 없다. 게다가, 기분파이지만,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어디까지나 스스로 결정한 것을 끝까지 실행하는 의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싫증나는 일을 싫어하고 혼잣말이 약간 많은 편...
한 손에 들고 있는 인형(?)은 성령계에서 만난 마술사 멀린.
재미있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성령계를 헤매고 다니면서 대모험의 날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생이별해버린 쌍둥이 여동생 밀드레드를 언제나 신경쓰고 있었다.[3] 여동생 밀드레드가 시도했던, 성령계와 물질계가 융합하는 '원초의 세계로의 회귀'에 강한 흥미가 생겨서 여동생 대신 자신이 실행하기로 한다. 이것에 마린은 반대하고 있었지만.
아르카나 하트2의 최종보스이나 묘하게 취급이 안좋은 편. 결국 개정판 에서 '''부활한 제너럴'''에게 최종보스 자리를 내주었다.
그런데 일단 머리에 금색고리가 달린 캐릭터들은 북미에 나오게 되면 여러 논란이 일어나는데 이 캐릭터가 나오는 아르카나 하트2는 잘도 북미에 기동 중이다. 유희왕도 머리에 금색고리가 달린것들은 '''전부''' 짤렸는데 말이다.

3. 성능


기본적으로 높은 기동력을 가진 접근계 캐릭터. '''박치기 공격'''인 '그 반짝임은 스타라이트'[4], 장풍기인 '그 눈빛은 문라이트' 등 사용하기 쉬운 강력한 기술이 보유하고 있다. 여러가지 공격법이 있기 때문에, 대전시 상당히 귀찮은 상대가 된다.
3 러브맥스 기준으로는 흙 아르카나를 중점으로 한 이지선다 난투 캐릭터이다. 흙 아르카나 콤보 한번에 구석까지 대륙횡단 콤보도 쉽게되고 그 후에 특수기를 통해 강제기상 + 다시 한번 특수기를 깔아둬서 강제 가드가 되는 동시에 정방향 중단, 정방향 하단, 잡기, 역방향 중단, 역방향 하단중 하나가 날라오는 5지선다를 맞게된다. 참고로 한번 맞으면 끝나는게 아니다! 후상황은 계속 만들어져서 콤보를 맞고도 계속해서 5지선다를 당해야한다. 무엇보다 흙아르카나를 중점으로 쓰다보니 똥맷집도 자랑한다. 이처럼 날로먹기가 상당히 좋고 난투판정, 화력도 쓸만하기때문에 대회에서도 상당히 자주나오고 우승도 많이한다.

4. 계약 성령 - 빛의 아르카나, 밀드레드


光のアルカナ ミルドレッド / Mildred: the 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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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엔딩에서 성령이 된 밀드레드 아발론은 물질계를 떠나 성령계로 가고, 그곳에서 언니인 안젤리아와 재회. 옛날처럼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는 언니를 뒤에서 보충한다.
성능은 견제와 원거리전에 특화된 성령. 그래서 안젤리아 뿐만 아니라 견제기가 딱히 없는 근접계열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성령이다. 재미있게도 아르카나 포스를 발동시엔 밀드레드가 직접 나오며, 이 때 아르카나 기술은 전부 다 밀드레드가 대신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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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 외적인 스토리 라인에서도 자주 모습을 비추는 축으로 바뀌었다.

5. MUGEN에서


쟈기를 소환수로 데리고 다니며 상당히 엽기적인 능력 및 공격기들을 소유하고 있다.[5] 그리고 니코니코 동화에서 어느 유저에 의해 MUGEN의 모든 캐릭터들을 랜덤으로 2명씩 조합한 몇 백팀으로 구성된 2:2 AI 태그 토너먼트를 열었는데, 안젤리아가 속한 팀이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였다. 오오 안젤리아 오오 이제는 워낙 안젤리아&쟈기팀이 유명해진 탓에 안젤리아만 단독출전하면 쟈기가 없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는 코멘트까지 나오곤 한다.

[1] 1965년 9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법에 의한 세계평화 제2회 세계회의'가 개최되어 거기서 누구도 법률 이외에 지배되어서는 안된다는 '법의 지배(=법치주의)'를 확립하여 세계평화를 이룩하자는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한 날.[2] 참고로 픽시브같은 팬아트에서는 '''밑에 아무것도 안 입은걸로 묘사된다'''. 있어도 '''속옷 정도'''. 그런데 와이셔츠에 비친 색깔을 보면 '''안 입은 게 맞다.'''[3] 2편에서 물질계로 온 이유도 '원초의 세계로의 회귀'에 강한 흥미를 나타낸 것도 있지만, 밀드레드 때문이기도한다. 다시 만날 당시 밀드레드는 심하게 다쳐 있었다고...[4] 뱀파이어 시리즈의 늑대인간인 가론의 기술과 비슷하다. 단 앞의 3방향에서만 방향전환 가능.[5] 그래픽이 우둘투둘하게 깨지는 현상을 jaggy라고 하는데, 안젤리아가 처음 등장한 아르카나 하트2의 가정용 이식판이 이 재기가 심했고, 안젤리아의 계약성령인 밀드레드가 특히 재기가 심했다. 그리고 재기(ジャギー)와 쟈기(ジャギ)의 발음이 거의 같다는 것에 착안한 누군가에 의해 안젤리아와 쟈기를 합성한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큰 감명을 받은 MUGEN의 캐릭 제작자들에 의해서 진짜로 쟈기를 데리고 다니는 안젤리아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