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즈(하나마루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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杏(あんず)
하나마루 유치원의 주인공. 성우는 신도 케이.
벚꽃 반의 여자아이로, 앞머리와 뒷머리 색깔이 다르고 엄청 큰 바보털(묶은 머리?)이 있는 개성적인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기는 나무오르기.
쾌활한 성격의 분위기메이커로, 호기심이 많고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파입. 늘 히이라기와 코우메와 셋트로 다닌다. 지능은 그냥 평범한듯 싶고, 요리 실력은 그야말로 최악을 넘어선 '''극악'''.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에피소드에서는 맛있는걸 전부 섞으면 전부 맛있게 된다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말하며 '''초콜렛에 츠치다가 좋아하는 고기를 넣으려고 했다'''(.......) 운동은 잘하는 듯. 운동회 달리기에서는 1등을 했다.
유치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 바람에 날려가 높은 나무가지에 걸려버린 코우메의 리본[1] 을 직접 자신이 나무를 타 올라가서 잡아 내려주다가 그만 나뭇가지 위에서 미끄러져버려 그대로 높은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츠치다 선생님이 구해준 후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 뒤 츠치다의 신부가 되기 위해 되지도 않는 섹시 어택을 한다거나 츠치다가 아플 때 집에 찾아가 병호를 해주는 등 여러가지 액션을 하지만, 츠치다는 로리콘이 아니라 무덤덤하게 흘려보내는지라 매번 실패한다... 사실 여기에 넘어가면 츠치다는 콩밥먹으러 간다(...). 거기다가 작가가 은근슬쩍 츠치다♡야마모토 선생님을 밀어주는지라 여러가지로 안습.
옆반의 야마모토 선생과는 츠치다를 사이에 둔 자칭 사랑의 라이벌 관계. 처음에는 완전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모종의 일을 계기로 묘한 연대감을 형성한다. 그래도 여전히 질투의 대상인 것은 변함없다. 이런 야마모토 선생에 대항하여 나름대로 노력해 보지만 대부분 역효과가 나오는지라 앞날은 그다지 밝지 않은 상태. 불행 중 다행(?)이라면 엄마인 사쿠라가 츳치와의 교제를 공인해준 정도.
스스로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유치원 꼬마. 그래도 그 나이대 어린애, 그것도 외동딸치고는 매우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낯을 심하게 가리던 츠치다 선생의 조카 츠쿠시도 안즈와 몇시간 같이 놀다 친해져서 안즈를 잘 따른다. 그리고 그날 집에 오자마자 '''엄마 나 동생 갖고 싶어!'''를 외쳤다. 그리고 히나기쿠의 아빠인 야쿠자를 '보스' 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마법으로 어른이 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물론 꿈). 꽤나 글래머에다가 미인이라서 엄마인 사쿠라가 츳치보고 10년만 참으라고 하는게 영 글른 소리만은 아닌 것 같다(...). [2]
여담으로 별 정보 없이 번역본만 돌아다녔을 때는 모 만화의 모 주인공과 똑같다며 동인계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그 녀석의 쇼타화냐아-라며 절규하는 누님들의 코피가 한강을 이뤘을 정도니...과연...
-10권 참조-
11권에서는 야마모토 선생님이 다른 유치원으로 가게되고 이에 츳치가 모든걸 체념하자 츳치에게 이대로 가게 둘거냐고 일갈한뒤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츳치의 고백을 돕게된다. 그리고 집에서 엄마인 사쿠라에게 츳치의 고백을 돕는다고 말하면서 우는장면은 감동. 결국 츳치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게 된 야마모토에게 츳치의 감시역을 부탁받는다.
杏(あんず)
하나마루 유치원의 주인공. 성우는 신도 케이.
벚꽃 반의 여자아이로, 앞머리와 뒷머리 색깔이 다르고 엄청 큰 바보털(묶은 머리?)이 있는 개성적인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기는 나무오르기.
쾌활한 성격의 분위기메이커로, 호기심이 많고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파입. 늘 히이라기와 코우메와 셋트로 다닌다. 지능은 그냥 평범한듯 싶고, 요리 실력은 그야말로 최악을 넘어선 '''극악'''.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에피소드에서는 맛있는걸 전부 섞으면 전부 맛있게 된다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말하며 '''초콜렛에 츠치다가 좋아하는 고기를 넣으려고 했다'''(.......) 운동은 잘하는 듯. 운동회 달리기에서는 1등을 했다.
유치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 바람에 날려가 높은 나무가지에 걸려버린 코우메의 리본[1] 을 직접 자신이 나무를 타 올라가서 잡아 내려주다가 그만 나뭇가지 위에서 미끄러져버려 그대로 높은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츠치다 선생님이 구해준 후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 뒤 츠치다의 신부가 되기 위해 되지도 않는 섹시 어택을 한다거나 츠치다가 아플 때 집에 찾아가 병호를 해주는 등 여러가지 액션을 하지만, 츠치다는 로리콘이 아니라 무덤덤하게 흘려보내는지라 매번 실패한다... 사실 여기에 넘어가면 츠치다는 콩밥먹으러 간다(...). 거기다가 작가가 은근슬쩍 츠치다♡야마모토 선생님을 밀어주는지라 여러가지로 안습.
옆반의 야마모토 선생과는 츠치다를 사이에 둔 자칭 사랑의 라이벌 관계. 처음에는 완전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모종의 일을 계기로 묘한 연대감을 형성한다. 그래도 여전히 질투의 대상인 것은 변함없다. 이런 야마모토 선생에 대항하여 나름대로 노력해 보지만 대부분 역효과가 나오는지라 앞날은 그다지 밝지 않은 상태. 불행 중 다행(?)이라면 엄마인 사쿠라가 츳치와의 교제를 공인해준 정도.
스스로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유치원 꼬마. 그래도 그 나이대 어린애, 그것도 외동딸치고는 매우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낯을 심하게 가리던 츠치다 선생의 조카 츠쿠시도 안즈와 몇시간 같이 놀다 친해져서 안즈를 잘 따른다. 그리고 그날 집에 오자마자 '''엄마 나 동생 갖고 싶어!'''를 외쳤다. 그리고 히나기쿠의 아빠인 야쿠자를 '보스' 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마법으로 어른이 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물론 꿈). 꽤나 글래머에다가 미인이라서 엄마인 사쿠라가 츳치보고 10년만 참으라고 하는게 영 글른 소리만은 아닌 것 같다(...). [2]
여담으로 별 정보 없이 번역본만 돌아다녔을 때는 모 만화의 모 주인공과 똑같다며 동인계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그 녀석의 쇼타화냐아-라며 절규하는 누님들의 코피가 한강을 이뤘을 정도니...과연...
-10권 참조-
11권에서는 야마모토 선생님이 다른 유치원으로 가게되고 이에 츳치가 모든걸 체념하자 츳치에게 이대로 가게 둘거냐고 일갈한뒤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츳치의 고백을 돕게된다. 그리고 집에서 엄마인 사쿠라에게 츳치의 고백을 돕는다고 말하면서 우는장면은 감동. 결국 츳치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게 된 야마모토에게 츳치의 감시역을 부탁받는다.
[1] 그 리본은 코우메의 오빠가 유치원 입학 기념 축하 선물로 준 소중한 리본이었다고, 그 계기로 코우메는 안즈가 나무를 오를 때 도구까지 동원해가며 친절한 조언을 해준 히이라기와 더불어 안즈의 절친이 되었다.[2] 그런데 그 동명의 아이돌 성우가 이 작품에서는 '''아오이'''라는 생선집 딸 아이 역할로 출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