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동음이의어)

 

2. anta
3. anta sports
4. 일본어의 2인칭 대명사


1. 야구용어


안타 문서 참고.

2. anta


벽끝의 기둥을 뜻하는 영단어.

3. anta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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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踏体育
중국의 대표 스포츠웨어 그룹. 보유중인 브랜드로 휠라, 데상트, 스프란디등의 중국 유통 독점권을 차지하는 등 중국 내수 최대의 스포츠웨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클레이 탐슨과 10년 8천만달러의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그 외에 라존 론도, 챈들러 파슨스등이 스폰서 계약 중이며, 매니 파퀴아오와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4. 일본어의 2인칭 대명사


貴方(あんた)

일본어의 2인칭 대명사. あなた가 줄어든 것으로 가까운 사이나 손아랫사람에게 쓰는 대명사이다. 한국어의 '너' , '댁', '당신', '네놈', '네녀석' 정도의 의미로 번역되며 아나타에 비해서 상대를 얕잡아보는 뉘앙스가 강하다.
관동 지방과 관서 지방에서의 어감의 차이가 크다고 한다. 간사이권에서는 가까운 사이에서 비교적 친근함을 표시하는 뜻이라면, 간토권에서는 모멸적 뉘앙스가 강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사실 어느 쪽이든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실 기본적으로 일본어는 웬만큼 친밀한 사이가 아닌 이상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2인칭 대명사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꺼리는 언어이다.[1] 이는 사실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잘 생각해 보면 부장님이나 선생님 등 자신보다 손위의 사람에게 쓸만한 2인칭 대명사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1] 일본에서는 대개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에는 직책명을 사용하거나 성씨+さん/様를 사용한다. 만약 성씨가 겹치는 사람이 있거나 해서 그 둘을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거나 하는 특별한 경우에 한해 이름에 さん이나 様를 붙이기도 한다. 특히 일본어는 직책명 자체에 존대의 의미가 이미 들어있기 때문에, 직책명 뒤에 '님' 자를 붙여야 존대말이 되는 한국어와 달리 직책명만을 호칭하면 그것이 바로 존대말이 된다. 예를 들자면,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자신이 소속된 부서의 부장에게 가서 "部長"라고 부르는 것이 전혀 실례되는 일이 아니며, 오히려 직책명 뒤에는 さん이나 様를 붙이지 않는다.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애니매이션에서도, 일본판에서는 주인공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연인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에게 단순히 "소좌" 라고 부르고, 우리나라는 "소령님"이라고 부르는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