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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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olden State Warriors'''
'''창단'''
1946년 (78주년)
'''연고지'''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퍼시픽 디비전
'''구단 연고지 변천'''
필라델피아 (1946년~1962년)
'''샌프란시스코''' (1962년~1971년, 2019년~현재)
오클랜드 (1971년~2019년)
'''구단명 변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1946년~1962년)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1962년~1971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971년~현재)
'''홈 구장'''
필라델피아 아레나 (Philadelphia Arena, 1946년~1962년)
필라델피아 컨벤션 홀 앤드 시빅 센터 (Philadelphia Convention Hall and Civic Center, 1952년~1962년)
카우 팰리스 (Cow Palace, 1962년~1964년, 1967년~1971년)
샌프란시스코 시빅 오디토리움 (San Francisco Civic Auditorium, 1964년~1976년)
워 메모리얼 짐네지움 (War Memorial Gymnasium, 1963년~1967년)
오라클 아레나 (Oracle Arena, 1971년~1996년, 1997년~2019년)
산호세 아레나 (San Jose Arena, 1996년~1997년)[1]
'''체이스 센터''' (Chase Center, 2019년~현재)
'''저지 스폰서'''
라쿠텐 (Rakuten)
'''구단주'''
조 레이콥 (Joe Lacob), 피터 거버 (Peter Guber)
'''단장'''
밥 마이어스 (Bob Myers)
'''감독'''
스티브 커 (Steve Kerr)
'''G 리그 제휴'''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Santa Cruz Warriors)
'''로컬 경기 중계'''
NBC Sports Bay Area
'''약칭'''
'''GSW'''[2]
'''홈페이지'''

'''공식 SNS'''

'''우승 기록 '''
'''NBA 파이널 우승
(6회)
'''
'''1947, 1956, 1975, 2015, 2017, 2018'''
'''컨퍼런스 우승
(11회)
'''
1947, 1948, 1956, 1964, 1967, 1975, 2015, 2016, 2017, 2018, 2019
'''디비전 우승
(7회)
'''
1975, 1976, 2015, 2016, 2017, 2018, 2019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890''' - (2015-16시즌, 82경기 73승 9패)
'''최저 승률'''
'''.174''' - (1952-53시즌, 69경기 12승 57패)
'''최다 승'''
'''73승''' - (2015-16시즌, 82경기 73승 9패)
'''최다 패'''
'''65패''' - (2000-01시즌, 82경기 17승 65패)
'''최고 계약'''
'''$201,158,790''' - 2017년 스테판 커리
'''팀 컬러 /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팀컬러'''
로열 블루 금색 검은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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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ICON
STATEMENT
CITY
THE CITY CLASSIC
SAN FRANCISCO CALSSIC

1. 개요
2. 팀 스타일
2.1. 풍전스테이트
3. 역사
3.1. 창단 초기~2011년
3.2. 2012-2013년 시즌
3.3. 2013-2014년 시즌
3.4. 2014-2015년 시즌
4. 2020-21 선수 명단
6. 거쳐간 선수들
8. G 리그 산하팀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


NBA의 프로농구 팀.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이고, 연고지는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이다.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에 정착한 팀으로, '골든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 주의 별칭이다.[3] 미국 4대 메이저 프로 스포츠 팀 중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처렁 연고지명이나 주의 명칭이 아니라 주의 별칭을 사용하는 팀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라는 미국내 5위권의 빅마켓을 사용하고 있는 팀인데[4] 2019년에 옆 도시 샌프란시스코로의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어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오라클 파크 옆 공터를 매입해 새 구장을 완공해 개장했다.[5]
2014년부터 스티브 커 감독,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의 선수를 발굴하면서 '''팀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달리며 험난한 서부 지구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나 홈에서는 가히 극강의 팀. '''홈 54연승'''은 NBA 역대 최고 기록이다.[6]

2. 팀 스타일


이 팀의 강점을 총평하자면 부상자가 있어도 팀 자체의 훌륭한 전술 시스템과 개개인의 재능으로 강팀으로서 위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드마커스 커즌스, 케빈 듀란트, 안드레 이궈달라등이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한명씩 나가지만 커리,탐슨,그린 등 스타급 선수들과 케본 루니, 퀸 쿡등의 벤치들의 조화로 쉽사리 지지않는다. 애초에 17-18시즌 이후 정규시즌부터 정상적인 인원으로 치른적이 거의 없다. 항상 커리나 듀란트, 그린, 탐슨 등이 돌아가며 부상을 입고 있음에도 서부1~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님은 이미 증명됐다고 평가한다.[7]
또다른 강점으로는 서부 파이널이 끝나고 기자들이 탐슨에게 "포틀랜드에게 정규시즌 2-2로 박빙을 연출했지만 어떻게 서부 파이널에서 스윕을 한 것 같았는가?" 라는 질문에서 탐슨이 워리어스의 강점을 확실하게 이야기해준다.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의 차이다라고 말하는 탐슨의 말을 보면 15년부터 큰무대의 경험이 쌓여서 다른 팀과는 달리 팀자체적으로 숙련도 높은 거장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8] 불리할 때에는 쉽게 지지않고 어떻게든 역전할 기회를 만들며 유리할 때는 지체없이 승리를 거두는 팀차원적인 강함이라는게 기존에 강팀들과의 차이점이다. 이견이 있을수는 있지만, 역대 강팀 중에서 이렇게 스타 선수에게 집중도가 떨어지는 팀은 없다.
80년대 양강중 보스턴은 래리 버드의 선수 생활과 함께 흥망성쇠를 함께 하였고 LA는 매직이 은퇴하자 90년 초중반에 암흑기를 겪었으며 90년의 지배자 시카고는 조던이라는 아우라가 단연 돋보였다.[9][10] 다만 워리어스라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주축선수가 부상을 당해도 승리를 쟁취하는 법은 알고 있으나 어쩔 수 없이 경기력은 떨어진다는 것. 농구라는 스포츠는 단체 스포츠이기에 불가항력인 부분이 있다. 단례로 듀란트의 존재감은 18-19시즌 플옵 그의 부상이후에 워리어스의 모습들로 많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하지만 큰 경기에서 1옵션으로 대체불가임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며 또다른 예로 커리와 그린은 팀 전술의 중심 축인데 17-18시즌부터 그들중에 하나라도 부상으로 빠지면 공격 작업이 워리어스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단순해지는 점이 있다. 실제로 저 둘중에 하나라도 결장하면 승률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하지만 스타 선수의 부상을 단점으로 하는 것은 모든 팀이 똑같고 다시 말하면 그들이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으면 약점을 꼽기가 많이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19-20시즌 듀란트, 이궈달라가 이적하고 벤치진도 기존 멤버들의 이적 및 은퇴 후 신인급으로 채워 상당히 약화된데다가 탐슨, 커리가 사실상 시즌 아웃되버리자 리그 최약체로 전락해버렸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차기 시즌에선 어느정도 전력이 회복될 거라지만, 뒷받침 해주는 벤치진이 허약하고, 어느샌가 커리가 나이를 먹어버렸기 때문에 과연 어느정도까지 전력이 회복될 지는 미지수.

2.1. 풍전스테이트


유독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상대 선수들한테 부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아서 슬램덩크의 풍전고교에 빗대어 생긴 별명. 고의성이 보이는 반칙도 있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반칙들도 있지만,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하는 선수들이 부상당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해서 생기게 된 비판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풍전 스테이트"인 이유
선수들이 부상을 입힌 목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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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스테이트의 지분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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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스티븐 아담스에게 행한 고자킥
2016년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스티븐 아담스에게 고자킥을 시전했는데, 문제는 한 번도 아니고 2,3차전에서 '''2경기 연속'''으로 시전했다.(참고로 3차전에서는 무릎으로 가격을 했고, 위 사진은 2차전 때이다) 결국 3차전에서 플래그런트 파울 2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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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16 파이널에서도 르브론 제임스의 사타구니를 가격했다가 1경기 출정정지 징계를 받았고,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그 시즌 우승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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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계속 소림농구를 시전하다가 18-19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하든의 눈을 찔러 충혈시키며 자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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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클리퍼스 전 카와이 레너드애게 풍전을 시도하는 그린. 참고로 레너드는 이미 이 경기전에 부상으로 얼굴보호대를 차고 나온 상태였다.
그 외에도 그린의 더티플레이를 보고 싶다면 이 영상을 추천한다. 보면 알겠지만, 이 문서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활약상(?)이 많다.
그린 만큼은 아니지만 임팩트(?)있는 부상을 입혔는데 역시나 가장 유명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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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카와이 레너드가 슛을 쏠 때 착지지점에 발을 고의로 집어 넣어 레너드의 발목에 부상을 입힌 것.## 2016-17시즌 컨퍼런스파이널 1차전에서 있었던 일인데, 영상의 점수차에서 알 수 있듯이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는 크게 앞서고 있었으나 레너드가 부상으로 빠진 후 결국 역전패를 당하게 되고, 이 후 경기에서 레너드는 1경기도 나서지 못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결국 스윕패로 탈락하게 된다. 그리고 사무국에서 이 일을 계기로 수비수가 공격수의 실린더를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자자 파출리아 룰을 개설했다. 그야말로 한 선수의 악질 인성질이 농구의 룰 개정까지 간 예시(...)
이 외에도 러셀 웨스트브룩과 악연이 깊은데, 특히 이 동영상에서는 누가 봐도 웨스트브룩을 부상 입히려고 어색하게 웨스트브룩 위로 넘어지는 게 보인다.
이걸로 쌓인 게 많았는지, 나중에 파출리아가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후에 파출리아의 머리를 가격(...)하며 복수를 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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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8-19시즌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커리는 클러치 상황에서 루 윌리엄스의 눈을 찌르게 되는 데, 문제는 누가 봐도 루 윌리엄스의 눈이 부어오르는 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 벤치에서 실실 웃고만 있었다는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커리는 국내 팬들에게 서태웅의 눈을 부상입힌 남훈에 빗대어 '커훈'혹은 '커남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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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0-21시즌 시범경기 새크라멘토 전에서 수비 중에 자기 팀(!) 선수를 밀어버리는 위험천만한 플레이를 하면서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2018-19 파이널에서 숀 리빙스턴이 프레드 밴블리트에게 행한 팔꿈치 가격.동영상 이 부상으로 밴블릿은 피가 났음은 몰론 이가 빠지게 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밴블릿이 있을 것 예측하고 팔꿈치를 친 건 아니겠지만(...) 워낙 풍전스테이트의 악명이 높다보니 저것도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는 국내 팬들의 반응이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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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신인 선수도 상대 선수를 담그기 시작했다. 피해자는 블레이크 그리핀. 저 가격의 여파로 그리핀은 입 안에 피가 나는 부상을 입고 다시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다. NBA 갤러리에서는 데뷔한지 4경기 밖에 안 된 신인도 풍전을 배우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3. 역사



3.1. 창단 초기~2011년


1946년 BAA 출범 당시 필라델피아 아레나 소유주인 피터 A. 타이렐의 주도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로 창단됐고, 초대 감독직에 유대인 세미프로팀 '필라델피아 스파스' 감독이던 에디 고틀리프를 앉혔다. 창단 첫 시즌부터 영입된 머레이주립대 출신 슈터 '점핑 조' 조 펄크스를 필두로 두 차례 컨퍼런스 우승과 한 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성공했다. 1954년에 펄크스가 은퇴하자 팀은 폴 아리진, 닐 존스턴, 톰 골라[11] 3인방을 주축으로 하여 1955-56 시즌에 다시 NBA 정상을 차지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1959년 고향 출신인 희대의 괴수를 연고지 우선 지명으로 뽑는 데 성공하며 워리어스는 강호로 계속 군림했다. 바로 윌트 체임벌린이다.[12] 체임벌린은 그 괴수 같은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워리어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득점왕, 리바운드 왕, 한 경기 100득점 등 그야말로 골밑의 제왕으로 군림하면서 워리어스의 간판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그는 반지의 제왕은 되지 못했는데, 동 시기에 빌 러셀보스턴 셀틱스가 군림했기 때문이다.
1962년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프로듀서 프랭클린 뮬리(Franklin Mieuli)가 팀을 인수하면서 서부로 이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체임벌린이 1965년 고향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떠나보낸 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대 출신 슛의 달인 릭 배리(Rick Barry; 일본어 번역 과정에서 릭 발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를 전체 4번으로 뽑았다.
슬램덩크 팬들 입장에선 강백호의 언더 핸드 자유투 원조로만 알고 있는 릭 배리는 통산 득점 17위, 그리고 NBA 역대 3위에 해당하는 통산 자유투 성공률 90%(ABA 기록은 별도)를 자랑하는 리그 엘리트 스몰 포워드로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팀은 릭 배리를 축으로 재편성하면서 1966-67 시즌 NBA 파이널에 올랐지만, 이제는 적이 된 체임벌린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졌다. 시즌 후 배리가 구단과의 갈등으로 ABA 팀 오클랜드 오크스로 떠나면서 준수한 강호로 남다가, 1972년에 배리가 복귀한 후 1974-75 시즌에 다시 오른 NBA 파이널에서 전력 열세라는 예상을 깨고 워싱턴 불리츠를 4-0으로 스윕하면서 세 번째 NBA 우승에 성공했다.
위와 같은 영광을 뒤로한 채 1977/78 시즌부터 9시즌 연속 PO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1986년에 전 밀워키 벅스 구단주 짐 피츠제럴드가 팀을 인수해 이듬해에 명장 돈 넬슨을 부사장 겸 단장으로 모셔왔다. 1988년에는 넬슨 부사장이 감독까지 겸해 팀 하더웨이, 미치 리치몬드, 크리스 멀린으로 이어지는 일명 'RUN T-M-C'를 바탕으로 반전을 이뤄 화끈한 공격농구로 중흥기를 열었다. 하지만 이 트리오도 1991년 미치가 새크라멘토 킹스로 가면서 해체되었고, 대신 리투아니아 선수 사루나스 마르셜오니스로 공백을 메꾸며 크리스 개틀링과 빅터 알렉산더, 라트렐 스프리웰, 크리스 웨버, 조 스미스 등 유망주들을 드래프트에서 뽑아다가 키워왔지만 수비가 약해 이마저도 역부족이었다. 이 때문에 1994년부터 12시즌 연속 PO 진출에 실패했으며, 넬슨 단장 겸 감독도 1994/95 시즌 도중에 사임했다. 뒤이어 팀 하더웨이와 멀린도 나이를 먹고 기량이 점차 떨어져 1996년과 1997년에 팀을 각각 떠났다.
1997/98 시즌 초반에 스프리웰이 P.J. 칼리시모 감독과 싸우다가 목조르기를 하는 바람에 눈밖에 나 시즌이 끝나고 뉴욕 닉스로 떠났고, 프런트의 실책은 해를 갈수록 거듭해 영입된 선수마다 부상을 안 입은 사람이 거의 없었고, 팀에 오래 있는 선수보다 떠나는 선수가 더 많았다.
2004년에 단장으로 돌아온 멀린은 2006년에 은사 넬슨 감독을 모셔서 '배산적' 배런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팀을 다시 짜 부임 첫 시즌에 8번 시드로서 1번 시드인 댈러스 매버릭스를 격침시키는 기염을 토했지만, 또 그걸로 끝이었다. 이후 다시 PO에 계속 진출하지 못하면서 리빌딩에 들어갔고, 2011-12시즌까지 리빌딩은 계속되었다.
참고로 2012-13시즌부터 시작된 위닝시즌 전의 프랜차이즈 통산 정규시즌 성적(1947시즌~2012시즌)은 2,352승 2,794패로 약 45.7% 승률에 불과했다. 말 그대로 NBA의 대표적 약체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2. 2012-2013년 시즌


센터 앤드류 보거트의 부상으로 인한 미비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젊은 3점 슈터 스테픈 커리와 올스타 백인 빅맨 데이비드 리를 앞세워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리의 엉덩이 부상으로 힘들어지나 했지만 보거트가 부활하고 커리가 터져주면서 3위 덴버 너기츠를 제압하고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세미파이널 상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는데 2-4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잘 앞서가다가 막판에 어이없이 역전당해서 경기를 내준 게 큰 타격이었다. 특히 주전 슈팅 가드 클레이 톰슨이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뼈아팠다.

3.3. 2013-2014년 시즌


오프시즌에는 드와이트 하워드에 입맛을 다셔보기도 했지만 하워드는 휴스턴행. 대신 샐러리만 먹던 잉여들인 리처드 제퍼슨과 안드레스 비에드린스를 처리하는 데 성공해[13] 운동 능력과 수비가 좋은 안드레 이궈달라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12-13 시즌 커리를 잘 보좌해주었던 베테랑 제럿 잭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했다. 가드진의 뎁스는 이렇게 약해졌지만 대신에 보거트의 유리몸을 대비해 왕년의 스타였던 저메인 오닐을 영입하기도 했다.
2014년 상향 평준화된 서부 경쟁에서 살아남아 실로 오랜만에 50승 고지를 돌파,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51승 31패(.622). 다만 이번에는 좀 멀쩡하게 지내나 했던 유리몸 보거트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갈비뼈 골절을 당하고 말았다.
상대는 서부 지구 3위였던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커리가 나름 미친 활약을 했고, 보거트의 공백은 데이빗 리와 저메인 오닐이 번갈아 가면서 나름 최선을 다해 상대하였으며 2년차 스몰 포워드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한층 성장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클리퍼스의 구단주 도날드 스탈링의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이 터져 클리퍼스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진의 분위기가 뒤숭숭해졌고, 결국 스탈링의 인종차별적 발언의 녹취록이 공개된 다음날 홈 경기에서 118-97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손쉽게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저메인 오닐까지 부상을 당한 와중에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이라는 짐승들과의 파워 싸움에서 밀렸다. 결국 7차전에서 전반전까지는 잘 버텼지만 3, 4쿼터의 극심한 슛 난조 때문에 121-126으로 패해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되면서 탈락했다.
워리어스 역시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이 클리퍼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중에 감독 마크 잭슨의 거취 여부를 가지고 이야기가 나왔다. 마크 잭슨과 코치진 그리고 프런트와의 불화가 겹쳐져서 잭슨이 우승급 성적을 남기지 않는 한 시즌을 끝으로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당초 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들이었던 마이크 말론과 스칼리브리니, 그리고 보스턴 셀틱스가 14-15 시즌을 위해 영입한 코치 대런 얼먼 등의 코치진이 팀을 떠난 게 마크 잭슨과의 불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구단주 역시 간접적으로 잭슨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따라서 코칭 스태프 변화가 오프 시즌에 나올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구단이 이궈달라를 영입해주고 시즌 중반에는 스티브 블레이크까지 영입해서 할 건 다 해주었는데 1차전에서 탈락했다는 명분도 있었고, 결국 플레이오프가 끝나자 마크 잭슨을 해고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3.4. 2014-2015년 시즌


TNT에서 해설가로 활동하던 스티브 커가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감독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엄청나게 잘나갔다.'''[14] 2015년 1월 들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였으며, 특히 득실 마진은 평균 10점이 넘어 4쿼터 가비지 제조기라 불렸다. 커는 시즌 시작 전에 뉴욕과 골든스테이트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었는데, 본인과 팀 모두에게 있어 좋은 선택을 한 셈이 되었다. 또 재계약한 톰슨이 올스타급으로 활약한 데다 보거트가 준수하고, 드레이먼드 그린도 팀의 핵심 멤버로 성장했다.
결국 서부 2위인 휴스턴와의 차이를 5게임 이상 벌리며 거의 40년 만에 디비전 1위 자리를 확보했고, 최종 성적 67승 15패로 구단 역사상 최고 승률[15]을 찍으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스테픈 커리는 시즌 MVP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8위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가볍게 스윕하면서 빠르게 2라운드에 진출. 2라운드 멤피스와의 대결에서는 멤피스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결국 스테픈 커리의 활약 속에 4승 2패로 승리하면서 1976년 이후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휴스턴을 4승 1패로 일축하면서 40년 만에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고, 끝내는 NBA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2015년 최강팀 자리에 올랐다.[16]

3.5. 2015-2016년 시즌




3.6. 2016-2017년 시즌




3.7. 2017-2018년 시즌




3.8. 2018-2019년 시즌




3.9. 2019-2020년 시즌




3.10. 2020-2021년 시즌




4. 2020-21 선수 명단


'''2020-21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단 '''
감독
스티브 커
코치
론 애덤스, 마이크 브라운, 제론 콜린스, 브루스 브레이저, 크리스 디마르코, 레안드로 바르보사
가드
2. 니코 매니언, 3. 조던 풀, 10. 브래드 워너메이커, 11. 클레이 탐슨, 15. 마이클 멀더, 30. 스테판 커리
가드-포워드
1. 데미언 리, 12. 켈리 우브레 주니어, 26. 켄트 베이즈모어
포워드
6. 알렌 스마일라기치, 7. 에릭 파스칼, 22. 앤드류 위긴스, 32.마퀴스 크리스, 95.후안 토스카노 앤더슨
포워드-센터
5. 케본 루니, 23. 드레이먼드 그린
센터
33. 제임스 와이즈먼

5. 영구결번



'''13. 윌트 체임벌린(Wilt Chamberlain)''' (1959-1965) : 워리어스 시절에 전설적인 100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당대를 지배했던 고대괴수. 아무도 막을 수 없던 카림 압둘자바스카이 혹슛블락 할정도로 수비력 또한 뛰어났다.
'''14. 톰 메스체리(Tom Meschery)''' (1961-1967) : 러시아계 농구 선수로 1960년대 워리어스의 골밑을 지킨 파워 포워드.
'''16. 알 애틀스(Al Attles)''' (1960-1971) : 가드로 1960년대 활약했고, 감독으로 1975년 우승을 이끈 인물.
'''17. 크리스 멀린(Chris Mullin)''' (1985-1997) : 오랜 암흑기 후에 1980년대 말 워리어스의 중흥기 당시 Run TMC의 멤버 중 한 명. 원조 드림팀의 멤버이기도 하며 팀의 단장으로도 활동했다. 슬램덩크 정대만의 모티브로 알려졌으며, 3점이 정확한 것으로 유명하다.
'''24. 릭 배리(Rick Barry)''' (1965-1967, 1972-1978) : 워리어스를 대표하는 득점 머신 스몰 포워드. ABA로 잠시 외도한 적도 있었지만, 돌아와서 1975년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슬램덩크 강백호 자유투의 모티브인 언더핸드 자유투로도 유명하다. 전 아내 팸 헤일[17]과의 사이에서 낳은 네 아들은 농구선수가 됐는데, 특히 차남 브렌트와 삼남 존은 아버지를 따라 NBA 무대에서 활약했다.
'''42. 네이트 서몬드(Nate Thurmond)''' (1963-1974) :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한 시대를 풍미한 명 센터.

6. 거쳐간 선수들



7. 홈 : 체이스 센터


'''체이스 센터''' 항목 참조. 1966년부터 2019년까지 오라클 아레나 경기장을 사용하다 연고이전 후 체이스 센터를 쓰기 시작했다.

8. G 리그 산하팀


[image]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
Santa Cruz Warriors
설립년도
1995년 (29주년)
G 리그 가입
2006년 (18주년)
역사
다코타 위저즈 (1995년~2012년)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2012년~현재)
연고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크루즈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퍼시픽 디비전
홈구장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

9. 기타


  • 엠블럼에 그려진 다리는 베이 브릿지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금문교의 인지도에 밀려 금문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2019년도에 홈구장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로 이전해도 구단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19]
  • 구단명인 워리어스라는 이름 때문에 말장난도 명물(?)인데 한때 호구 취급을 당할때는 발음이 유사한 'Worriers(걱정끼치는 사람)'이라고 조롱당하기도 했다.
  • 구단이 직접 e스포츠에 뛰어들어 e스포츠팀을 운영하고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리그인 LCS 프랜차이즈 팀 골든 가디언즈를 운영중이다
  • 케빈 듀란트, 자베일 맥기 등의 이적생들이 골스에서 쉽게 적응하고 좋은 팀케미를 보여준 덕에 국내에서는 행복 스테이트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NBA 매니아 등지에서 과도할 정도로 행복농구 운운하며 뇌절하는 골스팬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은 별명.
그러나 드레이먼드 그린케빈 듀란트의 분쟁 및 이후 나온 발언들로 인해, 사실은 라커룸에서 많은 다툼이 있었으며, 팬들이 생각하는 만큼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한 팀은 결코 아니었다는게 뽀록나고 말았다. 사실 라커룸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떡밥 자체는 이미 있었으나 골스팬들이 이를 외면한 것에 가까운 편.
그린은 이에 대해 "팀원들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다는 말의 반례는 우리들이다", 즉 팀케미따윈 박살난지 오래이지만 구성원들의 재능의 합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이겨왔을 뿐이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이니, 지금와서 보면 행복스테이트라는 별명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10. 둘러보기



'''201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 인물들'''
J.J. 왓
호세 알투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메건 라피노

[1] NHL 산호세 샤크스와 공용[2] TV중계시에는 방송사마다 조금 다르다. TNT는 GSW를, ABC ESPN, CSN은 GS를 쓴다.[3] 저 별명은 주의 금광을 딴 별명이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세 주가 나란히 금, 은, 동 스테이트란 별명이 있다. 네바다는 Silver state, 애리조나는 Copper state.[4] 해당 마켓에는 MLB 2팀(자이언츠, 애슬레틱스), NFL 1팀(포티나이너스), NHL 1팀(샤크스)이 존재한다.[5] 애초에 오클랜드에서 홈 구장으로 쓰고 있던 오라클 아레나가 1966년에 지어진 헌 구장이었다. 바로 옆에 있는 오클랜드 레이더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홈 구장인 오클랜드 콜리세움 역시 마찬가지. [6] 2015~2016시즌 워리어스가 홈에서 패배한 것은 보스턴과 미네소타에 의한 2패 뿐이었다. 질 것같은 경기도 어떻게 해서든 동점을 찍고 연장전으로 끌고가거나 아예 뒤집어버리며 만들어 낸 기록으로, 2015-16 4월 1일(현지 시각) 보스턴에 의해 끊겼다. 참고로 2위는 전통의 강호 스퍼스가 같은 시즌(!)에 쌓아올린 48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보스턴 레드삭스에 버금가는 홈 텃세로 인해 '오라클 아레나 던전에 레이드 뛰러간다'는 표현이 과장으로 들리지 않는다. 다만 16-17 시즌에는 샌안, 휴스턴, 멤피스, 보스턴, 유타 등 전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 홈 경기를 내주기도 했다.[7] 다만 이부분은 정상참작이 필요한게 팀차원에서 14-15시즌이후 항상 파이널까지 기어를 끌어올렸기에 타 팀보다 주전,벤치 가릴 것없이 피로가 축적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8] 이 강점은 18-19 포틀랜드에게만 적용할 필요가 없다. 당장 휴스턴은 17-18년 이후 워리어스에게 정규시즌 내내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최근 두시즌을 휴스턴에게 정규시즌 성적이 3-1로 완패에 가까운 성적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에게 워리어스는 4-3, 4-2로 승리를 거두었다.[9] 밀레니엄 00년대에 들어와도 LA는 샤킬과 코비의 팀으로서 그들이 떠나거나 전성기가 끝나자 암흑기로 걸어들어갔으며 10년대 초중반 왕좌를 다투던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의 존재감이 대체불가였다.[10] 그나마 비교 가능하다면 샌안토니오정도로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과감하게 줄여나간 13-14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워리어스와 스퍼스는 로테이션 인원을 풀가동하는 시스템 농구를 구현하는 팀들이기에 이런 결과가 생겼다고 평하는 전문가들이 많다.[11] 선수 은퇴 후 1969~1970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의원, 1970~1974년까지 필라델피아 시 감사를 각각 지냈다.[12] 여기서 약간 꼼수 아닌 꼼수를 썼는데, 윌트 체임벌린은 필라델피아에서 고등학생 때까지 살았으나 최종 졸업 학교는 캔자스 대학이라 정상적으로는 필라델피아가 연고지 우선 지명을 할 수 없으며 NBA 드래프트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워리어스 구단주인 에드워드 고틀립은 윌트가 필라델피아에서 자랐으며 어차피 캔자스에는 NBA 팀이 없으니 자기들이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를 NBA가 받아들여 윌트는 연고지 지명 제도 사상 처음으로 대학 입학 전 출신지를 기반으로 지명된 선수가 된다. 일각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윌트를 필라델피아가 지명했다는 루머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13] 샐러리 덤프를 위한 대가로 2014년과 2017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2016년, 2017년 2라운드 드래프트 픽도 희생해야 했다.[14] 당시 커는 단순한 해설자 출신이 아니라 선즈에서 단장으로 팀을 운영한 경력이 있으며, 농구를 보는 눈과 친화력이 뛰어나 감독으로 잘 할거란 기대를 받는 인물이었다. 이 때문에 커를 두고 워리어즈와 닉스의 쟁탈전이 일기도 했다.[15] 이는 15-16 시즌 73승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경신된다[16] 참고로 통합 우승이라는 말은 NBA에는 없다. NBA에서 정규 시즌 우승은 기념 깃발(banner)도 달지 않고, 별다른 기념 행사도 없다. 다만 디비전에서 1위를 하는 경우 팀 자체적으로 조그만 깃발을 단다. NBA에서 제대로 인정하는 업적은 플레이오프뿐이다. 즉 NBA에서 우승이라고 하면 무조건 플레이오프 우승뿐이다. 심지어 NBA 파이널에 오르기만 해도 "컨퍼런스 우승"이라고 트로피가 수여되는데 정규 시즌 1위는 트로피도 없다.[17] 은사인 브루스 헤일 전 마이애미대 농구부 감독의 딸이다. 1980년 이혼.[18] 그 당시에는 출장 시간 7분과 벤치만 앉아 있었고, 얼마되지 않아 결국 방출 당했다.[19] 개요에 나와 있듯이 골든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 주의 별칭인데, 오클랜드와 샌프란시스코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갈 수 있으며 아예 지하철 한 정거장밖에 안될 정도로 가깝다. 그리고 사실 예전 연고지로 돌아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의 50년 가까이 함께 해왔던 오클랜드 팬들에게 쓸데없이 구단명 변경으로 박탈감을 줄 이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