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어
1. 공식 용어
1.1. 0 ~ 9
1.2. A ~ Z
1.3. ㄱ
1.4. ㄴ
1.5. ㄷ
- 당겨치기
- 대수비
- 대주자
- 더블 스위치
- 덕아웃#s-1
- 데드볼
- 데드볼 시대
- 데드암
- 도루, 도루실패[1]
- 더블스틸(이중도루), 트리플스틸(삼중도루)
- 딜레이드 스틸(delayed steal)
- 홈스틸
- 무관심 도루
- 득점#s-2.1
- 등판#s-2
1.6. ㄹ
1.7. ㅁ
1.8. ㅂ
- 바이오메카닉 피칭이론
- 버두치 효과
- 배드볼 히터
- 배터리#s-4
- 배팅볼 투수
- 배트보이
- 배트 플립
- 배팅머신
- 백투백
- 번트
- 희생번트(희생타)
- 스퀴즈번트
- 기습번트
- 페이크 번트 슬래시
- 벤치 클리어링
- 병살, 병살타
- 보크
- 보상선수
- 본헤드 플레이
- 볼
- 볼넷
- 부상자 명단
- 부정위타자
- 부정투구
- 불펜#s-2
- 불펜#s-3(중간계투&마무리 투수)
- 블래스 신드롬
- 블로킹#s-2.2
- 블론세이브
- 비디오 판독(KBO)
- 빅 볼: 작전을 통한 공격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장타, 홈런 등)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
- 빅이닝
- 빈볼
1.9. ㅅ
- 사사구#s-1
- 사이클링 히트
- 사이클링 홈런
- 삼자범퇴
- 삼중살
- 삼진
- 서비스 타임
- 서스펜디드 게임
- 선구안
- 세이브
- 세이브 포인트
- 센터라인#s-2
- 셋포지션
- 송구: 인플레이 상황에서 야수가 다른 야수에게 공을 전해주는 행위 또는 전해주는 공. 단, 투수가 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포수에게 던지는 공이나 공을 던지는 행위는 투구에 해당된다.
- 스몰 볼: 팀 승리를 위해 장타나 홈런에 기대기보다 도루, 번트, 단타 등으로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는 작전 위주의 플레이.
- 수비 시프트
- 스위치 투수
- 스위치 히터#s-1
- 스몰볼
- 스토브리그
- 스트라이크
-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 슬라이딩#s-2
- 슬라이드 스텝
- 승부치기
- 승리 투수
- 승률
- 승점
- 승차
- 승패마진
- 시구
- 시리즈
- 실버 슬러거
- 실책#s-2
1.10. ㅇ
- 아웃
- 안타
- 야구
- 야구 글러브
- 야구방망이
- 야구장
- 야구의 구종
- 야수선택
- 어시스트
- 어필 플레이
- 에이스#s-2.2
- 연봉조정
- 영구결번#s-1
- 오버런#s-1
- 외야수
- 우투좌타
- 우투우타
- 우사우타
- 우언우타
- 유틸리티 플레이어
- 육성선수
- 워닝트랙
- 와인드업
- 완봉승#s-1
- 완투
- 완투승
- 완투패
- 우익수 앞 땅볼
- 웨이버 공시
- 이닝
- 인플레이
- 인필드 플라이
- 인터리그
- 임의탈퇴
1.11. ㅈ
- 잔루(스탠딩#s-2)
- 장타#s-2
- 장타율
- 적시타
- 제구
- 제소경기[2]
- 좌투우타
- 좌투좌타
- 좌언좌타
- 주루
- 주루사
- 지명타자
- 지명할당
- 직선타[3]
- 진루타: 주자를 진루시키는데 성공한 타격. 안타, 득점의 여부는 따지지 않기는 하나, 보통은 타자는 아웃되고 주자는 진루시키는 땅볼이나 플라이를 의미한다.
1.12. ㅊ
1.13. ㅋ
- 컨택: 단어 그대로 타자가 배트를 휘둘러 공에 접촉(contact)시키는 것이다. 흔히 공을 맞추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를 ‘컨택 능력이 좋다’고 표현한다. 일본에서는 ‘미트 포인트(meet point)’라는 표현을 쓴다. 선구안과 더불어 타자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꼽힌다.
- 콜드게임
- 퀄리티 스타트
- 퀄리파잉 오퍼
- 퀵후크
- 키스톤 콤비
- 캐치볼
1.14. ㅌ
- 타격감#s-1
- 타구맞음 아웃
- 타석
- 타율
- 타점
- 타자
- 태그: 야수가 공을 가진 손 또는 글러브로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터치하는 행위. 공을 가지지 않은 손으로 터치 할 경우 무효
- 태그 업
- 텍사스 안타
- 투구#s-5
- 투수
- 투타겸업
- 트리플 크라운#s-2
- 트레이드
1.15. ㅍ
- 파크 팩터
- 퍼펙트 게임
- 퍼펙트 세이브
- 펑고
- 페넌트레이스
- 페이크 번트 슬래시(버스터#s-5)
- 포구
- 포수
- 포스 아웃
- 포스트 시즌
- 포스팅 시스템
- 폭투, 포일
- 풀카운트
- 풋아웃
- 프레이밍
- 플래툰
-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 피치아웃
- 피치 터널
- 피타고리안 승률
- 패전투수
1.16. ㅎ
2. 비공식 용어
-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KBO 포스트시즌 참조.
- 고급 야구: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희생플라이나 내야땅볼을 쳐서 타점을 올릴 경우 야빠들은 그 타자 혹은 팀이 고급야구를 했다고 칭찬한다. 고오급 야구, 고오오급, 고오오오급 야구 등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땅볼로 타점을 기록한 경우에는 중급야구라고도 한다. 또 병살로 점수를 냈을 때에는 (병살은 타점기록이 안되니깐) 저급야구라고 비꼬기도 한다.
고급과는 한참 거리가 먼 저질스런 플레이, 예를 들어 수비 실책, 뇌주루, 본헤드 플레이, 실책성 수비가 나왔을 때 이를 비꼬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 그린라이트#s-2
- 공갈포
- 공두오
- 광고소환
- 노예
- 뇌루사: 주루사의 비어. 뇌루사를 당한 선수는 '뇌주루'를 했다고 까인다.
- (막장)대첩
- 더러운 공
- 답답해서 내가 친다
- 두끝홈
- 똥차
- 뜬금포
- 멘도사 라인
- 면제로이드(병역로이드)
- 믿을맨: 중간, 가운데 라는 뜻을 지닌 미들(middle)과 발음이 유사한 '믿을'을 이용한 말장난. 실력이 뛰어난 중간계투에게 이 표현을 쓴다.
- 밀리런
- 방화범
- 번병두
- 법력#s-2
- 분식회계
- 불(야구)
- 비득점권의 악마: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는 안타를 잘 못치는 데 반해, 득점권에 주자가 없을 때는 귀신같이 안타나 홈런을 잘 쳐서 스탯을 쌓는 타자를 비꼬는 용어. 반대인 타자를 득점권의 악마라고 하기도 한다.
- 비밀번호
- ㅅㅈ: 야구팬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보며 채팅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긴 말로, 경기 중간중간 나오는 직관팬 중에서 예쁜 여성팬이 보이면 "저 여자 수지닮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던 게 줄고 줄어서 ㅅㅈ이 되었다. 하도 많이 쓰이다보니 이제는 그냥 여성이 나오면 채팅창이 죄다 "ㅅㅈ"로 뒤덮이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반대의 의미로 쓰이는 말은 주로 ㄱㅈ[4] 인데, 비하적 표현이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사이버 투수
- 사이클링 아웃
- 선풍기#s-7.1
- 세이버메트릭스
- 세이브 조작(단): 세이브 조건이 안될 정도로 크게 리드하는 상황일 때 주자를 내보내거나 점수를 허용해서 세이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또는 그런 투수). 당연히 고의로 그러는 게 아니다.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보유한 삼성 라이온즈가 주로 언급됐다.
세이브 조건이 되는 점수차에서(보통 3점) 타자들이 타격을 대충대충하거나 뜬금없는 주루사를 해서 추가점을 못 내고 계속 세이브 요건이 되는 점수차를 유지할 때에 이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 소녀어깨: 어깨가 약해 송구능력이 떨어지는 야수를 비꼬는 용어로 주로 외야수에게 쓰인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박용택, 이대형, 이용규 등이 있다.
- 솜브레로: 북미 용어. 한 경기에 여러 번 삼진을 당한 것으로 네 번부터 부른다. 4삼진이면 황금, 5삼진이면 백금, 6삼진이면 티타늄.
- 스탯관리
- 시구: 원래 의미가 아닌, 선발 투수가 적은 이닝만 던지고 강판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 식물#s-9
- 알까기#s-2
- 야만없: 정수근의 유명한 어록으로 "야구에 만약이라는 건 없습니다. 만약이라는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의 줄임말.
- 양아(치) 세이브: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세이브를 올리는 경우를 조롱하는 용어. 등판 시 백투백 맞으면 동점이 되는 상황이면 언제든 가능한데,[5] 2점차 이하일 때는 주자 없을 때도 세이브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에 0⅓이닝 세이브가 가능하다. 규정에도 명백히 있는 세이브지만 왠지 날로먹는다는 느낌이 강해선지 2009년의 이용찬이 이런 식으로 세이브를 자주 한다고 까였다.
- 열린 결말#s-8
- 영양사#s-4
- 영웅 스윙
- 완봉패: 선발 투수가 비자책점으로 완투패한 경우를 일컫는 용어.
- 용규놀이
- 위장선발
- 윤석민상
- 위닝 시리즈/루징 시리즈
- 이닝 이터
- 이익수
- 인사이드 파크 호텔
- 작가
- 장작(야구)
- 종속이론
- 중무리 투수
- 지명수비: 타격에 재능이 있음에도[6] 멘도사 라인 수준으로 타격이 부진한 반면 수비는 잘하는 선수를 애증으로 깔 때 쓰는 용어.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후반 때, 박병호가 LG 트윈스 소속이었을 때 이 소리를 들었다.
- 창조병살
- 터널
- 투타겸업
- 패동열: 팀이 근소한 점수 차로 이기고 있거나 비기고 있을 때 등판하면 불을 지르지만, 팀이 지고 있을 때 등판하면 전성기 시절의 선동열급 피칭을 하는 불펜 투수를 비꼬는 용어. 대표적인 선수로는 LG 암흑기 시절의 경헌호와 김광수와 2015년 전반기의 이재영이 있다.
- 팩질
- 피거솟(피꺼솟)
- 한도세
- 한만두
- 한싸홈
- 허용투수
- 핵우산#s-4
- 핸드볼 스코어
- 헤드샷
- 혼밥런: 솔로홈런. 카광의 '혼밥하는 만화'가 유행한 뒤부터 널리 쓰였다. 해당 만화의 대사를 패러디한 '여기 타점 단 하나!'도 같이 쓰인다.
- 희생삼진: 타자가 삼진을 당함과 동시에 주자가 도루에 성공하는 경우나, 병살타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삼진을 당하고 혼자 죽는 경우에, 야구팬들은 그 타자가 희생삼진을 당했다고 조롱한다. 하지만 다음 타자가 적시타를 치면 삼진을 당한 앞 타자는 병살을 안 당하려 희생삼진을 당했다고 칭찬을 받는다.
- 호수프레: 호수비+코스프레. 평범하게 잡을 수 있는 타구를 야수가 어렵게 잡아 그 수비가 마치 호수비로 보일 때 그런 플레이를 한 야수를 '호수프레한다'고 깐다.
- 히 드랍 더 볼
- FA로이드
- X나쌩 클럽
- 0원한 친구 : 포스팅 무응찰을 비꼴 때 쓰는 말이다. 2015년 시즌 후 황재균과 손아섭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으나 똑같이 무응찰로 끝났는데 둘이 당시 같은 팀이었는지라 만들어진 말이다. 유래는 노래 영원한 친구.
- 10할 타자
- 10-10 클럽
- 17대 1
- 333: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해진 2010년대에도 공을 억지로 갖다 맞추는 타격을 하며 내야 안타, 짧은 안타를 통해 안타를 만들어 3할 타율을 만드는 타자. 현실은 타율 3할 = 출루율 3할 = 장타율 3할 이라 팀 득점력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 타자들을 일컫는 말.
- 99.99#s-2
- BQ: Baseball Quotient. 유래는 당연히 IQ. 주로 야구선수가 플레이하는 센스 같은 것들을 통칭해서 일컫는 말.
3. 호칭
3.1. 선수
- 나이테: 2014~2015시즌 NC 다이노스의 클린업 트리오인 나성범, 이호준, 에릭 테임즈를 뜻하는 용어. 용어가 나이테이긴 하나 타순은 보통 나-테-이순이었다. 2016시즌 박석민의 이적으로 나테박이 순으로 변경되었다.
- 남두오성
-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
- 방화신기
- 살려조
- 싸융짱문오
- 안정권KO(JOKKA)
- 우동수 트리오
- 웨시퍼
- 이마양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조원수박차
- 족까고마
- 홍대갈: 2009~2010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클린업 트리오인 홍성흔,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를 말한다. 조성환이 포함되기도 하며 그럴 때는 조-홍-대-갈이나 조-대-홍-갈 순서.
- KILL 라인
- LCK포: KIA의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 클린업 트리오를 말한다. KIA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우승한 2009년에는 CK포라는 이름이었으며 이후 이범호의 영입으로 LCK 클린업을 이루게 되어서 KIA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현실은....
3.2. 팀
- 두엘롯
- 삼청태현
- 싸대기 동맹
- 엘 꼴라시코
- 엘롯기
- 엘넥한(NHL, NHL 동맹)
- 헬로키티동맹
- SNS: 2017시즌 초반 하위권을 형성한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의 팀의 맨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야구 신조어. 2017년 4월 6일까지 KBO리그의 모든 구단들이 6경기씩을 치뤘으나 위의 세 팀이 합쳐서 2승밖에 못 올렸다. 그러나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의 3연전에서 넥센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고, SK가 NC 다이노스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동안, 삼성은 주간 단 2점만을 득점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kt wiz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SNS가 .[7]
- 흥행참패동맹: 줄여서 흥참동. 2018년 4월 2일 타 구단들에 비해 팬이 적은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t wiz가 모두 5위권 내에 모여 있는 상황이 발생하자, MLBPARK 한게에서 이 순위 그대로 가을야구를 한다면 흥행 대참패가 되고 중계진은 편파해설 전혀 없는 공정한 중계를 할 것이라는 드립이 나오고 결성되었다. 엘롯기와 대립되는 개념.
[1] 도루자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나 KBO의 공식 용어는 "도루실패"다.[2] 제소경기란 심판원의 잘못된 규칙 적용으로 패배하였다는 것이 명백할 때, 패배한 구단이 KBO에 다음날 17시까지 제소경기 사유서를 내 KBO의 심의를 받고, KBO 총재는 그 판정으로 인하여 사유서를 낸 팀이 패배한 것이 명백하다고 판정을 할 경우, 그 판정을 번복한 이후의 상황부터 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아마추어에서는 원래부터 불허했으며, 2021 시즌부터 KBO에서도 완전히 폐지되었다.[3] 라인 드라이브 타구라고 부르기도 한다.[4] 비하적 표현이라 링크는 달지 않는다.[5] 2점차일 때 주자 0명, 3점차일 때 주자 1명, 4점차일 때 주자 2명, 5점차일 때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면 0⅓이닝 세이브가 가능하다.[6] 원래 못치는 선수라면 지명 수비라는 말이 나오지도 않는다. 단적인 예로 박진만이 못 친다고 해도 지명수비란 소리는 안 나왔다.[7] 기사의 두 번째 베스트 댓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