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상업연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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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10씨족
4. 관련 인물


1. 개요


실버리오 사가의 작중 배경인 구 동부 유럽 지역에 있는 연합 국가. 통칭 상국.

2. 상세


상업이라는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속사정은 피비린내 나는 것으로, 10씨족이라는 10개의 호상 일족이 자신이 안탈리아의 맹주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피투성이의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다. 무력에 의한 정면충돌은 드물고 제국이나 성교국 같은 국외의 위협에는 일치단결 하지만, 그 외의 평시에는 끝없는 경제 전쟁과 내분으로 시종일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성진주자(에스페란토의 취급은 양국과 비교하면 매우 독특하다. 왜냐하면 군속이거나 성직자이기 때문에 취급이 어느 정도 안정된 양국과 달리 돈과 적성만 있으면 '''누구라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인 것도 있고 빚 등의 형태로 강제적으로 강요당하는 것도 있는 등. 아스트랄이라는 상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자신의 도구로 삼을 것인가하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안정성 중시의 제국과는 달리 목적을 위해서 돈으로 마련하기 위해 특화형이 중요하고, 또한 권위 부여가 아닌 상품이기 때문에 성교국과도 달리 그 방향성은 다종 다양하다. 특정 조건에서 폭발적으로 진가를 발휘하지만 그 이외에는 지극히 낮다.
군웅할거의 전국시대 비슷한 모습으로, 폭력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나라를 손에 넣기 위해 계획하는 사례도 많다. 용병이나 암살업의 수요도 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이름과 힘을 보여주면 객장으로서 10씨족에 고용되는 것도 가능하지만...이것을 '''영광에의 계단'''으로 잡을지, '''끝없는 투쟁의 티켓'''으로 잡을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3. 10씨족


  • 마드록 - 규모가 크고 다른 용병이 필요 없으며 상국의 맹주 행세를 한다.
  • 리베라티 - 해운업에 종사하며, 가장 성교국과 교역이 활발하다. 수백년의 긴 세월에 걸친 교제이기에 성교황국과 리베라티 해운업의 신뢰 관계는 매우 깊어, 지금은 타국이면서도 명가의 귀족이나 기사와 같은 발언권을 가질 정도.
  • 스포르자
  • 그리말디
  • 미트바
  • 그랑세닉

4.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