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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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리벨리온 슈트의 도안을 가져와 만든 포격 슈트. 연합의 엘리트 부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의 딸, 또한 오이디푸스의 여동생이기도 도한 안티고네로 추정된다.
드디어(?) 등장한 플레이어블 리벨리온 기체. 다만 리벨리온것을 그대로 쓰는게 아닌 설계도안 가져와 에이플론에서 제조한 '''연합군'''슈트.
2. 제원
기체명: 안티고네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5.8m/37.2t
동력: 미공개
출력: 791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능력치
3.1. 포격기체 US+1[2] 등급 능력치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땡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3]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최종적 각 스탯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안티고네의 공격력은 포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무스펠이 더 높다. 물론 185%로 동일 계수인 2스킬 딜에서는 안티고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포격에서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특히, 포격의 경우 저격과 달리 제한된 cp 때문에 각성기를 사용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기체의 깡공이 크게 중요하지 못하다.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6. 평가
US랭크 포격형 슈트를 오직 랜덤진화를 할때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포격형 슈트. 네임드 진화 미니미니로 고정 진화를 할 수 없어 희소가치가 높고 성능도 최상위권이다.
평타는 빙결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아이스 어택, 직선 포격각을 가지며 반드시 치명타가 터지는 크리티컬 에어리어, 원형의 광역 타격과 동시에 상태이상 저항을 깎아버리는 크리플 레지스트를 보유하고있다.
평타는 110의 낮은 기본 배율을 가지나 빙결대상을 공격할때 40의 배율이 추가된다. 빙결덱의 현 주소가 안습이라 기대하긴 힘들다. 애초에 US 등급에서는 극히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모두 110+40 식의 추뎀을 가지므로 문제될 건 없다. 다만, 침묵/부식은 2/3턴 유지라 그런 면에서 1턴인 빙결은 좀 불리하긴 하다.
1스킬은 직선 포격각을 가지면서 타격점부터 부채꼴로 넓게 퍼지는 광역공격기이며 추가 효과로 반드시 치명타가 터진다. 때문에 치명추가 파츠 옵션이나 픽시 패시브를 직접적으로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다.
2스킬은 크리플 계열 스킬로 크리플 특유의 저항 확률이 존재하지 않는 디버프 효과를 지니는 광역 타격기. 이름대로 저항수치를 깎아버리는 성능을 지니는데 그 성능이 무려 60%(!)라 상태이상이 높은 보스마저 손쉽게 기절이든 침묵이든 걸리는걸 볼 수 있게된다. 특히 크리플 특유의 저항없이 100% 걸리는 디버프 특성 덕분에 상태이상 추가딜 컨셉의 조합을 짤때 확률에서의 고통을 크게 줄여준다.
스텟은 크리플 스킬 보유 슈트 답지 않게 거의 저격기에 버금가는 최상급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작기체들의 러시에서도 당당히 2등을 유지하고 있다. 체력은 중상위권 정도로 밀렸으나, 방어력도 2등. 대신 1스킬 치명타 성능 때문에 페널티로 치명 피해 스텟이 낮다.
유저들의 평가는 랜진 최상타 슈트. 그러나 저격과 달리 포격 랜진에서 당첨이 안티고네밖에 없고, 그나마 더스크 윙, 이시스 정도만 평타고 나머진 꽝이므로 랜진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5] 때문에 이벤트로 뽑은 유저가 아니면 사실상 얻기가 매우 힘든 편.
2스킬이 안티고네의 핵심인데 크리플 스킬을 보유한 포격기들은 하나같이 공격력이 낮았다. 그 때문인지 크리플 계열 스킬은 6레벨 기준 185로 160~170을 오가는 다른 스킬보다 배율이 높게 잡혀있었지만 안티고네는 신규캐릭 보정이라도 받았는지 크리플 스킬을 보유하면서도 (등장당시 기준으로)포격기 최고 공격력을 지니던 더스크 윙의 공격력을 갱신한 매우 높은 공격력을 받았다. 게다가 그 수치가 논 오버히트 저격기를 능가하는 수준이라 추가 배율이 있는 가프정도를 제외하면 파츠작에 따라선 논오버히트 저격기보다 높은 딜링능력을 보인다. 현 121제 파츠와 6제닉 기준으로는 파울러/쿠사나기 등 일부 옵힛기체의 노추뎀딜보다 높은 딜을 뽑을 정도. 다만, 저격기체들은 추뎀딜을 보고 쓰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저격기가 더 딜을 잘 뽑는다.
2스킬 크리플 레지는 주 화력만이 아니라 상태이상 추가배율 컨셉 딜러기체들의 추뎀을 챙기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모에 최고의 딜러로 평가받는 크레븐과의 궁합이 좋은 게, 부식은 무려 3턴이나 지속되기 때문. 물론, 자기만의 덱을 짜면서 크레븐/파울러 등 상태이상 저격기체를 배제하고 글루나 니뮤에 같은 깡딜기체만 굴린다면 크리플 레지의 유틸성 자체는 0에 수렴한다. 그러나 자체딜이 애매해서 크리플 레지만 보고 쓸까 말까에 따라 중타~하타를 왔다갔다하는 이시스와 달리 안티고네는 이미 자체딜이 최상위권인데 추가 유틸성으로 크리플 레지도 있는 상황이므로 이시스와 달리 저항깎의 활용도에 따라 평가가 깎일 이유는 없다. 애초에 딜러로 최상위권.[6]
그래도 매우 높은 공격력 덕분에 단독 활용도 나쁘지 않지만 화력이 보장된 2스킬과 다르게 1스킬은 반드시 치명타가 터지는 성능 때문에 낮은 기본 배율과 낮은 치명 피해 스텟 문제로 율리아등 치명피해 패시브가 있는 픽시를 태우거나, 치명피해 파츠작을 하거나 둘 중 하나는 깔고가야 높은 화력을 보장 받을 수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이라 유저들 간의 평가가 다르다.
치피증가 파츠를 맞춰주면[7] 율리아 뿐 아니라 다른 픽시를 태워도, 딜 면에서 무스펠 등 다른 기체들을 모두 앞질러 버린다 즉, 1스킬로 딜을 뽑으려면 율리아를 태우거나, 치피증가 파츠작을 하거나 둘 중 하나는 강제되는 샘. 그러나, 치명확정이 아닌 무스펠이나 피그마 등의 기체들도 카나나 율리아가 아니라 애정 픽시들을 태우면 딜이 곤두박질치기 때문에 픽시가 강제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카나냐 율리아냐의 차이일 뿐 딱히 제약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파츠의 경우도 최종적으로는 공격+명중+방어관통에 치명피해까지 붙어야 하는 등 까다롭지만, 마찬가지로 비 치명기체들 역시 공격+명중+방어관통+치명확률이 졸업이기 때문에 졸업무기 드랍확률 자체는 동일하다. 그러나 무스펠 등은 아무 무기나 막 주워서 줘도 바로 쓸만하지만, 치명확정 기체는 잡템이라도 일단 치피는 붙어야 계단식으로 딜이 확 오르기 때문에 세팅면에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안티고네는 타 치명확정 기체에 비하면 사정이 매우 나은 편이다. 다른 치명 피해 포격기들은 크리플을 보유해 공격력이 낮거나 2스킬이 딜링기가 아니라 유틸기라 기대 딜량이 낮아 1스킬 의존도가 높은데 반해 안티고네는 상술했듯 크리플 보유 포격기면서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지라 2스킬의 딜량이 너무나도 훌륭한지라 1스킬의 단점은 다른 확정치명 포격기들과 비교해서 크게 문제시 되진 않는다. 애초에 치피 옵션만 챙기면 딜은 역전해 버리니, 파츠에서도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고, 때문에 1스킬의 단점도 그다지 드러나지 않는다.
종합하면 율리아를 태우거나, 치피 파츠를 맞춰 주면 전 포격기중 가장 높은 딜링 기대량을 보이면서 동시에 상태이상 확률을 대폭 끌어올려 서포트 역할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급 딜링 + 서포트 기체이다. 1스킬은 치명피해 파츠작이 필수이지만, 파츠작을 해 주면 포격 전체에서 가장 높은 딜을 뽑는 뎀딜기가 되나 1스킬에 너무 의존할 필요 없이 2스킬은 크레븐 등 저격 상태 추뎀을 보조하면서도 자체적 딜 역시 포격 전체 2스킬 중에서 가장 높다. 성능상으로 딜링은 기존의 무스펠 원탑 체제를 종식시키고 무스펠과 포격 2탑 체제를 출범시켰다. 다만, 무스펠은 별 다른 파츠 세팅없이도 준수한 성능을 뽑내므로 세팅 면에선 비교적 까다로운 편. 물론, 안티고네도 별 세팅 없이도 무스펠이랑 비슷한 정도의 딜은 뽑는다.
포격 딜 비교를 보면, 제닉시드 랭크가 높아지면서 율리아의 명중 때문에 덩달아 고통받던 안티고네에게 새로운 방향이 생겼다. 치피파츠작이 필수이지만, 동일 졸업 세팅에서 6제닉기준으로 카나를 태운 안티고네의 평균딜이 율리아를 상당히 따라잡은 것. 1스킬이 약간 약하긴 하나, 평타 및 2스킬에서 상당히 만회할 수 있어서 평균딜은 상당히 따라잡는 모습이다. 다만, 카나를 안티고네에 태우면 필연적으로 피그마에 율리아나 에레스가 타게 되는데 에레스는 딜이 한참 모자라고 율리아는 딜은 준수하나 명중률이 모자라게 된다. 즉, 현 메타는 카나 피그마가 거의 고정픽이라 안티고네에 태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는 것.
장기전으로 가면 누적딜은 무스펠보다 못하다. 현 메타상 딱히 마나가 바닥나서 평타 팡팡 쏘는 장기전이 없어서 큰 단점은 아닌 듯. 반면에 1/2턴 집중딜에선 무스펠보다 훨 강하고, 포격 주제에 저격급 딜을 반짝 낸다. 율리아 기준으로 1스킬 딜은 저격 옵힛기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 다만, 최약체 일렉의 옵힛기보다도 약하긴 약하다...
이시스와 비교시 이시스는 고정진화가 가능해 입수가 쉬우며 자력 원거리 스턴이 있어 순수한 서포트 역할을 수행하며 안티고네는 랜진전용이라 접근성은 떨어지나 높은 딜링력과 서포트를 수행하는 딜포터or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제조라는 새로운 입수법이 등장하였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지금보다는 좀 접근성이 좋아질 듯하다.
코발트 긴나라라는 대체제가 등장했다. 제작 전용기체로 크리플레지에 십자형 빙결기술까지 보유했다. 만약 빙결덱 자체가 살아난다면 안티고네보다 유용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빙결덱을 비롯한 상태이상덱이 사망상태이므로 딜에서 밀리고, 1스킬 범위에서도 밀려서 안티고네가 더 좋다.
6.1. 장점
- 높은 스탯
대미지로 먹고 사는 딜러에게 높은 공격력은 곧 장점이다. 포격기중 가장 높은 딜링 기대치를 가지며 상황에 따라선 저격기의 추뎀없는 옵힛기급 딜링 기대치를 보인다. 거기에, 체력/방어력까지 포격 중에 손꼽히게 높은 편이라 버티기도 잘 버틴다.
- 훌륭한 스킬 조합
이른바 무스펠 스킬셋으로 불리는 스킬 조합을 가지고 있어 대응성이 뛰어나다. 무스펠, 피그마, 젠카, 야타 등 동일 조합의 타 기체들에 비해 딜링 면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 상태이상 저항 감소기 보유
상태이상 추가 딜링형 조합의 단점은 7지역/7신전부터 대폭 상승하는 적들의 상태이상 저항 수치때문이다. 특히 9,10지역만 진입하면 운에 맡기는 느낌이 드는 지경으로 높은 저항을 보이는지라 상태이상 확보가 어려워지는데 안티고네는 이런 저항수치를 대폭 깎아버림으로서 이런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다. 거기에 포격 2스킬 중 가장 강력한 딜은 덤.
- 확정 치명타 스킬 보유
반드시 크리티컬이 터지는 스킬을 보유하고있어 크리티컬 추가대미지 파츠 옵션을 제대로 살릴 수 있으며 픽시의 치명타 추가대미지 패시브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저격기의 옵힛기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스킬. 다만, 유일한 치명피해 증가 패시브 픽시인 율리아가 명중율 문제로 고인화 되고 있어서 대신 카나를 태우면 평균딜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와도 1스킬 딜 자체는 아무래도 떨어지게 된다.
6.2. 단점
- 1스킬의 단점
픽시가 고정되는 것은 무스펠/피그마 등에도 카나를 태워야 제 몫을 하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단점으로 볼 여지가 없지만, 1스킬의 딜을 제대로 뽑기 위해선 치명피해 증가 파츠작이 필요하다. 다만, 이전에는 계수가 낮은 것이 약점이라는 식의 서술이 있었으나 파츠작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긴 하나, 파츠작을 하면 포격 중에 가장 강할 뿐 아니라, 저격기 급의 딜을 뽑으므로 딜링 면에서 한계라고 볼 수는 없다. 치피증 파츠가 아니라도 적당히 공증 파츠와 제닉시드작만 되어도 무스펠보다 약간은 앞서게 되기도 하고.
7. 그 외
[1]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2]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3] 적의 방어력으로 인한 감소 및 그와 관련된 방어관통옵션,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논외로 기체의 단순 딜링만 고려[4] 네임드 미니미니가 없는 히든 기체이기 때문에 랜덤성 없이 고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건 제작이 유일하다.[5] 포격랜진을 시도한다는 건 사실상 안티고네를 노리는 거나 다름없다.[6] 당장 크리플 무브 외에는 유틸성이 전무하고 공격스탯은 비교적 낮은 무스펠이 왜 아직까지도 포격 상위권에 들어가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물론 무스펠은 짧은 쿨과 저렴한 mp를 활용한 스킬 난사가 장점이긴 하지만, 한방한방은 안티고네가 확실히 더 강하다.[7] 율리아를 태운 상태에서 치피증 파츠 없이 단순 공파츠만 맞추면, 카나 무스펠과 비슷비슷하면서 약간 강한 정도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