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스(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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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Kali`s Child.
이름의 어원은 이집트 신화의 여신 이시스로 추정된다.
근데 영문명은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고 뜬금없이 카니예 웨스트의 앨범인 Yeezus가 어원이다. 아마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커뮤니티측에서 서아시아의 테러집단때문에 어원을 바꾼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칼리스차일드사의 포격기이며 S랭크 나이트메어 사관캐논의 후속버전...이지만 외형만 같고 컨셉은 완전히 달라졌다.
같은회사의 지원기 비숍라인과 같이 세계관 내에서 아름다운 슈트라는 설정. 여타 US 슈트와 같이 배치지역명이나 시리즈 네이밍을 따르지 않고 단독 네이밍을 지닌다.
2. 제원
기체명: 이시스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7.3m/33.5t
동력: 미공개
출력: 787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Kali`s Child.
3. 능력치
3.1. 포격기체 US+1 등급 능력치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땡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1]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최종적 각 스탯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안티고네의 공격력은 포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무스펠이 더 높다. 물론 185%로 동일 계수인 2스킬 딜에서는 안티고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포격에서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특히, 포격의 경우 저격과 달리 제한된 cp 때문에 각성기를 사용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기체의 깡공이 크게 중요하지 못하다.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포격형 슈트 SSS→US 랜덤진화
- 포격형 슈트 SSS→US 고정진화(네임드 진화용 미니미니 포격기/이시스 전용)
- US 확정 티켓
- 제작 시스템 - 요툰헤임 귀족캐논이 재료로 필요하다.
- 이벤트 뽑기
6. 평가
US랭크 포격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혹은 고정진화로 얻을 수 있는 포격형 슈트.
스킬은 평타와 동일한 범위의 타격시킨 적에게 기절을 걸 수 있는 스턴 미사일, 광역공격을 하며 동시에 피격된 적에게 상태이상 저항 수치를 대폭 깍아버리는 크리플 레지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1스킬은 레드 무스펠의 2스킬인 스턴 미사일을 1스킬로 가져온 스킬. 기절에 거는것만 성공하면 적을 확정적으로 봉인해 버릴 수 있는 딜과 동시에 유틸기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스킬이다. 특히 2스킬과의 시너지 효과덕에 확률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동시에 40이라는 매우 높은 MP소비량을 가진다.
2스킬은 크리플 계열 스킬로 크리플 특유의 저항 확률이 존재하지 않는 디버프 효과를 지니는 광역 타격기. 이름대로 저항수치를 깎아버리는 성능을 지니는데 그 성능이 무려 60%(!)라 상태이상이 높은 보스마저 손쉽게 기절이든 침묵이든 걸리는걸 볼 수 있게된다.
스텟은 공격력은 크리플 스킬 보유 슈트 답게 최하위권. 그 외 두드러진 스텟은 없다.
유저들의 평은 랜진중타와 하타 평가를 오가는 슈트였으나 후반에는 이졸데, 에슬론, 베리드, 타이쉐이와 같이 포격 전체적으로 하위권 내지는 최하위권이다. 그 이유는 이 포격기의 역할때문이다.
1,2스킬 둘다 평타와 동일한 포격각을 가지고 있어 다른 포격기보다 운용이 쉬우며 1스킬엔 기절, 2스킬은 저항깎이라는 상태이상 특화 스킬로 무장되어있다. 특히 크리플 특유의 저항없이 100% 걸리는 디버프 특성 덕분에 상태이상 추가딜 컨셉의 조합을 짤때 확률에서의 고통을 크게 줄여준다. 하지만 크리플 스킬 보유 포격기 특유의 타 포격기보다 낮은 기본 공격력, 1스킬의 좁은 범위, 각 40/30의 높은 MP소비. 자기 자신의 전투 능력은 타 포격기와 비교할시 부족하다.
하타와 지뢰 사이를 오가는 이유는 크리플 어택처럼 아군 안정성을 올려주지않고 크리플 디펜스처럼 아군 딜량을 끌어올려주지 않으며 오직 상태이상저항만 깎아버리니 자신의 조합이 상태이상을 배제한 깡딜조합이라면 그 효율성이 0에 수렴하게된다. 자기자신의 1스킬 스턴 확률이라 올리는정도. 본인의 잡몹 섬멸력이 떨어지는것은 덤. 거기에 명중률은 최하위권이라 후반에서는 명중률이 떨어져서 파츠작을 챙겨도 타슈트에 비해 미스가 잘난다. 이는 딜링만이 아닌 유틸성의 문제까지 발생한다.
여기에 신규 히든 기체인 안티고네가 2스킬은 동일한데 훨씬 우월한 스펙으로, 포격 딜 계산글에서 무스펠과 함께 최상위권 딜러로 등극해서, 완전히 하위 호환취급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이시스의 딜은 하위권에 분류되는터라 사실 중타로 봐주기도 애매하게 되었다. 새 픽시인 에레스의 각성기도 크리플 레지라서[2] 크리플 레지는 더 이상 유니크 스킬도 아니다.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면 안티고네는 랜덤진화로밖에 얻을 수 없어 이시스보다 훨씬 얻기 어렵고, 에레스의 각성기는 각성기이기에 CP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시스가 유리하긴 하다.
게다가, 칼리 제작 기체 긴나라 4종이 모두 크리플을 달고 나왔는데 얘네는 스탯도 좋고, 하필 기절담당인 할루시 긴나라는 딜까지 안티고네 다음 가는 수준이라서 이시스는 완전히 고인 기체가 되었다.
정리하면 상태이상 덱의 서포터. '''어디까지나 서포터이지 딜러로서 제값은 못한다'''. 안티고네보다 입수 난이도가 낮고 크리플 레지 > 다음턴 스턴 미사일로 본인의 스턴도 잘 걸어주는 만큼 하드CC까지 겸비한 서포터로서는 출중하지만 그 이외의 보조 능력도 딜 능력도 꽝인지라 조합에 따라 효용성이 극과 극을 달린다. 한 마디로, 기절 상태이상 덱에서는 최고의 서포터지만 그렇지 않은 덱에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짐짝이다. 물론 그렇다고 강습보다 딜이 안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상태이상덱에 서포터로 쓸 게 아니면 이시스보다는 다른 포격기를 채용하는 게 훨씬 좋다.[3] 거기에 완전 동일한 스킬 구성에 스탯은 우월한 할루시 긴나라의 등장으로 서포터 입지도 사실 위태롭다.
기절 상태이상덱을 꾸릴 경우 기절기 보유 포격기체이면서 동시에 크리플 레지까지 지녀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신규 기절 서포터로 추가된 바알의 경우 기절기가 하필 가로 풀링에 붙는 바람에 범위면에서 이시스의 평파범위에 비해 그렇게 크게 유용한 게 아니라서 여전히 기절덱에서는 경쟁력이 크다. 그러나 할루시 긴나라의 등장으로...
그러나 기절덱은 빙결과 비슷할 정도로 쓰기 애매하고 난이도가 높은지라 보기는 쉽지 않다. 상태이상덱은 저격기의 추뎀을 이용해 짧은 턴에 강한 딜을 꽂아 넣는 것이 그 컨셉인데 하필 기절 저격기인 팔콘의 스킬딜은 상태이상 주딜 저격기 중 가장 낮다. 그래서 기절덱은... 빙결은 차라리 구성이 어려워서 그렇지 꾸리면 1턴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더 이상 기절덱이 빙결덱보다 낫다고 보기도 애매해졌다. 더욱이, 이제 제작까지 추가되어 히든 기체도 이전보다는 얻기가 쉬워졌으니.
이 평가가 일본에서는 더욱 박해졌다. 한국서버에서 랜진평가에 외형은 개인취향으로 냅뒀지만 안되지만 일본의 경우 심각하게 못생긴 외모가 추가적인 단점이 지적이 되어 일본에선 타이쉐이를 넘는 '''존재해서는 안될 슈트'''취급. 유저 대부분 대체적으로 존재해서는 안될 슈트다라는 평가. 일본서버의경우 상위호환인 안티고네가 US등장하자마자 등장한 바람에 이시스에 대한 기대치는 전혀 없다.
6.1. 장점
- 상태이상 저항 감소기 보유
상태이상 추가 딜링형 조합의 단점은 7지역/7신전부터 대폭 상승하는 적들의 상태이상 저항 수치때문이다. 특히 9,10지역만 진입하면 운에 맡기는 느낌이 드는 지경으로 높은 저항을 보이는지라 상태이상 확보가 어려워지는데 이시스는 이런 저항수치를 대폭 깎아버림으로서 이런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다.
- 원거리 기절기
최상급 상태이상인 기절을 원거리에서 박아넣을 수 있다. 기획자들도 이 점을 고려했는지 본래 2스킬이였던 스턴 미사일이였으나 이걸 1스킬로 가지고 왔다는게 각별하다. 굳이 기절추가딜 컨셉이 아니더라도 전투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훌륭하다.
- 자유로운 포격각
1,2스킬 둘다 평타와 동일하게 대각선 포격이 자유로워 다른 포격기들보다 운용하기 편한 이점을 가진다. 이시스만의 고유한 장점이었으나 이시스를 베이스로 한 긴나라 시리즈 모두 포격각이 자유로워서 고유장점은 아니게 되었다.
- 우수한 연비
1,2스킬 25/30의 낮은 소비량을 보인다. 거기에 준수한 계수를 지니고 있어 이는 장기전으로 가도 높은 계수로 지속적인 높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패치전에는 40/30이라는 높은 소모량이었으나 패치후에 계수가 증가하여 보스카운터로 메기도 팔콘 및 레드 불릿과 곁들인다면 보스가 살살녹는다.
6.2. 단점
- 낮은 화력
전포격기 최하급 수준의 낮은 공격력을 가지면서(최하위 베리드와 200도 차이 나지 않는다.) 1,2스킬 계수도 별볼이 없다. 물론 1스킬이 2턴이란 짧은 쿨을 가지고있어 난사를 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을 듯 하나 할루시 긴나라에 비해 스탯이 낮다. 서포팅에 치중된 성능의 대가로 자신의 딜을 일부 포기했다느 느낌으로 운영하자.
- 좁은 범위
포격각은 자유로우나 대신 범위가 좁다는 게 문제다. 2스킬은 다른 크리플 스킬과 동일하지만 1스킬이 평타와 동일한 범위다. 기존 기체와 비교하자면 딱 샤오첸에서 2스킬의 포격각만 대각선이 가능해진 정도다. 안 그래도 이시스 자체 딜능력도 낮은 편인데 범위마저 좁아서 포격기의 역할 중 하나인 광역 청소에는 영 맞지 않다.
- 최하위급 명중률
후반에는 포격도 명중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더군다나 14신전에는 저격조차도 명중을 안챙기면 미스가 나는판이다. 그러나 실프, 이시스, 무스펠은 명중 최하위권이라 14신전에서 사용하기에 껄끄러운 면이 있다. 물론 무스펠은 누적딜이라도 높아서 채용할 여지가 있지만 실프와 이시스는 그 마저도 한참 떨어진다. 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패널티가 되는 셈.
7. 그 외
- 완전 예능이지만 이시스 3기를 쓰면 MP가 허락하는 한 무한기절이 가능하다.(...) 물론 딜은 상당히 약해지고 그나마 이걸 써먹을 법한 레이드는 기절면역이라 예능 그 자체. 마들렌의 선호기체가 이시스에서 변형된 슈트가 아닌 새로 의뢰한 슈트가 되면서 이 슈트가 마들렌이랑의 접점은 없어져 버렸다.
- 영문명땜에 잠시 칼리사장이 쇼미더머니에 관심이 있었나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슈트가 워낙 비인기라 Swag드립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