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 페헤이라

 




<colbgcolor=#151e4d> '''서울 우리카드 위비 No.9'''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Alexandre Ferreira)
'''
'''등록명'''
'''알렉스'''
'''생년월일'''
1991년 11월 13일 (32세)
'''국적'''
[image] 포르투갈
'''출신지'''
구아르다 현 세이아
'''가족 관계'''
형 마르코 페헤이라[1]
'''포지션'''
레프트, 라이트[임시]
'''신체'''
200cm / 96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61cm, 블로킹 높이 346cm
'''소속 구단'''
Calzedonia Verona (2016, 이탈리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7~2018)[2]
Aluron Virtu CMC Zawiercie (2018~2020, 폴란드)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20~)
'''역임 직책'''
포르투갈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2009~2017)
'''응원가'''
KB 시절-자작곡[3][4][5]
우리카드 시절-Linked Horizon - 自由の翼[6][7]
'''서브 시 응원가'''
사이먼 도미닉-사이먼 도미닉[8]
1. 개요
2. 선수 생활
3. 관련 문서


1. 개요


'''알렉스릴렉스'''[9]

포르투갈의 배구 선수이다. 현재 서울 우리카드 위비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생활


2017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드래프트 2순위 지명권으로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드래프트 당시 형인 마르코 페헤이라와 같이 나왔는데 당시에 같이 지목되지 못했지만, 결국 마르코 페헤이라(Marco Ferreira)가 OK저축은행 팀에 합류하여 같은 리그(2017~2018)를 뛰게 되었다.
2018년 1월 21일 의정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파워 어택 콘테스트 결승에서 12m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 2019시즌에 재계약했으나 KOVO컵에서 뛸 때 입은 복근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도 못 채우고, 지난 시즌 한국전력 아포짓 출신 펠리페로 교체되었다. KB손해보험을 잠깐이나마 플옵 경쟁 팀으로 만들었던 선수였던 알렉스가 떠난 후에, KB는 무너지며 리빌딩을 시작했다. 이를 팀 전력이 강해져 우승기회일지도라고 여겨 KB로 이적했던 정민수는 후새드. Volleyball Nations League 2019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폴란드 리그에서 뛰던 중, 2020-2021시즌을 앞두고 KOVO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여 전체 3순위로 서울 우리카드 위비지명되었다. 우리카드에는 현대캐피탈 킬러로 여겨지는 이상욱이 있는데 [10] 알렉스도 현대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선수라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10월 17일 개막전(vs 대한항공)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형과 함께 포르투갈 국대로서, 네임드 of 네임드이므로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는 위상, 즉 세계적인 입지를 서술할 필요가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우리카드 위비에 영입되었다.
1라운드 3경기 치른 현 시점에서 공격성공를 40%, 세트당 5득점을 기록중이다. 부진하다고 볼 수 있는데 마냥 알렉스의 부진만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 현재까지 알렉스가 베스트 토스를 받아 때려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120번 가량의 토스 중 거의 100회 가량의 토스는 알렉스의 타점을 살려줄 수 없는 토스였다. 알렉스 본인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답함을 세터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왔으나, 딱 거기까지. 토스 높이의 문제에 더해 알렉스가 시즌 전 부상으로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타이밍 등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자주 노출했다.
2020년 11월 27일에는 나경복의 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로 출전했다. 하지만 매우 불안정한 타이밍과 계속되는 범실을 보여줬다.
2020년 12월 1일에는 지난번에 이어 라이트로 출전했다. 그러나 저번과는 달리 안정된 호흡과 좋은 타이밍을 보여줬으며, 무려 32득점이나 했다.
2020년 12월 30일 경기 중 신영철 감독과 마찰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었다. 3세트 중반 상대팀 KB손해보험의 서브에이스가 계속 터지자 신영철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러 알렉스보고 리시브 라인에서 빠지라 했는데, 알렉스는 감독의 질책에 기분이 상했는지 말을 듣지도 않고 등을 돌렸다. 신영철 감독이 야!라고 소리친 것은 덤. 자중지란에 흔들리는 배구팀 심지어 지상파 스포츠뉴스에서도 언급되었다.
2021년 1월 7일 OK저축은행전에서 대활약을 하면서 셧아웃 승리를 이끈 뒤,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줄은 몰랐던 듯. 팀을 먹여살리는 선수를 언플로 신나게 타작한 신영철도 잘한 건 없기 때문에 뒤끝 없이 알렉스를 계속 칭찬하면서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2020-21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두 번째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11]

3. 관련 문서


[1] 17~18시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서 시즌 중 합류해 뛰던 선수이다. 역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아포짓으로 활약 중이다.[임시] 2020년 11월 27일부터 부상인 나경복 대신 라이트로 출전하고 있다.[2] 컵대회 때 입은 복근부상으로 2018~2019 시즌은 1라운드도 못채우고 펠리페 로 교체되었다.[3] 오! 알렉스~ 오! 알렉스~ 오! 알렉스~ 스타즈의 알렉스![4]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응원가 원곡과 같다.[5] 2017~2018 시즌에는 The Crack의 '코리아 오 코리아'를 사용했다.[6] 우리카드 알렉스~ 오오오오오오오 우리카드 알렉스~ 떼!아!니!모! 알렉스[7] kt wiz 이진영의 예전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 알렉스가 전현직 KT 4번 타자의 응원가를 모두 쓰게 되는 우연이 생겼다.[8] 알렉스~ 알렉스 페헤이라~ 알렉스 페헤이라 서 브 에이스 고고[9] 17~18 올스타전 때 팬이 지어준 별명.[10] 노재욱도 현대킬러로 유명하지만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되었고, 공익 입대를 결정했다.[11] 참고로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어 출전했던 2017-18시즌에서 알렉스는 KB손해보험소속 레프트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