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이진영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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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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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기록'''
'''2007'''
'''2008'''

'''올림픽 야구종목 메달'''
'''2008'''





'''성구회'''
'''회원번호'''
'''기록'''
'''가입년도'''
'''비고'''
'''16'''
'''2,125안타'''
'''2017년'''
[22]

'''KBO 포스트시즌'''
'''2003 플레이오프 MVP'''



'''이진영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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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10번'''
김기태
(1994~1998)

'''이진영
(1999)
'''

팀 해체
''''''SK 와이번스''' 등번호 10번'''
팀 창단

'''이진영
(2000~2001)
'''

김기태
(2002~2005)
''''''SK 와이번스''' 등번호 35번'''
심성보
(2000)

'''이진영
(2002~2008)
'''

이명기
(2009~2010.7.28.)
''''''LG 트윈스''' 등번호 35번'''
이형종
(2008)

'''이진영
(2009~2015)
'''

배민관
(2016)
''''''kt wiz''' 등번호 35번'''
신명철
(2014~2015)

'''이진영
(2016~2018)
'''

이정훈
(2019~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72번'''
김무관
(2015~2019)

'''이진영
(2020)
'''

홍세완
(2021~)
''''''SK 와이번스''' 등번호 75번'''
손지환
(2012~2020)

'''이진영
(2021~)
'''

현역



<colbgcolor=#ff0000> '''SK 와이번스 No.75'''
<colcolor=#ffffff> '''이진영
李晋暎 / Lee Jinyeong'''
'''생년월일'''
1980년 6월 15일 (4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전라북도 군산시
'''신체'''
185cm, 90kg
'''학력'''
군산초 - 군산남중 - [image] 군산상고
'''포지션'''
'''우익수''', 중견수[1], 1루수[2], 좌익수[3], 지명타자[4]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9년 1차 지명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9)
''' SK 와이번스 (2000~2008)'''
''' LG 트윈스 (2009~2015)'''
kt wiz (2016~2018)
'''지도자'''
SK 와이번스 1군 타격코치 (2020~)
'''등장곡'''
빅뱅 - 붉은 노을
'''응원가'''
응원 전용 구호[5]
마야 - 위풍당당[6][7]
Linked Horizon -응원가 自由の翼[8][9]
자작곡[10][11][12]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회 (2007, 2008)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2004)
플레이오프 MVP (2003)
1. 개요
3. 지도자 경력
3.1. SK 와이번스 1군 타격코치
3.1.1. 2020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6. 별명
7. 여담
8. 연도별 성적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kt wiz 소속의 외야수. 現 SK 와이번스 타격코치.
별명은 '''국민 우익수'''이고 KBO 역사상 최고의 좌타자중 한명으로 꼽힌다. '''마지막 돌격대원.''' 서류상으론 엄정욱, 이승호도 쌍방울 소속으로 기재된 적은 있지만, 지명된 시즌을 마지막으로 쌍방울이 해체되어 버림에 따라 쌍방울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를 한 '''마지막 현역 선수'''는 이진영이다. 1999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을 때 쌍방울에서는 사정상 이진영'''만''' 계약했기 때문에, 쌍방울의 마지막 신인 선수이기도 하다. [13] 또한 SK 창단 멤버로써도 이진영이 현역선수들 중 마지막으로, '''최후의 쌍방울 선수이자 최후의 SK 창단 멤버'''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SK 와이번스 1군 타격코치


2020시즌 부터 SK 와이번스의 1군 메인 타격코치를 맡게 되며 친정팀에 11년만에 코치로 돌아오게 되었다.
많은 SK 팬들은 공인구 때문에 빅볼야구는 힘들게 되었으니 현역시절 컨택의 일가견이 있던 이진영 코치를 영입하므로 스몰볼 야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역 시절 일명 '쿠세'라고 불리는 상대 투수의 경기 중 버릇이나 습관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났던 만큼 이 기술에 대한 전수도 기대하는 중이다.

3.1.1. 2020 시즌


일단 시작은 최악의 시작. 작년 후반기가 워낙 최악이었던지라 그보다는 좀 낫겠거나 싶었는데,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등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꼴찌를 달리며 팀의 최하위 등극에 큰 기여를 했다. 선발진이 대거 교체된 문제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투수진이 나쁘지 않았을 때도 점수를 못 내는 최악의 타선 때문에 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다만 이제 코치 생활 1년차인데다가, 후반기에 팀 타선이 그나마 살아난 것도 있고 부진에 빠졌던 제이미 로맥이 후반기에 부활하면서 전반기에 비해 평가가 올라갔고, 일단은 내년까지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아졌다.
2020 시즌 종료후 김원형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코칭스태프도 개편되었는데 시즌 9위라는 충격적인 순위표때문인지 기존 코치진에서 8명이나 물갈이 되는 와중에 살아남아 내년에도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이 선수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국민 우익수''', 더불어 깎아서 치는 '''다운스윙의 정석을 보여주는 타자'''.
다만 부상이 잦아 풀타임 시즌 소화능력이 좀 떨어지고, 내려치는 타격 스타일상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수비하기 적합한 땅볼을 양산해서 2땅이나 병살타를 양산하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 그런데 이 점은 이진영의 안정된 기량을 반대로 설명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된 타격방법을 취한다는건 그만큼 컨디션 이외에 선수의 발목을 잡을 요소가 없다는 말이고, 안정된 애버리지 히터라는 말이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방식의 스윙을 할 수 있는 '''정신과 기술 양면으로 자리잡은''' 선수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타격 어프로치 자체가 홈런 많이 칠 스윙은 아니다보니 코너 외야수에게 기대되는 홈런 수 면에서는 적은 편이다. 2015년까지의 통산 OPS가 통산 3할타자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0.811에 그치는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이 부분은 SK 시절엔 두자릿수 홈런도 심심찮게 쳤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나이 들어가는데 잠실로 와버린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잠실에서도 홈런은 몰라도 2루타는 쏠쏠히 쳐줬기도 하고, 어차피 거포를 지지리도 못 키우는 LG였기에 홈런 못 친다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은 없었다.[14]

5. 라이언 사도스키의 리포트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어이없는 수비실수로 유명하지만[15], 실제로는 대단히 뛰어난 타자다. 덩치 큰 좌타자로 골프 스타일의 스윙을 한다.
  • 내가 한국에 있을 3년 동안은 기복이 심했다. 어떤 때는 장타 일변도의 타격을 하다가 때로는 똑딱이 타자가 됐다.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고 파악하기 힘든 면이 있다.
  • 커터에 약하고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에 속는다.
  • 중견수는 좌중간으로 옮겨야 하고[16] 좌익수는 평소 위치에서 한 발 정도 얕게 수비해야 한다. 유격수 왼쪽으로 밀어치기도 하고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날린다.
  • 어깨가 강하지만 송구가 부정확할 때가 있다.

6. 별명


  • 별명은 1회 WBC 대회를 통해서 얻은 국민우익수, 궁민대갈, 대괄장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언제나 2루땅볼을 친다고 해서 2땅머신, 2땅선생, 투땅카멘도 있다.
  • 통신 3사팀(SK, LG, KT)를 모두 거쳐 대괄통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7. 여담


[image]
흔한 LG팬의 잠금화면. 여담으로 배경 구장이 무등구장이다
[image]
머리크기를 줄인 사진.
[image]
군산상고 시절. 머리 크기가 압도적이다.
  • 엄청난 대두로 머리크기는 강민호와 함께 KBO 투톱(…)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강민호와는 서로 상대방 머리가 더 크다고 주장하는 관계. 이진영을 표현할때 머리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그리는 것은 최훈의 카툰 이후로 보편적이 되었다. 아예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아예 비정상적인 2등신 대두로 나온다거나, 머리만 거대화 한다든가 한다. 사실 강민호랑 머리 크기가 비슷한데 강민호는 카툰에서 정상적인 머리 크기로 나와서 이래저래 억울한 상황.[17]
  • 교타자로 보이지만 기록만 봐서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스윙스피드가 느리다. 이것을 정상급의 수싸움 능력과 변화구에 대한 대응력으로 커버하는 타입.[18] 칠 수 없는 볼과 칠 수 있는 볼을 완전히 나누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냥 보내는 볼이 많다. 포크볼을 노려치는 데는 한국 최고로 통한다.
  • 발이 빠르지는 않지만 2016년 10월 3일 기준으로 통산 선수들중 내야안타 3위(252개로 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2위)[19]로 내야안타가 많다.
  • 요리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 [20]
'''야구 다음으로 자신 있는 요리'''
'''야구계의 대장금'''
  • 외모가 푸근해서 목소리가 상냥할 것으로 보이나 굉장히 걸걸한 편이다.
  • 2018년 110경기를 출전하여 2018년 기준 통산 2160경기로 양준혁의 통산 2135경기의 기록을 경신했다. 1위 정성훈, 2위 이진영, 3위 양준혁.
  • 팬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다. 맞담을 했다는 팬도 존재하는 듯.[21] LG로 갓 이적한 시절에는 사인해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8.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1999
쌍방울
65
190
.258
49
5
0
4
13
14
5
17
.347
.31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0
SK
105
292
.247
72
16
'''4'''
(5위)
7
33
34
2
21
.401
.298
2001
120
321
.280
90
16
1
7
31
49
9
35
.402
.351
2002
128
419
.308
129
22
'''8'''
(1위)
13
40
73
11
42
.492
.375
2003
128
481
'''.328'''
(5위)
'''158'''
(4위)
'''29'''
(5위)
'''6'''
(1위)
17
70
81
10
62
.520
.408
2004
117
404
'''.342'''
(2위)
138
19
1
15
63
74
8
66
.505
'''.438'''
(3위)
2005
122
453
.291
132
19
1
20
74
'''76'''
(4위)
8
55
.470
.369
2006
118
428
.273
117
13
0
11
41
54
3
41
.381
.340
2007
80
220
.350
77
10
3
7
42
40
6
22
.518
.412
2008
95
324
.315
102
20
0
8
53
53
12
31
.451
.377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9
LG
120
380
.300
114
18
1
14
69
50
5
40
.463
.366
2010
104
378
'''.331'''
(4위)
125
28
0
7
50
56
10
32
.460
.381
2011
97
323
.276
89
18
1
2
37
43
3
26
.356
.331
2012
105
365
.307
112
18
0
4
55
39
4
44
.389
.381
2013
106
368
'''.329'''
(3위)
121
26
1
3
62
41
6
37
.429
.390
2014
119
412
.325
134
19
2
6
65
53
4
45
.425
.384
2015
103
301
.256
77
5
1
9
39
32
2
42
.369
.35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6
kt
115
371
.332
123
23
1
10
72
49
2
45
.480
.403
2017
102
262
.290
76
26
1
2
31
28
0
17
.420
.336
2018
110
283
.318
90
17
1
3
39
40
2
25
.417
.370
'''KBO 통산'''
(20시즌)
'''2160(2위)'''
6975
.305
2125
367
33
169
979
979
112
745
.439
.373

9. 관련 문서


[1] 박재홍을 영입하기 전까지는 중견수와 우익수를 옮겨가며 출전하였다가 이후론 우익수로 고정 되었다. 이후 중견수론 단 12경기만 출장했다. LG 시절 2014시즌에 6년만에 중견수로 출장했고 그해 10경기를 중견수로 나왔던 적이 있다.[2] 1루수론 07시즌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며 08시즌과 10시즌엔 주포지션인 우익수 못지 않게 나왔다. SK 시절 1루수 초기에 적응이 안 되어 맡기 싫었는데 감독 때문에 억지로 봤고 나중에 그게 한이 되어 1루수 미트를 불태웠다는 썰이 있다. 당시 SK 감독은 김성근. 다만 LG 시절에도 1루수를 본 적이 꽤 있고 한참 뒤에도 야구 장비를 꺼낼때 1루수 미트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1루수 미트를 불태웠다는 건 카더라로 판명났다. 무엇보다 09년 WBC에 가서도 1루 연습을 했었고 대표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좋다는 인터뷰도 했었다. 백번 양보해 저런 일이 있더라도 1루 적응 극초반의 일일 것이다.[3] 01시즌 좌익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었다.[4] 말년인 kt시절 3시즌을 주전 지명타자로 나왔었다.[5] 빰 빰 빰 이진영 안타날려라 호우~[6] 오~ LG 이진영~ 오 LG 이진영~ 오 LG 이진영~ 워~워어어어~ 당당히 마주하라 L~G~이~진영~[7] Edward Elgar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Op. 39을 샘플링한 곡이다. 2017년부터 이형종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2009년에 LG로 이적한 첫 해에는 이병규의 응원가를 잠시 쓰기도 했다.[8] kt wiz 이진영! 워어어어 워어어~ kt wiz 이진영! 위!풍!당!당! 이!진!영!x2[9] 진격의 거인 2쿨 오프닝으로 잘 알려진 곡으로, 앞의 독일어 부분을 응원가로 사용한다. 참고로 저 독일어 부분은 '''처음 승리 맞는 부분을 축하하며''' 다음번에도 이기자는 내용이다. 2018년 시즌부터 저작권 문제로 사용 중단.[10] 안타를 쳐줘요 이진영 홈런을 쳐줘요 이진영 kt 승리를 위하여 kt 이진영 화이팅! 안타를 쳐줘요 이진영 홈런을 쳐줘요 이진영 kt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 이진영![11] 17시즌의 홍현빈 응원가 재사용.[12] 멜로디가 에버랜드 테마곡과 비슷해서 이진영이 타석에 들어서면 환상의 나라 드립이 펼쳐지곤 한다.[13] '쌍방울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지명을 받은 선수'로 확대하면 박정권 등도 포함되긴 한다.[14] 차라리 이런 스타일의 중장거리 타자가 잠실을 홈으로 쓰는 LG에게는 더 나을 수도 있다. 당장에 김현수를 생각해보자. 김현수 역시도 잠실을 홈으로 쓰며 타율은 높고 2루타도 잘 치지만 홈런을 많이 치지는 않는다. 거포보단 이런 류의 타자가 많이 있어야 결국 LG는 성공할 수 있는 것. 박용택이 그런 점에서 이병규 다음으로 LG에서 성공한 타자로 꼽는다.[15] 아마 다른 선수와 착각한 듯하다. 이병규로 추정.[16] 실제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이진영은 대타로 나와서 좌중간에 잘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수비위치를 옮겼던 중견수에게 걸리고 말았다.[17] 머리크기로 유명한 양준혁이 현역 야구선수 중에서 자신보다 큰 헬멧을 쓰는 선수가 이진영과 강민호 두 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준혁 본인의 사이즈는 60, 강민호와 이진영은 둘 다 61로 KBO 최대. 때문에 최의민은 KBO 좌타 대두 계보(장효조, 양준혁, 최형우)에서 이진영은 테드 윌리엄스 급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18] 본인 말로는 날아오는 공의 실밥이 보일 정도로 동체시력이 좋다고 한다. 이진영과 비슷한 타입의 타자가 김태균. 물론 이 쪽이 이진영보단 뱃스피드는 빠르다.[19] 1위는 이대형, 전준호 코치[20] 모친의 영향이 큰 듯. 모친이 갈치찜 전문점을 오래했다.[21] 사실 이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애연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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