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
少領
1. 개요
영관급 장교의 첫 시작계급.
이 계급부터는 진정한 '''직업군인'''이자 고급장교로 취급받으며, 당장 정모 및 육군 체육모, 해군 함모 등에 월계수 문양(외국군 특히, 미군의 경우 월계수잎이나 한국군의 경우 무궁화 잎이다.)을이 들어가는 등 여러모로 위관과는 다르다.
미군과 영국군은 Major(육군·공군·해병대), Squadron Leader(영국 공군), Lieutenant Commander(해군·해안 경비대). 미군과 영국군 등 영미권 해군에서 Lieutenant Commander는 위관급 장교[1] 에 해당하고 유럽 대륙계 해군에서는 영관급이다. 해상자위대의 삼등해좌는 모자 챙에 월계수 문양이 없는 등 복제상으론 위관 대우이지만 나머지 급여, 직책, 의전 등은 삼등육/공좌와 동일하다.
2. 상세
대한민국 국군 공통적으로 대위에서 이 계급으로 진급하는 순간, 대통령의 직인이 들어간 임명장이 교부된다.[2]
소령은 지역대장이나 독립중대장 보직이 아닌 바엔 당장 지휘봉을 쓸 일은 없지만 중령 진급 후 대대장 및 이와 동급 보직이 되면 쓰게 하려고 미리 지급하고 있다. 또한 동원사단이 전시가 되어 완편이 되었을 때 예비역 소령이 징병되어 대대장으로 취임하기 때문에 중령에 진급하지 못하더라도 그 용도로 인해 지휘봉이 지급된다.
육군의 경우, 본래는 연대장 보좌관 계급으로서 처음 등장했다. 현대에도 연대급 혹은 대대급 부대 선임 참모장교 및 사-여단 일반참모부 보좌관 직책, 그리고 대대의 부지휘관 직책으로 보통 이 계급의 장교가 보임된다.
지휘관은 특전사 지역대장이나 후방 대대장 등 소수고 대부분의 TO가 참모 직책이다.
이런 전통 때문에 독일군(육군)에서는 영관급 전반을 Stabsoffizier, 즉 참모장교라고 부른다. 즉, 육군에선 소령은 지휘관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참모 전담 계급에 가깝다.
해군의 경우, 영미권 해군의 경우 육군보다 장교 계급 체계가 단순하여 위관(Lieutenant, 현재의 해군 중~대위), 준함장(Master and Commander, 현재의 해군 중령(Commander)), 함장(Captain, 현재의 해군 대령), 준장(Commodore), 소장(Rear Admiral), 중장(Vice Admiral), 대장(Admiral), 원수(Fleet Admiral) 정도만 존재했고, 함내 위관급 장교 중 최선임자를 1st Lieutenant라 하여 준함장 혹은 함장 밑에서 오늘날의 부장#s-3에 해당하는 역할을 부여해 왔다. 그러다가 근대에 들어와, 이 부장을 맡길 새로운 상설 계급으로 위관과 준함장 사이에 존재하는 Lieutenant Commander라는 계급이 생겨났으며, 이것이 소령이 되었다. 따라서, 영미권 해군의 소령은 본격적인 함의 지휘를 맡기 직전의, 함장 바로 밑에서 함장을 보좌하고 함장의 일을 배우는 자라는 의미이므로, 영미권 해군에선 위관급 장교로 대우하게 되었다.[3]
반면 독일 해군이나 프랑스 해군, 러시아 해군 등 (유럽) 대륙계 해군에서는 소령 계급이 소형 호위함이나 초계함을 지휘할 함장에게 부여할 계급으로서 생겨났으며, 이 때문에 영미권 해군과 달리 영관급 장교로 대우받으며 중~대령과 함께 계급 명칭에 함장(Captain)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간다.[4]
대한민국 해군은 영미권 해군에 가까운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소령 계급에 대한 처우는 대륙권 해군에 가까운데, 영관급 장교로 분류되고 정모 챙[5] 등 피복도 영관급 장교의 피복을 착용하며, 숫자가 적고 진급 적체가 육군보다 심한 특성상 대대급 지휘관 TO 상당수도 소령이 차지하고 함장을 처음 맡을 수 있는 계급인 점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해군 소령은 보통 해병대 작전장교나 대형함 부장 등의 직책으로 특히 함장을 보좌하는 부장은 중요한 직책이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2함대 편에서 류수영의 복장 불량을 지적하며 멤버들을 혼낸 강석민 당시 소령도 성남함 부장으로 함장을 보좌하는 직책이었으며, 이 때문에 신임 수병인 멤버들을 더욱 엄격히 다룰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대위와 함께 전투조종사이다. 그리고 소령 달기 전 혹은 소령 때 대위 지휘참모과정(구. 고등군사반)[6] 에 들어가는 몇 안되는 케이스가 공군에 있는데, 방공포 관련 특기일 경우 포대장 혹은 정비대장 되기 전에 공군방공포병학교에 가서 1주일 동안 "포/정비대장 과정"이라는 이름으로 대위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는다.
3. 대한민국 국군
3.1. 보직
3.1.1. 육군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보통 대위가 중대장, 중령이 대대장을 맡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그 사이에 낀 소령은 대부분 참모 보직이다.[7]
주로 대대급 일선부대의 정작과장/부대대장을 맡는 경우가 많고, 연대급 부대에서 과장급의 참모로, 사-여단급 부대에선 특별참모진[8] 을 구성한다.
전방부대, 특히 GOP 부대 같은 격오지에서는 부대대장 직책을 맡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부연대장/부사단장/부군단장 등 '''부'''자가 붙은 직책에 있는 영관급 참모들은 짬먹고 조용히 전역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부대대장은 최전방부대에서 대대장 부재 시 부대 통제권을 쥐고 평시에도 순찰 등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을 쌓아야 하는 육사 출신이나 업무 능력이 괜찮은 장교가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예 중령(진)을 보내 대대장 수업을 시키기도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이 계급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통상 전투병과 기준으로 중대장 두 번과 참모 보직 한 번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예외로 정보병과에서는 중대장을 한 번만 해도 자격이 충족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사규정이 바뀌어서 전투병과의 경우 대위급 지휘관[9] 을 3차 이상 하면 진급 시 가산점을 받는다. 윗 계급인 소령 진급 시 비율은 약 1:4 이다.
그러나 지휘관 보직도 없지는 않은데, 대표적으로 중대와 대대 사이의 편제인 대(隊)급 부대의 지휘관인 대장(隊長)이 소령 보직이다. 또한, 일부 부대는 대 급이 아닌 중대로 분류되나 그 규모가 중대급에 비하여 크거나, 상급자 계급에 따라 차등 보직된 경우, 부대의 역할상 타 부대에 간접적 영향력이 필요한 부대의 경우 등 기타 사정으로 소령이 중대장에 부임되거나 되었던 적이 있다. 이런 부대의 경우 대대장 또한 대령급이 부임되었다. 대표적으로 탄약 등 일부 보급부대가 이에 해당되어 직접 담당하는 관할 부대장보다 1계급 상급자가 부임되었다.
이런 대(隊)급 부대는 일반적인 말단 부대에는 흔치 않고 사·여단급 이상 사령부의 직할부대[10] 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후방 사단의 경우 정비대대, 보급수송대대 등이 정비근무대, 보급수송근무대 등으로 전방 부대에 비해 규모가 작게 편제되어 있고, 이 근무대장들 역시 주로 소령이 부임한다.
물론 군대가 항상 FM대로만 돌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인원이 좀 많은 중대의 중대장이나 인원이 적은 대대의 대대장을 맡는 일도 없지는 않다. 특히 감편 편제인 동원사단은 중위 중대장과 이 소령 대대장이 보임되며 소대장은 예비역 상사나 예비역 위관급 장교로 전시편제다. 이런 사단은 준장이 사단장인 사실상 여단급 부대 취급한다.
반면 의외로 많은 나라에서 아예 보병 중대장도 소령이나 소령급의 장교가 맡기도 한다. 자위대만 해도 소령에 해당하는 3등좌가 보통 중대장 보직을 받는다. 영국군도 공중강습중대 등 특수임무 부대는 중대장이 소령이다. 중요한 부대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 특전사는 중대와 대대의 중간 형태인 지역대를 통솔하는 지역대장이 소령 보직으로 역시 지휘관이다.
3.1.2. 해군, 해병대
대한민국 해군에선 이 계급부터 함장이 될 수 있다. 윤영하급 고속함이나 강경급 기뢰탐색함, 양양급 소해함 등 3급 함정의 함장 또는 참수리급 고속정 편대의 편대장 직책을 수행한다.
배 한 척의 지휘관은 위관급 장교나 부사관도 할 수 있으나, 이들은 고속정 등 함이 아닌 정의 지휘관, 즉 정장(Skipper)에만 보직 가능하다. 주로 대위가 참수리급 고속정 정장이 되고 중위가 부장이 되며, 작은 배인 YTL이나 교육용 실습정 등은 준사관이나 원사, 상사급 부사관이 정장이기도 하다. 항만 청소정 등 극소수의 중사, 하사 정장인 배도 있다.
참고로 2급함은 중령, 1급함은 대령이 지휘한다. 여기서 2급함 및 3급함은 대대급 부대이며 1급함 및 전대는 연대급이다.[11]
여기서 2급함은 포항급과 울산급, 대구급, 인천급 등 주로 초계함이나 호위함 즉 프리깃이고 1급함은 세종대왕급이나 충무공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등 구축함, 군수지원함, 독도함급이다.
1급함은 거의 제7기동전단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해역함대인 1함대, 2함대, 3함대 등 우리가 흔히 아는 함대급에서는 주로 2급함을 만나게 된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은 1,2 함대 기함으로 편제되어 있으므로 가끔 볼 수 있다.
그 외 전대 및 1급함의 항공대 파견대장, 2급함의 부장, 독립전대급 부대에서는 정보작전참모(정작참모), 전투전대에서는 선임참모 직책을 수행하며, 해병대 보병 소령이 보직되는 도서지역 전대 산하의 예비군 관리대장, 항공기 주조종사, 해군 육상부대의 대대급 지원부대 일부[12] 의 대대장 등이 소령이 지휘관 보직을 받 수 있는 자리이다.
중령으로 진급하기 직전에는 대개 1급함의 부장이나 R/S의 부대장을 맡는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기준으로 대대급 일선부대의 작전장교 보직[13] 을 맡는 경우가 많고, 사단 및 여단급 부대에선 특별참모진을 구성한다.
인원이 적은 부대, 예를 들어 해병대 교육훈련단 교육연대 예하 장교교육대대/ 부사관교육대대 등 중대급 인원의 대대에선 대대장을 맡기도 하며 사/여단 급 부대의 직할대에선 소령이 중대장으로 보임되는 경우도 있다. 의무대만 해도 대장이 해군 의정병과 소령이다. 해병대 의무병과 등 특과는 전원 해군이 오기 때문에 의무대장도 해군 소령이며 군의관이 아닌 의정장교나 수의장교가 온다. 의무대장의 부하인 각 진료과장들은 대위 군의관이다.
반면 의외로 많은 나라에서 아예 보병 중대장도 소령이나 소령급의 장교가 맡기도 한다. 군단급 이상 부대의 본부근무대 예하 중대급 단위대의 지휘관도 소령이다. 자위대만 해도 소령에 해당하는 3등좌가 보통 중대장 보직을 받는다.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이 계급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중대장 한 번과 참모 보직 한 번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육군과 달리 해병대는 중대장을 한 번만 한다. 대신 그 기간이 육군에 비해 길다.(30개월)
해군 항공대의 고정익 조종사들의 경우 특성상 공군 전투기에 비해 민항기에 더 가까운 조종 기술과 감각을 요구하는 게 대부분이라, 민간 항공사에서도 의외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보다 공군 수송기나 급유기, 조기경보기, 해군 대잠초계기와 표적예인기 조종사 출신들을 약간 더 쳐주므로 전역 충동을 쉽게 느끼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복무 기간도 공군 조종사보다 짧으므로 민항사가 더 좋아한다.
게다가 해군이 보기에 조종사들의 별밭인 공군에 비해 해군은[14] 항공병과 제독 자리가 1~2개밖에 없으므로 더더욱 그렇다. 조종사 개인 입장에서도 전역하지 않고 남아 있더라도 별 달기는 고사하고 대령조차 애매하면 차라리 전역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3.1.3. 공군
대한민국 공군에선 이 계급부터 조종사는 편대장[15] 또는 비행대장[16] 이 되며 비행대대의 비행교관 역할을 겸한다. 전투조종사 중 가장 흔한 계급 중 하나다.
비조종 특기는 이 계급부터 대대장이나 방공포대장으로 보임된다.
숙련된 항공기 조종사로서 수송기와 헬기의 정조종사도 많이 하며 참모보직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블랙이글스의 주력도 소령 조종사들이다.
대한민국 육·해군에서 보통 소령부터는 전투임무보다는 행정임무에 집중하게 되고 특히 여단급 사령부 이상에서는 소령이 밑에서 일을 다하게 된다. 애초에 영관급이란 계급 자체가 CP에서 명령하라고 있는 계급이기 때문.
덕분에 일부 소령들은 위관 시절 길러진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예로 2010년 간부 체력검정 기준을 미군과 동일하게 하자 합참 또는 육본에서 근무하던 소령들이 체력검정 전후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안 나온 타 과정 출신 장교들, 특히 해군은 제일 숫자가 많은 OCS 장교들이 중령 진급을 장담할 수 없어서 많은 압박 속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하는 해군과 육군의 현실과 달리, 공군에서 소령 계급은 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왜냐하면 공사고 학사 학군이고 조종장교들이 자꾸 소령에서 전역해버리기 때문이다.
공군사관학교 출신 전투기/수송기 전투조종사 기준으로 의무복무기간이 15년인데[17] 이 기한을 채우면 '''30대 후반'''의 소령이다. 이 시기는 15년을 채워도 연봉이 복무환경에 비해 여전히 짠 편이라 많은 조종사들이 생활고를 겪는 와중에 아이들도 학교 가는 시기가 된다.
게다가 민간항공사에서 군 출신 조종사를 뽑는다고 내놓는 조건들을 보면 '''이때 이직하지 않으면 40살 넘어서 마음 바뀌더라도 지원하기 힘들다.''' 의무복무 마친 30대 후반 소령에게는 이대로 군에 뿌리를 박을 것인가 아니면 민간항공사를 목표를 할 것인가의 '''Now or Never'''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셈이다.
결국 아무리 공군에서 탑건급 대접을 받던 엘리트라도 한 번쯤은 이직을 고민하게 되며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직을 선택한다.
하지만 공군에 있어서는 보통 소령쯤 되어서야 능숙하게 공중전을 수행하고 후배들을 통솔할 수도 있는 '''베테랑''' 파일럿으로 인정받기 시작한다는 것이 문제.
다시 말해 '''공군의 가장 중요한 전투원들은 소령 조종사들'''이나, '''민간항공사에서는 그 소령들을 계속 빼간다.'''
공군에서는 이런 소령들을 어떻게든 붙잡기 위해 갖가지 명목의 인센티브를 덕지덕지 붙여주며 눈물겨운 노력을 하지만 민간항공사는 기본적으로 억대의 연봉을 보장하는지라, 무엇보다 늘 똥줄 태우며 대기하는 군복무와 달리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도 넉넉한지라 안 그래도 예산 부족한 공군으로서는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전역을 고민하던 타이밍에 전투기 추락사고라도 나면 본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까지 어서 전역하라는 부탁을 하는지라 15년차 조종사들의 멘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수 면에서 비교할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도 전역을 고민하는 데 있어 큰 문제다.
물론 민항사들도 사고의 위험에서 안전한 건 절대 아니며 구리구리하다고 욕먹는 군과는 또 다른 식으로 구리구리한 항공업계의 이면도 많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보수부터 차이가 크며, 공군도 진급적체가 있기에 조종사로서 중령, 대령까지 진급한다고 별을 무슨 프리패스마냥 쉽게 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단체로 전역하려는 거 억지로 붙잡으려다 소송까지 가기도 했다. 그리고, 사관학교출신 조종사의 의무복무기간이 15년이나 되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군이 조종사 붙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공군의 입장에서도 중령, 대령으로 진급 못 시킬 것 같은 인원은 내보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괜히 남는 인원이 많으면 진급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사관학교는 결국 목표가 장군 되기인데 이 장군 되기가 힘든 주제에 고생까지 개고생하면 차라리 대부분 인원을 내보내고 진급 경쟁을 널럴하게 하는 게 더 합리적이다.
조종사 출신의 장성이 공군에 많다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저렇다.
일단 공군 장성이 되려면 조종, 혹은 방공 병과를 받아야 하며[18] 중장 이상 달려면 조종 병과의 전투기 전방석 조종사 출신 이외에는 전혀 없다. 물론 상술한 대로 대부분의 소령 계급장 단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역하고 민항사의 여객기 조종사로 가는 것은 사실이나 공군은 태생적으로 이들이 가장 핵심인 전투 병과이다. 해군으로 치면 그들이 가진 전투력인 군함 모는 항해 병과, 육군으로 치면 장성들 많은 전투병과 중 보병, 혹은 포병이나 기갑 병과이다.
더욱이 대한민국 공군은 병력 수가 적고 자연히 장성 TO가 부족하기 때문에 육군보다 꿀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위의 내용은 '''조종 병과''' 얘기다. 공사 출신이 아니면서 조종 특기조차 아니라면 장성이 아니라 중령조차 간당간당하다. 사관학교 나와서 조종 탈락하고 타 특기로 바뀐 사람들은 육군과 마찬가지로 대형사고만 안터지면 중령까진 무난히 간다.
3.2. 대우
소령은 군무원 4급 상당 계급이다. 일반직 공무원과의 비교는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일반직과 같이 근무하는 행정부처에서는 6급 주무관과 동일한 보직에 보임된다.[19]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계급 참조.
의외로 갓 진급한 소령은 대위와의 소득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초과근무 수당 등과 같이 위관급까지는 주다가 영관급부터는 주지 않게 되는 수당들이 많기 때문. 소령이 되면 당직도 잘 안 서서 수당도 잘 안나온다. 사령부에 가면 서지만 대대급 부대로 가면 작전과장 등의 보직을 받기 때문에 당직 대상에서 열외다.[20]
대한민국 군인사법에 의하면 이 계급으로 임관이 가능하나 실제 사례는 거의 없다. 북한에서 전투기를 타고 내려온 이웅평, 이철수 두 사람이 북한에서의 군경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임관한 사례가 있다. 이론상으로 군인이 임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
현재의 군인사법으론 불가하지만 건군기 시절엔 준장이나 대령으로 임관한 케이스가 있었다. 혹은 각군 군의관으로 임관 시 의학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임상경력 3년 이상을 가진 자의 경우 소령으로 임관한다고 한다. 다만 이론상 그렇고 의대 석사에 임상 3년씩이나 해 놓고 기본급이 300만 원도 안 되는 군대에 들어갈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문서상으로나 있는 규정.
이 계급에서 더이상 진급이 안 되어 좌절하고 연금을 지급받기 위해 연령정년인 만 45세까지 버티다가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임관을 많이 늦게 한 경우가 아니면 일단 계급정년까지 19년 6개월 이상만 버티면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인연금은 근속년수 20년 이상인 군인만 받을 수 있으나, 연금법에 의하면 근속년수 19년 6개월 이상 20년 미만의 군인의 근속년수는 20년으로 계산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관학교 혹은 ROTC를 통해 임관한 후 소령까지 올라가서 진급 못 한 채로 버티는 병폐를 없애기 위해 연급수혜법과 정년규정 등이 개정되었다. 그 결과 정상적으로 임관 및 복무했을 경우 소령까지 진급하여 군생활을 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 19년 8개월로 조정되었다. 지금은 다시 소령 전역해도 연금 수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이 연금수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하는 연금납부자들을 위해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과 같은 사회적 보호망이 가동되고 있어 근속연수를 조정하는 것이 무의미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 법에 따르면 군인연금 수급조건인 근속년수 20년을 채우지 못하고 전역한다 해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다른 연금과의 연계신청을 통해 연계연금을 수급받을 수 있는데, 근속연수 20년만 채우면 연령에 관계없이 전역 후부터 바로 연급수급이 가능한 군인연금과는 다르게 군인연금을 다른 공적연금과 연계를 통해 20년을 채우게 되면 다른 공적연금과 마찬가지로 일정 연령이 지나야만 연금수급이 가능해진다. 군인연금을 직역연금으로 하여 연계할 경우 60세부터 수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년 6개월을 근속한 후 전역하여 군인연금을 수급할 경우 전역한 나이가 40세일지라도 곧 바로 군인연금을 전역 후부터 죽을때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19년 근속 후 전역한 후 이를 국민연금과 연계신청하여 국민연금을 1년 이상 납부하면 연계연금을 수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일단 충족하게 되지만 나이가 60세에 도달하여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령의 연령정년은 45세로 일반적으로 소령 전역자의 나이가 40세 초반이므로 약 20년 정도의 기간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냐 없냐의 어마어마한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연계연금제도가 있음에도 대위전역과 소령전역의 엄청난 차이는 이 부분에서 발생한다. 비육사 출신 대위가 소령 진급에 목숨걸고 메달리는 것도, 일단 소령 진급에 성공하면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참고로 해, 공군 장교의 경우 장기진급에 성공하면 소령까지는 사실상 100% 진급이 가능해 상황이 좀 낫다.
그러나 20년 근속으로 군인연금 수급 대상이 되었더라도 워낙 어정쩡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 연령대라 이 나이에 전역하는 건 보통 악몽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든 중령까지 살아남을 생각을 한다. 애초 소령 달 정도면 최소가 만 35세이며 37세, 38세, 39세, 40세 등의 나이대라 연령이 전역하기에는 애매할 뿐만 아니라 소령 연금 받아서는 생활이 거의 불가하기 때문이다.
소령 연금이 보통 200만원 이하로 알려져 있는데 40대에 저 돈을 받고 가족 부양하며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뿐더러 가족이 없다해도 저 돈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새 직업을 구하자니 45세를 신입으로 써 주는데를 찾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이 때문에 육사 출신 이외의 장교들은 중령진급이나 아니면 임기제 중령[21] 이라도 달려고 목숨걸거나 예비군 동대장 시험에 매진한다. 아니면 대위달고 집가던가 대위 경력이 있으면 나이제한이 늦춰지기도 하고...
3.3. 진급
군생활이 잘 풀려 입대 11년 안에 소령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만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소령이 된다. 그러나 보통은 만 34세에서 만 35세 사이가 소령이 된다. 세는 나이로 34~36세는 되어야 한다는 얘기.
장교 진급심사 중 가장 똥줄이 타는 심사가 바로 소령 → 중령인데 그 이유가 바로 '''소령으로 제대하면 나이는 40대중반, 진급 못 하면 연금으로 생계가 곤란해짐'''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대위 → 소령의 진급심사는 대상자의 나이만이라도 어려서 26살 정도부터 시작인 관계로 진급심사에서 탈락해서 전역한다 하더라도 29~38살 정도이기 때문에 취업하는 데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지만 소령에서 1차로 통과해봐야 32살인데 여기서 소령으로서의 기간을 채우면 36살 전후가 되며 끝내 탈락할 경우 계급정년으로 인해 제대해서 '''45살에 무직'''이라는 굉장히 곤란한 스펙을 갖게 된다. 그래서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하는 진급심사가 전군에서 가장 똥줄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령 진급심사는 진급심사 1회 실시할 때마다 7~8명의 소령 중 단 1명만 중령에 진급할 정도로 매우 힘든데 소령은 대대 작전과장, 특전사 지역대장, 사단 본부대장에 하다 못해 연대 본부중대장을 시켜도 될 정도로 보직이 많은 반면 중령은 대대장 말고는 지휘관 보직이 그리 많지도 않기 때문이다.
육군의 경우 소령이 되려면 계급이 대위 6년에, 총 복무기간 11년차가 최소 조건인데 같은 병과의 동기는 물론이고 윗 기수인 선배 대위들과도 경쟁해야 한다.[22]
하지만 소령 보직은 참모직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관이 진짜 몇 없기 때문에 진급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쌓이는 인원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복무기간 11년차 대위가 11년차에 바로 진급해 소령이 된다는 것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아니라면 쉽지가 않다.[23]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경우 소령에서 중령으로 넘어가는 진급심사까지는 어지간하면 다 1차에 통과하는 건 옛날이고 지금 경쟁이 심해져서 어렵다.
소령을 일찍 달아도 좋을 것이 없다. 윗 기수 선배 대위들을 대하기도 힘들고, 소령 시절 내내 소령 막내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일에 치여서 사는 경우가 많다. 당장 소령만 되어도 대위에 비해 하는 일이 배로 늘어나서 30대 초반에 소령 됐다고 좋아할 것만은 아니다.
대신 중령 진급이 고생한 만큼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아무래도 빠르게 진급했으면 그만큼 엘리트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라 진급심사에서 점수를 많이 먹고 들어간다.
반대로 대위 11호봉까지 썩다가 근속 정년을 간신히 모면하고 막차에 소령으로 올라간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병과가 막장으로 꼬여서 진급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동기는 전부 소령 이상이거나, 심지어는 동기가 중령인 경우도 있으며 몇 기수 아래의 후배가 먼저 소령 진급을 한 경우가 많다.
육군의 경우 사고 안 쳤는데도 대위로 11호봉까지 썩었다면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이란 말이다. 그리고 그런 인원은 소령 진급에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서 만 38살에 전역한다.
연령정년의 경우 48세로 늘리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엔 안 그래도 밑빠졌다고 욕 먹는 군인연금의 수혜대상자가 늘기 때문에 실제 가능여부는 불확실하다. 대위도 45세로 늘리려고 하고 원사는 58세 등으로 늘리려는 식이라서.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소령과 중령의 정년이 62세이다.
그런데 이것이 실은 맹점이 있는 게 일단 미군의 대위 이상의 장교들은 정년이 62세고 특수한 경우 64-67세까지도 버틸 수 있긴 한데 중령은 근속정년이 28년으로 정해져 있다. 즉 연령정년은 안 걸리지만 근속정년 때문에 어차피 전역하게 된다.
게다가 미군 장교의 90% 정도가 GTG 출신이 아닌 한국군으로 치면 학사장교인 OCS 내지 한국의 학군장교인 ROTC 출신이다. 사병 출신인 Private Services 장교를 보는 게 힘든 건 아니지만 상기한 임관패스보다 보기 훨씬 힘들다.한마디로 사병을 오래 하다가 장교로 뛰어넘은 사람들이라서 만약 대한민국 국군식으로 계급정년을 정해버리면 당장 이 GTG들이 대거 전역하게 되기 때문에 GTG 보존용으로 계급정년이 저렇게 널널한 것이다. 그러니 미군도 결국에는 단기장교가 더 많으며 학비 벌려고 학사장교가 된 인원이 전방에선 대다수다.
근데 특수한 보직, 즉 정보라든가 이런 거면 근속정년이 적용되지 않는다.
실제론 미군 소령의 2% 정도만이 50세 이상이다. 중령은 19%, 대령은 29%가 50세 이상이고 나머지는 50세 이하로 실제 미군 장교들은 굉장히 젊은 편에 속한다. 출처.
자위대는 둘 다 55세, 독일군은 소령이 56세, 중령이 58세, 프랑스군과 중국군은 소령 54세, 중령 56세이다. 중령은 한국(53세)과 엇비슷한 나라가 많지만 소령의 차이가 큰데 아마 나이가 지휘체계에 부담을 끼칠 정도로 중요한 기수제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타국군의 경우엔 실전의 감각이 중요한 부사관들에게 근속정년[24] 을 엄격하게 지키고 상대적으로 두뇌에 가까운 장교들에겐 좀 더 긴 정년을 보장해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주장에도 맹점이 있다. 최근의 경우 늦은 나이에 임관하는 자원도 있기 때문이다. 소령들의 경우 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실무자이기 때문에 현실성을 고려하더라도 만 45세의 기존의 정년은 너무 짧은 건 사실이다. 연금 수혜 이슈가 있지만 제일 고생을 많이하고 기안을 쓰는 입장인 소령 계급의 정년은 만50세 정도로 상승이 되어야 한다.
군의관과 군법무관 장기복무 자원의 경우, 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소령진급이 다른 병과에 비해 매우 빠르다. 20대 후반에 소령을 다는 경우도 있을 정도.
단, 이들 중 장성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의 인원만 진급한다. 의무병과와 법무병과 모두 진급상한선이 준장[25] 이고, 그나마 이것은 육군 소속일 때 이야기다. 해·공군 군의관과 군법무관의 경우 사실상 대령급인 의무실장과 법무실장이 진급 상한선이다.
해병대는 군의관, 군법무관이 해군에서 오며 해군 소령이 해병대사령부 법무실장과 의무실장을 역임하고 해군 대위가 사단 법무실장을 맡는다.
육군 보병 병과에서 29살에 소령이 되는 방법이 아주 없진 않은데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한 다음 최연소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거나 마찬가지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 처리하고 대학교 마저도 독학사로 통과해서 학사장교를 지원하거나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학사장교를 지원하는 방법등이 있다. 그렇게 소위로 임관하고 나서도 모든 진급심사를 모조리 1차에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3.4. 예비군 지휘관
소령으로 만기전역하는 인원 중에 일부는 시험을 봐서 합격해 예비군 지휘관 즉 동대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동대장은 전역 직전 최종계급이 대위거나 소령이 최소 요건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중 소령 출신이 가장 많은데 그 이유는 동대장을 뽑을 시 대위 출신보다 계급별, 이수한 지휘직책 별로 점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2012년 이후로는 더군다나 '''소령 전역자만 지원 가능하다'''.
2013년부터 선발되는 인원은 5년 계약직으로 정년이 보장되지 않았지만, 2014년 다시 법이 바뀌어, 일반직 군무원 통합으로 바뀌어, 60세 정년보장이 된다.[26]
모집하는 동대의 관할 군 출신이 아니어도 응시는 가능하나, 지원 가능한 병과의 한계로 인해 육군, 해병대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이것도 육군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육군, 해병대는 숫자가 많은 보병, 포병, 기갑, 공병 등 대부분의 전투병과 및 군사경찰 등 소수의 비전투 병과가 지원 가능하나, 해군과 공군은 군사경찰이나 방공포병 등 적은 인원밖에 없는 병과만이 지원 가능하다.
예비군 동대장이 되면 육군 관할 지역일 경우 육군, 해군 및 해병대 관할 지역이면 해군 5급 군무원 신분이 된다. 예를 들어 해군 관할인 부산 강서구나 진해, 제주도, 포항 그리고 자질구레한 섬 지역들의 동대장은 육군 출신도 해군 군무원이고 반대로 육군 관할인 경기도 북부 지역들 동대장의 경우 해군 장교 출신도 육군 군무원이 된다.
한동안, 해군 소속 동대장이라도 근무복 및 전투복은 육군 피복을 입어야 했으나, 2015년 하반기부터 해군 예비군 지휘관은 해군 근무복과 전투복을 착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3.5. 계급장
보통 말똥 한 개라고 부르는데, 사실 위관급을 상징하는 듯한 조그만 금강석을 중심으로 대나무잎 9장이 방사상으로 곧게 뻗어나간 모양이다.
대나무처럼 올곧고 청렴결백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지만 실제 병들은 물론 간부들의 태반은 영관 계급장이 무궁화인 줄 알고 있다.
진짜 무궁화 계급장을 쓰는 계층은 군인이 아닌 경찰공무원들로 경위 이상은 무궁화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는 일본군이 좌관급 장교 계급장에 벚꽃을 새겨서 그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속설은 틀렸다. 일본 육군은 소련식으로 모든 계급장을 '별'로 표시하고 계급장 바탕에 쳐진 줄 갯수로 장성/영관/위관/하사관/병을 구분했다. 일본 해군은 장교만 검정 바탕에 금색 줄의 갯수와 두께, 벚꽃의 개수로 계급을 표시했고 하사관과 수병은 왼쪽 팔에 닻과 벚꽃 등으로 이뤄진 계급장을 달았다.
4. 다른나라
4.1. 미군
4.2. 영국군
4.3. 호주군
4.4. 뉴질랜드군
4.5. 캐나다군
4.6. 프랑스군
4.7. 독일군
4.8. 싱가포르군
4.9. 중화민국 국군
소교(少校)라고 한다. 이때부터 위관에서 벗어나 교관급 군관이 된다.
4.10. 일본 자위대
3좌(3佐)라고 한다. 이때부터 위관에서 벗어나 좌관급 간부가 된다.
4.11. 북한군
5. 실존 인물
순직 후 소령으로 추서됐다.
2015년 공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공군 소령 계급을 받았다.
- 김영수
- 김정택 - 상무 피닉스 야구단 감독. 1989년 소령 예편후에도 4급 군무원으로서 2011년 정년퇴임때까지 상무 감독을 맡았다.
- 게오르크 루트비히 폰 트랍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인 실존인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 소령으로 전역했다.
- 로프튼 헨더슨
미합중국 해병대 전투조종사. 뇌격기 부대를 지휘하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자신의 기체가 피탄된 뒤 항공모함 카가에 자폭 공격을 시도하다[27] 실패하여 바다에 추락, 전사하였다. 과달카날 전투의 무대가 된 헨더슨 비행장이 그의 이름을 땄다.
- 류은명
미 해군 폭격기 조종사. 산소탱크에 섞인 가성소다를 들이마셔 폐가 손상된 상태에서도 미드웨이 해전에서 베스트 샷으로 아카기와 히류를 격침시켰다. 그 후 지상 근무를 하다 1944년 예편되었다. 2019년 영화 미드웨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리처드 윈터스
- 멩기스투
에티오피아인민공화국 노동자당 1서기,쿠테타전 계급이 소령
대한제국 육군 참령. 시위대 1연대 1대대장. 1907년 8월 1일 제국주의 일본의 대한제국군 강제 해산에 반발, 권총 자결하였다.
- 박명렬
순국 조종사 父子의 아버지. F-4 조종사로, 순직 당시 대위였으며, 사후 소령으로 추서됨.
1942년에 미 육군 병사로 입대해 유럽 전선에서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쾌속진급하였으며, 대전 말기에는 중위까지 진급했다. 허나 부상으로 인해 종전 이후에는 현역에서 물러나야 했으나, 연방 예비역과 주방위군에서 활동하면서 소령까지 달고 퇴역.
한국전쟁당시 대한민국 해군본부 정훈장교 입대 후 소령으로 예편
전사 후 소령으로 추서됐다.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 본래 해군 갑판일병으로 전역했으나, 명예해군으로 명예대위 계급을 받은 뒤 2017년 4월에 명예소령으로 진급, 첫 명예해군 진급자가 됐다. 그 뒤 명예중령으로 또 진급하였다.
소령 전역 이후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행정2부지사까지 올랐다.
헝가리의 전설적인 축구 영웅. 헝가리에서 축구를 할 동안 군인 신분이었는데 이 계급을 달고 뛰었다.
현 한국자수박물관장. 1950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6.25 전쟁에 참전. 1956년 소령으로 예편한 후 한국전력공사 감사, 한국기네스협회 부총재 등을 지냈다. 화랑무공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자.
공군사관학교 43기 예비역 방공포병 소령
6. 가상 인물
- 28일 후 - 헨리 웨스트
- 28주 후 - 스칼렛
- 60일, 지정생존자 - 오영석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해골 소령
- 강철의 연금술사 - 국가 연금술사[29] , 마일즈,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공각기동대 - 쿠사나기 모토코
이쪽은 캐릭터의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앤서니 패리먼, 코드네임 노매드[30]
- 굽시니스트의 본격 Air Power 시리즈 - 야콩
- 그레이 아나토미 - 오웬 헌트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샤아 아즈나블
초기 등장시 계급, 나중엔 대령까지 진급한다.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애너벨 가토, 나카하 나카토, 그라돌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2 중력전선 - 코레마타
코레마타가 지휘하는 부대는 대대에서 연대를 거쳐 여단으로 승격하지만, 그의 계급은 소령에 머무른다.
나탈 버지룰은 SEED 후반부에 도미니온의 함장으로 보직이 변경됨과 동시에 중위에서 소령으로 특진되었다. 마류 라미아스나 무우 라 프라가의 경우 SEED의 후속작인 SEED DESTINY에서 둘다 대령으로 진급.[31] 다만 이때 소속은 오브 연합 수장국 국방군 소속이다. 이자크는 유니우스 전쟁 이후 자프트에서도 계급제를 도입해서 소령이 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그라함 에이커
- 기동전사 건담 AGE - 세릭 아비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쿠루루 - 상사로 강등되기 전 계급이다. 전례없는 초고속 승진으로 [32] 소령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군 기밀을 빼내려다 들켜서 강등.
- 나이트런 - 웡
- 마리얼레트리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엘레나 유스포브
- 마블 코믹스 - 캐럴 댄버스[33]
- 마이웨이 - 독일 육군 동방대대 장교, NKVD 포로 수용소장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프리퀄 코믹스 - 칼라시시코프
- 머나먼 다리 - 로버트 스틸, 풀러, 칼라일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마르코 롯시 (MS2 부터), 클락 스틸 (이쪽은 메탈슬러그 한정이다. 본가인 KOF에서는 중위로 나온다.)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 파벨 이고르비치
- 명탐정 몽크 - 미치 티거
작중에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주인공인 나탈리 티거의 사별한 남편으로, 미 해군 항공대 파일럿이었으나 코소보에서 격추되었고, 탈출하던 중에 의문부호가 섞인 죽음을 맞았다고 언급된다. 결말에서 나탈리와 맺어지는 생전의 군의관 친구 스티브 올브라이트가 미치의 사망으로부터 10년 가까이 지나서도 대위인 것을 보면 파일럿들의 빠른 진급과 1계급 추서(추서계급이라는게 확실한 설정은 아니다), 군의관인 올브라이트의 USUHS(미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전문의 수련과정 등의 이유로 계급차이가 많이 난 모양.
- 무책임 함장 테일러 - 유리코 스타, 저스티 우에키 테일러, 키타구치 히데자부로
- 바이올렛 에버가든 -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34]
- 벌지 대전투 - 월렌스키
- 블레이블루 - 진 키사라기[35] , 츠바키 야요이[36]
- 블루#s-7 - 강수진
- 빨간 마후라 - 나관중
- 사랑의 불시착 - 조철강
- 샤프 시리즈 - 리처드 샤프[37]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발키리, 과학선[38][39]
-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 페데리카 N. 돌리오, 마일즈, 로잘리 드 엠리코트 드 그륀느
- 소문난 칠공주 - 나설칠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 덱탸레프 소령
- 스타워즈 - 시워드 캐스, 루크 스카이워커[40] , 브렌 덜링, 코벌
- 스플린터 셀 - 샘 피셔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이익순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카츠라기 미사토
작품 중반에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한다. 계급 명칭은 삼좌(三佐).
- 셜록 - 제임스 숄토 소령.
존 왓슨의 전 상관 VC청동훈장을 받았다
- 쓰르라미 울 적에 - 타카노 미요
- 아이러브니키 - 오스카 소령
- 야인시대 - 워태커 소령
- 언라이트 - 빌헬름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 쾨니히
- 에어리어88 - 보리스, 라운델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윌리엄 케이지
- 연평해전 - 이대준
- 원피스 - 헤르메포
- 오버워치 - 송하나[41]
- 유녀전기, 이세계 콰르텟 - 타냐 데그레챠프[42]
- 은하영웅전설 - 그레고르 폰 크룸바흐, 순 스르, 프레데리카 그린힐, 햄디 애슈르, 테오도르 폰 뤼케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라우라 보데비히
- 자이언트 - 조필연
- 전장의 발큐리아2 - 오드레이 갓세날
- 절대가련 칠드런 - 효부 쿄스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루돌 폰 슈트로하임
- 천군#s-3 - 강민길, 박정우
- 카운터사이드 - 카일 웡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루시아
-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 잉그램 소령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데이비드 메이슨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주인공들 중 두번째로 계급이 높은 캐릭터일뿐만 아니라 진짜 지휘관이다.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은 그가 직접 야전 지휘를 한다는 설정이다.
- 콩: 스컬 아일랜드 - 잭 채프먼
- 크림슨 타이드 - 론 헌터
- 태극기 휘날리며 - 이진태
한국 육군 병으로 징집되어 태극무공훈장까지 받고 이등중사로 복무하다가 동생 진석의 죽음(적어도 자기는 동생이 죽은 걸로만 알고 있었다)을 계기로 대대장을 때려죽이고 중공군에 끌려가 인민군에 귀순하여 인민군 육군 붉은 깃발부대 소좌가 되었다. 아무리 전시상황이고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이가 귀순했다는 선전용도로 쓰였다지만 국민학교도 마치지 못한 진태가 위관급도 아니고 바로 좌관급 장교가 된 것은 다소 비현실적이라는 말이 많다.
작중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한다.
초기연재분에선 프랑스군 중위로 시작해 대위로 진급했다가 e-book 판에서 소령까지 달았다. 그래서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에선 예비역 소령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끝까지 안나오고 소령이라고 불린다. SS소속이었기 때문에 돌격대 지도자가 더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그냥 소령으로 불린다.
- BLOOD+ - 제임스 아이언사이드
- EFS 엑스마키나 - 류신혜
- R2B: 리턴 투 베이스 - 이철희, 박대서
- 반도 - 제인
7. 기타
- 한국군의 경우, 비전시 20대 나이의 군인이 진급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 소령이다. 방법은 장교로 임관할 수 있는 최소연령으로 임관해서 소령 진급심사를 1차에서 통과하면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16살때 사관학교에 입학하면 된다. 그래봤자 29살에 소령에 진급하는 것이므로 소령으로 있는 20대 시절은 고작 1년에 불과하지만... [43] 역시 사관학교를 20세에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후, 진급누락 없이 대위로 진급한 뒤 4년만에 인민군과의 교전 등에 기여해 무공훈장을 받고 특진하게 되면 27세에 소령이 될 수도 있다.[44] 이렇게 될 경우 신병교육대장을 맡게 되면 훈련병보다 나이가 어린(...)[45] 신병교육대장이 될 수 있다.
-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에서, 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잠시 정을 나누게 되는 이소령이란 술집 여급이 등장한다. 본명이 이소령인데[46] 작중 나오는 남자들은[47] 아무도 이소령이 본명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이 인물이 "제 이름은 이소령이에요" 라고 자기소개를 하면 "예. 저는 정 중령이고, 저 사람은 남 대령입니다." 라는 식으로 농담으로 받아들인다.
- 미 해군의 Lieutunant Commander는 한국에서 상당히 오역이 많이 되는 계급으로, Commander라는 단어 때문에 주로 사령관으로 번역된다.[48]
- 2020년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GP장 계급을 대위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국방부 “GP장 계급 ‘대위’로 한 단계 올리겠다" 중대장 보직을 수행해야 할 대위들이 GP장으로 빠져나갈 경우 요원 부족으로 소령이 중대장을 맡게될 수 있다.
[1] 미 해군, 해안 경비대, 영국 해군에서는 위관급 장교로 분류하지만, 일단 타군의 Major와 의전 서열이나 급여, 보직 수준 등이 동급이므로 현대에 와서는 사실상 영관급에 가깝다. 단지 피복만 위관급의 것을 쓴다.[2] 기존 장관이 수여하는 영관급 임명장을 영관급의 시작인 소령에게는 대통령 임명장으로 교부, 중령 대령은 이전과 같다.[3] 그렇다고 해도, 서열상 육공군의 Major와는 동급 계급이므로 위관급 대우라 해서 그들보다 낮게 치진 않는다.[4] 독일 해군은 Korvettenkapitän(초계함장), 러시아 해군은 Капитан 3-го ранга(3급 함장)이 소령 계급을 뜻한다.[5] 미국의 경우 정모의 챙이 위관급과 동일하게 아무 장식이 없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정모에 무궁화 잎장식이 들어간다.[6] 공군에서는 무기정비 특기와 방공포병 특기 외에는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7] 대장 진급을 노리기 위해서는 모든 필수 지휘관 보직 경력 + 특전사 경력이 필요하므로, 엘리트 장교들은 상당수가 일반 야전부대 지휘관 보직이 없는 소령 시기를 특전사에서 지역대장으로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8] 주류 및 전투관련 처부에서는 보좌관을 맡고, 비주류 및 비전투관련 처부에서는 참모를 맡는다. 예를 들면 노승원 소령 성추행 사건 때 노승원 소령이 15사단 부관참모였다.[9] 중대장, 포대장, 대장 등[10] 본부대나 의무대 등이 중대보단 크고 대대보단 작은 대급이다. 중대보단 크기 때문에 주임원사도 존재한다. 물론 통상적으론 독립중대 취급이다.[11] 전대 및에 1급함이 있는데 둘다 연대급이라니 뭔 소리냐 라고 할수 있겠지만 해군의 기준과 지상군의 기준을 100% 똑같이 맞출 수는 없다. 육군이 대다수인 국방부 등 최상급 부대에서 행정편의 상 나누는 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병대는 이러한 차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해병사단/함대로 아예 동치시켜 일을 처리한다. 배와 해병대대/연대를 동치시키면 배 체급에 따라 널을 뛰는 관계로 힘들다.[12] 각 함대사령부 본부대대나 의무대, 그리고 경비대대 등. 대대급 경비대는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 하나뿐이고 대게는 경비중대로 중위, 대위가 중대장이다.[13] 육군의 정작과장이 해병대에선 작전장교다.[14]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항공모함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항모가 도입되는 함재기 때문에 항공전단이 최소 함대사령부 급은 될 것이다. 고정익도 더 많아지는 건 당연하다. 현재 한국형 항모가 괜히 기대를 모으는 게 아니다.[15] 주로 4L이다.[16] 비행대대의 2인자이다. 대대의 모든 작전임무와 훈련을 감독하고 교육훈련을 계획하는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중책이다.[17] 해군사관학교 출신 항공조종 장교나 신설된 해병대 항공장교도 마찬가지다.[18] 무기정비 병과여도 준장까지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대령에서 끝난다고 보면 된다[19] 국방부와 방사청에서 소령은 담당인 사무관 내지 중령 아래 일반 실무자로, 행정안전부 상황담당관실에서 소령은 주무관과 같은 일반 상황담당에 보임되며, 중령은 팀장 내지 보직담당에 보임된다. https://mois.go.kr/frt/a07/searchStaff.do?selectedTeamId=1741359&orgnzt_id=1741359&mgrDetailFlag=Y[20] 물론 연대에서는 좀 자주 선다. 이는 연대 과장들이 소령인데 그 티오가 최대 4명이다. 사단 사령부에서는 소령급 실무진이 상당히 많아서 기회가 매우 적다.[21] 임기제로 진급하면 중령으로 2년정도 복무하고 전역한다. 그래봤자 47세라 역시 나와서 뭔가 하기 애매한 나이이긴 하지만 중령연금을 받을 수 있어 훨씬 낫다.[22] 군인사법 기준, 대위 6년에 총 근속년수 11년. 소령의 연령정년은 45세이고, 근속정년은 24년이다. 진급을 못 할 경우, 근속정년에 걸리기 전에 연령정년에 걸려서 전역된다.[23] 여전히 육사 출신 진급이 많아 보이나 해가 지날수록 비출신 비율이 늘어났고, 육사임에도 2~3차 진급자가 늘고있다.[24] retention control point인데 정확히 근속정년은 아니고 이때까지 진급을 못 하면 나가야 한단 식.[25] 국군의무사령관, 고등군사법원장[26] 그래서인지 중령 진급철 되면 떨어진 소령들이 모여서 동대장이나 준비하자며 담배 태우는 광경이 많다.[27] 당연히 가미카제 같은 강압적인 자살공격이 아니다. 이 경우는 조종사가 이래 죽으나 저리 죽으나라는 생각으로 시도한 일종의 최후의 발악이다. 이런 케이스의 조종사가 태평양 전쟁 당시 의외로 꽤나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독일군 조종사들이 탄약을 다 소모하자 전투기로 폭격기를 들이받은 경우가 있었다. 물론 독일군만은 아니고, 영국군이나 미군 조종사들도 그런 적 있다.[28] 2018년 명예 중령으로 진급하였으므로 취소선 처리.[29] 국가 연금술사는 기본적으로 소령급으로 대우받는다.[30] U.S army major[31] 다만, 오브군에는 국가 원수만이 장성 계급을 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오브군의 실세다(...) 예외적으로 키라도 장성이 되었지만 키라는 국가원수인 카가리의 동생인데다 오브군의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으니..[32] 케로로, 기로로등이 올챙이일때부터 이미 군에 있었다.[33] 미즈 마블 시절. 캡틴 마블로 이름을 바꾸는 시기 이후 대령으로 진급.[34] 소설 기준 이후 대령으로 승진. 극장판에서는 인텐스 공략전 이후 오른쪽 눈과 오른쪽 팔을 잃고 군에선 사망처리를 받고 에카로테도 섬에 정착해 학교의 교사로 일하고 있는 상태.[35] CS이후 탈영[36] CS이후 황제의 편에 서고 소령으로 승진한다.[37] Sharpe's Waterloo에서 중령으로 진급.[38] 전자는 미 해군(Lt Commander), 후자는 미 공군식(Major) 명칭이다.[39] 다만 한국어 한정으로 발키리가 중령으로 오역되었다.[40] 야빈 IV의 반란 연합 기지에서 바로 해군 소령(Lieutenant Commander) 계급으로 현지임관했다. 참고[41] 시공에서 설명에 송하나 소령이라 언급된다. 참고로, 경찰 송하나는 경장이다. 대현은 중,상사라고.[42] 작중 계급이 몇 차례 바뀌지만, TV판 최종 계급과 이세계 콰르텟에서의 계급은 소령이다.[43] 사법시험이 폐지되었기에 불가능하다.[44] 국군의 특별진급은 대위 이하는 무제한, 소령 이상의 계급으로는 조건을 충족하는 이에 한해 진급에 필요한 최소 복무 기간의 2/3 이상 경과한 자만이 가능하다.[45] 29세까지 입대 대상이다.[46] 분명히 한국인 여자 이름에 자주 쓰이는 한자들 갖고 무난하게 만들 수 있는 여자 이름이다.[47] 소설 특성상 주인공과 거의 대부분의 주연급 인물들이 중년 남성일 수밖에 없다.[48] 심지어 사령관은 계급도 아니고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