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심문관 자네쉬(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암흑 심문관 자네쉬
[image]
'''영문명'''
Dark Inquisitor Xanesh
'''카드 세트'''
광기의 다크문 축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제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5
'''공격력'''
3
'''생명력'''
5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손과 덱에 있는 모든 '''타락''' 카드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공포란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자, 제 땅벌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Fear is the mind-killer, and also the name of my wurm.)''

소환: 네 비명은 영원히 메아리치리라! ''(Your cry shall echo for eternity!)''

공격: 정신을 찢어주마! ''(I'll flay your mind!)''[1]

성우는 소연.
소환 시 음악은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의 음악이다. 45분 22초부터.

2. 상세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미니팩 다크문 경주에서 추가된 사제 전설로, 검은 제국의 속삭임에 저항하는 자들을 고문하여 굴복하게 만드는 '''암흑 심문관 자네쉬'''다. 하스스톤에서는 다크문 경주의 전설적인 레이서 중 한 명으로 출전했으며, 타고있는 탈것은 꿈틀거리는 기생충.
타락 카드라는 것은 아직 '''타락하지 않은 카드'''들을 의미한다. 타락 후에도 타락할 수 있는 끔찍한 증식물을 제외하면 이미 타락함 표시가 붙은 카드의 경우 자네쉬의 비용 감소 효과를 못 받게 된다. 그럴 일은 드물지만 흑마법사의 '쇄도하는 재앙'의 경우에도 재타락이 붙은 첫 타락까지는 적용되나 재타락까지 끝나면 비용이 줄어들지 않는다.

3. 평가



3.1. 출시 전


사제가 직업들 중 타락 카드를 제일 많이 받긴 했지만 원래부터 사제가 타락 카드들을 잘 썼는가 하면 통찰정도를 제외하고는 아니기 때문에 쓰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타락 카드의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것은 큰 메리트다. 상서로운 영혼같은 경우에도 이 카드를 낸다면 2코가 되기에 그 뒤에 손금 보기만 써도 1코에 무작위 7코 하수인을 낼 수 있게 된다. 또한 타락한 증식물의 경우 이 카드를 내서 0코스트로 만들면 패에서 1코 이상의 아무 카드나 내도 끊임없이 스탯이 올라가므로 후반 필드 싸움에 유용한 하수인을 미리 키워둘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하스스톤에서 '특정 카드가 안 잡히면 아예 안 돌아가는' 덱은 단 한 번도 티어권에 들어간 적이 없다. 켈레세스 덱처럼 특정 카드가 잡히면 좋고 아니어도 평타는 치는 덱이거나 하이랜더 사제처럼 덱 전체를 그 특정 카드를 잡기 위해 설계된 덱이 아닌, 자네쉬가 잡히지 않아 덱에 있는 카드가 아무 변화도 없는 타락 카드로 이루어진 사제가 제대로 굴러갈 지가 미지수이다. 상술했듯이 사제의 타락 카드들은 통찰을 제외하면 자네쉬가 없어도 제 역할을 하는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네쉬만을 믿고 타락 카드로 덱을 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비슷한 카드인 프리즈 킨들루스트가 대부분의 용덱에서 채용되었다가 거품이 꺼진 것을 생각해보면 그보다 활용이 더 어려운 자네쉬이니 어쩌면 당연한 평가일지도 모른다.

3.2. 출시 후


안 쓴다. 현재 메타에서의 사제는 세데크혈매듭꾼으로 미라클을 돌리는 123부활 덱이나 하이랜더 사제가 주류인데, 이런 류의 덱에서 자네쉬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4. 기타


일러스트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있다. 자네쉬 본인은 구석에 조그맣게 있고, 마치 땅벌레가 본체인 마냥 크게 그려져있기 때문.

[1] 암흑 심문관 자네쉬의 영혼의 채찍 패턴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