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자익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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鴨子溺泉
란마 1/2의 주천향 내에 위치한 샘.
1300년 전 오리가 빠져 죽었다고 한다.
근시인 무스는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여기에 빠졌다. 가이드 왈 '''"갑자기 샘에 뛰어든 사람은 당신 밖에 없었다"'''. 나중에는 무스가 대량으로 공수해 와서 사오토메 란마를 표적으로 뿌려대기도 했다. 텐도 아카네도 여기에 빠질 위기에 처했지만 불발로 그쳤다. 하지만 란마는 그걸 착각해서 마침 주변을 지나가던 오리를 아카네로 착각, '''그 오리와 결혼했다'''.
빠진 사람은 역시 대부분의 전투능력을 상실하지만 무스는 날갯죽지에 암기를 숨긴채 오리 형태로 싸우기도 한다. 게다가 비행능력도 추가되니 그나마 페널티가 덜한 저주라고 볼 수 있다. 오리가 되어도 뱅뱅이 안경은 계속 쓰고 있다.
미스터리는 물에 사는 오리가 어떻게 빠져죽었냐는 것. 지방 분비샘에 문제가 생기면 물에 빠질수도 있지만 그게 보통 희귀한 일이어야지. 뭐 문어도 익사하는 샘이니 그러려니 하자.
하지만 실제로도 '''합성세제에 많이 오염된 물에선 오리도 익사한다고 한다.[1]

[1] 세제 성분이 지방을 녹여서이다. 하지만 그게 보통 희귀한 일이어야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