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호스
[image]
Abhoth.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아우터 갓.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7개의 기아스(The Seven Geases)'에 등장한다.
별명은 오염의 근원 혹은 모든 부정한 것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불결, 오염, 질병과 연관된 아우터 갓이자 부정한 존재이며, 위에 서술되어있는 이명인 오염의 근원과 모든 부정한 것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오염의 근원이자 질병,오염,전염병처럼 불결한 모든 것과 연관된 존재라고 한다.''' 하이퍼보리아 시대에는 부르미산드레스 산기슭에 살았으나, 지금은 던위치 지하 깊숙한 곳에서 쿨쿨 수면 중이라고도 하고, 드림랜드의 회색 장벽의 봉우리(Grey Barrier Peaks)의 땅속에 은거하고 있다고도 한다. 어거스트 덜레스는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부모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압호스가 있는 동굴은 그 드림랜드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거대 회색 슬라임에 긴 팔을 무수히 달아놓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촉수나 입 등은 필요에 따라 신체 어느 곳이라고 해도 자유로이 형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꿈틀꿈틀거리면서 몸에서 온갖 종류의 괴물들과 생물들을 탄생시킨다. 그 괴물과 생물들은 모습과 능력이 닮은 것이 하나도 없으며, 지성을 지닌 것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그냥 날뛰는 짐승이다. 그리고 압호스는 자신의 몸에서 탄생된 괴물들을 긴 팔로 잡아 다시 자신과 하나되게 한다. 아주 가끔, 괴물들이 도망쳐서 인간 세계에 혼란과 공포를 가져다 준다... 는 건 좀 어렵게 한 말이고, 쉽게 말하면 '''매일 괴물들을 낳고 그 괴물들을 잡아먹는다(...)''' 그리고 그 괴물 중 일부가 인간 세계에 빠져나가면 인간 세계에서 깽판을 벌인다는 것. 그리고, 일부 압호스에서 기인된 해악의 생물들로서 여겨지는 것이 있지만 사실 그럴 가망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압호스를 통하여 만들어지는 괴물들은 무정형 얼룩과 단수의 신체 부위에서부터 기이한 인간형과 같은 돌연변이 등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면 중 누가 방문하는 것을 싫어하며 숨 쉬는 생물일 경우에만 공격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생물들의 자손을 얻기 위해 양식으로 삼는 것으로, 말하자면은 자급자족인 셈. 신중하고 자신의 자손 이외의 것은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불결의 근원"이라고도 일컬어지며, 모든 파괴와 혐오의 궁극적 원인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압호스는 삐둘어지고 냉소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근처의 다른 사람들과 텔레파시를 통하여 소통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압호스의 촉수와 팔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움켜 잡고 그들을 끌어 당겨 삼키게 한다고 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래저래 민폐. 우보 사틀라랑 캐릭터 성이 겹치는 것 같기도 하며, 린 카터에 의해 아우터 갓 우보 사틀라의 아들로 여겨졌다고 한다.
Abhoth.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아우터 갓.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7개의 기아스(The Seven Geases)'에 등장한다.
별명은 오염의 근원 혹은 모든 부정한 것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불결, 오염, 질병과 연관된 아우터 갓이자 부정한 존재이며, 위에 서술되어있는 이명인 오염의 근원과 모든 부정한 것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오염의 근원이자 질병,오염,전염병처럼 불결한 모든 것과 연관된 존재라고 한다.''' 하이퍼보리아 시대에는 부르미산드레스 산기슭에 살았으나, 지금은 던위치 지하 깊숙한 곳에서 쿨쿨 수면 중이라고도 하고, 드림랜드의 회색 장벽의 봉우리(Grey Barrier Peaks)의 땅속에 은거하고 있다고도 한다. 어거스트 덜레스는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부모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압호스가 있는 동굴은 그 드림랜드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거대 회색 슬라임에 긴 팔을 무수히 달아놓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촉수나 입 등은 필요에 따라 신체 어느 곳이라고 해도 자유로이 형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꿈틀꿈틀거리면서 몸에서 온갖 종류의 괴물들과 생물들을 탄생시킨다. 그 괴물과 생물들은 모습과 능력이 닮은 것이 하나도 없으며, 지성을 지닌 것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그냥 날뛰는 짐승이다. 그리고 압호스는 자신의 몸에서 탄생된 괴물들을 긴 팔로 잡아 다시 자신과 하나되게 한다. 아주 가끔, 괴물들이 도망쳐서 인간 세계에 혼란과 공포를 가져다 준다... 는 건 좀 어렵게 한 말이고, 쉽게 말하면 '''매일 괴물들을 낳고 그 괴물들을 잡아먹는다(...)''' 그리고 그 괴물 중 일부가 인간 세계에 빠져나가면 인간 세계에서 깽판을 벌인다는 것. 그리고, 일부 압호스에서 기인된 해악의 생물들로서 여겨지는 것이 있지만 사실 그럴 가망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압호스를 통하여 만들어지는 괴물들은 무정형 얼룩과 단수의 신체 부위에서부터 기이한 인간형과 같은 돌연변이 등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면 중 누가 방문하는 것을 싫어하며 숨 쉬는 생물일 경우에만 공격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생물들의 자손을 얻기 위해 양식으로 삼는 것으로, 말하자면은 자급자족인 셈. 신중하고 자신의 자손 이외의 것은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불결의 근원"이라고도 일컬어지며, 모든 파괴와 혐오의 궁극적 원인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압호스는 삐둘어지고 냉소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근처의 다른 사람들과 텔레파시를 통하여 소통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압호스의 촉수와 팔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움켜 잡고 그들을 끌어 당겨 삼키게 한다고 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래저래 민폐. 우보 사틀라랑 캐릭터 성이 겹치는 것 같기도 하며, 린 카터에 의해 아우터 갓 우보 사틀라의 아들로 여겨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