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구스티나립테루스

 

'''앙구스티나립테루스
Angustinaripterus
'''
[image]
'''학명'''
''' ''Angustinaripterus longicephalus'' '''
Xinlu ''et al''., 1983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목'''
†익룡목(Pterosauria)
'''아목'''
†람포링쿠스아목(Rhamphorhynchoidea)
'''과'''
†람포링쿠스과(Rhamphorhynchidae)
'''아과'''
†람포링쿠스아과(Rhamphorhynchinae)
'''속'''
†앙구스티나립테루스속
(''Angustinaripterus'')
''''''종''''''
†''A. longicephalus''(모식종)
복원도
사람과의 크기 비교도
1. 개요
2. 상세


1. 개요


쥐라기 중기 중국에 서식했던 람포링쿠스익룡으로, 속명은 '좁은 코를 가진 날개'라는 뜻이다.

2. 상세


1981년 중국 쓰촨성 쯔궁(自贡/自貢) 시 근처의 '다샨푸(大山铺/大山鋪) 층(Dashanpu Formation)'에서 꽤나 완전한 형태의 두개골 화석이 발굴되면서 알려졌다. 3mm 높이의 작은 볏이 두개골 위에 돋아나 있었으며, 머리뼈의 크기로 추정한 날개폭은 1.6m 정도였을 것이다. 이빨이 앞으로 뻗어있고 약간 구부러져 있다는 점을 근거로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어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분류학상으로는 꽤 논란이 있는 익룡으로 처음에는 람포링쿠스과 내에서 독자적으로 아과를 형성해 소속되어있었지만, 딱히 그렇게까지 분류할 근거는 없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어 아직 정확한 분류는 알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