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크헤그 플레이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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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25[1]
사용 금지: 바드, 드루이드, 메이지, 시프
아래는 발더스 게이트 2의 설명.
땅벌레 괴물인 앙크헤그의 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판금갑옷으로 +2 플레이트 메일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무게도 25밖에 하지 않는 가볍고 좋은 갑옷. 착용하기 위한 힘 요구치도 일반적인 플레이트 메일보다 훨씬 낮은 8이라서 클레릭인데도 힘이 낮아 플레이트 메일을 못 입는 비코니아에게 잘 맞는 갑옷이다.
덤으로 완제품은 그렇게나 가벼우면서 원재료인 앙크헤그 껍질은 무게가 무려 100이나 된다. 힘 좋은 워리어 클래스라도 한 개 이상 들고 다니기 버거우니 앙크헤그 잡아서 파밍할 생각은 되도록이면 관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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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1의 앙크헤그 껍질.
앙크헤그를 잡고 껍질을 얻어서 만들 수 있는 NPC에게 가져다 주어야 한다.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나쉬켈 광산 북동쪽 지역 혹은 프렌들리 암 여관 북쪽 지역에서 출몰하는데 이걸 베레고스트의 대장장이 태롬 푸이림에게 가져다주면 한 벌당 4,000GP를 받고 만들어준다. EE에서는 딱 한 벌만 만들어준다.[2]
마법물품이 귀했던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비교적 초반에 나오는데다가 앙크헤그만 잡으면 계속 만들 수 있고 무게까지 가벼워서 좋은 아이템이긴 한데, 대다수 전사들은 무겁긴 해도 부분적으로 더 나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풀 플레이트 메일을 걸칠 수 있고, 이건 가볍기는 해도 플레이트 메일이라 걸어다닐 때마다 절그럭거려서 도적들은 못 걸치는데다 게임 초반에 나쉬켈 마을 논두렁 왼쪽 구석 작게 숨겨진 곳(Tab키를 누르고 살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을 조사하면 완성품 하나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4,000gp나 내고 만들기 전에 먼저 걸칠 캐릭터가 2명 이상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게다가 습득 난이도는 좀 있지만 드리즈트 두어덴을 살해하면 전리품으로 나오는 미스랄 체인 메일이 앙크헤그 갑옷의 상위호환급이기 때문에 파티에 클레릭이 2명이라도 굳이 이걸 주문제작할 사람은 그냥 없다고 봐야 한다.
발더스 게이트 2는 앙크헤그가 윈드스피어 언덕에 딱 한마리 나온다.[3] 항만지구의 크롬웰에게 앙크헤그 껍질을 가져다 주면 한 벌당 5000골드를 받고 만들어준다. 물론 더 좋은 갑옷이 많으므로 굳이 무거운 걸 지고 가서 비싼 돈 쓰지 말자. 그래도 BG1과는 다르게 마법갑옷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같은 방어력의 양산형 마법갑옷들과는 다르게 보호의 반지나 목걸이, 망토와 중복해서 착용할 수 있으며 가죽갑옷 밖에 입지 못하는 '아처'도 입을 수 있다는 건 확실한 장점. 그래도 발더스 2는 워낙 마법물품들이 넘쳐나서 별다른 마법 옵션 없이 그저 가벼울 뿐인 이 갑옷은 별로 인기가 없다.
방어도: 1이 판금 갑옷은 베레고스트의 태롬 푸이림이 당신을 위해 교묘하게 만든 특별한 것입니다. 이 갑옷은 앙크헤그의 딱딱한 비늘로 감싸여 있으며 전통적인 판금 갑옷보다 더 뛰어난 보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녹이 슬지 않습니다. 경험이 많은 모험가들이 말하듯이 앙크헤그 갑옷의 진가는 그 무게가 가볍다는 것과 거추장스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괴물들은 나타났다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피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게: 25[1]
사용 금지: 바드, 드루이드, 메이지, 시프
아래는 발더스 게이트 2의 설명.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방어구. 발더스 게이트 1, 2에서 등장.이 플레이트 메일은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다. 앙크헤그의 키틴질 껍질로 만들어진 이 갑옷은 고전적인 플레이트 메일보다 뛰어난 방어력을 제공하며 녹이 슬지도 않는다. 무엇보다도 여행을 많이 다닌 모험자라면 앙크헤그 껍질로 만들어진 갑옷의 최대 이점은 그 가벼운 무게에 있다고 말할 것이다. 몬스터는 왔다가도 돌아가지만, 피로는 언제나 당신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땅벌레 괴물인 앙크헤그의 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판금갑옷으로 +2 플레이트 메일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무게도 25밖에 하지 않는 가볍고 좋은 갑옷. 착용하기 위한 힘 요구치도 일반적인 플레이트 메일보다 훨씬 낮은 8이라서 클레릭인데도 힘이 낮아 플레이트 메일을 못 입는 비코니아에게 잘 맞는 갑옷이다.
덤으로 완제품은 그렇게나 가벼우면서 원재료인 앙크헤그 껍질은 무게가 무려 100이나 된다. 힘 좋은 워리어 클래스라도 한 개 이상 들고 다니기 버거우니 앙크헤그 잡아서 파밍할 생각은 되도록이면 관두는 것이 좋다.
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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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1의 앙크헤그 껍질.
앙크헤그를 잡고 껍질을 얻어서 만들 수 있는 NPC에게 가져다 주어야 한다.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나쉬켈 광산 북동쪽 지역 혹은 프렌들리 암 여관 북쪽 지역에서 출몰하는데 이걸 베레고스트의 대장장이 태롬 푸이림에게 가져다주면 한 벌당 4,000GP를 받고 만들어준다. EE에서는 딱 한 벌만 만들어준다.[2]
마법물품이 귀했던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비교적 초반에 나오는데다가 앙크헤그만 잡으면 계속 만들 수 있고 무게까지 가벼워서 좋은 아이템이긴 한데, 대다수 전사들은 무겁긴 해도 부분적으로 더 나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풀 플레이트 메일을 걸칠 수 있고, 이건 가볍기는 해도 플레이트 메일이라 걸어다닐 때마다 절그럭거려서 도적들은 못 걸치는데다 게임 초반에 나쉬켈 마을 논두렁 왼쪽 구석 작게 숨겨진 곳(Tab키를 누르고 살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을 조사하면 완성품 하나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4,000gp나 내고 만들기 전에 먼저 걸칠 캐릭터가 2명 이상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게다가 습득 난이도는 좀 있지만 드리즈트 두어덴을 살해하면 전리품으로 나오는 미스랄 체인 메일이 앙크헤그 갑옷의 상위호환급이기 때문에 파티에 클레릭이 2명이라도 굳이 이걸 주문제작할 사람은 그냥 없다고 봐야 한다.
발더스 게이트 2는 앙크헤그가 윈드스피어 언덕에 딱 한마리 나온다.[3] 항만지구의 크롬웰에게 앙크헤그 껍질을 가져다 주면 한 벌당 5000골드를 받고 만들어준다. 물론 더 좋은 갑옷이 많으므로 굳이 무거운 걸 지고 가서 비싼 돈 쓰지 말자. 그래도 BG1과는 다르게 마법갑옷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같은 방어력의 양산형 마법갑옷들과는 다르게 보호의 반지나 목걸이, 망토와 중복해서 착용할 수 있으며 가죽갑옷 밖에 입지 못하는 '아처'도 입을 수 있다는 건 확실한 장점. 그래도 발더스 2는 워낙 마법물품들이 넘쳐나서 별다른 마법 옵션 없이 그저 가벼울 뿐인 이 갑옷은 별로 인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