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반스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10 '''
'''애슐리 루크 반스
(Ashley Luke Barnes)
'''
<color=#373a3c> '''생년월일'''
1989년 10월 30일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color=#373a3c> '''출신지'''
잉글랜드 배스
<color=#373a3c> '''신체 조건'''
186cm, 77kg
<color=#373a3c>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오른발
<color=#373a3c> '''등 번호'''
번리 FC - 10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AFC 본머스 (2005~2006)
<color=#373a3c> '''소속 클럽'''
폴턴 로버스 FC (2007)
플리머스 아가일 FC (2007~2010)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2007, 임대)
솔즈베리 시티 FC (2008, 임대)
이스트본 보로 FC (2008~2009, 임대)
토키 유나이티드 FC (2010,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2014)
'''번리 FC (2014~ )'''

1. 개요
2. 번리 FC
2.1. 2018~19시즌
2.2. 2019~20시즌
2.3. 2020~21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번리 FC 소속 스트라이커이다.
마티치가 한창 잘 나갈때 이 선수 태클에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2014년에 브라이튼에서 번리로 약 45만파운드[1][2]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지금 번리에서의 활약을 생각하면 거의 거저 얻은 셈.

2. 번리 FC



2.1. 2018~19시즌


2018년 9월 22일 본머스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대0승리에 일조했다.
18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만회골을 기록하였다.
21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 팀의 역전골을 기록하며 꼴찌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주었다.
24라운드 맨유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5라운드 소튼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에게 승점 1점을 벌어다주었다.
26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며 세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27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후반 83분 결승골을 기록하여 리그 4경기 연속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는 구단 리그 최다 연속 득점의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는 前번리의 공격수 샘 보크스와 타이기록이다.
시즌 총 13골 2어시스트로 마쳤다.

2.2. 2019~20시즌


개막전에서 소튼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2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맥닐의 패스가 굴절된 것을 받아 득점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맥닐이 넘겨준 공을 박스 바깥에서 엄청난 발리 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며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후 8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11라운드까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1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타르코우스키가 떨궈놓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본인이 처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19년 11월 말에 번리와 3년 재계약을 하였다. 완전 번리의 레전드로 남을 모양. 옵션으로, 구단이 임의로 1년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18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는 디에고 리코가 들고 있는 공을 빨리 가지려고 하다가 다툼이 있었고, 주심이 둘에게 모두 옐로카드를 줬다. 그 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필립 빌링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당했다. 이후 제이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었고, 그는 결승골을 89분에 넣었다.
한동안 부진을 겪던 와중, 1월달에 탈장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번리 공홈에 올라왔다. 그동안의 부진의 이유가 설명되는 부분이다. 당분간은 경기장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탈장이 극복하기 어려운 부상인만큼 이전에 보여줬던 폼을 다음시즌에도 그대로 보여줄지는 걱정되는 부분이다. 특히 제이 로드리게스가 반스의 공백을 완벽하게 매워줬기 때문에 주전경쟁이 더 험난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2.3. 2020~21시즌


14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테일러의 크로스에 머리를 잘 가져다 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본인이 직접 PK를 만들어냈고[3] PK를 성공시키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동시에 '''리버풀 FC의 2017년부터 이어져오던 프리미어리그 68경기 무패 행진을 69번째 경기에서 끊어내게 되었으며, 번리가 47년만에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연기되었던 17라운드 풀럼전에서 제이 로드리게스가 완벽하게 넘겨준 공을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좋아서 몸싸움 능력이 좋고, 공중볼도 잘 따내는 편이다. 전형적인 타겟맨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진 않은 게, 번리가 두줄 수비를 할 때 파트너인 크리스 우드가 거의 위에 있는데 비해 반스는 좀 더 밑으로 내려와서 수비를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리스 우드와 함께 빅 앤 스몰 조합으로 우드가 공중볼 싸움을 하면 상대적으로 주력이 빠르고 기술이 좋은 반스가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이 있다면 거친 플레이. 번리 선수들이 수비에서 상당히 터프한 편이라 이 선수도 플레이가 상당히 거칠고 경고도 꽤 받는 편이다.[4] 그라운드 위에서 반스의 플레이를 보면 상당히 화를 많이 내고 상대 선수들과 기싸움을 자주 벌인다. 이런 파이터 유형의 선수가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박투박 미드필더도 아닌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이런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많이 받는다는 점은 확실히 리스크가 크다. 특히 빅6와 경기를 할 때는 선수들과 기싸움을 즐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몸싸움과 시비를 보여주면서 빅6 팬들 중에서는 이 선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편. [5]

4. 여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번리 소속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번리 선수가 되었다. 지금 페이스라면 샘 보크스의 뒤를 있는 번리의 레전드 스트라이커가 될 수도 있다.
골 셀레브레이션이 상당히 많다. 늘 다른 세리머니를 보여주기 때문에 골을 넣을 때마다 번리 팬들은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보는 게 재미라는 분들도 있다고. 2019/20시즌 현재 가장 많이 하는 셀레브레이션은 배트맨 셀레브레이션이다.
2018/19시즌 터프무어에서 카디프와 경기를 했을 때, 상대선수와 기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콧등에 살짝 입술을 갖다 대었다. 이 사진이 현재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다. 참고로, 반스는 이 행동 이후 경고를 받았다.
다른 서양 백인들처럼 탈모가 심하다. 유튜브에 보면 모발 이식을 받는 애슐리 반스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5. 같이 보기



[1] 옵션 포함시 75만파운드까지 상승[2] 원래 트랜스퍼마켓에서도 안나왔던 비공개 이적료였으나, 19/20시즌 12라운드 웨스트햄전 기자회견 때 션 다이치 감독이 애슐리 반스의 재계약건에 대해 말하면서 이적료가 공개되었다.[3] 알리송과 부딪혔다.[4] 실제로 번리가 EPL로 승격한 16/17시즌 경고 7장+누적 퇴장 1회, 17/18시즌과 18/19시즌에는 경고 10장을 받았다.[5] 2014-15 시즌 첼시와의 경기에서 네마냐 마티치에게 자칫하면 선수 생명을 끝낼 수도 있는 거친 태클을 한뒤 마티치가 이에 대한 보복행위를 하며 퇴장당하면서 첼시팬들은 반스를 굉장히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