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우드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9 '''
'''크리스토퍼 그랜트 "크리스" 우드
(Christopher Grant "Chris" Wood)
'''
<color=#373a3c> '''생년월일'''
1991년 12월 7일(28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뉴질랜드
<color=#373a3c> '''출신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color=#373a3c> '''신체 조건'''
191cm
<color=#373a3c> '''포지션'''
스트라이커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오른발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오네훙아 스포츠 (~2002)
케임브리지 FC (2003~2006)
<color=#373a3c> '''소속 클럽'''
케임브리지 FC (2006)
해밀턴 원더러스 (2007)
와이카토 FC (2007~2008)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9~2013)
반즐리 FC (2010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2011 /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11~2012 / 임대)
브리스톨 시티 FC (2012 / 임대)
밀월 FC (2012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3~2015)
입스위치 타운 FC (2015 / 임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5~2017)'''
'''번리 FC (2017~ )'''
<color=#373a3c> '''국가 대표'''
57경기 24골
1. 소개
2. 클럽 경력
2.1. 번리 FC 이전
2.2.1. 2017/18 시즌
2.2.2. 2018/19 시즌
2.2.3. 2019/20 시즌
2.2.4. 2020-21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1. 소개


크리스 우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번리 FC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번리 FC 이전


2009년, 18살의 나이로 웨스트 브롬위치에 입단했다. 그러나 웨스트 브롬위치에서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반슬리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버밍엄 시티 FC, 브리스톨 시티 FC, 밀월 FC로 임대이적한다. 임대생활동안 크리스 우드는 많은 경기에 나서며 많은 골을 넣었다. 그러나, 임대생활이 끝난 이후에도 웨스트 브롬위치에 마르쿠스 로젠베리와 로멜루 루카쿠 등이 들어와 그의 자리는 없었고, 결국 2013년, 레스터 시티가 크리스 우드를 영입한다. 레스터 시티에서 우드는 두 시즌동안 53경기에 나서서 14골을 퍼부었고,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2014~2015 시즌, 에버튼과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하였다!
그러나 제이미 바디와 레오나르도 우요아한테 밀렸는지 2015년 2월 27일에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됐다. 그리고 그해 7월 1일, 크리스 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4년계약을 채결했다. 크리스 우드의 재능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발휘됐다. 2015-2016 시즌에 36경기 출전해서 13골을 넣더니, 2016-2017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해서 무려 27골을 퍼부었다.

2.2. 번리 FC



2.2.1. 2017/18 시즌


2017년 8월 21일, 번리와 4년 계약을 채결했다. 크리스 우드의 번리 첫 경기는 8월 27일 토트넘전이었는데, 이날 92분에 동점 극장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이었는데, 이날 이청용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 기록은 24경기 10골. 번리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실제로 우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동안 번리는 이길 경기를 비긴다거나 비길 경기를 진다거나 하는 경기가 늘어나며(...) 승점을 많이 까먹은 바 있다.

2.2.2.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17라운드에서야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 많이 부진하며, 새롭게 영입된 마테이 비드라나, 기존에 주전이었던 샘 보크스와 치열하게 선발경쟁을 하였었고, 벤치로 밀리는 일도 잦았었다. 20라운드 들어서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27라운드에서는 토트넘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폼을 과시했다.
결국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리그에서 딱 10골을 넣었다.

2.2.3. 2019/20 시즌


2019-20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와이트 맥닐에게 에이스 윙의 번호인 11번을 주기 위해 등번호가 9번으로 변경되었다.
2019-20 시즌 리그 4R 리버풀전에서 전반 33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0:3으로 팀이 패배하는 데 일조했다.
6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로튼의 크로스를 받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우드에 대한 팬들의 믿음이 식어가는 상황에서 넣은 골이라 더욱더 득점이 달게 느껴졌다.
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맥닐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에서의 헤딩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역습 상황에서 맥닐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헤딩 클리어링이 애매하게 높게 뜬 것을 아크로바틱하게 때려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웨스트우드의 높은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년 11월 말, 번리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신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리수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키워준 번리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
2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웨스트우드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전에 많은 기회를 놓쳤다. 헤딩골을 넣는 데에는 도가 텄지만, 여전히 발은 세모라는 평이 다수. 현지에서도 뉴질랜드 피터 크라우치라면서 헤딩은 잘하는데 발을 못쓴다는 평이 많다.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벤 미의 헤딩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맨유전에서 드디어 발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제이 로드리게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했다.
2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맥닐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흘러나온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COVID-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뜬금없이 아스날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이번시즌이 끝나고 떠나면, 그 대체자로 노린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번시즌 중에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36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경기 막판 페널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37라운드 노리치 전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총 14골을 리그에서만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2.4. 2020-21시즌


스트라이커를 구하는 라치오에게 본인을 '세리에 A에서 뛰는 것이 관심이 있다.'라며 역제안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번리 측에서는 저번시즌 중반에 재계약을 한만큼, 파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우드에 대한 가격 책정도 해놓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2라운드 레스터 전에서 테일러의 크로스를 잘 잡아놓은 이후 발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라운드 밀월전에서 비드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강력한 마무리로 팀의 첫 승을 올리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때려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맥닐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 56경기에 나와서 24골을 기록중이다. 남아공 월드컵에 19세의 나이로 참가했다.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에서 득점을 하였다.. (당시 팀은 2대1로 역전패.)

4. 플레이스타일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 '''키위 피터 크라우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전방 포스트 플레이도 괜찮고 체격이 워낙 커서 공중볼을 굉장히 잘 따낸다. 우드의 득점 대다수가 헤더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단,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머리로는 잘 넣으면서 정작 발로 넣을 수 있는 골을 꽤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발이 느리기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역할은 파트너인 애슐리 반스가 수행하고, 우드는 보통 전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수비수들 사이에 있다가 롱볼을 받는 상황을 많이 맞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를 많이 당한다. 프리미어리그 오프사이드 기록에서 번리가 독보적 1위인 것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5. 여담


팬들로부터 당나귀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