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염명왕(성전)

 


'''애염명왕'''
愛染明王
'''성우'''
'''일본'''

'''한국'''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호호호호호

'''버러지같은 놈들'''

나는 이 얼음성에서 사는 마족.

3억년 전의 성전 때 전화(戰火)를 피해

이 북녘 끝까지 도망쳐 온 한 신족 공주가 있었다.

나는 그 공주를 먹고

이 아름다운 얼굴과 모습을 손에 넣었어.

'''정말 맛있었다.'''

'''슬픔과 공포로 마음이 가득 차서'''

'''정말로 맛있었다.'''

[clearfix]

1. 개요


CLAMP의 만화 성전(CLAMP)의 등장인물.

2. 상세


본디 어리고 순한 신족 공주였으나 마족에게 잡아 먹히면서 얼음성에 기거하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원래는 야차왕건달파왕과는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도리천의 주인인 신족 공주였지만 300년 전의 성전 때 북쪽으로 도망치다가 마족에게 잡아먹힌 후 모습을 빼앗긴 후 얼음성에서 모습을 숨기면서 먹잇감을 찾아다녔다. 차원결계를 이용해서 거처를 숨기고 다녀서 아무도 위치를 모르고 있다가 야차왕이 붙잡혀서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했지만 아수라와 야차왕의 협공으로 부상을 입고 도망치다가 공작에게 살해당한다.[1]

4. 기타


  • 본편에선 이미 고인으로 마족 버전으로만 있다가 번외편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건달파왕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낚시에 일일이 낚여서 잡히는 다소 백치미 캐릭터.[2]
[1] 애염명왕을 먹어서 아름다움을 손에 넣고 야차왕을 먹어서 영원한 수명을 손에 넣을 계획이었는데 공작의 술법에 얼굴이 녹아내리면서 증발한다.[2] 야차왕도 같이 술래잡기를 했는데 이때 건달파왕은 야차왕을 저먼 스플렉스로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