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52/게임 목록(메가드라이브)

1. Bon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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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매킨토시용으로 나온 게임인 Diamonds의 표절이다. 알카노이드 계열처럼 블럭을 깨지만 바닥에 닿는다고 죽지는 않고 대신 십자가 그려진 블록에 닿으면 죽는다.
색깔블록을 깰 때는 공과 같은 색의 블록만 깰 수 있는데 문제는 초록색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초록색 블록을 다 못 깼는데 실수로 다른 색으로 바꿔버리면 멘붕. 이건 원작에서도 같다.
마지막 레벨 9는 구조가 괴상해서 뭔 짓을 해도 클리어할 수 없다. 이게 무슨 소리야! 그래서 그 부분부터 진행불가라고 치는 사람들도 있다고.

2. Darks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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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터로이드와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다.

3. Dyno 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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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룡 스쿼시. 그런데 공이 아닌 사람을 친다(...) AVGN은 보라색 공룡을 보고 바니와 친구들의 보라색 공룡 바니를 생각했다.

4. 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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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머 게임. 맵을 돌아다니면서 키를 전부 모아야 다음 레벨로 넘어간다.
다만 레벨2와 4는 그냥 한 화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키를 모으게 된다. 게다가 두 레벨 구조가 똑같다!

5. Star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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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볼의 일종인데, 점수를 따는게 목표가 아니라 동전을 전부 모아야 한다.

6. Sidew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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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버너 2와 같이 3D 비행기 슈팅 게임이나, 어딜 쏘는지도 모르겠고, 음악도 하나뿐이다.

7.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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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데이토나 USA의 짝퉁이다. '참가비'가 라이프 역할을 하는데 일정 등수를 내지 못하면 참가비가 떨어져서 게임 오버된다.

8. 15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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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각 슬라이딩 퍼즐. 레벨 1부터 9까지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다.

9.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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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아니다. '''그림 그리기이다.''' 이뭐병.

10. Star D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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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yne'의 2인 배틀 버전.

11. Haunted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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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같은 분위기의 고딕 호러 게임. 게임 플레이는 'Ooze'랑 비슷하다.

12. Alf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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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
NES판의 ALFREDO AND THE FETUCINI'S와 관련있어 보이지만 게임 방식은 전혀 다르다. 냄비 안에서 튀어나오는 음식들을 받으면 되는데 문제는 튀어나오는 것들이 하나같이 '''눈이 달려있고 일부는 팔과 다리도 있다.'''

13. The Cheeta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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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맨 항목 참고.

14. Skirm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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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전략 보드게임.
보드 위에 유닛들을 배치한 후에 플레이어는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유닛 1개를 이동시킨다. 유닛마다 이동 반경이 다르다. 상대편 유닛과 만나면 전투 화면으로 전환되는데, 여기서 진 플레이어는 그 유닛을 잃게 된다. 전투에서도 유닛마다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고려하면서 이동시켜야 한다. 상대편 유닛을 모두 잃게 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15. Depth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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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조종해서 바다에 있는 잠수함을 피해 어뢰를 날려 처치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음악이 끔찍하다.

16. Minds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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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찾기. 게임판의 모양들이 상당히(?) 참신하다.

17. Alien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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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Billy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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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과 이름만 같고 상당히 다른 게임으로 그냥 황야의 무법자들을 잡는 평범한 건슈팅 게임이다. 그런데 장전 기능이 없기 때문에 총알이 다 떨어지면 그냥 죽어야 한다는 것(...) 제대로 클리어하기 위해선 총알을 한발도 낭비하지 않고 모두 정확히 적에게 쏴 맞춰야만 한다.

19. Sh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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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의 동명의 게임과 같다. 차이점은 그래픽이 좀 더 낫고 상어가 피를 흘린다는거. 죽을 때 효과음이 Ooze와 같다.

20. Knoc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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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게임인데, 복싱 선수가 3~6m 정도 되는 높이를 그냥 점프한다(...).

21. Intr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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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를 돌아다니며 로봇을 쏴재끼고 벽을 지키는 게임이다. 버저크와 플레이 방법이 비슷하다.

22.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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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턴을 외우는 게임으로 Simon Says의 짝퉁스럽기도 하다.

23. Fre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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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거와 비슷한 유형의 게임인데 개를 조작해 시작점 반대 방향에 있는 물건들을 물어서 시작지점에 갖다 놓으면 된다. 차에 치어 죽는 그래픽이 꽤 섬뜩하다.

24. Mouse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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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해서 치즈 먹기. 끝(…)

25. 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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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를 조종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그냥 쭉 앞으로 가기만 하면 적들이 공격을 안 한다.(...)

26. Sl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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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고 장애물을 피해 내려오는 게임이다.

27. Daun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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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비행기 슈팅게임이다. 아타리 2600의 액티비전 게임 Barnstorming하고 비슷하다.

28. Forc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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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스크롤 우주 슈팅 게임이다.(...) 우주선이 죽으면 비명을 지른다.(...)

29. Spid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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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만 다른 Mousetrap이다. 쥐가 거미, 치즈가 파리이다.

30. Apple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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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아저씨가 사과씨를 받는 게임이다, 심지어 점수마저도(...)없다.

31. Sk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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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로 장애물들을 피하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장애물 피하기 게임, 문제점은 '''장애물들이 전부 죽은 고양이'''들이다!! 이뭐병.

32. Sunday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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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레이싱 게임이다. 끝도 없고, 표지판은 "Sega" 하나뿐이다.

33. Star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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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하고 똑같은 우주 슈팅 게임이다. 패미컴판처럼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진 않으니 안심하자.

34. Air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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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Shoo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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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Bomb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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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없다. 그냥 떨어지는 폭탄 세례를 피하기만 하면 된다. 역시나 죽을 때의 그래픽이 꽤나 섬뜩하다. 말 그대로 '''녹아내린다.'''

37. Speed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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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레이싱 게임이다. "'끝"'(...)

38. De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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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판처럼 개미를 조작하는 건 같은데 이번에는 애벌레스럽게 생긴 적도 나오고 '''완전 무적'''인 거미도 등장한다. 너무 오래 버티면 게임 시작 타이틀이 천천히 나타나는 버그가 생긴다.

39. G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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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Man At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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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디펜스 게임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쏘아맞히면 된다. 가끔 거인도 오는데 일반 병사들처럼 한 대 맞으면 그냥 죽는다. 적이 한 명이라도 닿으면 바로 항복 선언을 하고 라이프가 하나 줄어든다(…)

41. N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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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판의 STORM OVER THE DESERT와는 비슷한데 여기에서는 반대로 플레이어의 탱크가 사람에게 닿아도 터진다. 이뭐병... 그냥 이 게임에서는 적도 한 방이고 자신도 한 방이다.

42. Armo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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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Magic 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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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p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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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ara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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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Sky Av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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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Sharpsh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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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Met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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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Black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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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The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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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First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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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다.''' 고로 해당 항목 참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역사성 첫번째 작품이라는 의미에서는 어울리는 제목이기도 하다.

52.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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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게임들의 어려운판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