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버나즈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 외도 라스트 보스 여왕은 백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의 등장인물. 프리지아 왕국 기사단 1번대 대장. 왕도에서 5일이나 걸리는 산골 출신으로 9남매의 장남이다.[1] 게임에서는 등장조차 하지 않았고, 프라이드가 폭군인 세계선의 IF씬에서 등장하며 사망 당시 부단장이었다.
게임 상에서는 로데릭이 죽고 클라크마저 과로로 죽자 카람이 단장, 앨런 자신은 부단장이 되었는데, 앨런은 프라이드의 폭거를 참지 못하고 기사단을 이끌고 반역하자고 카람에게 주장했다. 그러나 예지 능력을 가진 프라이드는 이미 이를 내다보고 있었고, 앨런이 카람에게 반역을 주창할 때 난입한다. 이에 카람이 대신 목숨을 내놓을 테니 앨런을 살려달라고 했지만, 그런 약속을 지켜줄 리 없는 프라이드에게 숙청당했다.
본편에서는 반대로 프라이드 팬클럽 회장쯤은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프라이드 빠돌이. 본편에서의 첫 등장조차 로데릭 구출 이후 로데릭의 외투를 돌려주러 갔을 때 몰려온 기사들 사이에서 "프라이드 님, 제 이름은 앨런이라고 합..."하는 대사다(...).[2] 이 시점에서 이미 빠돌이가 된 것으로 추정. 서적판에서는 이 부분이 좀더 보강되어 첫 등장이 더 빨라졌는데, 로데릭 수색 후 생존이 확인된 상황에서의 기사단 회의실에서 프라이드의 활약과 두 사람의 생존에 대한 기쁨으로 흥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한다.[3]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맨손 격투 능력은 기사단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검술 또한 뛰어난 강력한 군인이다. 특수능력은 없지만, 사실은 그 괴랄한 신체능력이 특수능력 아니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단순 육체능력은 최강급.
주 특기는 육탄전이지만 무기에 서투르지는 않다. 오히려 무기에 관심이 대단히 많은 인물로, 신무기가 뜰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는 기사단에서도 유독 신상 장난감을 구한 어린애처럼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무기에 극도로 관심을 보이다 카람에게 제지당하는 게 거의 고정 레퍼토리 수준. 또한 돌격대인 1번대의 대장이자 육탄전의 달인답게 상당한 수련덕후이기도 하다.
게임 상에서는 로데릭이 죽고 클라크마저 과로로 죽자 카람이 단장, 앨런 자신은 부단장이 되었는데, 앨런은 프라이드의 폭거를 참지 못하고 기사단을 이끌고 반역하자고 카람에게 주장했다. 그러나 예지 능력을 가진 프라이드는 이미 이를 내다보고 있었고, 앨런이 카람에게 반역을 주창할 때 난입한다. 이에 카람이 대신 목숨을 내놓을 테니 앨런을 살려달라고 했지만, 그런 약속을 지켜줄 리 없는 프라이드에게 숙청당했다.
본편에서는 반대로 프라이드 팬클럽 회장쯤은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프라이드 빠돌이. 본편에서의 첫 등장조차 로데릭 구출 이후 로데릭의 외투를 돌려주러 갔을 때 몰려온 기사들 사이에서 "프라이드 님, 제 이름은 앨런이라고 합..."하는 대사다(...).[2] 이 시점에서 이미 빠돌이가 된 것으로 추정. 서적판에서는 이 부분이 좀더 보강되어 첫 등장이 더 빨라졌는데, 로데릭 수색 후 생존이 확인된 상황에서의 기사단 회의실에서 프라이드의 활약과 두 사람의 생존에 대한 기쁨으로 흥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한다.[3]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맨손 격투 능력은 기사단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검술 또한 뛰어난 강력한 군인이다. 특수능력은 없지만, 사실은 그 괴랄한 신체능력이 특수능력 아니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단순 육체능력은 최강급.
주 특기는 육탄전이지만 무기에 서투르지는 않다. 오히려 무기에 관심이 대단히 많은 인물로, 신무기가 뜰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는 기사단에서도 유독 신상 장난감을 구한 어린애처럼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무기에 극도로 관심을 보이다 카람에게 제지당하는 게 거의 고정 레퍼토리 수준. 또한 돌격대인 1번대의 대장이자 육탄전의 달인답게 상당한 수련덕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