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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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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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1. 개요
2. 상세
3. 활약상


1. 개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소속 프리텐더. 담당 배우는 이저벨 루커스, 성우는 우시다 유코 / 전숙경.[1]

2. 상세


설정상 프리텐더라는 변장 전문으로 나온다. 실제로 프리텐더들은 일본판 애니 시리즈에선 인간으로 위장하고, 북미판 시리즈에선 단말이라 할 수 있을 소형 로봇과 관 같은 거인 속에 담긴 로봇의 2중 구조로 양쪽이 별도로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디셉티콘임에도 눈이 오토봇의 파란색이다.[2]

3. 활약상


https://www.youtube.com/watch?v=2V_LmUEtPMs
중반에 샘을 유혹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범블비가 중간에 훼방놓지 않았으면 그대로 잡혔을 것이다. 미카엘라가 성관계 일보 직전까지의 상황을 보고 실망해 헤어지려 했는데, 샘의 비명을 듣고 다시 가보니 혀가 촉수처럼 늘어나 샘의 목을 죄고 있었다. 샘이 도망갈 때 변신 장면이 섬뜩해서 12세 관람가라는 등급이 무색할 지경. 혀 촉수 장면이 나오자 울기 시작한 어린애도 있다고 하니.[3] 이 장면은 제작진이 트랜스포머 2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장면 중 하나였다고 밝힌 장면이기도 하다.
그 뒤에 미카엘라가 운전한 오펠 아스트라[4]에 깔려 죽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은 변신한다'''는 모토를 가장 강렬하게 표현한 디셉티콘.
여담으로 위장할 때 사람을 스캔한 것이 아니고 디즈니랜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물에 있던 애니매트로닉스 앨리스를 스캔한 거라고 한다. 인간 이름도 여기에서 온 것.

[1] 알시도 맡았다.[2] 전작의 프렌지도 파란 눈이었다.[3] 여담으로 영화 리뷰어인 Nostalgia Critic는 앨리스를 '디셉 창녀'라 불렀다.[4] 3세대 모델,영화에서는 홀덴버전인 홀덴 아스트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