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이치로
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등장인물.
주인공 카미야마 타카시의 중학교 시절 친구.
외모는 금발 리젠트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전형적인 불량아. 하지만 정의감 있고 올곧은 데가 있어서 카미야마가 다른 불량배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는 것을 보자 도와주러 나섰다가 3대1이라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얻어맞는다. 카미야마가 "내가 돈을 내면 그만이었다."고 말하자 "그건 네 돈이 아니라 네 부모님 돈이야!"라면서 카미야마의 뺨을 치며 훈계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카미야마는 집단괴롭힘에도 꺾이지 않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공부를 못 했기 때문에 진학 시즌이 되자 고등학교 입시를 포기하려 했다. 카미야마는 크로마티 고교는 뺄셈만 하면 들어갈 수 있다면서 같이 시험을 보려 했지만 야마모토는 그런 똥통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하냐고 대답했다. 그러자 카미야마는 하려고만 한다면 어디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하면서 야마모토의 뺨을 치며 훈계했다. 범생이었던 카미야마가 처음으로 사람을 때리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미야마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야마모토와 함께 크로마티 고교에 입학 시험을 보게 된다. 머리가 좋은 카미야마는 훨씬 더 좋은 학교에도 갈 수 있었지만 야마모토와 함께라면 깡패 소굴인 학교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험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야마모토는 떨어졌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룬 회상씬 이외에는 등장하지 못한다.(…) 그나마 실사영화판에선 조금이나마 후일담이 나오는데 타코야키 장사를 하고 있다.
그래도 작가가 이 캐릭터를 잊진 않았는지 카미야마가 하야시다를 때리면서 '''사람을 때린 건 이번이 두 번째'''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실사영화판의 배우는 희대의 괴작 지옥갑자원 실사판[1] 의 주인공 야큐 쥬베이 역을 맡았던 사카구치 타쿠.
주인공 카미야마 타카시의 중학교 시절 친구.
외모는 금발 리젠트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전형적인 불량아. 하지만 정의감 있고 올곧은 데가 있어서 카미야마가 다른 불량배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는 것을 보자 도와주러 나섰다가 3대1이라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얻어맞는다. 카미야마가 "내가 돈을 내면 그만이었다."고 말하자 "그건 네 돈이 아니라 네 부모님 돈이야!"라면서 카미야마의 뺨을 치며 훈계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카미야마는 집단괴롭힘에도 꺾이지 않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공부를 못 했기 때문에 진학 시즌이 되자 고등학교 입시를 포기하려 했다. 카미야마는 크로마티 고교는 뺄셈만 하면 들어갈 수 있다면서 같이 시험을 보려 했지만 야마모토는 그런 똥통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하냐고 대답했다. 그러자 카미야마는 하려고만 한다면 어디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하면서 야마모토의 뺨을 치며 훈계했다. 범생이었던 카미야마가 처음으로 사람을 때리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미야마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야마모토와 함께 크로마티 고교에 입학 시험을 보게 된다. 머리가 좋은 카미야마는 훨씬 더 좋은 학교에도 갈 수 있었지만 야마모토와 함께라면 깡패 소굴인 학교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험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야마모토는 떨어졌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룬 회상씬 이외에는 등장하지 못한다.(…) 그나마 실사영화판에선 조금이나마 후일담이 나오는데 타코야키 장사를 하고 있다.
그래도 작가가 이 캐릭터를 잊진 않았는지 카미야마가 하야시다를 때리면서 '''사람을 때린 건 이번이 두 번째'''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실사영화판의 배우는 희대의 괴작 지옥갑자원 실사판[1] 의 주인공 야큐 쥬베이 역을 맡았던 사카구치 타쿠.
[1] 이 작품의 감독이 다름아닌 크로마티 고교 실사판의 감독인 야마구치 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