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를 부르는 개럭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화염의 대가 찬드라와 함께 새 능력으로 등장한, Garruk Wildspeaker, 원시사냥꾼 개럭, 가차없는 개럭에 이은 네 번째 개럭 플레인즈워커.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로의 귀환이 T2에 있는 동안은 무려 세 종류의 개럭이 한 포맷에 있는 셈.
우선 +1은 녹색이면서도 청색의 뺨을 때리는 정말 후덜덜한 '''드로우 + 세미 튜터''' 능력.
아주 단순 계산을 해봐도 24 크리쳐 덱이라면 5장을 보면 평균적으로 2장을 손에 넣는 셈이다. 바로 영몰을 맞고 죽어도 1:3 교환을 한 셈이고!! 게다가 보고 생물이 아닌 카드는 '''서고 밑으로 내려버린다.''' 개럭이 나왔다면 6마나를 뽑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고, 만약의 경우 -3도 있으니까 대지 카드를 서고 밑으로 내리는것도 사실 큰 이득이다. 예를 들어 개럭으로 봤는데 5랜드가 나와서 핸드 이득 하나도 없이 모두 서고 밑으로 내려버린다고 쳐도 따지고 보면 만약 개럭이 안나왔으면 이후 5턴동안 놀아야 했던거니까.
종합해서 24크리쳐/24대지 정도의 평범한 어그로 덱에서 쓸 경우 2장을 드로우 하고, 점술 2를 하며, 1장을 서고 밑으로 내리는 정도의 효과다. 진짜 개럭이 두 턴만 살아있어도 핸드가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극강의 '''드로우''' 능력.
-3은 Dramatic Entrance의 집중마법 버젼. 컨스에서 함께한 라브니카의 세계척추 웜을[2] 뽑을 수 도 있겠지만 뭐 로망 콤보고.. 사실 라브니카-M14-테로스의 컨스 환경에서는 7마나 이상의 녹색 크리쳐 중 쓸만한 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게 쓰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이니스트라드 짤리기 직전에는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이랑 좀 쓰긴 했었는데 이후에는 끽해야 칼로니아의 히드라 2마리를 한 턴에 내려놓거나 하는 정도. 최소한 색 제한이 없었다면 6마나 스탑 상황에서 평온의 천사를 불러온다던가, 모던에서 Emrakul, the Aeons Torn등과 함께 쓰였을 약간의 가능성이나마 있었을지 모르지만 보통은 +1로 핸드가 너무 넘쳐서 처치할 수 가 없을때 쓰는 정도.
-7은 그냥 아예 크리쳐들을 다 불러서 내 서고를 동내버리는 능력. 궁극기를 쓸 정도면 +1만으로도 이미 서고의 크리쳐들이 절반은 사라졌을텐데 휘장이 뜨면 남는 크리쳐들까지 서고에서 찾아서 전장으로 튀어나온다. 6마나인데도 게임을 끝낸다는 보장이 없는 궁극기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주며 또 개럭은 +능력이 초주력 스킬이니까 그냥 +1 쓰면서 이득을 보다가 로열티 모이면 그때가서 쓰면 되니까.
이렇게 성능은 확실하게 6마나 답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6마나라는, 플레인즈워커치고 높은 편의 발동 비용이라는것. 스포일러 공개 전후에는 원시사냥꾼 개럭과의 비교라던가, 무색 1마나 더 주면 카른이 나오는 발동 비용아닌가? 라는 말도 있었다. 뭐 아주 나쁜건 아니라도 덱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정도의 느낌.
사실 이러한 평가가 꼭 완전히 근거가 없는 추측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게. 만약 녹색이 약한 환경이라던가. 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녹색에 저 마나 마나 부스팅 크리쳐들이 크게 부실하고, 혹은 마나 부스팅을 엄청해도 그걸 활용할 수 있는 크리쳐들이 전혀 없었다던가 하면 아무리 녹색이라도 6마나 플커를 사용하는게 힘들었을 수 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라브니카 - M14 - 테로스 환경의 스탠다드에서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마나부스터들이 지원되었다. 일단 개럭이 등장한 세트인 M14의 1마나 마나 부스터로 라노워 엘프때부터 심플하지만 정말 녹색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엘프 신비주의자에, 2마나로 유색마나를 생산하는 마나를 엮는 슬리버. 라브니카에는 거진 각 길드별로 마나부스터들이 있었고[3] 테로스에서는 황금 암사슴과 사티로스 길잡이, 숲속의 여인상까지 등장했다. 여기에 닉스의 신전 닉소스가 있고, 난봉꾼 제나고스도 마나부스팅 능력이 있다. 왠만한 환경에서 혼자 나왔으면 컨스에서도 썼을만한 성능의 마나 부스터들이 여인상에 밀려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으니.
여기에 테로스에서는 괴수화 키워드가 지원되며 이렇게 마나 부스팅을 하는 카드들을 총 12장,16장씩 덱에 넣어도 전혀 부담이 없게 되었다. 오히려 고마나 생물이라 나오지도 못할 위험이 있는것보다 어느 정도 뽑을만한 발동 비용이면서 + 괴수화 키워드로 강화가 가능한 괴수화 쪽이 훨씬 낫고.
발동 비용이라는 위험 부담 + 발동 비용 덕분에 빠른 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미드레인지를 구성해줘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좋은 성능에, 생물 중심 + 떡대 중심의 녹색과 어울리는 능력, 위의 환경 빨까지 받다보니까 출시된 이후 금세 가격이 올라갔다.
6마나라는 낮지 않은 발동 비용, M15에서 재판이 되지 않으며 단 1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우승덱이 상당히 많은 편.
대충 나누자면 크게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을 활용한 엘프덱과 모노 그린 미드레인지, 그룰 미드레인지, 그리고 녹색 디보션 계열의 덱들. 뭐 모든 덱들이 마나부스터들을 사용해서 녹색 떡대를 꺼내고 개럭은 열심히 드로우 한다는 매커니즘으로 동일하다.
일단 엘프 덱은 이니스트라드 - 라브니카 + M14때 즉 M13과 이니스트라드가 로테아웃 되기 직전 3개월간의 우승덱 중 하나. 덱은 수목 엘프, 엘프 신비주의자 + 엘프 대드루이드 및 1마나 마나부스터인 아바신의 순례자를 활용해서 다수 마나를 뽑아내고 이 마나들로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을 뽑아내서 한방에 달리는 램프덱.
엘프 덱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엘프라고는 캔트립 엘프인 엘프 선지자만 더 들어가고, 큰엄니 야수나 산성 슬라임 혹은 둘 다 들어가서 생명점을 회복하고 적의 귀찮은걸 제거한다. 버젼은 대충 모노 그린으로 가던가, WG로 가서 남는 마나로 가보니 거주구를 돌리는 유형 및 UG로 가서 Progenitor Mimic으로 산성 슬라임 등을 복사하는 버젼 등이 있다.
모노 그린 미드레인지는 녹단 미드레인지 덱, 테로스 이후의 덱이라 디보션 덱이고, 대충 칼로니아의 엄니야수랑 사절깔고 힘을 주는 사티로스로 사티르 스핀하면서 실험체 1호들 키우고, 경건한 사냥꾼도 키워서 닐리아깔아서 돌진 주고, 칼로니아의 히드라 깔아서 한번 달려서 카운터들 다 2배로 뿔려서 피니시 하는 덱. 개럭은 물론 드로우 용도.
그룰 미드레인지는 Domri Rade에서 서술. 그룰이나 RG 디보션 계열의 덱들에서는 개럭과 돔리 라데가 드로우 역할이 겹치긴 하지만. 또 '''드로우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은거니까''' '''둘 다 4장씩 쓰거나!!!''', 혹은 3장/4장, 4장/2장, 2장/4장 뭐 이런식으로 조정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
녹색 기반 디보션 덱은 마나부스터들이랑 크리쳐들 깔아놓고 닉스의 신전 닉소스로 부스팅해서 괴수화를 능력을 지닌 크리쳐를 키워주는 스탠다드 최종형 덱. 사실 네이밍으로 보면 경건한 사냥꾼이나 카라메트라의 사제를 써야할 것 같은데. 그런 애들은 당연히 안쓰고.. 마나부스터들이나 크루픽스의 군마 등 당연히 들어가야 할 크리쳐들이 들어가고 그 외에 괴수화 능력을 지닌 피니셔로 폭풍숨결 용 이나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혹은 둘 다 쓴다. 폭숨 용은 백보호에 비행, 신속까지 있고 빠른 타이밍에 괴수화를 할 경우 괴수화 능력까지 합쳐서 나온턴 합쳐서 2~3턴만에 적을 끔살시키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포루크라노스는 녹단 주제에 순간마법 타이밍으로 매스 디나이얼을 한다는게 매우 강력. 개럭은 이러한 크리쳐들을 막 몇 장씩 불러오는 드로우 용도.
모던에서 6마나는 좀..
한글 번역에 오역이 있다. 마지막 궁극기는 얼핏 봤을 땐 생물 카드를 찾은 뒤에 서고를 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는데, 이것은 '할 수 있다' 라는 구문이 생물 카드를 찾아온다는 문장에 붙어야 하지만 서고를 섞는다 뒤에 붙어버렸기 때문. 휘장 내용을 "당신이 생물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서고에서 생물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로 해석해야 한다.
1. 개요
화염의 대가 찬드라와 함께 새 능력으로 등장한, Garruk Wildspeaker, 원시사냥꾼 개럭, 가차없는 개럭에 이은 네 번째 개럭 플레인즈워커.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로의 귀환이 T2에 있는 동안은 무려 세 종류의 개럭이 한 포맷에 있는 셈.
2. 능력
우선 +1은 녹색이면서도 청색의 뺨을 때리는 정말 후덜덜한 '''드로우 + 세미 튜터''' 능력.
아주 단순 계산을 해봐도 24 크리쳐 덱이라면 5장을 보면 평균적으로 2장을 손에 넣는 셈이다. 바로 영몰을 맞고 죽어도 1:3 교환을 한 셈이고!! 게다가 보고 생물이 아닌 카드는 '''서고 밑으로 내려버린다.''' 개럭이 나왔다면 6마나를 뽑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고, 만약의 경우 -3도 있으니까 대지 카드를 서고 밑으로 내리는것도 사실 큰 이득이다. 예를 들어 개럭으로 봤는데 5랜드가 나와서 핸드 이득 하나도 없이 모두 서고 밑으로 내려버린다고 쳐도 따지고 보면 만약 개럭이 안나왔으면 이후 5턴동안 놀아야 했던거니까.
종합해서 24크리쳐/24대지 정도의 평범한 어그로 덱에서 쓸 경우 2장을 드로우 하고, 점술 2를 하며, 1장을 서고 밑으로 내리는 정도의 효과다. 진짜 개럭이 두 턴만 살아있어도 핸드가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극강의 '''드로우''' 능력.
-3은 Dramatic Entrance의 집중마법 버젼. 컨스에서 함께한 라브니카의 세계척추 웜을[2] 뽑을 수 도 있겠지만 뭐 로망 콤보고.. 사실 라브니카-M14-테로스의 컨스 환경에서는 7마나 이상의 녹색 크리쳐 중 쓸만한 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게 쓰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이니스트라드 짤리기 직전에는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이랑 좀 쓰긴 했었는데 이후에는 끽해야 칼로니아의 히드라 2마리를 한 턴에 내려놓거나 하는 정도. 최소한 색 제한이 없었다면 6마나 스탑 상황에서 평온의 천사를 불러온다던가, 모던에서 Emrakul, the Aeons Torn등과 함께 쓰였을 약간의 가능성이나마 있었을지 모르지만 보통은 +1로 핸드가 너무 넘쳐서 처치할 수 가 없을때 쓰는 정도.
-7은 그냥 아예 크리쳐들을 다 불러서 내 서고를 동내버리는 능력. 궁극기를 쓸 정도면 +1만으로도 이미 서고의 크리쳐들이 절반은 사라졌을텐데 휘장이 뜨면 남는 크리쳐들까지 서고에서 찾아서 전장으로 튀어나온다. 6마나인데도 게임을 끝낸다는 보장이 없는 궁극기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주며 또 개럭은 +능력이 초주력 스킬이니까 그냥 +1 쓰면서 이득을 보다가 로열티 모이면 그때가서 쓰면 되니까.
이렇게 성능은 확실하게 6마나 답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6마나라는, 플레인즈워커치고 높은 편의 발동 비용이라는것. 스포일러 공개 전후에는 원시사냥꾼 개럭과의 비교라던가, 무색 1마나 더 주면 카른이 나오는 발동 비용아닌가? 라는 말도 있었다. 뭐 아주 나쁜건 아니라도 덱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정도의 느낌.
사실 이러한 평가가 꼭 완전히 근거가 없는 추측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게. 만약 녹색이 약한 환경이라던가. 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녹색에 저 마나 마나 부스팅 크리쳐들이 크게 부실하고, 혹은 마나 부스팅을 엄청해도 그걸 활용할 수 있는 크리쳐들이 전혀 없었다던가 하면 아무리 녹색이라도 6마나 플커를 사용하는게 힘들었을 수 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라브니카 - M14 - 테로스 환경의 스탠다드에서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마나부스터들이 지원되었다. 일단 개럭이 등장한 세트인 M14의 1마나 마나 부스터로 라노워 엘프때부터 심플하지만 정말 녹색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엘프 신비주의자에, 2마나로 유색마나를 생산하는 마나를 엮는 슬리버. 라브니카에는 거진 각 길드별로 마나부스터들이 있었고[3] 테로스에서는 황금 암사슴과 사티로스 길잡이, 숲속의 여인상까지 등장했다. 여기에 닉스의 신전 닉소스가 있고, 난봉꾼 제나고스도 마나부스팅 능력이 있다. 왠만한 환경에서 혼자 나왔으면 컨스에서도 썼을만한 성능의 마나 부스터들이 여인상에 밀려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으니.
여기에 테로스에서는 괴수화 키워드가 지원되며 이렇게 마나 부스팅을 하는 카드들을 총 12장,16장씩 덱에 넣어도 전혀 부담이 없게 되었다. 오히려 고마나 생물이라 나오지도 못할 위험이 있는것보다 어느 정도 뽑을만한 발동 비용이면서 + 괴수화 키워드로 강화가 가능한 괴수화 쪽이 훨씬 낫고.
발동 비용이라는 위험 부담 + 발동 비용 덕분에 빠른 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미드레인지를 구성해줘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좋은 성능에, 생물 중심 + 떡대 중심의 녹색과 어울리는 능력, 위의 환경 빨까지 받다보니까 출시된 이후 금세 가격이 올라갔다.
3. 주요 덱[4]
3.1. 스탠다드
6마나라는 낮지 않은 발동 비용, M15에서 재판이 되지 않으며 단 1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우승덱이 상당히 많은 편.
대충 나누자면 크게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을 활용한 엘프덱과 모노 그린 미드레인지, 그룰 미드레인지, 그리고 녹색 디보션 계열의 덱들. 뭐 모든 덱들이 마나부스터들을 사용해서 녹색 떡대를 꺼내고 개럭은 열심히 드로우 한다는 매커니즘으로 동일하다.
일단 엘프 덱은 이니스트라드 - 라브니카 + M14때 즉 M13과 이니스트라드가 로테아웃 되기 직전 3개월간의 우승덱 중 하나. 덱은 수목 엘프, 엘프 신비주의자 + 엘프 대드루이드 및 1마나 마나부스터인 아바신의 순례자를 활용해서 다수 마나를 뽑아내고 이 마나들로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을 뽑아내서 한방에 달리는 램프덱.
엘프 덱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엘프라고는 캔트립 엘프인 엘프 선지자만 더 들어가고, 큰엄니 야수나 산성 슬라임 혹은 둘 다 들어가서 생명점을 회복하고 적의 귀찮은걸 제거한다. 버젼은 대충 모노 그린으로 가던가, WG로 가서 남는 마나로 가보니 거주구를 돌리는 유형 및 UG로 가서 Progenitor Mimic으로 산성 슬라임 등을 복사하는 버젼 등이 있다.
모노 그린 미드레인지는 녹단 미드레인지 덱, 테로스 이후의 덱이라 디보션 덱이고, 대충 칼로니아의 엄니야수랑 사절깔고 힘을 주는 사티로스로 사티르 스핀하면서 실험체 1호들 키우고, 경건한 사냥꾼도 키워서 닐리아깔아서 돌진 주고, 칼로니아의 히드라 깔아서 한번 달려서 카운터들 다 2배로 뿔려서 피니시 하는 덱. 개럭은 물론 드로우 용도.
그룰 미드레인지는 Domri Rade에서 서술. 그룰이나 RG 디보션 계열의 덱들에서는 개럭과 돔리 라데가 드로우 역할이 겹치긴 하지만. 또 '''드로우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은거니까''' '''둘 다 4장씩 쓰거나!!!''', 혹은 3장/4장, 4장/2장, 2장/4장 뭐 이런식으로 조정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
녹색 기반 디보션 덱은 마나부스터들이랑 크리쳐들 깔아놓고 닉스의 신전 닉소스로 부스팅해서 괴수화를 능력을 지닌 크리쳐를 키워주는 스탠다드 최종형 덱. 사실 네이밍으로 보면 경건한 사냥꾼이나 카라메트라의 사제를 써야할 것 같은데. 그런 애들은 당연히 안쓰고.. 마나부스터들이나 크루픽스의 군마 등 당연히 들어가야 할 크리쳐들이 들어가고 그 외에 괴수화 능력을 지닌 피니셔로 폭풍숨결 용 이나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혹은 둘 다 쓴다. 폭숨 용은 백보호에 비행, 신속까지 있고 빠른 타이밍에 괴수화를 할 경우 괴수화 능력까지 합쳐서 나온턴 합쳐서 2~3턴만에 적을 끔살시키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포루크라노스는 녹단 주제에 순간마법 타이밍으로 매스 디나이얼을 한다는게 매우 강력. 개럭은 이러한 크리쳐들을 막 몇 장씩 불러오는 드로우 용도.
3.2. 모던
모던에서 6마나는 좀..
4. 여담 및 결어
한글 번역에 오역이 있다. 마지막 궁극기는 얼핏 봤을 땐 생물 카드를 찾은 뒤에 서고를 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는데, 이것은 '할 수 있다' 라는 구문이 생물 카드를 찾아온다는 문장에 붙어야 하지만 서고를 섞는다 뒤에 붙어버렸기 때문. 휘장 내용을 "당신이 생물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서고에서 생물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로 해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