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단기 콘텐츠
1. 개요
양띵 또는, 양띵TV의 중규모 콘텐츠와 단기 진행 콘텐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쉽게 설명하자면, 1회차가 아니고 2회차 이상인 콘텐츠이지만, 대규모,장기,중규모에 모두 포함되지 않는 콘텐츠를 말한다.
2. 양띵TV 달력 만들기
2.1. 2013 달력 만들기
최초의 달력만들기이자, 유일한 릴레이 콘텐츠이자, 유일하게 해당년도가 지나서 제작하는 달력만들기이다.
2.2. 2015 달력 만들기
후추 릴레이 콘텐츠였지만 후추가 다른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서 진행했던 콘텐츠이다.
2.3. 2017 달력 만들기
이때부터 본격적인 달력만들기가 시작되었다.
2.4. 2018 달력 만들기
2018년에 진행했던 달력 만들기이다.
2.5. 2019 달력 만들기 노치트
2019 달력만들기를 마지막으로 달력만들기는 끝이 나게 되었다.
달력만들기 중 유일한 노치트로 진행한 달력 만들기였다.
3. 나무타이쿤
3.1. 나무타이쿤
3.2. 나무타이쿤 시즌2
3.3. 나무타이쿤 리턴즈
나무타이쿤이 약 2년만에 방학 기념으로 돌아왔다. 사실 4일차인데, 유튜브에선 3일차로 표시되어 잇다. 그 이유는 19일에 2일차를 진행했었지만 앞부분이 날라가는 바람에 해당 일차를 날리기로 했기 때문. 로블록스 나무타이쿤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나무타이쿤 특유의 재미도 있지만, 나무타이쿤을 하면서 크루들의 평소 대화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나무타이쿤 영상이 조회수 10만회를 넘겼다.
4. 파밍 시뮬레이터
4.1. 파밍 시뮬레이터 15
4.2. 파밍 시뮬레이터 19
1일차에는 나무를 자르고 농사 땅을 가는 등 기본적인 일을 하였다. 나무를 자르고 운반 하는 부분에서 멤버 간의 케미와 재밌는 입담을 보여주었고 중간에 수건돌리기를 하는 등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일차에는 본격적인 농사를 하고 맵 탐방을 하였다. 맵을 둘러보던 도중 양띵은 버그를 발견하는 등 웃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두워지면 서로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등 이번 회차에도 좋은 멤버 간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농사를 했지만 겨우 2000원을 벌어 농사를 포기하기로 했다.
3일차에도 농사를 하기로하였지만 지치고만 나머지 파밍 시뮬레이터라는 콘텐츠 안에서 말타고 경주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콘텐츠로 웃긴 상황을 만들어냈다.
파밍 시뮬레이터 19는 전체적으로 뛰어난 양띵TV의 입담과 방송실력을 알 수 있었고 수많은 웃긴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5. 그 외
5.1. 끝판왕
마인크래프트 50여개의 모드를 넣어서[6] 양띵이 방송할 때마다 멤버 [7] 를 초대해서 진행하는 생존 콘텐츠.
그러나 모드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상태로 진행했던 바람에 진행이 원활해지지 않고, 어느 모드 패치로 충돌이 일어났고 원인을 찾아 해결한 뒤 한다 했으나.
멤버들의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모드 리뷰의 계기가 되었다. 모드 스토리 리뷰는 아니다.
5.2. 수사대
5.2.1. 수사대:데칼코마니 살인사건
- 게임의 규칙
- 범인을 찾기까지의 시간은 총 120분이다.[8]
-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며 탐정들의 명예가 실추된다.
- 탐정은 투표 시간에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을 투표 가능하다
- 수사관은 탐정이 찾아낸 증거물을 조사 가능하다.
- 발언권으로 사건 현장 주변인물들에게 질문 가능하며 발원권은 팀당 기본 3장씩 지급되며 맵 내 파밍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증인에게는 증언을 들을 수 있고, 용의자에게는 질문을 할 수 있다.
- 투표 시간에 다수로부터 지목된 용의자가 최종적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 사건브리핑
- 2018년 2월 12일 오전 9시경 피해자의 남편이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 아이 방에서 피해자 시신 발견 후 신고 .
- 사인은 교살로 인한 질식사.
- 사망 추정 시간은 11일 오후 9시부터 12일 오전 7시.
- 범행 장소는 현관으로 추정, 피해자의 저헝으로 현관이 어지럽혀져 있고 핸드폰 또한 발견됨. 핸드폰의 최근 통화기록에서 11일 오후 9시 경 친구 최절친에게 50초가량 통화 연결을 한 것으로 보임.
- 아이 방에 있던 침대와 물건을 거실로 옮긴 듯함.
- 시신은 아이 방 가운데에 일자로 눕혀져 있었고 시신의 양쪽에 시신의 사진 한 장씩 배열되어 있었음. 아이 용품 일부와 함께 양쪽으로 대칭을 맞춰 꾸밈.
- 시체 처리 현장은 깔끔했으나 나머지 장소는 흐트러져있는 것으로 보아 우발적 범행으로 추정.
- 인물
- 피해자(편아내/31세)
반듯하게 죽어있었음.
- 용의자1(김남편/32세)
사건 발생 전날 아내와 싸웠음. 최근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쓴 적 없다고 함.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편아내에게 말했다고 함. 초음파사진을 가지고 있음. 11일 밤에는 집을 나가서 회사 친구와 술을 마셨다고 함.
- 용의자2(편의복/41세)
유산 상속 문제로 편아내와 잦은 다툼이 있었음. 편의복의 지갑에 있던 단추의 행방은 모르겠다고 함. 일주일 전 아버지 상속 문제로 편아내의 집에 갔다고 함. 피해자 사망 당시 일이 끝나고 피곤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함.
- 용의자3(최절친/31세)
피해자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기록이 있음. 김남편과 과거에 사겼던 사이라고 함. 대칭을 맞추지 않는다고 함. 통화기록에는 부재중 전화 뿐이었다고 함. 9시부터 마감 시간이었기 때문에 편아내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함. 남친은 결혼할 사람, 그이는 김남편이라고 함. 김남편이 무정자증인지는 몰랐다고 함.
- 용의자4(김윗집/29세)
부부가 이사를 오기 전부터 윗집에 거주하고 있었음. 편아내가 올라오는 것을 외출해서 보지못했다고 함. 외출 후 7~8시쯤 돌아왔다고 함. 9시에서 7시까지 자고 있었고 무언가 옮기는 소리를 들었다고 함. 노트북에 있던 사진은 사생활이라고 함. 돈 때문에 알몸사진으로 협박을 했다고 함. 결혼저금으로 인해 대출 받았다고 함.
- 용의자5(곽사진/43세)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음. 사라진 필름 3장은 취미생활에 이용했다고 함. 그 사진들은 다른곳에 둬서 확인할 수 없다고 함. 명함 뒤 메모는 편아내에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오라고 메모 해둔 것이라고 함.
- 주변인물1(옆집 학생)
11일에 옆집에서 가구 끄는 소리가 들리고 편아내가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
- 주변인물2(고등학교 친구)
최절친이 김남편과 좋은 사이였으나 편아내가 김남편을 가로챘다고 증언.
- 주변인물3(이웃 주민)
밤마다 편아내와 김남편은 소리치며 싸웠다고 증언.
- 증거목록
- 편아내: 핸드폰, 목의 멍
- 김남편: 무정자증 진단서, 폴라로이드, 컴퓨터[9] , 손의 줄로 그을린 상처 자국, 와이셔츠[10]
- 김윗집: 핸드폰, 컴퓨터[11] , DSLR, 벽 사진, 반짇고리, 집에 있는 가구들이 옮겨진 흔적(미발견)
- 최절친:핸드폰, 서랍 속 사진[12] , 다량의 고지서, 수면제, 탄산가스, 선물받은 향수[13] , 반짇고리, 옷걸이
- 곽사진: 컴퓨터[14] , 명함, 폴라로이드, 동물 사체 사진
- 편의복: 컴퓨터[15] , 아버지의 유언장, 일기장, 수면제
- 기타: 상속자료[16] , 의문의 협박편지[17] , 피해자 집 거실, 시체 옆 사진, 젖병, 레고, 단추, 13년 8~9월 방문자 기록[18]
- 추리
- 투표결과
- 사건의 전말
- 김윗집은 평소 마을 사람들의 사진을 무상으로 잘 찍어주었고 이를 알고 있던 편아내는 더 배가 불러오기 전 본인의 젊은 시절을 사진으로 남겨두고자 김윗집에게 사진을 부탁한다. 그렇게 김윗집의 집에 찾아가 사진을 찍게 된다. 그가 잠깐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편아내는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려 그의 컴퓨터를 들여보던 중 요즘 마을 주민들에게 퍼지던 불쾌한 합성사진들을 발견하게 되고 김윗집이 그 협박범이라는 것을 깨달아 본인도 곧 그 피해자가 될 것을 우려한다. 전화를 마치고 돌아온 김윗집에게 편아내는 급한 볼일이 있다며 사진은 지워달라는 부탁과 함께 황급히 김윗집의 집을 나섰고, 김윗집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미행한다. 편아내는 집에 돌아와 친구인 최절친에게 급히 전화하지만 최절친이 전화를 받지 않자 음성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려고 하는데 그 소리를 문밖의 김윗집이 엿듣고 있었다. 문이 덜 닫힌 틈을 타 김윗집은 편아내 집에 몰래 들어오게 된다. 편아내는 뒤돌자마자 김윗집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 핸드폰을 떨어뜨린다. 본인의 범행이 드러날 것이 두려웠던 김윗집은 곧바로 편아내의 핸드폰을 끄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목을 조른다. 편아내는 곧 그대로 사망하고 김윗집은 죽은 그녀를 안방에 옮긴다. 평소 대칭 강박증이 있었던 김윗집은 살인을 저질렀다는 충격과 또 다른 희열감에 시체가 있는 안방의 가구들과 물품을 모두 거실로 던지고 방 중앙에 시신을 둔 후 그 양쪽에 시체의 사진을 편아내의 집에 있던 사진기로 찍어 얹어둔다.
5.2.2. 수사대:호텔 방화사건
- 게임의 규칙
- 범인을 찾기까지의 시간은 총 120분이다.[19]
-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며 탐정들의 명예가 실추된다.
- 탐정은 투표 시간에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을 투표 가능하다
- 수사관은 탐정이 찾아낸 증거물을 조사 가능하다.
- 발언권으로 사건 현장 주변인물들에게 질문 가능하며 발언권은 팀당 기본 3장씩 지급되며 맵 내 파밍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증인에게는 증언을 들을 수 있고, 용의자에게는 질문을 할 수 있다.
- 공통 질문에는 발언권이 필요없다.
- 범행 추정시간에 무었을 했나?
- 범행 시간에 특이한점은 없었나?
- 마지막의 대화 상대가 누구이며, 무슨 이야기를 했나?
- 투표 시간에 다수로부터 지목된 용의자가 최종적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 사건브리핑
- 인물
- 용의자1(신가수/28세/사망)
201호 객실에서 투숙.
- 용의자2(정양/31세/사망)
202호 객실에서 투숙.
- 용의자3(김매니저/33세/생존)
204호 객실에서 투숙. 범행 시간에 편의점에서 술을 사 마셨다고 만난 사람은 없었다고 함. 호텔 밖에 있어서 잘 모르겠다고 함. 호텔에서 쿵 하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함. 신가수와 마지막으로 돈 문제로 싸웠다고 함. 그 이유는 도박에 빠져 신가수의 돈을 빼돌렸다고 함. 신가수의 일정 때문에 호텔에 투숙 했다고 함. 차에 있는 낙서를 지우려고 시너를 사용했다고 함. 술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팔에 상처가 있었다고 함. 지갑의 입장권은 카지노입장권 이라고 함.
- 용의자4(신아빠/43세/사망)
401호 객실에서 투숙. 질식사. 보험에 가입된지 몰랐다고 함.
- 용의자5(장엄마, 신딸/43세, 22세/생존)
401호 객실에서 투숙. 9시 45분 쯤에 신아빠의 부탁으로 편의 점을 갔다고 함. 결혼기념일으로 여행 왔다고 함. 박호텔과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함. 가정폭력으로 장엄마의 팔에 멍이 들었다고 함. 신아빠를 보험에 가입시켰다고함. 캐리어의 끈의 행방은 모른다고 함. 쿵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고 함. 김매니저는 못보고 박호텔은 봤다고 함.
- 용의자6(박호텔/44세/생존)
402호 객실에서 투숙. 범행 시간에 호텔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함. 담당자여서 투숙하지 않음. 402호라는 숫자의 의미는 없다고 함. 장엄마와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눴다고 함. 박호텔과 조폭의 관계는 사생활 이라고 함. 범행 시간에 불법 주차 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함. 김매니저에게 시너 1개를 빌려주었다고 함. 김매니저가 나갔다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함. 김매니저를 깜깜한 저녁에 마지막으로 봤다고 함.
- 주변인물1(윤기자/사망)
303호 객실에서 투숙. 떨어져 죽음. 바닥에 가위와 담배가 떨어져 있고 라이터가 있음. 호텔 비리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음.
- 주변인물2(신가수 애인)
9시 40분쯤 신가수와 통화 했다고 증언.
- 주변인물3(기획사 사장)
김매니저가 돈을 빼돌리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얼마 전 신가수가 눈치 챘다고 증언.
- '주변인물4(임매니저)
김매니저가 도박에 빠져 신용등급이 떨어져 대출이 안되고 본인에게도 돈을 빌려 도박 했다고 증언.
- 주변인물5(팬클럽 회장)
신가수의 애인 마냥 따라다니는 유명한 사생팬이 있다고 증언.
- 주변인물6(기자 친구)
윤기자가 특종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했다고 증언.
- 주변인물7(편의점 알바)
한 남자가 술을 사고 전화로 신가수 욕을 했고 한 모녀가 라이터를 샀다고 증언.
- 증거목록
- 신가수: 핸드폰[20] , 머리의 부딪힌 흔적, 자동차[21] , 팔의 상처
- 정양: 찢어진 가방, 지갑[22] , 핸드폰[23] , 다이어리[24] , 목의 상처, 찢어진 쪽지[25]
- 김매니저: 라이터, 신가수의 통장, 핸드폰, 지갑
- 신아빠: 끈이 없는 운동화, 켜지지 않는 라이터, 컴퓨터[26]
- 장엄마, 신딸: 수면제, 팔의 멍(장엄마)
- 박호텔:
- 기타: 혈흔이 묻은 칼, 라이터, 혈흔이 묻은 탁상, 바닥의 플라스틱이 녹은 흔적, 고장난 스프링클러, 찢어진 옷 조각, 호텔 방문 기록부, 시너, 상한 우유, 많은 칼, 반쯤 남은 소주, 비품 관리 대장
- 추리
- 다주와 콩콩 - 정양/김매니저 제외/박호텔
- 서넹과 눈꽃 - 김매니저
- 김매니저와 신가수가 싸우던 중신가수가가 사망했고 이를 목격한 정양을 김매니저가 살해하고 현장을 감추기 위해 방화를 했다.
- 루태와 삼식 - 정양과 신가수 제외/박호텔/정양
- 자살할 동기가 없다. 정양이 살해 후 자살을 했다.
- 박호텔이 호텔 운영도 제대로 되지 않고, 조폭에게 위협도 받자 모든 것을 덮으려고 방화를 했다.
- 시너를 빌리는 매니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알 것이다.
- 양띵과 깡시 - 정양/박호텔
- 신가수 등 쪽 바닥은 불에 타지 않았다. 사생팬이기 때문에 매니저에 대한 의문점 또한 정양도 가질 수 있다.
- 기자가 호텔비리를 폭로하면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자를 살해하고 방화를 했다.
- 투표결과
- 사건의 전말
- 정양은 주변 사람들도 다 알만큼 오래된 신가수의 사생팬이다. 사생 생활을 오래 지속하면서 그녀의 집착은 점점 심해져 갔고, 신가수는 그녀의 연락과 갑작스러운 방문에 지쳐가고 있었다. 이런 정양을 걱정한 부모님은 정양을 병원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정신불안과 과대망상증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 부모님의 걱정은 무시한 채, 그녀는 신가수의 스캔들에도 굴하지않고 계속해서 신가수를 따라다닌다. 지방행사로 신가수는 매니저와 함께 한 호텔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를 알게된 정양은 곧바로 신가수의 옆 방을 예약하게 된다. 사건 당일 신가수는 김매니저가 본인의 돈을 빼돌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와 싸우게 된다. 이러한 모든 상황을 엿보고 있던 정양은 김매니저가 나간 틈을 타 신가수의 방문을 두드리려다 그 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신가수의 전화통화 소리를 듣게 된다. 믿고 싶지 않던 스캔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전화통화를 통해 깨달은 정양은 분노와 질투가 치밀게 되고 이에 본인의 방에서 칼을 가지고 와 신가수의 방으로 찾아간다. 그리고는 본인의 목에 칼을 들이밀며 본인과 결혼하지 않으면 죽어버릴 거라고 협박한다. 신가수는 이런 정양을 말리려고 했고 이에 몸싸움이 일어나 정양이 신가수를 순식간에 밀치게 된다. 그렇게 넘어진 신가수는 뒤에 있던 서랍장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다. 당황한 정양은 죽어버린 신가수를 보고 안절부절못하다 결국 본인도 같이 죽기를 결심하고 청소 아주머니가 사용하던 시너가 떠올라 이내 탕비실에서 시너를 가져와 방에 뿌린 뒤 불을 지르고 신가수의 옆에서 죽게 된다.
5.3. 양띵세끼
5.4. 개인주의 야생일기
공성전 시즌2와 인생게임3 사이의 텀을 메꾸기 위한 땜빵 콘텐츠. 제목 그대로 완전 야생에서 대화하면서 개인주의로 생존하는 콘텐츠이다. 매 일차마다 짱구는 못말려와 비슷한 느낌의 부제를 붙이는 것이 특징.
스폰 지점의 오두막 깔때기에 다이아몬드 100개가 모이면 모드를 한개씩 추가하는 특수 룰이 있었는데, 기간이 짧고 개인주의라서 그런지 다이아몬드가 당최 모이질 않아 크리스마스 모드밖에 넣지 못했다.
1일차와 2일차 사이의 텀이 아주 길었고[27] ,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주의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점점 인심이 후해졌는데, 이 때문에 유튜브 댓글이 개판 5분 전이 되어 양띵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콘텐츠 내에서도 댓글에 신경을 쓰는 듯 했다.
엔딩은 인생게임3와 이어지게 끝냈다.
5.5. 러스트 생존기
의도치않게 단기 콘텐츠로 발전되어버렸다. 팀 구도가 생겨버렸고 나름의 대결도 있었다. 이 것을 뒷풀이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28] 시청자중 일부는 메인 콘텐츠보다 이게 더 재밌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로 종합게임이였지만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후 2회의 러스트 관련 방송을 더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러스트에 대해 안 팬들도 많아졌다.
1일차는 메인 콘텐츠로 진행하였다. 사실 처음에는 팀 구조로 러스트를 간단하게 체험하고 1회성 콘텐츠로 끝낼 계획을 하였었다. 하지만 의문의 팀(부족)이 만들어지고, 다른 멤버를 죽이게 되어, 그 멤버가 또 죽인 멤버를 죽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렇게 서로의 멤버간의 복수심이 불탔고, 팀 구조가 생성되었다.
그렇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1일차가 종료되었다. 이렇다보니 채팅창과 카페, 유튜브에서는 난리가 아니였다. 중요한 순간에 1일차가 종료해버리니 2회차에 대한 기대는 커져만 갔다. 이후, 2일차에서는 1일차때 양띵을 죽였던 멤버들의 팀에 대한 복수가 이루어졌다. 약탈하고 집에 잠입하고, 싸웠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 모든 과정이 의도하지 않았고, 어느날 러스트라는 종합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벌어지게 된 일이라는 것.
다음 회차인 3회차에서는 야발엔딩으로 끝내버렸지만 대체적인 팬들의 평가는 재밌었다는 평가가 대부분. 심지어는 일반적인 크루데이보다 재밌다고 하는 시청자들도 수두룩하다.
5.6. 30분
극한 생존맵에서 30분 내에 엔더월드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이다. 회차마다 30분씩만 진행하며 목표 달성 실패시 다음 회차에 초기화하여 처음부터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콘텐츠이다.
2회차를 진행하고 계속 진행하기에는 장기화 되어 지루해질 것이라 판단해 2회차만에 중단되었다. 종료가 된 후에도 유튜브 영상에는 다시 진행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있다.
5.7. 겉날개 파밍
방송 진행을 잘하는 양띵과 마인크래프트 고인물인 루태는 마이크와 채팅을 사용하지 않고 나머지 다섯 멤버들끼리 통화하여 1시간 내에 겉날개를 파밍해 양띵에게 겉날개를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
3회차까지 진행하고 계속 진행하기엔 지루해질 것이라 판단해 진행이 연기되었다. 사실상 중단된 상태. 유튜브 업로드도 안되고있다.
[1] 마인플루. 마법학교, 인생게임도 중도 중단되었으나 후속 시즌이 나와 제외[2] 끝판왕 등[3] 단, 중규모콘텐츠나 크루데이, 릴레이콘텐츠는 제외하고,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있어야한다.[4] 파밍시뮬, 나무타이쿤[5] 2일차 : 콩콩, 눈꽃 / 3일차 : 삼식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류와 모드 충돌은 전혀 없었다. FTB 모드팩을 사용했다.[7] 참여 예정이었으나 중단되어버려 단 한명의 시청자도 참여하지 못했다.[8] 수사시간 90분, 추리 20분, 체포 10분[9] 비밀번호는 9581[10] 단추 1개가 없다.[11] 비밀번호는 0180이며 그 속에는 다량의 협박편지에 사용된 합성사진이 있었다. 0180도 거울에 반사했을 때 대칭이다.[12] 김남편과 최절친의 사진[13] 향수에는 'Marry me', 종이에는 '나의 피앙세에게' 라고 적혀있다.[14] 비밀번호는 7890이며 그 속에는 동물 사체 사진과 김남편과 자신을 제외한 용의자들의 사진이 있었다.[15] 비밀번호는 0731[16] 편아빠의 재산 1억 2천만원을 편아내에게 상속한다는 내용[17] 주민들의 얼굴과 알몸으로 된 합성사진과 글[18] 13년 9월 28일 최절친 방문[19] 수사시간 60분, 추리 10분, 수사시간 30분, 추리시간 20분, 체포[20] 불에 타서 작동이 되지 않는다 [21] '울오빠는 정양꺼'라는 낙서가 적혀있다.[22] 신가수의 사진이 들어있다.[23] 배경화면이 신가수다.[24] 신가수의 집주소, 세부적인 스케쥴, 차 번호, 매니져 전화번호 등이 적혀있다.[25] 오빠 나랑 결혼 안하면 죽....[26] 비밀번호는 0218이며 그 속에는 4개의 보험증명서가 있었다.[27] G-STAR 2018, 트레져헌터 아일랜드 페스티벌 등의 행사로 인해 21일, 즉 3주동안 진행하지 못했다.[28] 2회차와 3회차는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