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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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TAR 2018(지스타 2018)은 대한민국의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게임 행사다.'''Let Games be Stars'''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
2. 영상
3. 관람객 수
작년의 225,392명에 비해 약 10000명 가량 관람객 수가 증가하였다. 올해는 다행히 수능 연기가 없었기때문에 수능 끝난 고3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날씨가 상대적으로 덜 추웠기에 관람객들을 좀 더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참여 업체
- ㈜넥슨코리아
- 블루홀
- PUBG 주식회사
- LG전자
- 위메이드
- 컴투스
- 스마일게이트
- 에픽게임즈: 메인스폰서
- 구글
- 넷마블
- 카카오게임즈
- 아프리카TV
- 트위치
- X.D. Global
- AORUS
- KOG
- 이 외의 참여 업체는 이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5. 주요 게임
- 넥슨
- 넷마블
-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신작)
- 세븐나이츠2 (신작)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 A3: 스틸얼라이브 (신작)
- 블루홀
- 에픽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 KOG
- miHoYo
- PUBG 주식회사
- X.D. Global
- 엔젤게임즈
6. 행사 & 컨퍼런스
6.1. 구글 플레이 올스타
6.1.1. 슈퍼매치
6.2. Fortnite G-star 2018
http://fortnite-event.com/gstar
6.3. Twitch G-star 2018
https://www.facebook.com/TwitchKR/posts/936485626551149?__tn__=-R
6.4. 아프리카TV in 2018
http://gstar.afreecatv.com/
7. 상세
8. 사건/사고
8.1. 코스프레 시상 논란
코스프레 어워즈 인기상 시상에서 부정 시상 논란이 있다. 글 1, 글 2 와 댓글 참고. 내용을 설명하자면 글 1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칸자키 란코 코스플레이는 당시 인기투표 하위권[2] 이었는데도 인기상을 수상했고, 글 2의 다크 소울의 솔라 코스플레이는 당시 인기투표 1위였음에도 인기상을 수상받지 못했다.
이 코스플레이어는 금요일인 2일차 예선에도 나왔고 그때 사진을 올렸을 것이므로 마감 30분 전일 리는 없다. 글 1에서 토요일 일어나기 30분 전에 전화가 왔다는 게 와전된 듯.
(22:35~23:15)
솔라 코스프레에 대한 심사위원[3] 의 평가도 논란이 되었다. 방패와 칼을 내려놓은 다음 Take On Me 밈의 그 춤을 추고 태양 만세를 했더니 '''"캐릭터의 개성 표현을 위해 소품을 사용하라"'''며 '''"게임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세요."'''라고 평가한 것이다. 태양 만세는 게임에 나오는 요소이니 게임의 장면을 재현한 것인데, 심사위원은 솔라가 중무장한 기사라는 점만을 보고 칼과 방패로 전투'''만''' 하는 인물이라 단정한 모양. 게임은 알아보지도 않고 게임에 나오는 걸 하라니 그야말로 겜알못이 주름이나 잡겠다고 거드름 피우는 꼴.
한편 일부에서는 인기상을 받은 칸자키 란코 코스플레이어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악의적인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4] 이에 대해서는 왜 엉뚱한 곳에 가시를 세우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5]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하자. 잘못한 것은 어디까지나 심사위원들이고, 란코 코스플레이어도 모처럼 상을 받았는데 상의 의미가 퇴색하고 괜히 상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게 되었다는 점에서 또다른 피해자다. 솔라 코스플레이어도 심사위원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비판할 뿐이지, 수상자를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이후 다크 소울 시리즈의 국내 배급사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해당 솔라 코스프레 참가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다크 소울을 보다 더 널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직접 제작한 기념 상패, PS4 다크 소울 전 시리즈, 반다이의 자회사인 완구사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흑기사 피규어, 묘왕 니토 티셔츠 등의 선물을 보내주었다. 다크 소울을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어찌보면 단순한 상금보다 더더욱 값진 선물을 받게 된 셈. 코스러 본인이 프롬갤에 올린 후기
9. 기타
- 에픽게임즈에서 홍보를 위해 해외 유명 셀럽을 초청을 한다고 했는데 그 인물이 바로 한국 포트나이트 홍보대사인 크리스 프랫으로, 포트나이트 홍보를 위해 내한해서 지스타에 방문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내한하지 않았다.
- 당시 프로 코스플레이어들이 여럿 참여하는 가운데 좀 뜬금없는 코스프레 3인조 그룹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는데, 다름아닌 빌리 칸과 나나카세 야시로와 장거한의 TS 코스프레 그룹이었다. 이 때까지는 그냥 SNK가 또 이상한 장난을 친다면서 많은 참가자들이 황당하게 생각했을 뿐 이게 게임에 적용되리라고는 전혀 예상조차 하지 못했는데, 그로부터 1년 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프리티 파이터 시리즈로 정식 추가되면서 게닛츠와 테리 보가드에 이은 '여체화 어나더 캐릭터 계보'가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1] 첫날 방문객 4만1584명…전년비 3.6%↑전년도 첫날 행사(4만111명) 대비 3.6%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2] 글 2의 사진에 나온 개수로는 스티커 26개.[3]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이성근 차장. 위 영상 15분 14초에 소개가 나온다.[4] 대표적으로 스트리머 특혜 논란. 당사자가 참가 당시 펀즈를 만나서 기쁘다는 류의 트윗을 했는데 이걸 확대 해석한 것에 불과하다.[5] 그 중에는 신데마스는 게임이 아닌 애니가 아니냐, 애니 코스프레를 왜 지스타에서 하냐는 어처구니없는 지적질을 한 사람도 있었을 정도. 다들 알다시피 신데마스 및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게임이 원작이며, 애니메이션은 게임이 히트를 친 덕분에 미디어믹스로 나온 것이다. 솔라가 누구인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게임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라는 망언을 한 심사위원과 마찬가지로 신데마스가 게임인지 애니인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거드름을 피운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