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마이어 베가
공식 프로필 페이지
우마욘에서의 묘사를 보면 가능한한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TVA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2nd 라이브에서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멩세'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OVA에서는 정황상 위닝 티켓이 리더인 W팀의 멤버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차 PV에서 W팀을 비춰줄때 7명인 다른 팀과는 달리 6명만 보였는데, 2nd 라이브에서 공개된 OVA등장 멤버 중에서 W팀의 공통점인 일본 더비 우승 전적이 있는건 어드마이어 베가 뿐이기 때문이다. 이 추측이 맞다면 왜 해당 장면에서 보이지 않았는지는 작중에서 묘사될 듯... 이었는데 실제로는 '''pv로 나온 장면 다음에 잘만 W팀원들과 같이 서 있었다(...)'''
본인 소개인 30화에서 등장. 정작 본인은 이렇다할 대사가 없고 아이네스 후우진, 오구리 캡 그리고 골드 쉽이 어드마이어 베가와 무언가를 같이하기 힘들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기는 한데... 오구리와 골드 쉽의 제안이 산으로 가버린 내용이었다.
1996년 출생, 2004년 사망. 수컷. 8전 4승. 총상금 2억 9060만 2000엔.
G1 : 일본 더비(1999)
G2 : 교토 신문배(1999)
G3 :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1998)
주요자마 : 티엠 드래곤(2002), 키스 투 헤븐(2003), 블루멘블라트(2003), 메르시 몽상(2005)
'''하늘에 빛나는 일등성'''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 어머니는 유키노 비진을 연거푸 꺾고 클래식 2승을 거뒀던 '서쪽의 일등성' 베가로 일본에서 조합할 수 있는 최고의 혈통 중 하나였으나, 하필 경주마로는 선천적으로 체격적, 능력적으로 불리함을 갖는 쌍둥이로 잉태되었다. 덕분에 수정란 둘 중 하나를 떼어버리고 하나만 남겼는데, 그렇게 살아남아 태어난 쪽이 어드마이어 베가.
순발력에 탁월한 강점을 갖고 있어 출전한 8전 중 비가 왔던 사츠키상과 거리적성상 너무 길었던 킷카상을 빼고는 출전마중 가장 빠른 라스트 3F(600m) 타임을 기록했다. 그 순발력을 무기로 활약, 명기수 타케 유타카의 2년 연속 더비 우승에 공헌했다(1998년은 스페셜 위크). 2000년 복귀를 목표로 훈련중 굴건염이 발견되어 그대로 은퇴, 이후 씨수말로 활동했으나 4년만에 요절했다. 그 짧은 시간에 G1 우승마를 둘, 장애물 경주에서도 J·G1 우승마를 둘이나 배출하는 성과를 냈기에 이른 죽음이 아쉬운 말.
참고로 사일런스 스즈카를 잃은 타케 유타카가 1주일 뒤 처음 탄 말이기도 했다. 비록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해 컨트롤 실패로 1등을 하고도 진로방해로 4등으로 밀렸지만...
동생 어드마이어 돈은 지금 한국에서 씨수말로 일하는 중한국마사회 기록
'''"...무슨 일이죠? 지금 "여동생"이랑 이야기 중이에요.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1. 캐릭터 소개
혼자 살아남은 쌍둥이라는 일화에서 유래한 캐릭터. 덕분에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동생'과 혼자 대화를 나눈다.어린 시절부터 실력이 기대된 고귀한 혈통의 우마무스메. 레이스에 대해 매우 엄격해, 나날이 단련을 거르지 않는다. 승리에 대한 집착이 강해, 남다른 "각오"를 느끼게 한다. 트레이너만이 아니라 트윙클 시리즈 관계자 모두에게 적의를 가진 듯한 그 언행은 아무래도 그녀의 성장 과정과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우마욘에서의 묘사를 보면 가능한한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TVA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2nd 라이브에서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멩세'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OVA에서는 정황상 위닝 티켓이 리더인 W팀의 멤버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차 PV에서 W팀을 비춰줄때 7명인 다른 팀과는 달리 6명만 보였는데, 2nd 라이브에서 공개된 OVA등장 멤버 중에서 W팀의 공통점인 일본 더비 우승 전적이 있는건 어드마이어 베가 뿐이기 때문이다. 이 추측이 맞다면 왜 해당 장면에서 보이지 않았는지는 작중에서 묘사될 듯... 이었는데 실제로는 '''pv로 나온 장면 다음에 잘만 W팀원들과 같이 서 있었다(...)'''
2.2. 우마욘
본인 소개인 30화에서 등장. 정작 본인은 이렇다할 대사가 없고 아이네스 후우진, 오구리 캡 그리고 골드 쉽이 어드마이어 베가와 무언가를 같이하기 힘들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기는 한데... 오구리와 골드 쉽의 제안이 산으로 가버린 내용이었다.
3.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6년 출생, 2004년 사망. 수컷. 8전 4승. 총상금 2억 9060만 2000엔.
G1 : 일본 더비(1999)
G2 : 교토 신문배(1999)
G3 :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1998)
주요자마 : 티엠 드래곤(2002), 키스 투 헤븐(2003), 블루멘블라트(2003), 메르시 몽상(2005)
'''하늘에 빛나는 일등성'''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 어머니는 유키노 비진을 연거푸 꺾고 클래식 2승을 거뒀던 '서쪽의 일등성' 베가로 일본에서 조합할 수 있는 최고의 혈통 중 하나였으나, 하필 경주마로는 선천적으로 체격적, 능력적으로 불리함을 갖는 쌍둥이로 잉태되었다. 덕분에 수정란 둘 중 하나를 떼어버리고 하나만 남겼는데, 그렇게 살아남아 태어난 쪽이 어드마이어 베가.
순발력에 탁월한 강점을 갖고 있어 출전한 8전 중 비가 왔던 사츠키상과 거리적성상 너무 길었던 킷카상을 빼고는 출전마중 가장 빠른 라스트 3F(600m) 타임을 기록했다. 그 순발력을 무기로 활약, 명기수 타케 유타카의 2년 연속 더비 우승에 공헌했다(1998년은 스페셜 위크). 2000년 복귀를 목표로 훈련중 굴건염이 발견되어 그대로 은퇴, 이후 씨수말로 활동했으나 4년만에 요절했다. 그 짧은 시간에 G1 우승마를 둘, 장애물 경주에서도 J·G1 우승마를 둘이나 배출하는 성과를 냈기에 이른 죽음이 아쉬운 말.
참고로 사일런스 스즈카를 잃은 타케 유타카가 1주일 뒤 처음 탄 말이기도 했다. 비록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해 컨트롤 실패로 1등을 하고도 진로방해로 4등으로 밀렸지만...
동생 어드마이어 돈은 지금 한국에서 씨수말로 일하는 중한국마사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