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아이덴티티

 


'''Assassin's Creed Identity'''
[image]
'''개발사'''
유비소프트 블루바이트
'''엔진'''
Unity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iOS : 2016년 2월 25일
안드로이드 : 2016년 5월 18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액션 RPG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2. 조작성
3. 그래픽
4. 스토리
4.1. 이탈리아 - 크로우의 살인
4.2. 포를리 - 붉게 물든 노을
5. 클래스
5.1. 버서커
5.2. 섀도우블레이드
5.3. 트릭스터
5.4. 시프
6. 장비 및 아이템
7. 등장인물
8. 적병
8.1. 일반 적병
8.2. 크로우
8.3. 늑대파
9. 최적화 및 버그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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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15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3D 스마트폰 게임.
RPG 방식을 채택하여 스킬 포인트를 찍는다. 전투는 개선이 필요하지만 필드를 돌아다니는 방식은 어쌔신 크리드 본편과 같다는 점이 돋보인다.[1] 앱스테르고에서 제작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에지오가 살아 있을 당시인 1502년의 몬테리지오니와 에지오가 죽은 이후(1548년)의 몬테리지오니를 배경으로 한 게임 영상이 공개되었다.[2]
16가지 미션이 무한대로 재생되는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미스테리로 점철된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처음에는 무료 게임이었으나 몇몇 유저들의 요청으로 유료 게임이 되었다.

2. 조작성


콘솔/PC 버전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보다 간략화된 조작성을 가졌으면서도 그 특유의 직관성 덕분에 암살이나 프리러닝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화면에 표시된 가상 이동패드나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터치'''와 슬라이드 만으로도 캐릭터의 이동과 전투를 둘 다 수행 가능하다. 또한 게임패드를 지원한다.[3]

3. 그래픽


모바일 치곤 훌륭한 그래픽이고 유튜브에서 아이폰 구동영상을 보면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눈호강할 만하다. 자동 그래픽 보정이 있지만 기종마다 그래픽 편차가 심한 듯 하다. 게임 엔진으로는 어크 전통의 자체 제작 엔진이 아닌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였다.

4. 스토리


모바일이라곤 해도 볼륨이 매우 작다. 포를리 캠페인은 미션 4개뿐이다. 어쌔신 크리드의 팬이라면 아깝지 않겠지만 아니라면 좀 고려해보자.

4.1. 이탈리아 - 크로우의 살인


1475년~1554년
어느날 아침 세금징수원으로 위장한 세 사람이 몬테레치오니로 들어와 시민들을 괴롭힌다. (player)암살자는 이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세금징수원과 고용된 용병들을 처리하며 거리를 지킵니다. 세금징수원과 용병을 처리한 (player)암살자는 비밀장소로 돌아오는데 마리오 아디토레의 유물 상자들중 하나가 사라진것을 눈치채고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함깨 상자를 훔쳐간 도둑을 추적하게 됩니다.
상자를 추적하던 마키아벨리와 (player)암살자는 로마의 지하묘지로 가게되고 거기서 까마귀머리가 그려져있는 변형된 암살검을 발견하게된다. 변형된암살검을 챙긴뒤 피랜체로 돌아온 마키아벨리와 (player)암살자는 휴식을 취하던 도중 편지를 한통받게 되는데 데메트리오라는 발명가의 구조요청 편지였다. 편지의 내용은 짧았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였지만 일단 데메트리오를 구출한다.
데메트리오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마키아벨리와 (player)암살자는 데메트리오에게 상세한 내용을 듣게되는데 {체자레 보르지아}는 데메트리오에게 훔친설계도로 암살검을 복제할 것을 강요했으나, 데메트리오가 더는 만들지 않겠다고 했고 이에 체자레는 데메트리오를 고문했다. 그 이후 데메트리오는 체자레를 암살할려고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암살 시도가 발각되며 체자레에게 죽을 위기에 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복제한 암살검을 '코르빅스 블레이드'라고 불렀다.
이후 체자레는 암살단에게 대항하기 위해 '크로우'라는 가짜암살단을 만들어 진짜암살단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고생끝에 유물상자를 되찾게되고 암살단들은 로마지부'크로우'를 괴멸시켜버립니다.

4.2. 포를리 - 붉게 물든 노을



5. 클래스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4가지로 나뉘며 25000 코인, 또는 2500 영웅토큰으로 2차 클래스를 해방하여 총 2가지의 클래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5.1. 버서커


'''독수리의 분노'''
기본적으로 힘과 방어에 치중된 클래스다. 깡패 같은 체력으로 근접전투에 유리하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스킬이 많다. 다만 발각속도가 빠르므로 일반 시민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계약에선 많이 불리하다.

5.2. 섀도우블레이드


'''독수리의 날개'''
잠행에 특화된 클래스다. 연막탄을 사용하여 많은 적들을 순식간에 암살하거나 아무도 처치하지 않고 조용히 계약을 만료할 수 있다. 대부분 근접전투 위주의 스킬을 가진 버서커와는 달리 원거리에서 수리검을 투척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수리검으로 꼼수가 가능한데,은신할수 있는곳 앞에서 수리검을 던지고,은신했다가 적이 달려오면 앞까지 와서 은신암살이 가능하다

5.3. 트릭스터


'''독수리의 지혜'''
속이기[4] 특화 클래스이다. 적을 꼬드기거나 유인하는 동전 던지기와 휘파람 스킬, 모습을 바꿔 경비병을 따돌리는 변장 스킬등이 있다. 1차 클래스가 섀도우블레이드이고 효율적인 암살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2차 클래스는 트릭스터를 추천한다. 휘파람 스킬이 상당히 쓸만하다.

5.4. 시프


'''독수리의 민첩함'''
시프 클래스 암살자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만들 수 없다. 영웅상점에서 영웅토큰으로 구매해야 한다.
적을 방해하고 눈을 멀게 하는 등 방해전술에 특화되어있다. 그리고 소매치기도 가능.

6. 장비 및 아이템


의상 아이템으로는 갑옷, 장갑, 신발, 바지 등이 있으며 RPG 시스템이 채택되어 높은 단계의 아이템일수록 색깔이 변한다. 또한 상점에서 부스터를 구매해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 그리고 15레벨이 되면 독특한 클래스 전용 의상을 받는다. 또한 상점에서 좀 비싸지만 알테어 로브 등 이전 작품의 주인공의 의상을 구입할 수 있다.

7. 등장인물


'''암살단이 몬테리치오니를 버렸고 빌라 아디토레는 폐허가 되어버렸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한 명의 암살자가 여전히 시민들과 도시 지하에 있는 비밀 장소의 수호자로 활동하고 있었다.'''[5]

아이덴티티 프로젝트에서 플레이어가 체험하게 되는 암살자이다. 이름은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 역사자료에선 이름없이 "암살자"라고만 언급된다.[6]
포를리 캠페인에서 적들을 유인하는 임무는 에지오가 하고 마키아벨리를 구출하는 중요한 임무는 그에게 맡겼으며 온갖 호위미션에서 마키아벨리의 호위를 도맡아 온 것을 보아 상당히 유능했던 것 같다.
  •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 : 역사자료에선 자주 언급되나 정작 출연은 포를리 캠페인 마지막의 "모두를 위한 하나"에서만 나오신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전작들의 위용과는 달리 상당히 호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호위미션에선 적들이 다가오면 쫄아서 움추린다든가, 역사자료에선 포로로 잡혀 얼굴을 걷어차인다는 서술이 있다든가... 지못미

8. 적병



8.1. 일반 적병


명사수, 첨병, 챔피언, 대장, 싸움꾼 등 엄청나게 많이 세분화되어 있다. 챔피언과 싸움꾼은 체력이 더럽게 많지만 킬토큰 3개를 모아 반격하면 원콤이니 잘 알아두자. 다만 대장은 그걸 또 막아낸다! 스킬로 무력화시켜 피를 깎도록 하자.

8.2. 크로우


암살단에 대항하기 위해 체자레 보르지아가 조직한 집단이다. 이름처럼 까마귀 깃털로 장식된 칠흑같은 의상을 입고 있으며 암살검을 본 따 만든 코르빅스 블레이드와 이국적인 검을 사용한다. 플레이어를 보면 매우 빠른 속도로 발각되며 덤벼든다.

8.3. 늑대파


딱히 특별한게 없는 외관만 늑대 가죽 뒤집어 쓴 일반적병이다(...) 암살계약의 주요 처치 대상.

9. 최적화 및 버그


최적화가 좋지 않다. 플래그쉽 기기에서도 몇 분만 플레이해도 프레임 드랍이 눈에 보일 정도. 몇몇 기기는 호환되지도 않는다.[7] 신중하게 결정 후 구매하자.
현재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4(SM-N910S)가 업데이트전은 실행이 되고 구매까지 했는데 업데이트 후 실행되지 않는 상황. [8] 아이폰은 최적화의 스마트폰 답게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을 자랑한다. 게임용으로 막 쓴 아이폰5에서도 프레임 드랍이나 렉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10. 기타


메인 테마로 어쌔신 크리드 2의 "Ezio's Family"를 편곡한 노래가 나오는 데 상당히 듣기 좋다.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작곡가는 Jeff Broadbent.

[1] 다만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고 미션마다 맵이 바뀌는 방식. 하지만 매 미션마다 제공되는 맵 자체는 제약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2] https://www.youtube.com/watch?v=2mzCGX2q3Z4 참고.[3] 폰의 기종이나 게임패드의 종류에 따라 게임패드가 인식되지 않는 오류도 있는 듯 하다[4] 전투시 적의 회피 확률을 줄여주는 능력치다.[5] 마키아벨리의 일기 #1 중 일부 발췌[6] 후에 나온 모바일 게임인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에서는 버서커 클래스의 복장으로 루카스 벨리니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인물설명에 의하면 에지오 바라기라고...[7] 어떤 기기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호환은 되는데 데이터 다운로드 도중 500MB 정도 남았을 때 인터넷 오류 6006 또는 6009 오류가 뜨며 다운로드가 '''안 된다.''' 유비소프트가 빨리 고쳐줘야할 상황.[8]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호환 기기가 아니라고 한다. 녹스 앱플레이어로 설치 후 APK를 추출해서 갤럭시 노트4에 설치했더니 배경 그래픽은 정상적이지만 모든 인물이 검정색으로 나온다. 녹스는 호환기기 목록에 있지만 플레이하면 그래픽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