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환
魚豢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와 서진의 인물.
위략의 저자로 경조 출신으로 서진 태강 연간에 위략을 저술했다.
수서 경적지에 따르면 위나라에서 낭중을 지냈다고 하며, 위서 손숙연전의 주석이나 장취전의 주석을 통해 당시의 인물들과 접하면서 그 증언들을 사서에 담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위략의 기술은 감로 연간까지만 했고 기록에 대한 어환의 자세에 대해서는 외희와 함께 주고받은 문답이 춘추좌씨전에 대한 것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그가 어떤 것을 행한 인물의 동기와 정신보다는 결과와 실리를 평가하는 사가였다고 추측되는 의견도 있다.
그의 기록은 비록 사실과 다르게 소문에 의거해 참조한 바도 있지만 국내 이외에도 파르티아, 로마, 인도, 고구려, 고조선 등 다양한 해외에 대한 자료들에 대한 기록이 있어서 그의 기록은 매우 중요한 사료가 되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와 서진의 인물.
위략의 저자로 경조 출신으로 서진 태강 연간에 위략을 저술했다.
수서 경적지에 따르면 위나라에서 낭중을 지냈다고 하며, 위서 손숙연전의 주석이나 장취전의 주석을 통해 당시의 인물들과 접하면서 그 증언들을 사서에 담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위략의 기술은 감로 연간까지만 했고 기록에 대한 어환의 자세에 대해서는 외희와 함께 주고받은 문답이 춘추좌씨전에 대한 것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그가 어떤 것을 행한 인물의 동기와 정신보다는 결과와 실리를 평가하는 사가였다고 추측되는 의견도 있다.
그의 기록은 비록 사실과 다르게 소문에 의거해 참조한 바도 있지만 국내 이외에도 파르티아, 로마, 인도, 고구려, 고조선 등 다양한 해외에 대한 자료들에 대한 기록이 있어서 그의 기록은 매우 중요한 사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