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시티(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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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썸네일.
1부 (유료화 됨.)
2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완료상태인 웹툰. 작가는 쵸밥, 현석[1] 언더시티라는 게임을 무대로 한 게임판타지물로, 수준급의 작화와 화려한 임팩트, 그리고 게임을 소재로 한 현실성 있는 개그 등이 장점이다.
게임 판타지 물로서는 상당한 개념작. '게임'이라는 설정을 잘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게임 내부의 설정만이 아니라, 2부에서 블랙홀과 관련된 개념들[2]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이전에도 그런 면이 있었지만 상당한 사전 조사가 있던가 물리학 쪽 지식이 풍부한 듯.[3]
2014년 12월 1일을 끝으로 연재종료 12월 8일에 후기가 올라왔다. 결말을 이해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연재종료일이 결정되는 바람에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부분 빼고는 대부분 잘라내야 했고 결국 이해를 돕는 설정들이 많이 삭제되어 이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메지나와 비슷한 사례 그래서 후기에서 잘라낸 설정들을 공개하고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상당한 분량을 썼다. 작가가 직접 만들어 공개한 타임라인
1. 특징
1.1. 세계관
배경이 되는 언더시티는 지구를 기반으로 한 가상세계이다. 등장인물들의 언급에 따르면 플레이할 수 있는 지역은 전세계인 듯하며 그 중에는 '''남극'''이 포함된다.(!)
현실 구현도가 매우 뛰어나지만 가상세계답게 현실과 다른 점도 여러 개 존재한다. 한국 지부는 봄에 낙엽이 지고 가을에 벚꽃이 핀다는 언급이 있으며 그 밖에 지구라트, 좀비가 드글거리는 지하철역 등 이 있다. 이종족도 존재하는 듯.[4]
3대 세력으로 협회,퀘스트 연합, 프리스트 교단이 존재한다.[5]
현재 무개념이나 무개념 PK들에 의해서 골머리를 썩고있음에도 잘 규제를 안 한다.
1.2. 플레이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보이는 퀘스트 창 내용이
(...)'''"언더시티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 이거 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플레이 방법은 미리 숙지했겠지? 아님 말고. 근데 그렇다고 딱히 설명을 해주는 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나빠? ㅋㅋㅋㅋㅋ 나 때릴 꺼야? 퀘스트 때릴 꺼야? >_<"'''
게임 내의 퀘스트 창 문구들은 모두 이런 식이며 매번 보는 유저들 속을 뒤집어 놓는다.[7]
- 게임 속의 스킬들은 모두 창작 스킬들이며 주문이나 시전 방법들은 모두 자유나 정해진 룰 정도는 있는 듯 하다. 예를 들어, 스킬 시전 시 제이알은 130자에 맞춘 동명성왕 신화를, GM 멀린은 월트 휘트먼의 시(詩)
를, 콜튼은 다이애나 비의 진혼시를, 타냐 로크는 장자의 호접몽을 외치는데 이를 보면 주문은 모두 뜻이나 진정성을 담고 있어야함을 알 수 있다. [8]
- 언더시티에서는 사망시 패널티가 어마어마한데 보통 게임처럼 경험치가 깎인다거나 무기 내구도가 줄어드는 수준이 아니라 30일간 게임 접속 불가라는 패널티가 붙으며 죽었을때 이 패널티를 막는 방법은 24시간내에 게임내의 병원에 시체를 데려가거나 죽은 후 다른사람이 부활석 아이템을 써주는 것 뿐이며 이 부활석은 개당 200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이다. 다만 길드에 가입되있으면 매달 하나씩 무료 지급되며 길드에 한번도 가입하지 않은 자가 길드를 창설할 시 보너스로 부활석 두개를 준다고 한다. 근데 시즌1 챕터 2에서 콜튼한테 PK당한 제이알네 학교 후배들이나 시즌2에서 콜튼한테 PK당한 머리오/로이지의 경우 죽자마자 시체가 소멸된걸로 보아 PK당하면 부활석이고 뭐고 상관없이 무조건 30일 정지인듯.[9]
2. 등장인물
2.1. 신박한 파티
- 제이알(JR)
상당히 까불거리는 성격. 매화마다 한번 이상 터지는 얼굴 짤방화와 개드립으로 언더시티의 개그 분량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장유저들이 넘쳐나는 언더시티에서도 곤란에 빠진 사람은 당연히 도와야 된다고 말하는 보기 드문 개념인이다.[10]
'마술사'[11]라는, 마법사의 상위호환인 듯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칭호는 녹의 마술사. 마술특성은 각각 중력조작, 공간이동, 사념강화이며 주문은 동명성왕이나 박혁거세같은 한국 신화에 관련된 것들이다.
챕터 1에서는 이 작품 내 최강 먼치킨 캐릭터를 만나서 깨지고, 챕터 2에서는 NPC 살인범으로 몰려 잡혀간데다가 겨울하늘에게 아벨이라는 인물으로 오해받아 죽을 뻔 하고 마지막에는 살해예고도 받는 등 참으로 다사다난한 게임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덕분에 게임 내 탑클래스의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세보이지가 않는다(...) 하지만 실은 보유 능력 중 중력조작을 이용해 '''인위적인 블랙홀 형성이 가능'''하고 이동능력을 사용해 '''형체조차 잃은 시체를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한 먼치킨. 다만 블랙홀은 혼자 만들 경우 제어를 포기해야 하고 이동을 이용한 부활은 무언가 문제가 발생해 자신이 죽었다.[12] 시즌2 21화에서 바바라 베네딕트에게 맞은 칼빵으로 하반신 불구확정.
그런데... 시즌 2 2부 2화(...)에서 병원의 조치로 인해 언더시티를 못하게 된뒤론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옛날에 가지고 있던 일기장들을 보았는데,학창 시절에 학생회장 선거에 나온 애들에게 분열을 조장하거나 행정병 복무 시절에 부대 업무 시스템 통합으로 하여금 예산을 줄인다는 프로젝트를 자기가 복무하던 부대에서 언더시티 회사 도움으로 시행했었는데 그걸 빌미로 복무 내내 언더시티만 했다는 폐인 인증 (...) [13] 일기장 내용대로라면 여러모로 제이알은 학창 시절에 콜튼 못지않은 소시오패스였는듯.'언더시티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갈릴레오 조'의 아들이라는게 KC에의해 밝혀지면서 아버지인 갈릴레오 조가 백업을 위해 아들을 백업으로 사용(...), 그 결과 5살 이후의 기억은 모두 상실,
- KC
후기에 따르면 어린시절 아동학대를 받았고 그걸 옆집에 살던 갈릴레오 조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구해줬다고 한다. 그 후로 갈릴레오 조에게 자주 놀러갔는데 그의 프로그래밍적 재능을 보고 갈릴레오가 흥미 반 재미 반으로 프로그래밍을 가르쳤고 현재의 KC가 된 모양
- 로키
후기에 따르면 그 정체는 다른 세계의 신 언더시티 자체도 다른세계이나 현실도 언더시티도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존재이며 풀파워 상태이면 언더시티 내에서 이길 존재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라고 한다. 레이븐에 의하면 그는 '아우터' 즉 신이라고 한다. 이후 제이알의 폰에 봉인(?)(...)
- 시아 리엔
- 캐서린 M 로건
- 타냐 로크
2.2. GM
- GM 카이사르
- GM 멀린
2.3. UBI
정식명칭은 Undercity Bureau of Investigationd. 언더시티 게임 개발부 소속 GM 최고 직위. 현재 5명.
여타 다른 GM들과는 다르게 게임 속 레벨도 엄청 높다. 무기는 레이저 총과 붉은 일본도.[18]
후기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들은 언더시티가 현실을 침식할 때 나타나는 이형체를 격퇴해 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들이며 인류의 최종방어선 같은 존재들이라고 한다.그런데 2부 12화 로랑의 말에 의하면 늘상 욕먹고 무시당하던 애들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GM중에서도 최강을 자랑하고 인류의 최종방어선 같은 존재들이 무슨 이유로..
- 브렛 하트
UBI 팀장.[19] 일명 북실북실 분홍머리 솜사탕머리.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눈매가 짙으며 눈꼬리가 올라갔는데 원래 선천적인건지 아니면 화장빨인지 알 수 없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웃는 모습이 느끼한 바람둥이를 연상시킨다. 시즌1에서는 제법 풍성한 머릿결이 시즌2에 와서는 머릿결이 단순해졌다. 시즌2 3화에 부사장이 해킹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냐고 물을때 어떤 해커 나부랭이가 그걸 뚫냐며 양자 컴퓨터 기반 서버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뚫린 적이 없다고 씩씩 툴털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언더시티 서버에 나름 자부심을 보이는듯 하다. 특이한 점이 3가지 있는데 첫째는 에드거를 보스라고 부르는 점, 두번째는 후기 올라오기 전까지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점, [20] 세번째는 동명이인의 프로레슬링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 이름에서 따온게 아닐까하고 추측이 된다. 다른 UBI는 국적도 공개되었는데 나야트 파이유트와 같이 국적이 공개 안된 안습한 캐릭터. 이름을 보아 외국인인건 확실하다.
2.4. NPC
- 비숍
- 코로나
GM카이사르가 사랑했던 여자이자 Dr.루카스의 딸.
- Dr.루카스
- 겨울하늘
이능족의 지도자.언더시티 스토리에 따르면 천년전 아벨과의 약속때문에 지구라트에 암약하다가,제이알과 콜튼 때문에 본의아니게 제이알을 아벨로 착각하고 [21] 공격한다.그 뒤에 소영과 세브리노와 마주치게 된뒤에 세브리노와 그녀의 협회 군대를 모두 죽이지만, GM일행들의 저지로 이능족의 성지로 돌아간다.그뒤에 시즌2 2화에서 이능족의 성지에 침입한 CRN를 직접 상대하게 되지만 언더시티 사의 접속 차단조치로 이뤄지지못한다. 시즌2 2부 14화에서 레이븐이 겨울하늘은 언더시티에 존재하는 유일한 신이라고 했고, 15화에서는 언더시티를 창조한 창조신이며 영적인 존재였지만 레이븐등의 개입으로 인해 육체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아벨
- 소영
2.5. 기타
- CRN
- 레이븐
- 콜튼 베네딕트
PK와 비매너짓으로 유명한 길드 사우스페이스[24]의 길드마스터이자 하나뿐인 남자. [25] 제이알과 동료였던 듯 하며[26] 제이알을 매우 좋아한다. 취미는 NPC의 시체로 인형만들기. 여자같은 취미라 고민하고 있었지만 어떤 취미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제이알의 충고를 듣고 자신이 생겼다고 한다... 제이알에게 선물한 적도 있는 것 같다.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흠좀무.
제이알이 근처의 초보자와 대화하자 제이알이랑 친한척하지 말라며 죽여버릴려고도 했다. 아니, 이미 제이알이 사우스페이스 길드원이던 시절 대부분의 길드원을 한번 학살한 적이 있는 것 같다 . 이명은 적의 마술사. 그 전에는 격투계열 직업이었다고 한다. 제이알과 같은 마술사며 공격은 불속성에 주문이 성경스럽다.예를 들면
Now. We leave our brother's soul to our God Almightyand bury his flesh into soil,soil to soil,ahses to ashes,dust to dust.
Through our Ldrd Jesus Christ
We believe he will have a eternal lifhe through the hope of salvation
When the Lord comes to punish the world in glory
Earth and Sea will present his death before him
Death is the holy ceremony of returning of Aden.
이런 식.[27] 기술명도 테트라 그라마톤이라거나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따왔으며(케테르, 티페레트, 헤세드 등 나머지 7개도 앞으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마술 이펙트도 날개라든가 깃털이라든가 어쩐지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 비주얼과 어울리지 않아서 심히 괴이한 느낌이다. 아니 애초에 이 캐릭터의 성을 보면...
지구라트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잘 알고 있는 점이나 로키와 연구소에 대한 일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 또한 후반의 스토리 흐름에서 꽤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2 4화에서 과거가 나왔는데 엄청난 부잣집 도련님이다. 게다가 태어날때 부터 천재에 온갖 재능을 겸비한 엄친아였다.
그러나 어릴 때 여동생과 자기를 습격한 커다란 개를 때려 죽인 후 정신병 비슷한[28] 시체 애호가 기질이 생기게 되었다.
덕분에 집안의 가주는 자기 여동생으로 바뀌었으나 천재였던 자신에 비해 평범했던 여동생은 자신에게 맞춰진 가주 교육을 따라가지 못했고 여동생이 힘들어 한 것을 본 콜튼은 아버지에게 동생에게 가주 교육을 중단 시키는 조건으로 자신이 정신병원에 입원하겠다는 거래를 했고 그 후에서는 정신병원에서 언더시티에 접속하여 즐기고 있는 듯 여담으로 현실에선 금발이 아닌 백발이다. 현실에서의 이름도 언더시티 닉네임과 같은 콜튼 베네딕트.
원래는 암살자였는데 여신이 그에게 적마술을 주어 적마술사가 되었다. 좀 미쳐야지 익히는데 무리가 없는 마술 같은데 무리 없이 다루고 있으며, 콜튼의 정신에 악영향을 끼친 게 분명해 보인다. [29]
- 바바라 베네딕트
그리고 18화에서 제이알을 납치하면서 얘도 제정신이 아님을 인증(...) 자기 오빠에 대한 사랑이 도를 넘어 얀데레적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제이알 말에 의하면 콜튼이 제이알과 대화할때 죽은 눈이 된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고 한다. 제이알을 납치해 로키에 대해 아는정보를 죄다 불게 하려했으나 제이알이 납치되는 광경을 보고 구하러 온 무술 유단자 출신 제이알네 학교 후배 두명이 자기가 고용한 용병부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면서 실패하고 덤으로 자기도 머리를 맞아 기절 그 후 제이알이 이대로 두면 뇌진탕때문에 위험하다면서 업어주고 걱정까지 해줬는데 깨어나자마자 배은망덕하게도 제이알을 칼로 찔러버린다.
- 조길동
- 조관우
- 레오
- 김동현
- 능덕
- 펠렌(빛나는피치남)
- 자룡의 어머니(정유나)
3. 관련항목
[1] 현석 작가는 시즌2부터 합류했다.[2] 중력 붕괴, 슈바르츠실트 반경,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제트, 빛을 내는 블랙홀 등.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 특히 제이알이 '제트의 방출은 자신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하자 콜튼이 '기체를 원반 형태로 가공·압축해 블랙홀 내부로 때려박는다'는 것이 압권. 이건 '''인위적으로 강착 원반을 형성, 제트를 방출시켜 지표의 적을 섬멸하겠다'''는 소리다... 이건 일반 상식적으로 알려진 수준의 블랙홀에 관한 지식만 가지고는 절대 모르는 거다(...) 역시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 게임 내에서 부르는 호칭은 이능족.[5] 협회와 퀘스트 연합은 오래전부터 앙숙이었다고 하며, 프리스트 교단은 3대 세력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6] 그런데...시즌 2 2부 2화에 나온 반전에 따르면 이것도 Q라는 캐릭터, 즉 퀘스트 창의 계략이다. 보안이 철저한 방 내부에서 언더시티 내 모든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들을 독식하면서 레이븐과 대화한다. 게다가, 레이븐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한건지 약속기한이 다가온다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을경우 이능족의 겨울하늘과 프리스트 집단의 여신 헤스티아, 그리고 자신이 가만두지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천하의 잭 더 리퍼인 레이븐이 우물쭈물하면서 변명하는게 백미[7] 하지만 이 퀘스트 창이 매력 있어서 언더시티를 해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8] 하지만 주인공 제이알은 "이번에 새로 배우게 된 스킬이라 아직 주문을 정하지 못한 스킬 님이여!"로 시작하는 130자의 주문을 영창하기도 한다(...). 그냥 글자수만 맞추면 되는 듯. 다만 간절함이나 다급함(...) 등 감정을 실어야 하는 걸로 보인다.[9] 정확히는 머리오/로이지가 PK당하자 "암살자에게 당했기에 부활석 사용이 불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된 것으로 보아 암살자 클래스의 특능인 듯.[10] 자기 집 가훈이 "의롭게 살자"기 때문에 (...)[11] 게임내 7명 뿐이며 이종족에서 인간까지 다양한 인물구성을 보인다. 제이알이 녹의 마술사, 콜튼이 적의 마술사, 7명이라는 수로 볼 때 다른 인물들도 각각 색에 관련된 칭호를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마술사에 대한 설명이 나올때, 제이알(녹)과 콜튼(적)을 비롯, 남색(레이븐), 주황색(샴 쌍둥이 헨셀 자매), 노란(황)색(게일,XXX-프리플엑스로도 불리는 듯 하다.), 보라색의 옷을 입은 사람과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악마가 나왔다.[12] 일반 사망이 1개월간 로그인 불가인데 이때는 2개월간 로그인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중요한 떡밥으로 보이나 현재로서는 불명.[13] 게다가 이 부대 복무 시절때 같이 생활했던 선임들이나 후임들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했다.[14] 4년만에야 5분 안에 못 뚫는 컴퓨터를 찾았는데 그게 게임 내 최강의 인공지능을 가져 운영자(GM)들마저 애먹이는 CRN이었다. 심지어 시즌1 챕터3에서는 무려 언더시티 메인서버 해킹에 성공 이를보고 GM 멀린은 왜 저런 천재가 게임이나 하고있는거지?라는 반응 GM 멀린에 의하면 이건 수백명이 달려들어도 못할 짓이라고...[15] 이것도 보통 정신나간 시동어가 아니다. 전문은 '(전략)다섯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첫번째 문제입니다. '''엠수왈로는 민봉이다. 미꾸라지가 인정한 이유를 30초 안에 답하시오''' 두번째 문제입니다. '''노란색을 띤 초밥은 분홍색을 띤 초밥에게 한 대 맞았다. 전화번호를 물어본 깡통 안에 들어 있는 초밥의 의도는?''' 세번째 문제입니다. '''아는 형에게 이과인지 문과인지 물어봤지만 그 형은 EE과라고 대답했다. 왜일까?''' 네 번째 문제입니다. '''다희라는 아이와 유진이라는 아이는 친구다. 수빈이란 여자아이도 친구다. 그러나 친구는 1명이다. 그 이유를 10초 안에 답하시오.''' 마지막 문제입니다. '''콘푸로스트를 먹었지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지 않는다. 그래서 좋았어!라고 외쳤지만 기운은 나지 않았다. 그 이유를 300자로 서술하시오'''[16] 모니터 5개를 통으로 연결해서 쓰는데다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으면서 권총에 나이프까지 챙겨서 나갔다. 게임상에서의 모습을 보면 해커일 확률이 높지만 워낙 외출(?)할 때 모습이 임팩트가 강해서...[17] 아벨이라는 전 적의 마술사의 이름이 적힌 떡밥 아이템.[18] 붉은 일본도는 UBI 말고도 GM도 소유하고 있다.어쩌면 UBI와 GM 공통무기인듯[19] 그런데 이게 UBI 내에서 팀장인건지,아니면 UBI 직책 자체가 팀장인지 알수없다.[20] 보통 엑스트라가 아닌 이상은 이름이 공개되기 마련인데,브렛 하트를 포함한 주연 중에 이름이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21] 겨울하늘이 "녹의 기운을 두르고 있지만 분명히 아벨이다."라고 한걸보면 로키의 안경이 아벨의 표식인건지도 모른다.[22] 하지만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건 단지 겉모습일 뿐'이라는 NPC 세브리노의 말을 보면 어디까지나 외관에 불과한 듯 하다.[23] 초보 유저의 상징인 바캉스 셔츠를 입고 있다.[24] 본명은 사우수패이수(死友壽覇離受).[25] 하지만 싸이코인데다가 제이알덕후인 탓에 그리 부각되지 않는다.(...)[26] 제이알이 있던 시기는 퀘스트 위주의 평범한 커뮤니티 길드였다고 한다. 회상씬을 보면 정상적인 모습이다.[27]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추모시다.[28] 의사 말에 의하면 정신병으로 분류하긴 좀 애매한 케이스라 한다.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도 하지 않았다.[29] 언더시티에서는 거의 대부분 싸이코같은 면만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놀랄만큼 냉정하고 침착한 이미지다. 그냥 네크로필리아 숨기고 살아도 이렇게만 산다면 아무도 모를것 같을정도[30] 콜튼이 조자룡보다 두 살(언더시티 Chapter2 3화에서 세브리노가 콜튼 베네딕트 24세라고 말했다.)이 더 많고 조자룡이 22살(언더시티 11화에 GM멀린과 카이사르가 열람한 Jr의 개인정보에서 조자룡(22)라고 나와있다.)인 것을 감안하면 20대 초반에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31] 물론 자신을 정신병원에 갇히면서까지 구해준 오빠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32] 그런데 2기 10화에서 콜튼이 흘린 떡밥에 의하면 남자친구가 있다고한다. 이 브라콤이 어떻게...[33] 그래서 아버지의 이름이 조조나 조유비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조길동이었다.[34] 이유는 NPC들이 오랜 세월 쌓아온 문명을 이렇게 파괴하면 안된다고 주장했기 때문. 그에따라 높으신 분들의 눈 밖에 나게되어 숙청된 것이다.[35] 이에 자룡의 어머니의 부친, 그러니까 갈릴레오의 장인어른은 샷건을 들고 갈릴레오를 찾아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