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댄스

 



'''Alternative Dance'''. 얼터너티브 록과 신스팝, EDM등의 댄스 뮤직이 결합되어 나타난 장르이다.
1. 개요
2. 아티스트
3. 참고 곡


1. 개요


인디 댄스(Indie Dance)라고도 하며, 모던 록, 얼터너티브, 인디 락, 브릿 팝 등에 영향을 받은 밴드사운드를 기반의 댄스 뮤직이다. 누 디스코와 유사한 점이 있으나, 인디 댄스는 보다 단순하고 밝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며 그루브 감은 배제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다 청량하고 공간감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편곡을 한다. 기타 역시 리듬기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패드처럼 리버브를 많이 주어 공간감을 만들어내거나, 아예 강하게 디스토션시켜서 사용한다. BPM은 여타 댄스뮤직과 비교하면 많이 느린 편으로, 누 디스코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더 느린 편.
의외로 80년대 초 뉴 오더의 탄생과 기원을 함께하는데, 당시 조이 디비전의 음울한 사운드에서 탈피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포스트 펑크를 바탕으로 신스팝, Hi-NRG, 디스코, 뉴웨이브등이 결합된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애시드 하우스를 받아들이거나 매드체스터 씬에 함께하면서 장르의 명맥을 이어갔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중간지대 장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이 강하냐에 따라서 EDM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밴드사운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1]

2. 아티스트



3. 참고 곡



'''LVTHER - Dots (feat. Jenny Broke The Window)'''

'''Foster The People - SHC'''

'''Porter Robinson - Lionhearted'''

'''Neon Trees - Sleeping With A Friend'''

'''Kontinuum - Lost (feat.Savoi)'''

'''Kontinuum - Aware'''

'''Puppet & Foria - Bigger Picture'''

[1] 위에 언급한 뉴오더만 봐도 그렇다. 얼터너티브 댄스라는 장르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앨범에 따라 Hi-NRG나 하우스, 테크노와 같은 EDM에 가까운 사운드를 보여주기도 하고 반대로 리듬만 댄서블한 얼터너티브 록에 가까운 앨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