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씨효문청행록

 

1. 개요
2. 내용
3. 바깥고리


1. 개요


嚴氏孝門淸行錄. 조선 시대 저술된 작자·연대 미상의 한글 고전 소설. 총 30권 30책이며, 현재 전권이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미국 예일 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명주보월빙(明珠寶月聘), 윤하정삼문취록(尹河鄭三門聚錄)에 이은 마지막 3부작 작품이다.

2. 내용


윤하정삼문취록(尹河鄭三門聚錄), 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과 함께 3부작을 이루고 있는 조선 시대 대하소설(大河小說)이다. 이 세 소설의 분량은 도합 235책, 원문 글자 수 332만 3천자, 등장 인물 787명에 이를 만큼 방대하여 세계 고전 소설 사상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장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중 엄씨효문청행록은 윤하정삼문취록의 속편으로 3부에 해당한다. 동시에 금환재합연(金環再合緣)으로 연결되는 연작 제1부에 해당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장서각에 30권 30책 전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2011년에 미국 예일 대학교 바이네케 도서관에 또 다른 완질본이 소장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뉴시스 : 美 예일대에서 한국 문화재 조사·발굴한 '엄씨효문청행록', YTN : 예일대 도서관 소장 한국 고서 44점 첫 공개

3.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