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정삼문취록
1. 개요
尹河鄭三門聚錄. 조선 시대 저술된 작자·연대 미상의 한글 고전 소설. 총 105권 105책이며, 현재 전권이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명주보월빙(明珠寶月聘)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후속작으로 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이 있다.
2. 내용
명주보월빙(明珠寶月聘), 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과 함께 3부작을 이루고 있는 조선 시대 대하소설(大河小說)이다. 이 세 소설의 분량은 도합 235책, 원문 글자 수 332만 3천자, 등장 인물 787명에 이를 만큼 방대하여 세계 고전 소설 사상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장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중 윤하정삼문취록은 명주보월빙의 속편으로 2부에 해당한다. 전편 명주보월빙의 주인공들인 윤광천, 윤희천, 정천흥, 하원광의 후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낙선재본(樂善齋本) 대하 소설 중의 하나로, 한국학 중앙 연구원 도서관에 있는 것이 유일본이다.
2016년 12월 30일에 현대어로 모두 번역되어 나왔다.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1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2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3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4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5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6 현대어본, 네이버 책 : 윤하정삼문취록 7 현대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