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아무 생각 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간지러웠어! 그래서 참았어! 간지러웠어! 참을 만 했어![1]
그래도 간지러! 난감해진 나의 선택은 손톱으로[2]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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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붕뚫고 하이킥 4화에서 등장한 이광수의 모기춤. 정말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춤을 춘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극 중 설정상 연예인 지망생이어서 '''연예인 데뷔 차 춤 연습'''을 한 것이다.
2. 인기
3. 여담
3.1. 이광수의 시청 여부?
그런데 막상 이 모기춤의 주인공인 '이광수가 이런 모기춤 패러디 영상을 본 적이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광수의 시청 여부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위 영상 중 '아모기 파티, 모기로키송 영상은 이광수가 직접 시청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영상도 '꼭 한 번 보겠다' 라고 공식적으로 약속하였는데,[3] 이 대화가 2020년 6월 전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 아마 지금쯤이면 아마 위의 모든 영상을 다 시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석진: "모기의 저주 알아? (중략) 막 리믹스 해 놓은 거 있잖아."
이광수: "모기의 저주? 저주?···"
지석진: "아, 모르는구나."
이광수: "네~;;"
지석진: "너 그건 봤어? 아모기 파티."
이광수: "아, 그건 봤어요. 진짜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중략) 그럼 한 번 바로 볼게요. 봤던 걸 수도 있는데 제가 지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꼭 한 번 찾아볼게요.
[1] 이 부분의 가사가 부정확하다. '다시 긁었어', '자주 긁었어' 로 듣는 사람도 일부 있는 것 같다.[2] '손톱으로' 부분을 빠르게 말한다. 그래서 '손토브' 나 '손톱로' 로 들리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손톱' 이라고만 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3] 즉, 그 당시까지는 시청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일단 합성러들이 자신을 합성한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