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Upgrade
1. 기존의 것보다 더 성능이 좋게 만드는 것
업데이트와는 다르다.
기존의 것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다.[1] 주로 컴퓨터 등의 하드웨어와 관련되어 쓰이는 말이지만 현재는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대개 호환성 문제로) 도리어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경우가 번번히 존재하며, 이런 경우 없그레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2] 또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기존 것과 성능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경우 옆그레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양쪽 다 삽질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다.
보통 적은 비용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는 행위이나 때로는 업그레이드보다 몽땅 새로 교체하는게 돈이 절약되는 경우도 있다. [3]
마개조를 긍정적으로 지칭할 때 쓰이기도 한다.그 대표적 예시가 '''사이버맨'''.
1.1. 각종 게임상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RTS 게임 관련된 내용은 RTS/연구 문서로.
1.2. PC의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PC) 항목으로.
2. 벤10에서 나오는 에일리언
업그레이드(벤10) 항목으로.
3. 웹툰 온리전(웹온)
2014.3.1일 연합전으로 열리는 것을 포함 현재 6회
4.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지니고 폴리곤을 교환하면 폴리곤2로 진화하는 아이템이다.
5.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리 워넬 감독영화
항목 참조
[1] 다만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더 나은 성능의 시스템으로 교체할때도 쓰기는 한다.[2] 이 경우엔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없그레이드 문서로.[3] 일반적으로 PC의 업그레이드는 CPU나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지만, 메인보드의 지원 범위나 호환 문제상 그 한계는 분명히 정해져 있다. 만약 메인보드까지 최신형으로 교체한다면 CPU나 그래픽카드 역시 최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지만, 보통 이런 세트를 '반본체'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개념을 넘어섰다고 봐야 한다. 이 정도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는 선에서, 구형 PC의 업그레이드는 '''PC를 저렴하게 1~2년 정도 더 쓸만하게 시간을 벌고, 그 사이 새로운 PC를 구입할 자금을 모은다.'''라는 정도로만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만약 CPU와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 지원 범위 내에서 거의 최상위까지 올라갔다면,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어렵고 새로 구입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