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수 오케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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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ネルギー獣オケランパ'''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노다 카오루, 더빙판은 노민.
모티브는 곤충인 땅강아지이다.[1]
지저제국 츄브 소속의 지저 생물이다. 오케란파가 방출하는 에너지가 지제수를 거대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이 때문에 지저 제국에서 기르고 있다. 지제수가 쓰러지면 "케라케라케라케라~ 오케란파~"라는 소리를 내면서 등장한다.
전작 전격전대 체인지맨교다이, 초신성 플래시맨크라겐과 마찬가지로 거대화 후에는 힘이 소진되며, 죽는 소리("야레야레". 한국어로 표현하면 "아이구 아이구" 정도.)를 내면서 지하로 돌아간다.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담당 성우 노민이 에너지 공급을 하고 나서 가끔씩 "에구 좀 잘해봐~", "한 번은 이겨 봐라", "좀 잘할 순 없냐" 등의 애드립으로 맛깔나게 더빙되었다.
기본적으로 각 화의 작전을 담당하는 간부가 호출하며 키로스의 부하인 지제수는 오케란파가 마음대로 와서 거대화한다.
50화에서 아나그마스를 거대화시킨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이 없고(최종화에서는 지제왕 제바 본인이 제트 케논의 에너지를 흡수해 스스로 거대화한다.) 그 후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아마 오요브와 함께 지저성 안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1] 땅강아지는 일본어로 ケラ(케라) 혹은 オケラ(오케라)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