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키다 다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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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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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가스 시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등번호는 13번. 포지션은 투수 [1]
후쿠오카 대학교를 졸업, 도쿄 가스에 입단해 1년차부터 미마 마나부 등과 함께 팀의 간판 투수로 활약, 2009, 2010년 도시대항전에서 맹활약하였다. 그 맹활약 덕에 대졸 2년이 지난 늦은 나이에도 2010년 10월 28일 드래프트 회의 에서 한신 타이거스에서 1위 지명을 받아 11월 26일에 계약금 1억엔 + 옵션 5000 만엔, 연봉 1500 만엔으로 가계약을 맺었다.[2] 2010년엔 광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인터뷰
2011년 신인이면서 팀의 귀중한 좌완으로 안정된 투구를 인정 받아 개막전에서 선발 또는 중간계투로 활약하였지만, 그해 선발진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오랫동안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제프 윌리엄스의 은퇴, 구보타 도모유키,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부진으로 중간계투로 주로 활약했다 . 5월 24일 세이부전에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고, 7월 7일 주니치 전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구단 신인 최초로 62 경기에 등판하였고, 센트럴 리그 2 위 및 센트럴 리그 신인 신기록인 33홀드를 기록했다.
2012년엔 개막전부터 중계진의 축으로 활약, 일본 타이기록인 8경기 연속홀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도 뽑혔으나,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은 못했다. 결국 9월말에 수술..
2013년엔 선발로 전향. 4월 11일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첫 선발승을 거두었고, 4월 18일에는 요미우리 상대로 승리를 거둬 스윕패를 막았다. 계투에서 선발로 연착륙 한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는 방어율 2점대의 짠물투구를 하며 잠시 방어율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등판만 하면 팀 타선이 침묵하는 경우가 많아 승수추가가 저조했다.
그러나 올스타브레이크 후에는 얻어맞는 경우가 많아지며 한신의 후반기 추락에 공헌했다.. 상기되어 있듯이 9월 15일 야쿠르트와의 시합에서 발렌틴에게 56,57호 연타석 홈런을 얻어맞으며 3이닝만에 강판되었고, 부상 문제도 있어 바로 2군으로 내려간 후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 성적은 92와 1/3이닝, 4승 9패 방어율 3.61. 특이하게도 4승 중 3승을 요미우리에게 따냈다.
2014년에도 선발로 낙점되었으나 3이닝 4실점, 1.2이닝 3실점 등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그나마 주종목인 요미우리 전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안정을 찾나 싶었으나, 야쿠르트전에서 다시 2.1이닝 5실점으로 핵실험을 실시하며 결국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2015시즌에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1군에서 8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8년 3월 14일 시즌 정식 개막을 앞두고 투수 오카모토 요스케와 맞트레이드되어 세이부로 이적하게 되었다. 세이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3번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깜짝활약으로 팀의 상승세에 공헌중이다. 한신에서의 2군 시절 연마한 신구종 커터를 적극적으로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고. 에이스 키쿠치 유세이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책임이 더 막중해졌다. 시즌을 치루며 털리는 날이 늘어나긴 했지만 꾸역꾸역 로테를 돌았고, 9월 19일 닛폰햄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프로 8년째만에 10승 투수가 되었다. 최종적으로 11승 4패 방어율 3.32를 기록했고, 힛 바이 피치 14번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세이부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프로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 나섰는데, 3이닝 4실점으로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팀도 패배하며 일본시리즈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2019년에는 왼쪽 어깨 통증으로 5월에 1군에 합류했다. 전 시즌만큼의 투구는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6월 8일 DeNA와의 교류전 경기에서 2.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2군에 내려갔다. 최종 성적은 4승 3패 방어율 6.52라는, 작년 시즌이 플루크로 의심되는 망한... 시즌을 보냈다. 특히 자랑하던 제구가 흔들리며 배팅볼 투수로 전락한 것이 뼈아픈 부분.
2020년에는 24이닝 1승 1패 방어율 5.25를 기록했다.
한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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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가스 시절
1. 소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등번호는 13번. 포지션은 투수 [1]
2. 사회인야구
후쿠오카 대학교를 졸업, 도쿄 가스에 입단해 1년차부터 미마 마나부 등과 함께 팀의 간판 투수로 활약, 2009, 2010년 도시대항전에서 맹활약하였다. 그 맹활약 덕에 대졸 2년이 지난 늦은 나이에도 2010년 10월 28일 드래프트 회의 에서 한신 타이거스에서 1위 지명을 받아 11월 26일에 계약금 1억엔 + 옵션 5000 만엔, 연봉 1500 만엔으로 가계약을 맺었다.[2] 2010년엔 광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인터뷰
3. 일본프로야구
2011년 신인이면서 팀의 귀중한 좌완으로 안정된 투구를 인정 받아 개막전에서 선발 또는 중간계투로 활약하였지만, 그해 선발진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오랫동안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제프 윌리엄스의 은퇴, 구보타 도모유키,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부진으로 중간계투로 주로 활약했다 . 5월 24일 세이부전에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고, 7월 7일 주니치 전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구단 신인 최초로 62 경기에 등판하였고, 센트럴 리그 2 위 및 센트럴 리그 신인 신기록인 33홀드를 기록했다.
2012년엔 개막전부터 중계진의 축으로 활약, 일본 타이기록인 8경기 연속홀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도 뽑혔으나,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은 못했다. 결국 9월말에 수술..
2013년엔 선발로 전향. 4월 11일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첫 선발승을 거두었고, 4월 18일에는 요미우리 상대로 승리를 거둬 스윕패를 막았다. 계투에서 선발로 연착륙 한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는 방어율 2점대의 짠물투구를 하며 잠시 방어율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등판만 하면 팀 타선이 침묵하는 경우가 많아 승수추가가 저조했다.
그러나 올스타브레이크 후에는 얻어맞는 경우가 많아지며 한신의 후반기 추락에 공헌했다.. 상기되어 있듯이 9월 15일 야쿠르트와의 시합에서 발렌틴에게 56,57호 연타석 홈런을 얻어맞으며 3이닝만에 강판되었고, 부상 문제도 있어 바로 2군으로 내려간 후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 성적은 92와 1/3이닝, 4승 9패 방어율 3.61. 특이하게도 4승 중 3승을 요미우리에게 따냈다.
2014년에도 선발로 낙점되었으나 3이닝 4실점, 1.2이닝 3실점 등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그나마 주종목인 요미우리 전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안정을 찾나 싶었으나, 야쿠르트전에서 다시 2.1이닝 5실점으로 핵실험을 실시하며 결국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2015시즌에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1군에서 8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8년 3월 14일 시즌 정식 개막을 앞두고 투수 오카모토 요스케와 맞트레이드되어 세이부로 이적하게 되었다. 세이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3번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깜짝활약으로 팀의 상승세에 공헌중이다. 한신에서의 2군 시절 연마한 신구종 커터를 적극적으로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고. 에이스 키쿠치 유세이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책임이 더 막중해졌다. 시즌을 치루며 털리는 날이 늘어나긴 했지만 꾸역꾸역 로테를 돌았고, 9월 19일 닛폰햄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프로 8년째만에 10승 투수가 되었다. 최종적으로 11승 4패 방어율 3.32를 기록했고, 힛 바이 피치 14번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세이부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프로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 나섰는데, 3이닝 4실점으로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팀도 패배하며 일본시리즈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2019년에는 왼쪽 어깨 통증으로 5월에 1군에 합류했다. 전 시즌만큼의 투구는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6월 8일 DeNA와의 교류전 경기에서 2.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2군에 내려갔다. 최종 성적은 4승 3패 방어율 6.52라는, 작년 시즌이 플루크로 의심되는 망한... 시즌을 보냈다. 특히 자랑하던 제구가 흔들리며 배팅볼 투수로 전락한 것이 뼈아픈 부분.
2020년에는 24이닝 1승 1패 방어율 5.2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