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나크

 

'''에르나크'''
[image]
'''장르'''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작가'''
카이첼
'''출판사'''
북큐브
'''연재처'''
북큐브
문피아
네이버 N스토어
'''연재 기간'''
2015. 01. 26. ~ 2017. 05. 20.
1. 개요
2. 줄거리
2.1. 프롤로그
3. 등장인물
3.1. 영식 홀딩스(영식 파티)
3.1.1. 유영식
3.1.2. 베일런
3.1.3. 멜틱 아렌시아
3.1.4. 타무라 카즈야
3.1.5. 에일렌
3.1.6. 아오야마 아야네
3.1.7. 세리나 엘 알블레이드
3.1.8. 바라크
3.1.9. 로렌 폰 마르틴
3.1.10. 엘븐 디 라우라
3.1.11. 안젤라
3.2. 필라스
3.2.1. 알블레이드 가문
3.2.2. 풀골드
3.2.3. 정치가
3.3. 이종족 연합
3.4. 히에라키
3.5. 시스레인
3.5.1. 시스레인 황실
3.5.2. 글레이우스 기사단
4. 미디어 믹스
4.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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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카이첼(박인주)이다. 흔한 게임 판타지물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경제소설이라는 호평 및 악명이 자자하다(...). 그 이유는 하단의 베일런이 지대한 공헌을 하기 때문.

2. 줄거리


어느날 청년 유영식은 눈을 떠 보니 와 본 적 없는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그 세계는 낮설지만 영식이 잘 아는 곳이었다. 그가 좋아하는 게임 에르나크가 현실이 되어 있는 것 같은 곳이었으니까. 영식에게는 강대한 몬스터와 마족, 인간이 우글거리는 이 세계를 헤쳐나가기 위한 무기가 둘 있었다.

첫번째는 플레이어라는 것. 두번째는 그 세계관에 대한 매니아적 지식의 소유자라는 것.


2.1. 프롤로그


에르나크,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MMORPG. 게임 시스템이 현실이 됐다는 독특한 세계관에 완성도 높은 게임 플레이가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그보다도 강대하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캐릭터의 매력을 진정한 성공 요인이라 말하는 이가 훨씬 많다. 본 게임을 접하지 않고 게임 기반의 소설이나 만화를 보고 팬이 된 이도 부지기수. 주인공인 유영식 역시 그 사람들 중 하나였다. 그래서 주인공도 에르나크 게임을 해 보자 결심하고 시작했던 것인데...

3. 등장인물


[image]
앞쪽부터 순서대로 유영식, 베일런, 멜틱 아렌시아.

3.1. 영식 홀딩스(영식 파티)


  • 프로필의 출처는 네이버 베도에 남아 있던 프로필입니다.

3.1.1. 유영식


'''나이'''
20세
'''신장'''
185cm
'''체중'''
73kg
'''특기'''
이런 저런 컨텐츠의 설정 외우기
'''취미'''
게임과 독서
'''성격'''
대범하고 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줌. 약간 맹한 구석도?[1]
에르나크의 주인공이자 현재 에르나크 세계에서 유일한 게임 플레이어. 한계 레벨 50.[2] 게임 내 직업은 전사, 2차 선택은 상급 전사.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어느 대학 출신인지는 당연히 불명. 작중 묘사에 따르면 선량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웹툰에서는 어마어마한 상향버프를 먹어 연갈색 머리에 녹안을 가진 미남이 되어버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인 에르나크는 게임으로서도 훌륭하지만 설정 및 스토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방대하고 치밀했다. 제작자 측에서는 게임 순수익보다 2차 창작, 즉 스토리 쪽으로 흥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많을 정도였다고. 유영식 또한 에르나크 게임을 몰라도 스토리 접하고서는 게임까지 손을 뻗어 입덕한 대표 예시다. 그리고 유영식은 게임을 시작한 그 순간 에르나크 세계에 강제로 입성한다.
에르나크 세계는 곧 있으면 마족의 대침공이 이루어지고, 이를 영웅 레이노스가 막는다. 그러나 레이노스가 죽자 인류의 앞에는 마족의 손에 유린당할 운명만이 남아있음을 절감한 유영식은 자신의 생존 및 인류의 구원을 위해 미래를 바꾸자고 마음먹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기 시작한다.[3]
가장 중요한 줄기는 영웅 레이노스 대신 자신이 선역이 될 수 있는 악역 NPC를 비롯한 원래의 네임드 NPC를 전부 끌어모아 파티를 만드는 것. 그리고 영식은 자신의 이름을 딴 영식 홀딩스(영식 주식회사)를 만들어 재력을 만들고 인맥을 만들어 언행일치를 몸소 보이고 계신다.
설정덕후답게 작중 등장인물, 즉 게임 내 NPC들이 '미래를 안다'고 믿을 만큼 방대한 에르나크 세계관을 머릿속에 저장하고 있다. 웬만한 네임드 NPC들은 줄줄이 스토리와 심리상태를 꿰고 있으며 이루어졌던 미지의 과거, 당장 현재의 정세, 앞으로의 미래를 예언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절실하게 이해하도록 돕자면, 당장 에르나크는 마족의 침공 이전에 인류 자체가 사분오열하여 지들끼리 투닥대고 있었다. 영식은 에르나크의 대서사시를 알고 있으니 인류의 통합을 굉장히 빠르게, 후폭풍 없이 이룰 수 있다. 그 외의 자잘한 이득도 많이 보는데, 크게 성장하는 기업에 미리 투자를 하거나 '''무명검''' 같은 사기 무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이건 뭐...
베일런이 '거짓말로 사람 속 구워먹는 일'이라고 할 만큼 언변은 뛰어나다. 말주변이 점차 좋아지는 것도 좋은 거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말에 진심이 담아들어 있는 것이다. 초면에 대고 '미래에서 왔습니다. 당신은 죽어요!'라고 말할 순 없으니 적당히 거짓말을 섞어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식이지만, 그 도움 자체에 녹아든 진솔함과 솔직함은 꾸밀 수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영식의 가장 큰 진가인 미래 예지 말고도, 영식은 전투원으로서 역시 뛰어난 인재다. 설정상 한계레벨 50의 강자는 흔치 않은 수준이 아니라 극소 수준으로 적다. 레벨도 레벨이지만 영식은 어엿한 플레이어로서 동레벨 NPC에 비해 성장이 매우 빠르다. NPC는 불가능한 스텟 배분도 가능하고, 스킬을 얻는 데 필요한 노력도 훨씬 적다. 아니, 아예 없다!
현대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남들이 하지 않는, 아니, 하지 못하는 발상을 자주 한다. 사상이 남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부터 시작하여 이제 막 인권 개념이 잡히기 시작한 에르나크에서 혼자 인권 개념이 명확하거나[4], 현실감각이 없어보일 정도로 정의감 비슷한 착함 이 넘치고,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경제 시스템을 베일런에게 귀띔해주기도 하는 등.
하지만 그런 현대의 일반적인 남성의 현실과는 다르게, 고위 정치인이 되면서 꽤 여러 여자들과 플래그를 꽂았다. 일단 아내만 봐도 미녀 중의 미녀인 세리나와 아야네, 두 명이다. 라우라도 알게 모르게 영식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고 스티아 풀골드와도 접점이 있었다.
그래도 작중에서는 꽤나 잘 참았다는 반응이다. 영식은 무의식적으로 '여자 둘을 만나다니, 내가 감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 도덕적으로 아내 둘을 들일 때 굉장히 꺼렸다. 더해서 충분히 여자를 만나도 흠 잡히지 않을 상황인데도 여색을 밝히기는 커녕 스스로 심각할 만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남들에게 고자 소리를 들었다.(...)
파티 내의 일원들과의 사이는 대부분 매우 좋은 편이다. 베일런, 멜틱, 바라크의 경우는 그냥 인생의 구세주이며, 아야네와 타무라에게도 음지가 아닌 양지의 새 길을 열어주었고, 세리나의 몰락 행보를 끊고, 로렌과 선거 혁명을 하고 아버지의 복수까지 갚아주며, 라우라의 본국인 이종족 연합의 붕괴를 함께 막아내는 등... 케빈 베이컨 수준으로.
그 외에도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 동분서주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큰 일에 휘말리고, 거기에서 '''또''' 승리해 고위직과 연줄을 만들어버리는 등 인맥으로 거의 절정. 당장 봐도 캐피탈 선거혁명의 주범이자 알블레이드와 결혼을 통해 맺어져 어마어마하게 높으신 사람이 되더니 연합에서는 엘프의 명예를 복구하고 반란분자를 부하 멜틱을 이용해 개박살내지 않나, 히에라키 혁명의 주범이요 나중에는 저기 시스레인의 마약 밀매까지 해결하러 다닌다.
뭔가 허당끼가 있다. 레벨이 30대인데도 '''스텟을 안 찍어서''' 레벨에 비해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3.1.2. 베일런


'''나이'''
14세
'''신장'''
162cm
'''체중'''
52kg
'''특기'''
머리 쓰는 건 뭐든.
'''취미'''
딱히 없음.
'''성격'''
'''오만무도(...)'''
'''불세출의 천재'''.
취소선에 있는 말이 거짓은 아닌 것이, 삼국지연의의 후반 스토리의 제갈량을 연상시킬 정도로 베일런이 주인공측의 작전과 자금조달, 그 외에 잡다한 모든 부문에 핵심전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3.1.3. 멜틱 아렌시아


'''나이'''
14세
'''신장'''
170cm
'''체중'''
60kg
'''특기'''
시각 외 감각극대화를 통한 공간, 행동파악
'''취미'''
단련.
'''성격'''
밝고 명랑.[5]
작품 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천재 전투원.
검은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은 맹인 소년. 초인적인 전투 센스를 지닌 검사로, 한계 레벨은 무려 100. 강함이나 잠재력으로 따지면 비견될 자는 신화에서나 찾아야 한다고 할 만큼 사기적인 스펙을 가졌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1년도 되지 않아 마을 양아치 2에서 수십만 대군 떄려죽이는 괴물이 된 거다. 스킬 숙련도, 무기 숙련도, 투지 등등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본래 메인 스토리에서 주인공 NPC인 레이노스의 라이벌 격인 악역 NPC였다. 그러나 레이노스가 죽고 영식이 나서 흑화를 막은 이상 메인 스토리를 따라갈 일은 없을 듯.
사실 멜틱은 맹인이 아니다. 멜틱의 이명은 '''마왕안의 멜틱'''으로, 사기 스펙으로 무장한 멜틱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초월적인 힘이다. 적군에게 광역 디버프를 걸고고 아군에게 광역 버프를 건다. 쓰면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게 되는 것 빼고 딱히 부작용도 없이 몇 레벨 이상 훌쩍 강해진다. 혼돈에서 온건지 신화시대의 유물인지, 멜틱의 눈의 떡밥은 유영식이 아는 에르나크 최후반부의 미래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이었다.
살짝 중2중2한 캐릭터였다고 한다. 누나 '''아인 아렌시아'''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본인 눈 앞에서 죽은 후 마왕안을 각성, 악당의 길을 걷는다. 완전한 악인은 아니어서 레이노스와 라이벌 구조면서도 가끔 그에게 협력하는 등 중2병 캐릭터여서 관심+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영식 파티에 가입하면서도 특유의 허당끼는 어디 가지 않았는지 머리 자체는 총명한데도 지식 양에서 딸려 오고 가는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보고 듣는 사람이 절로 빡칠 정도의 개그를 선사해준다.[6] 그리고 나중에 무신 아리아나의 끔찍한 말장난에 동조하면서 같이 즐거워한다![7]

3.1.4. 타무라 카즈야



'''나이'''
42세
'''신장'''
190cm
'''체중'''
103kg
'''특기'''

'''취미'''
명상
'''성격'''
무뚝뚝하지만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음. 다만 지나치게 고지식한 면모도.
아오야마의 수호신.

3.1.5. 에일렌


10 여살의 어린 여자아이. 진한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소녀다. 한계 레벨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식 파티 초창기, 아직 영식이 베일런 한 명을 만나고 멜틱을 만나러 갈 무렵 숲에서 주웠다(?). 등장을 그 멜틱보다 먼저했다! 첫 등장때부터 오크에게 위협받는 금발로리라는 강렬한 전개로 영식 파티에 합류.
기억상실증에 걸려 '에일렌'이라는 자신의 이름 빼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이 왜 숲에 있는지조차 말이다. 베일런은 이와 같은 기억상실 현상과 에일렌의 고급진 복식을 통해 소녀가 어느 좋은 집안에서 버려진 자식이란 추측을 내놓는다. 죽여야 되는 현실 반 살리고 싶은 마음 반으로 기억을 잃게 만드는 마법약을 먹인 뒤 반반 로또처럼 숲 속에 떨궜다는 추론은 상당히 현실성 있다. 물론 영식과 베일런은 분개한다.
아무튼 에일렌의 출생의 비밀로 나중에 얽힐 일이 있으니 베일런은 에일렌을 두고 가자고 제의하지만, 에르나크는 근대 비슷한 시대라 고아원에 맡기면 에일렌의 처지는 정말로 비참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영식은 특유의 호구력으로 결국 에일렌을 파티에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아이또한 상당히 감춰진 비밀이 많다. 일단 버려진 걸 영식과 베일런이 발견할 때부터, 베일런이 예시로 든게 하필 '어느 국가의 왕족'이었다. 말했듯이 멜틱보다 먼저 나왔는데 프로필이 없다. 하다못해 그 당시 등장하지 않은 타무라조차도 프로필이 나와있었는데 에일렌만 프로필이 없었다. 단순한 오류일 가능성이 높지만.
머리 또한 상당히 비상한데, 무려 그 마왕 베일런이 '천재'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머리가 비상한 만큼 에르나크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는 크라운 학원의 시험을 만점으로 통과했다. 무엇보다 마법이 지능으로 판가름되는 세계이므로 에일렌 또한 베일런같은 마법적 괴물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실제로 에일렌은 베일런 못지 않은 마법 괴물이다.
에일렌은 ''' 올 마이티'''라는 재능을 타고났다. 마법에는 광암토화수의 성질이 있는데, 이것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단일성질 마법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의 마법이 나온다. 문제는 이 복합마법을 구사하려면 각 성질간의 숙련도가 정확히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그건 전문가가 억지로 논문의 아는 단어를 무시해 일반인 수준의 이해를 짜내고, 일반인이 억지로 전문가 수준의 논문을 이해해야 하는 등급이다. 그 베일런마저도 쌀알에 바늘로 조각을 하는 난이도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올 마이티는 모든 속성의 숙련도의 오차가 0.5 이내다. 아무런 노력도 들이지 않고 손쉽게 복합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삼중, 사중, 오중까지!
이쯤 되면 레이노스나 베일런, 멜틱, 하다못해 안젤라와도 비교될 만 한데 영식이 아는 네임드 NPC 중 에일렌의 이름은 없다. 설정덕후인 영식조차도 모르는 원작 비중 0의 NPC라는 것.
이 때문에 나중에 히에라키의 아크 에이지 달린 에게 마킹을 당한다. 이는 히에라키 혁명군에게 매우 고마운 일이었는데 첫째, 달린이 에일렌을 찾기 위해 군사력을 분산시킨다. 둘째, 에일렌이 위험에 빠지면 그 파티인 영식 홀딩스가 혁명에 가입한다. 이즈음의 영식 홀딩스 또한 전례 없는 강한 조직이었다!
나중에 달린에게 잡힌 뒤 폭풍성장해서 순식간에 청소년이 되어버린다. 바라크 개이득?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오빠, 언니라고 부르는 데 비해 어째 영식에게만은 삐지면 아저씨라고 부른다. 당연히 에일렌은 영식이 버리면 갈 곳이 없는 처지라 눈 밖에 나지 않을 만큼만 투정을 부리는 정도다.
베일런과는 천재 대 천재로 자주 게임을 비롯한 두뇌싸움을 하는 듯 하다. 밀리는 것을 싫어하는 베일런도 아직 어린 에일렌과는 잘 놀아주는 듯...? 가장 친한 사람은 바라크로, 겉모습만 보면 아빠와 딸 지만 주위의 반응은, 바라크는 그냥 개과라서 애랑 쉽게 친해졌다고 추측 중.[8] 세리나와 아야네와도 자주 어울리며, 안젤라와는 히에라키 이후 쭉 접점이 많았다.
[9]

3.1.6. 아오야마 아야네



3.1.7. 세리나 엘 알블레이드



3.1.8. 바라크



3.1.9. 로렌 폰 마르틴



3.1.10. 엘븐 디 라우라



3.1.11. 안젤라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미소녀로, 화 속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마법사다. 에일렌과 함께 베일런에 비견되는 천재. 이명은 불꽃의 마녀 안젤라. 한계레벨은 밝혀지지 않았다.
원래는 레이노스의 파티의 일원이던 마법사다. 메인 스토리의 간판 NPC인 만큼 훌륭한 캐릭터였다고 한다. 베일런만 없었다면 에르나크에 '천재'의 기준을 새로 세우는 건 안젤라였을 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뛰어난 마법사이다.
...그러나 레이노스가 죽은 이상 현재 미래는 불투명하다. 아직 메인 스토리에 접어들지 않아서 베일런보다 살짝 연상 정도인 앳된 소녀이며, 현재 지위는 아크 메이지 달린의 제자.

3.2. 필라스



3.2.1. 알블레이드 가문


  • 토리스 엘 알블레이드
  • 타룬 엘 알블레이드
  • 세리나 엘 알블레이드(윗문단 참조)

3.2.2. 풀골드


  • 덴 풀골드
  • 스티아 풀골드

3.2.3. 정치가


  • 안톤
  • 로렌 폰 마르틴(윗문단 참조)

3.3. 이종족 연합



3.4. 히에라키



3.5. 시스레인



3.5.1. 시스레인 황실



3.5.2. 글레이우스 기사단



4. 미디어 믹스



4.1. 웹툰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웹툰이 진행중이다. 본래 네이버 베도에서 연재했으나 현재는 폭스툰에서 수요일 연재중. 판타지, 액션, 학원물, 남성향, 여성향, 마법, 게임, 스토리물 웹툰이다.

[1] 프로필에 써진거다.[2] 뽑기 시스템을 통해 60으로 올렸다. 원래 플레이어의 한계레벨 50레벨에서 5레벨 상향 두 번으로 도합 10레벨.[3] 처음에는 가만히 나름대로 한계렙 50의 천재로서 상황을 천천히 받아들였다... 그런데 목숨만 부지하려 했더니 영웅이 죽어서 남은 미래는 시궁창행뿐.[4] 나중에 히에라키 혁명에서 결정적인 명연설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5] 주인공 유영식이 멜틱의 마왕안 개안을 꺼린 이유. 본래 마왕안 자체가 사용자의 심성을 악하게 만들기 때문에 멜틱이 마왕안을 개안한다면 지금의 귀여운 멜틱은 사망선고를 받는 것이나 다름 없다.[6] 멜틱:걱정 마세요, 형한테 잔뜩 '''혼'''나고 나서 '''혼'''에 새겨졌습니다! [7] 아리아나:삶은 뭐라고 생각해? 멜틱: 삶은... 달걀! [8] 정작 바라크는 호랑이 수인이다. 고양잇과다![9] 사실 에일렌의 정체는 마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