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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툰이 운영하는 웹툰 및 웹소설을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사이트. 2015년 5월 1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테일이 2015년 3~4월에 불공정 계약 루머 사건을 겪는 와중에 많은 작가들이 연재중단을 선언하고 나왔는데, 이 때 나왔던 많은 작가들이 이곳에서 다시 연재를 재개했'''었'''다.[1]
서비스 초반엔 성인물이나 남성향 작품군도 다수 연재했지만 현재는 준여성향 판타지물과 여성향 로맨스 작품군이 주로 연재되는 '''여성향 플랫폼'''이다. 다만 적어도 처음부터 여성향 플랫폼을 표방하진 않았으며, 팬덤이 큰 초반 여성향 연재작들(안즈, 블랙헤이즈, 니플헤임, 산타(와 후속작인 엔드와 세이브)의 인기가 플랫폼의 이미지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 피너툰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소재도 귀엽고 예쁜 화풍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작품 업로드 시간은 밤 11시. 참조 덧글 기능을 지원한다.
사이트 공식캐릭터가 있다. 이름은 '오묘'.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안즈의 챠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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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선정된 인기작의 공식굿즈를 제작해서 독자들에게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만화잡지의 초회판 특전과는 달리 한정수량에 미리보기를 구매한 독자들 한정으로 추첨해서 준다.)... 으나 어느 순간 이벤트가 뜸해지더니 2017년 들어선 전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웹툰 플랫폼엔 이례적으로 기본 계약서를 공개했다. 이는 웹툰 사상 유례없는 일이며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작가들을 위해 공정한 내용의 계약서 작성을 위한 업계의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평.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개별 이메일을 보내야 받을 수 있다.관련 칼럼
2019년 현재 대부분 웹툰이 완결되었다, 같은 이유로 주 5 회 연재중인 4컷 웹툰들은 4컷으로 따로 구분하였다. 4월 현재 폭스툰 요일웹툰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는 웹툰들은 리스트에서 제외했다.성인 웹툰은 '성인' 표시로 구분했다. 휴대폰 번호로 19세 이상 인증을 해야 볼 수 있다.
다만 이 문서 하단부에 언급되는 집단계약해지사태로 인해 연재 중이던 많은 인기 작품들이 현재 타 플랫폼으로 이적한 뒤라 기존 폭스툰에서 해당 작품들을 구독 하였던 사용자는 투믹스 등 이적한 타 플랫폼에서 확인 하는 것을 권장한다.
1 회 4컷 분량으로 주 5 회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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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래에 있는 논란만 봐도 폭스툰과 작가들의 불화가 주 원인이다
레진코믹스에서 데명의 그림일기를 연재했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주범중 하나인''' 데명이, 2016년 12월 1일부터 폭스툰에서 <부끄러워도 괜찮아>라는 신작을 연재했다. 아무래도 폭스툰이 여성형이 강세고 트위터에서도 데명을 지지하는 층이 있어서 선택 했겠지만, 문제는 데명의 경우에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때 단순 성우지지를 넘어 독자들에게 대놓고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으로 매우 낮은 도덕 수준을 드러냈음에도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어 연재 시켰기에 폭스툰이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데명을 비난하는 댓글뿐만 아니라 작가의 문제점에 관해 따지는 댓글도 전부 삭제처리하고 있다.
2017년 9월 29일 명절 의무 휴가제를 도입했다.# 추석이나 설날 등의 명절 연휴가 낀 한 주는 의무적으로 작품의 업로드를 하지 않기로 했다. 휴가기간 중 고료는 지급되지 않으며, 고료대신 휴가비로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라 한다.
최근 웹툰 작가의 복지와 건강, 지각비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단히 이례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소속된 일부 작가들은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의무 휴가제 도입에 대한 상반된 의견
한국 웹툰 역사상 최초의 웹툰 작가 명절 의무 휴가제 도입/휴가비 지급
폭스툰의 '명절 의무 휴가제'에 대해 일부 작가들 '업체의 일방적인 통보' 불만 표출
의무휴가제를 반대하는 작가들이 의견을 모으는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여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반대하는 작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의무 휴가제는 충분한 사전협의도 없이 작가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로 휴재하게 하여 스토리 흐름을 끊고 수입을 줄이는 피해를 발생시키는 일이었다는 주장.[6] 일각에서는 반대하는 쪽의 의견처럼 휴가를 선택제로 적용하게 되면 결국엔 서로 눈치를 보느라 휴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의무휴가제는 웹툰작가의 건강권 등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거론되어온 사안이라 어디가 먼저 시행하느냐가 문제일 정도로 의견이 잘 모여있는 사안이라 하며# 이에 따라 '''복지에는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이 작가들의 주장에 상반되는 의견들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의무휴가를 반대하는 작가측은 유급휴가가 아니라 '''무급휴가'''라 주장했으며 # 이 작가들의 주장처럼 결국 휴재기간 동안 고료지급 대신 소정의 휴가비만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무급휴가라 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에 대해서 폭스툰 측은 무급휴가이지만 따로 휴가비로 20만원씩 지급되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작가에 따라선 한 주 고료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금액이기 때문에[7]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다.
여기에 대해 폭스툰에서는 17년 9월 당시 간담회 '상생마당'을 개최하여 작가들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작가들의 의견을 받아 '명절 의무 휴가제'를 도입했으나 일부 작가들이 오히려 이 '상생마당'에 참석하지 않고 '명절 의무 휴가제'를 통보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라 해명식의 기사를 발표하였으나#, 상생마당에 참석하지 못한 작가들에 말에 따르면 폭스툰에 경우 사전 상의 없이 일주일 전에서야 행사장소를 통보했는데다[8] 참석하지 못하는 작가들을 위해 스트리밍으로도 참여가능하다 했으나 행사 당일, 기술적인 문제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불발되었으며 사후 행사를 녹화한 영상과 녹취록을 메일로 보내는 것에 그쳐# 이 또한 작가들의 불만의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2월 설 명절에도 명절 의무휴가제를 시행했는데# 논란이 되었었던 지난 추석 이후 개선사항이 있었는지 이번 설연휴 의무휴가제 시행 시에는 연재 작가들의 불만이 나오지 않았다. 이전 추석 때 문제 제기했었던 작가들에게도 모종의 보상이 있었는지 지켜봐야 할 일[9]
현재 폭스툰의 작품 일부가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 총 17명의 작가들이 '''계약파기와 게재권 회수로 내용증명서를 제출했다.''' 각 작품 작가들 블로그, 트위터를 참고할 것.
다만 내용증명을 보냈다해도 내용증명이란 개인 및 상호 간의 거래에서 우체국이 편지의 내용과 날짜를 증명하여 주는 것으로 그 자체로 내용증명에 적힌 내용이 사실이란 입증이 되거나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우편물의 발·수신 내역을 보증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에# 소송이 오갈 경우 이것이 어느정도 효력이 발휘될 지는 재판 결과가 나와봐야 할 것이다.
폭스툰 측은 이에 일절 언급이 없으며 오히려 작가들의 동의없이 유료회차를 무료로 풀고 작가들의 계약파기의사를 밝히는 덧글들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를 걸어 아예 입을 막아버리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에 대해 폭스툰에서는 휴재작가들과 협의를 보고 있으며 독자들이 선의로 덧글을 다는 것이겠지만 해당 내용이 오히려 작가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업무 방해에 해당될 수 있기에 관리할 수 밖에 없다는 답변을 내놓은 적이 있지만 글쎄...#
연재를 중단한 작가들의 마지막화로 올라와있던 휴재공지가 1월 27일 기준으로 연재 중단공지로 바뀌어있다. 현재 해당 작가들은 투믹스로 연재처를 옮긴 상태.
상기 17편의 작품 중 대다수는 현재 타 플랫폼으로 이적한 뒤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폭스툰에서는 실제로 연재가 파기 된 상황으로 보이나 작품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계약서 상 게재권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연재중단 선언을 한 작가의 게재기간이 만료된 다른 작품들은 순차적으로 내려지고 있는 상황.
기존의 폭스툰에서 해당 작품들을 구독 하였던 사용자는 투믹스 등 이적한 타 플랫폼에서 확인 하는 것을 권장한다.
2018년 4월 11일,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연재를 중단한 작가들과 연대해오던 (사)웹툰협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폭스툰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크게 세 가지 입장을 내세웠는데
한가지 의문인 점은 2017년, 폭스툰에서 업계의 공정 계약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기본계약서 양식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여(요청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한하여 이메일 배포)# 직접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사람은 이미 다 알 수 있는 항목이었을텐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계약서 내용을 발설한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 때문이었을까?
그러나 모 웹툰작가 익명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이슈가 떠올랐을 때 이 '''제 4조 8, 9항'''이 (전)피디와 관련된 항목이란 사실이 밝혀져 잠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략 '작가와 협의없는 피디의 변경 및 퇴사는 작가에게 피해가 가는 일방적인 과실로 간주하여 사측은 더이상 게제권을 소유할 수 없다'는 내용인데 계약해지는 (전)피디와 관련이 없다 누누히 강조했던 주장과는 다소 상반된 내용이다. 이에대해 계약해지 작가들을 옹호하는 측은 일단 적법한 범위 내에서 즉각적인 계약해지와 게재권반환을 이끌어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계약서 상의 해당 항목을 적용했다는 주장. 당시 해당 작가들을 담당했던 (전)피디는 퇴사한 시점이었으니 일견 타당해 보이는 의견이기는 하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일부 작가들이 '''피디'''에 의해 작가에 대한 고료의 차별지급과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스라이팅(후려치기), 성희롱과 개인 SNS사찰 등 각종 사생활침해 및 인격모욕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현재 이 피디는 업무에서 배제된 후 퇴사한 듯 하며 퇴사를 했기 때문에 이하 통칭 ''''(전)피디''''라 불린다.[11]
(전)피디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찬란한작가의 증언
이에 (전)피디가 본인은 고료 지급 권한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의 해명문을 올렸으나 그 외의 피해 주장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언급조차) 없었다.##
(전)피디의 피해 작가들은 "회사로부터 대신 사과를 받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하며 일단 사측을 믿어본다는 입장이었으나... 지금 시점에선 개선없는 폭스툰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린 상황. 이 작가들에게도 '''아직 어떠한 보상이나 가해당사자에 의한 사과도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 문제도 잊지말고 계속 주시해야 할 것이다.
폭스툰 (전)피디 입장문
문제는 (전)피디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하는 작가들이 특정[12] 작가들을 묶어서 (전)피디를 편드는 작가들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연재중단한 작가들이 폭로한 내용들을 루머라고하며 이들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작가간의 분열과 반목이 격화되는 상황인데 폭스툰에서는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폭스툰은 3월 5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업무방해 및 허위사실 유포로 영업적 피해를 야기하고 주요작품 및 작가들을 경쟁사로 빼돌리려 한 핵심인물에 대해 민,형사 고발조치를 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핵심인물이 누구인지 정확히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웹툰관련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이 인물이 (전)피디라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연재 중단 작가들은 대외적으로 일관되게 (전)피디와 관련이 없다 밝힌 바 있으며 과연 이 재판결과로 일련의 사태의 진위가 드러날 지 주목되는 바이다.
폭스툰에서 기존 논란에 대해 반박을 했는데 이에 따르면 '(전)피디의 범법행위 등으로 퇴사는 불가피한 일이었으나 일부 작가들이 (전)피디의 복귀 요청 항의 메일과 함께 계약해지 및 게재권회수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냈었지만 자신들은 이 작가들과 협상을 지속하였으며 조율 끝에 작가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게재권 반환 의사도 최종 통보하려던 중 투믹스에서 (전)피디를 영입하고 무단으로 이 작가들의 작품을 게재했다' 는 등 각종 논란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내용일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증거 또한 제시하지 않아[13] 반대측의 반발이 쉽게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참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에 반박하는 내용의 인터뷰가 나왔다. 작가들의 이동은 (전)피디와 관계 없으며 폭스툰의 주장에도 거짓이 많을 뿐 아니라 오히려 폭스툰에서 억지로 (전)피디와 작가들을 엮으며 과지급 되었다는 고료를 반납하라고 하는 등 피해를 입히려 한 것이라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내용 참고.#
그러던 중 이 (전)피디에게 피해를 입은 작가 중 SNS에 여러차례 증언을 올렸던 몇몇이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해당 작가들은 협회의 도움을 받아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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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스툰이 운영하는 웹툰 및 웹소설을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사이트. 2015년 5월 1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2. 특징
티테일이 2015년 3~4월에 불공정 계약 루머 사건을 겪는 와중에 많은 작가들이 연재중단을 선언하고 나왔는데, 이 때 나왔던 많은 작가들이 이곳에서 다시 연재를 재개했'''었'''다.[1]
서비스 초반엔 성인물이나 남성향 작품군도 다수 연재했지만 현재는 준여성향 판타지물과 여성향 로맨스 작품군이 주로 연재되는 '''여성향 플랫폼'''이다. 다만 적어도 처음부터 여성향 플랫폼을 표방하진 않았으며, 팬덤이 큰 초반 여성향 연재작들(안즈, 블랙헤이즈, 니플헤임, 산타(와 후속작인 엔드와 세이브)의 인기가 플랫폼의 이미지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 피너툰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소재도 귀엽고 예쁜 화풍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작품 업로드 시간은 밤 11시. 참조 덧글 기능을 지원한다.
사이트 공식캐릭터가 있다. 이름은 '오묘'.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안즈의 챠콜작가.#
[image]
매달 선정된 인기작의 공식굿즈를 제작해서 독자들에게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만화잡지의 초회판 특전과는 달리 한정수량에 미리보기를 구매한 독자들 한정으로 추첨해서 준다.)... 으나 어느 순간 이벤트가 뜸해지더니 2017년 들어선 전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웹툰 플랫폼엔 이례적으로 기본 계약서를 공개했다. 이는 웹툰 사상 유례없는 일이며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작가들을 위해 공정한 내용의 계약서 작성을 위한 업계의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평.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개별 이메일을 보내야 받을 수 있다.관련 칼럼
2.1. 기타 이벤트
- 2016 폭스툰 어워드
어워드 투표 페이지
이벤트 마감 : 5월 31일까지 결과 공개 : 6월 10일
연말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투표 이벤트. 각종 부문에 모두 투표를 해야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 페이지
예고했던 날보다 사흘 일찍 결과가 공개되었다. <마키시의 이웃들>을 제외하면 선정작이 대부분 여성향 작품인 것으로 보아, 폭스툰의 주 독자층은 역시 준여성향 판타지를 보는 10~20대 여성층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이벤트 마감 : 5월 31일까지 결과 공개 : 6월 10일
연말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투표 이벤트. 각종 부문에 모두 투표를 해야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 페이지
예고했던 날보다 사흘 일찍 결과가 공개되었다. <마키시의 이웃들>을 제외하면 선정작이 대부분 여성향 작품인 것으로 보아, 폭스툰의 주 독자층은 역시 준여성향 판타지를 보는 10~20대 여성층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2016년 12월 17일 개최. 폭스툰의 공식 지원을 받아 개최했다. 연재 작가들의 동인부스 참가로 600여명이 방문해 당일 트위터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3. 연재 웹툰
2019년 현재 대부분 웹툰이 완결되었다, 같은 이유로 주 5 회 연재중인 4컷 웹툰들은 4컷으로 따로 구분하였다. 4월 현재 폭스툰 요일웹툰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는 웹툰들은 리스트에서 제외했다.성인 웹툰은 '성인' 표시로 구분했다. 휴대폰 번호로 19세 이상 인증을 해야 볼 수 있다.
다만 이 문서 하단부에 언급되는 집단계약해지사태로 인해 연재 중이던 많은 인기 작품들이 현재 타 플랫폼으로 이적한 뒤라 기존 폭스툰에서 해당 작품들을 구독 하였던 사용자는 투믹스 등 이적한 타 플랫폼에서 확인 하는 것을 권장한다.
3.1. 4컷
1 회 4컷 분량으로 주 5 회 연재중이다.
- 남동생과 누나(개버글) # - 월~금 주 5일 연재
4컷 완결작
3.2. 일요일
- 브릴리(찬란한) #
- 비터스윗콘파냐(호벤/손개피) #[3]
- 보미 (BOMI. V3)(김밀콩) # - 일, 수 연재. 그마남 이야기의 김밀콩 작가의 동시연재작. 그마남도 주 2 회 연재라 팬들은 벌써부터 작가의 체력을 걱정중이다(...)
- 킹 오브 블랙(체카) #
- 조조세라(OV) #
일요 완결작
3.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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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완결작
3.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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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완결작
- 겨울의 침실(팬마/꾸르) # - 후기에 따르면 단편작이다.
- 쇼타로봇입니다!(게으느림보) #
- 저 오늘 죽었습니다(싱난다) #
- 주경야썰(마젠타) # - 성인
- 수신학원 아르피엘(덤보, 여우귀신, 보리차) #
3.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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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완결작
- 모던픽션 A : 삼국지 표류도시(양성현, 김소담) # - 성인
몇몇 화가 19금 버전과 비 19금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성인으로 분류한다.
3.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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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완결작
3.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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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완결작
- 안드로이드는 무슨 꿈을 꾸는가?(에라시온) # - 성인 1부 완결
3.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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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완결작
3.9. 비정기 연재작
- 폭스툰 이야기!(폭스툰)#
4. 문제점
애래에 있는 논란만 봐도 폭스툰과 작가들의 불화가 주 원인이다
5. 논란
5.1. 데명 작가의 연재
레진코믹스에서 데명의 그림일기를 연재했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주범중 하나인''' 데명이, 2016년 12월 1일부터 폭스툰에서 <부끄러워도 괜찮아>라는 신작을 연재했다. 아무래도 폭스툰이 여성형이 강세고 트위터에서도 데명을 지지하는 층이 있어서 선택 했겠지만, 문제는 데명의 경우에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때 단순 성우지지를 넘어 독자들에게 대놓고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으로 매우 낮은 도덕 수준을 드러냈음에도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어 연재 시켰기에 폭스툰이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데명을 비난하는 댓글뿐만 아니라 작가의 문제점에 관해 따지는 댓글도 전부 삭제처리하고 있다.
5.2. 명절 의무 휴가제 도입
2017년 9월 29일 명절 의무 휴가제를 도입했다.# 추석이나 설날 등의 명절 연휴가 낀 한 주는 의무적으로 작품의 업로드를 하지 않기로 했다. 휴가기간 중 고료는 지급되지 않으며, 고료대신 휴가비로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라 한다.
최근 웹툰 작가의 복지와 건강, 지각비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단히 이례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소속된 일부 작가들은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의무 휴가제 도입에 대한 상반된 의견
한국 웹툰 역사상 최초의 웹툰 작가 명절 의무 휴가제 도입/휴가비 지급
폭스툰의 '명절 의무 휴가제'에 대해 일부 작가들 '업체의 일방적인 통보' 불만 표출
의무휴가제를 반대하는 작가들이 의견을 모으는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여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반대하는 작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의무 휴가제는 충분한 사전협의도 없이 작가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로 휴재하게 하여 스토리 흐름을 끊고 수입을 줄이는 피해를 발생시키는 일이었다는 주장.[6] 일각에서는 반대하는 쪽의 의견처럼 휴가를 선택제로 적용하게 되면 결국엔 서로 눈치를 보느라 휴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의무휴가제는 웹툰작가의 건강권 등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거론되어온 사안이라 어디가 먼저 시행하느냐가 문제일 정도로 의견이 잘 모여있는 사안이라 하며# 이에 따라 '''복지에는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이 작가들의 주장에 상반되는 의견들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의무휴가를 반대하는 작가측은 유급휴가가 아니라 '''무급휴가'''라 주장했으며 # 이 작가들의 주장처럼 결국 휴재기간 동안 고료지급 대신 소정의 휴가비만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무급휴가라 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에 대해서 폭스툰 측은 무급휴가이지만 따로 휴가비로 20만원씩 지급되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작가에 따라선 한 주 고료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금액이기 때문에[7]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다.
여기에 대해 폭스툰에서는 17년 9월 당시 간담회 '상생마당'을 개최하여 작가들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작가들의 의견을 받아 '명절 의무 휴가제'를 도입했으나 일부 작가들이 오히려 이 '상생마당'에 참석하지 않고 '명절 의무 휴가제'를 통보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라 해명식의 기사를 발표하였으나#, 상생마당에 참석하지 못한 작가들에 말에 따르면 폭스툰에 경우 사전 상의 없이 일주일 전에서야 행사장소를 통보했는데다[8] 참석하지 못하는 작가들을 위해 스트리밍으로도 참여가능하다 했으나 행사 당일, 기술적인 문제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불발되었으며 사후 행사를 녹화한 영상과 녹취록을 메일로 보내는 것에 그쳐# 이 또한 작가들의 불만의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2월 설 명절에도 명절 의무휴가제를 시행했는데# 논란이 되었었던 지난 추석 이후 개선사항이 있었는지 이번 설연휴 의무휴가제 시행 시에는 연재 작가들의 불만이 나오지 않았다. 이전 추석 때 문제 제기했었던 작가들에게도 모종의 보상이 있었는지 지켜봐야 할 일[9]
5.3. 일부 작가들의 폭스툰 계약해지 사태
현재 폭스툰의 작품 일부가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 총 17명의 작가들이 '''계약파기와 게재권 회수로 내용증명서를 제출했다.''' 각 작품 작가들 블로그, 트위터를 참고할 것.
다만 내용증명을 보냈다해도 내용증명이란 개인 및 상호 간의 거래에서 우체국이 편지의 내용과 날짜를 증명하여 주는 것으로 그 자체로 내용증명에 적힌 내용이 사실이란 입증이 되거나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우편물의 발·수신 내역을 보증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에# 소송이 오갈 경우 이것이 어느정도 효력이 발휘될 지는 재판 결과가 나와봐야 할 것이다.
폭스툰 측은 이에 일절 언급이 없으며 오히려 작가들의 동의없이 유료회차를 무료로 풀고 작가들의 계약파기의사를 밝히는 덧글들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를 걸어 아예 입을 막아버리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에 대해 폭스툰에서는 휴재작가들과 협의를 보고 있으며 독자들이 선의로 덧글을 다는 것이겠지만 해당 내용이 오히려 작가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업무 방해에 해당될 수 있기에 관리할 수 밖에 없다는 답변을 내놓은 적이 있지만 글쎄...#
연재를 중단한 작가들의 마지막화로 올라와있던 휴재공지가 1월 27일 기준으로 연재 중단공지로 바뀌어있다. 현재 해당 작가들은 투믹스로 연재처를 옮긴 상태.
상기 17편의 작품 중 대다수는 현재 타 플랫폼으로 이적한 뒤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폭스툰에서는 실제로 연재가 파기 된 상황으로 보이나 작품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계약서 상 게재권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연재중단 선언을 한 작가의 게재기간이 만료된 다른 작품들은 순차적으로 내려지고 있는 상황.
기존의 폭스툰에서 해당 작품들을 구독 하였던 사용자는 투믹스 등 이적한 타 플랫폼에서 확인 하는 것을 권장한다.
2018년 4월 11일,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연재를 중단한 작가들과 연대해오던 (사)웹툰협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폭스툰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크게 세 가지 입장을 내세웠는데
- 각 작품에 대한 작가님들에게 귀속된 정당한 권리인 게재권을 즉각 반환(제 4조 8, 9항)하고 억지주장을 철회하라.
- 미지급된 고료 및 미정산된 금전 사항을 해결하라.
-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떠난 작가님들에 대한 위협의 글을 철회하라.
한가지 의문인 점은 2017년, 폭스툰에서 업계의 공정 계약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기본계약서 양식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여(요청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한하여 이메일 배포)# 직접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사람은 이미 다 알 수 있는 항목이었을텐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계약서 내용을 발설한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 때문이었을까?
그러나 모 웹툰작가 익명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이슈가 떠올랐을 때 이 '''제 4조 8, 9항'''이 (전)피디와 관련된 항목이란 사실이 밝혀져 잠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략 '작가와 협의없는 피디의 변경 및 퇴사는 작가에게 피해가 가는 일방적인 과실로 간주하여 사측은 더이상 게제권을 소유할 수 없다'는 내용인데 계약해지는 (전)피디와 관련이 없다 누누히 강조했던 주장과는 다소 상반된 내용이다. 이에대해 계약해지 작가들을 옹호하는 측은 일단 적법한 범위 내에서 즉각적인 계약해지와 게재권반환을 이끌어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계약서 상의 해당 항목을 적용했다는 주장. 당시 해당 작가들을 담당했던 (전)피디는 퇴사한 시점이었으니 일견 타당해 보이는 의견이기는 하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5.3.1. 현재까지의 폭스툰 계약해지 사태 요약
- 작가들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의무휴가제 도입.[10]
- 이미 게재권 회수 의사를 밝혔던 휴재 기간 중에도 유료 연재분을 무료로 무단 전환.
-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댓글, 링크 주소 등을 검열.
- 연재 중단 공지만 올렸을 뿐 이에 관한 사유에 대해선 해명을 안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온전히 작가의 잘못으로 아는 경우가 발생.
- 연재 중단 작품들 중 일부는 게재권 회수가 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사이트에서 일시에 연재 재개.
- 폭스툰 측에서 자사가 독점 게재중인 작품들을 투믹스에서 불법으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
- 웹툰협회에서 이미 폭스툰은 해당 작품들에 대해 계약 해지로 인해 권한이 없다 주장 및 통보. #
5.4. (전)피디의 작가에 대한 차별대우 논란
일부 작가들이 '''피디'''에 의해 작가에 대한 고료의 차별지급과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스라이팅(후려치기), 성희롱과 개인 SNS사찰 등 각종 사생활침해 및 인격모욕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현재 이 피디는 업무에서 배제된 후 퇴사한 듯 하며 퇴사를 했기 때문에 이하 통칭 ''''(전)피디''''라 불린다.[11]
(전)피디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찬란한작가의 증언
이에 (전)피디가 본인은 고료 지급 권한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의 해명문을 올렸으나 그 외의 피해 주장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언급조차) 없었다.##
(전)피디의 피해 작가들은 "회사로부터 대신 사과를 받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하며 일단 사측을 믿어본다는 입장이었으나... 지금 시점에선 개선없는 폭스툰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린 상황. 이 작가들에게도 '''아직 어떠한 보상이나 가해당사자에 의한 사과도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 문제도 잊지말고 계속 주시해야 할 것이다.
폭스툰 (전)피디 입장문
문제는 (전)피디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하는 작가들이 특정[12] 작가들을 묶어서 (전)피디를 편드는 작가들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연재중단한 작가들이 폭로한 내용들을 루머라고하며 이들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작가간의 분열과 반목이 격화되는 상황인데 폭스툰에서는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폭스툰은 3월 5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업무방해 및 허위사실 유포로 영업적 피해를 야기하고 주요작품 및 작가들을 경쟁사로 빼돌리려 한 핵심인물에 대해 민,형사 고발조치를 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핵심인물이 누구인지 정확히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웹툰관련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이 인물이 (전)피디라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연재 중단 작가들은 대외적으로 일관되게 (전)피디와 관련이 없다 밝힌 바 있으며 과연 이 재판결과로 일련의 사태의 진위가 드러날 지 주목되는 바이다.
폭스툰에서 기존 논란에 대해 반박을 했는데 이에 따르면 '(전)피디의 범법행위 등으로 퇴사는 불가피한 일이었으나 일부 작가들이 (전)피디의 복귀 요청 항의 메일과 함께 계약해지 및 게재권회수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냈었지만 자신들은 이 작가들과 협상을 지속하였으며 조율 끝에 작가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게재권 반환 의사도 최종 통보하려던 중 투믹스에서 (전)피디를 영입하고 무단으로 이 작가들의 작품을 게재했다' 는 등 각종 논란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내용일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증거 또한 제시하지 않아[13] 반대측의 반발이 쉽게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참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에 반박하는 내용의 인터뷰가 나왔다. 작가들의 이동은 (전)피디와 관계 없으며 폭스툰의 주장에도 거짓이 많을 뿐 아니라 오히려 폭스툰에서 억지로 (전)피디와 작가들을 엮으며 과지급 되었다는 고료를 반납하라고 하는 등 피해를 입히려 한 것이라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내용 참고.#
그러던 중 이 (전)피디에게 피해를 입은 작가 중 SNS에 여러차례 증언을 올렸던 몇몇이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해당 작가들은 협회의 도움을 받아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
[1] 첫 오픈한 17개 웹툰 중 6개가 티테일 출신 작가의 작품들이다: 스페로 스페라, 용사를 물리쳐라, 산타, 마키시의 이웃들, 니플헤임, 안즈. 5월 5일에 연재를 시작한 블랙 헤이즈까지 포함하면 18개 웹툰 중 7개가 티테일 출신. 그러나 밑에서 후술될 논란으로 인해 현재 해당 작들은 대다수 투믹스로 연재처를 옮겼다.[2] 이 작품들은 2017년 현재까지도 폭스툰 내 전체 탑 10위권 안에 드는 작품들이다. 덩달아 플랫폼 방문 연령층도 10~20대 초반 여성 유저들이 강세가 되어버렸다.[3] 이 만화는 특이하게도 글/그림 작가로 구성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두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연재하며 호벤작가와 손개피 작가가 한 화씩 번갈아 제작한다[4] 2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전무하다. 연중이라고 봐야할듯.[5] 모바일 게임 프론티어 사가의 브랜드 웹툰이다. 단기 연재가 계획으로 5화만 기획되었다고 한다.[6] 당시 레진의 작가 복지 문제가 조명을 받았을 때 이를 노린 보여주기식 이벤트라는 시각도 있다.[7] 그러나 랭킹 상위 TOP5 안에 드는 작가들 중 의무휴가제에 찬성하는 작가도 있어 개인 견해 차가 있는 것 같다.[8] 때문에 개인 일정과 작업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한 작가도 많다한다.[9] 동일 시점에 다음웹툰에서도 명절휴가제를 도입하여 시행하였다. 다음웹툰 설 연휴기간 중 38작품 휴재 진행, '웹툰작가 처우개선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 타 업체에서도 뒤이어 도입하고 또한 호평을 얻는 것으로 보아 의무휴가제란 제도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폭스툰은 졸속적인 일처리로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였다.[10] 단 작가들의 주장에 의한다면 처음부터 정석적인 의무휴가제를 도입했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사료됨[11] SNS에 상기한 내용에 대해 피해를 입은 작가들의 증언들이 올라와 크게 이슈가 되었었으나 사담들도 다수 올리는 개인 SNS에 게재됐던 내용이기에 이 작가들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하여 여기에 따로 링크하진 않는다.[12] 특히 의무휴가에 반대했던[13] 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한다는 것은 녹취록이나 증빙서류 등을 모두 폭로한다는 것인데 이런 것들은 대외비이거나 개인적으로 명예훼손 등이 성립될 수 있기에 설령 있더라도 섯불리 제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서로 공멸할 작정으로 진흙탕싸움을 하기 위해서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