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세인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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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에서 S급 현상 수배된 세인퀴스 자매의 장녀. 어릴 적 모종의 사고로 단란했던 가정을 잃고 두 동생과 함께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다. 위기의 순간, 어느 살인 청부업자의 손에 거두어지고, 다른 동생들과 같이 살인 청부업자에게 기술을 전수 받고자 하지만, 유달리 총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가르칠 수 없어 전설적인 저격수, ‘Moon’으로부터 사격술을 전수 받는다. 베르파뇰라 왕도 탈출 사건 이후 그녀들의 악명은 대륙을 뒤흔들었고, 이후 어머니에 대한 행보가 신대륙에 닿은 것을 알게 되자 두 동생과 함께 신대륙으로 향한다. 세간에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성격처럼 보이지만 이건 만들어진 이미지.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우울해 질 수 있는 자매들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섬세함이 있는듯. 다만 반짝이는 보석을 보면 주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섬세함이 부족한 것 같다.
나이는 24세. 키는 167cm에 몸무게는 46kg이라는 설정이 있다.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스칼렛과는 또 다른 의미로 경제 관념이 없다. 생활비를 보석등으로 날려먹는 일이 허다한 듯. 스칼렛마냥 강박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취미로 사모으는듯 하면서도 '이정도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거'라며 필요할때 내밀줄도 안다.
기본적인 버프 성능은 공등 +1, 공격력 +10%, 몬공 +10%이다.
다만 전용 스탠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스킬로 탄창을 채워야 한다. 한번에 채워지는 탄창은 15발이고, 최대 35발까지 장전 가능. 쿨다운은 15초에 지속 시간은 60초.
조합에 스칼렛 포함시 관통 +10, 시엘 포함시 캐스팅 시간 15% 감소, 둘다 포함시 공등 +1.
특이하게도 스탠스의 모든 스킬에 쿨이 없는데, 바로 직업스킬로 충전할 수 있는 탄창 버프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60초간 지속되는 직업스킬로 탄창을 충전하고, 충전된 탄창으로 스킬을 쓰면 탄창이 줄어들어 다시 직업스킬로 충전해야 한다. 스탠스의 핵심은 5번 스킬 헤비 프레셔인데, 피격자 수(최대 3)에 비례해 '세인퀴스의 냉소'버프를 에르메스에게 제공한다. '세인퀴스의 냉소' 버프는 기본적으로 1분 30초간 공등+1, 공격력 50%, 공격속도 두 배를 제공하고 버프 레벨(최대 10레벨) 당 방어력 무시 2%라는 엄청난 버프를 제공한다.
문제는 탄창의 최대 충전량이 적고, 스킬에 드는 소비량은 많다는 것으로 버프 지속시간조차 그다지 길지 않아서 그야말로 쿨마다 직업스킬을 눌러가며 5번 스킬로 세인퀴스의 냉소 중첩을 쌓아야 하고 또 그 쌓은 중첩을 유지시키지 못하면 딜이 급감한다. 반면 버프가 잘 유지되면 대구경라이플의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 평타와 스킬을 빵빵 쏴제끼며 높은 딜을 뽑아낸다.
빡센 버프 유지조건 외에도, 스킬딜의 핵심인 5번스킬이 캐스팅 시작 후 적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론상 최대 딜량을 뽑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그저 그런 스탠스 취급이었으나 상향을 통해 2018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꽤나 PvP 강캐다. 대구경 라이플의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먼 거리에서는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에 PvE에서도 애정으로 써먹을 정도의 위력은 보장된다.
PvP에서 강캐인 이유는 다른 사격캐릭을 쌈싸먹어버리는 월등한 사거리 때문. 캐스팅 시간에 비례해 사거리가 늘어나는 특징 덕분에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에르메스에게 닿기도 전에 의문사당한다. 그래서 몇몇 스킬들의 사거리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 선택
- 리케나스
- 리로드 뷸렛
스칼렛과 시엘의 스토리북에서 큰 총, 저격 등의 단어로 장총 or 대구경 캐릭터로 예상되었고, 결국 대구경으로 나오며 케스 키엘체 이후 근 4년만에 나오는 대구경 캐릭터다. 전용 무기에 공급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 하향과 파워 인플레로 점점 밀려나는 캐릭터의 성능으로 찬밥신세였었는데, 에르메스 업데이트로 크레세멘토와 익스페리멘탈, 34급 무기가 추가되었다.
여캐들만 줄창 나오는 와중에도 디자인이 여성 유저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을 만큼 잘 나왔다는 평이다.
1. 캐릭터 설명
본국에서 S급 현상 수배된 세인퀴스 자매의 장녀. 어릴 적 모종의 사고로 단란했던 가정을 잃고 두 동생과 함께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다. 위기의 순간, 어느 살인 청부업자의 손에 거두어지고, 다른 동생들과 같이 살인 청부업자에게 기술을 전수 받고자 하지만, 유달리 총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가르칠 수 없어 전설적인 저격수, ‘Moon’으로부터 사격술을 전수 받는다. 베르파뇰라 왕도 탈출 사건 이후 그녀들의 악명은 대륙을 뒤흔들었고, 이후 어머니에 대한 행보가 신대륙에 닿은 것을 알게 되자 두 동생과 함께 신대륙으로 향한다. 세간에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성격처럼 보이지만 이건 만들어진 이미지.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우울해 질 수 있는 자매들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섬세함이 있는듯. 다만 반짝이는 보석을 보면 주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섬세함이 부족한 것 같다.
나이는 24세. 키는 167cm에 몸무게는 46kg이라는 설정이 있다.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스칼렛과는 또 다른 의미로 경제 관념이 없다. 생활비를 보석등으로 날려먹는 일이 허다한 듯. 스칼렛마냥 강박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취미로 사모으는듯 하면서도 '이정도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거'라며 필요할때 내밀줄도 안다.
2. 상세
기본적인 버프 성능은 공등 +1, 공격력 +10%, 몬공 +10%이다.
다만 전용 스탠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스킬로 탄창을 채워야 한다. 한번에 채워지는 탄창은 15발이고, 최대 35발까지 장전 가능. 쿨다운은 15초에 지속 시간은 60초.
조합에 스칼렛 포함시 관통 +10, 시엘 포함시 캐스팅 시간 15% 감소, 둘다 포함시 공등 +1.
3. 성능
특이하게도 스탠스의 모든 스킬에 쿨이 없는데, 바로 직업스킬로 충전할 수 있는 탄창 버프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60초간 지속되는 직업스킬로 탄창을 충전하고, 충전된 탄창으로 스킬을 쓰면 탄창이 줄어들어 다시 직업스킬로 충전해야 한다. 스탠스의 핵심은 5번 스킬 헤비 프레셔인데, 피격자 수(최대 3)에 비례해 '세인퀴스의 냉소'버프를 에르메스에게 제공한다. '세인퀴스의 냉소' 버프는 기본적으로 1분 30초간 공등+1, 공격력 50%, 공격속도 두 배를 제공하고 버프 레벨(최대 10레벨) 당 방어력 무시 2%라는 엄청난 버프를 제공한다.
문제는 탄창의 최대 충전량이 적고, 스킬에 드는 소비량은 많다는 것으로 버프 지속시간조차 그다지 길지 않아서 그야말로 쿨마다 직업스킬을 눌러가며 5번 스킬로 세인퀴스의 냉소 중첩을 쌓아야 하고 또 그 쌓은 중첩을 유지시키지 못하면 딜이 급감한다. 반면 버프가 잘 유지되면 대구경라이플의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 평타와 스킬을 빵빵 쏴제끼며 높은 딜을 뽑아낸다.
빡센 버프 유지조건 외에도, 스킬딜의 핵심인 5번스킬이 캐스팅 시작 후 적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론상 최대 딜량을 뽑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그저 그런 스탠스 취급이었으나 상향을 통해 2018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꽤나 PvP 강캐다. 대구경 라이플의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먼 거리에서는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에 PvE에서도 애정으로 써먹을 정도의 위력은 보장된다.
PvP에서 강캐인 이유는 다른 사격캐릭을 쌈싸먹어버리는 월등한 사거리 때문. 캐스팅 시간에 비례해 사거리가 늘어나는 특징 덕분에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에르메스에게 닿기도 전에 의문사당한다. 그래서 몇몇 스킬들의 사거리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4. 전용 아이템
5. 대사
- 선택
- 탁월한 초이스.
- 먼지 날리는건 질색이야.
- 우아하게 싸워볼까?
- 시엘, 저거만 사면 안될까~?
- 스칼렛, 먹고싶은 건 꼭 먹어야 한단다.
- 사람 하나에, 돈 주머니 하나. [1]
- 리케나스
- 저리 꺼져.
- 비켜.
- 비켜!
- 귀찮게 하지마.
- 타겟 확인.
- 숨 들여 마시고...
- 견착 완료.
- 발사.
- 빵~
- 샷.
- 숨어? 내게서?
- 다~ 보인단다~
- 다~ 보인단다.
- 시엘, 저기 보이지? 부숴버려.
- 내 총알은, 빗나가지 않아.
- 마지막으로 할 말은?
- 모두 내 조준선 안이야~
- 모두~ 내 조준선 안이야.
- 리로드 뷸렛
- 당신의 피는 어떤 색이지.
- 자, 이제 시작해 볼까.
- 후방은 걱정마. 물론 머리도.
- 이 피맛. 그래, 이거야..!
- 럭셔리 하지 못해...!
- 부질없구나...
- 으...부질없구나...
6. 기타
스칼렛과 시엘의 스토리북에서 큰 총, 저격 등의 단어로 장총 or 대구경 캐릭터로 예상되었고, 결국 대구경으로 나오며 케스 키엘체 이후 근 4년만에 나오는 대구경 캐릭터다. 전용 무기에 공급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 하향과 파워 인플레로 점점 밀려나는 캐릭터의 성능으로 찬밥신세였었는데, 에르메스 업데이트로 크레세멘토와 익스페리멘탈, 34급 무기가 추가되었다.
여캐들만 줄창 나오는 와중에도 디자인이 여성 유저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을 만큼 잘 나왔다는 평이다.
[1] 살인청부업자 시절 예가네의 입버릇으로 추정되는 대사. 공홈의 GE 연대기에 수록된 예가네의 NPC 스토리에는 '사람 목숨 하나에 돈 한 주머니'라고 기록되어 있다.